포항시가 기후위기 대응·에너지 전환 지방정부협의회에 경북 최초로 가입하며 환경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 시는 6일 테이크호텔 광명에서 열린 ‘2025년 기후 위기 대응·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이하 기에협) 정기총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신규로 협의회에 가입한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박승원 광명시장, 이재준 수원시장, 전진선 양평군수 등 10개 지방자치단체장과 부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는 최재철 (재)기후변화센터 이사장의 축사로 시작해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장이 ‘한국 기초지자체의 기후대응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실시한 후 올해 추진할 주요 사업과 임원 선출건 등을 의결했다. 기에협은 기후변화와 에너지정책에 대한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Bottom-up 방식의 변화를 추구하는 지방행정 협의회로 현재 기초지자체 29개가 소속돼 있으며, 이날 8기 기에협 회장으로는 이재준 수원시장이 선출됐다. 경상북도에서는 포항시가 최초로 이날 협의회에 가입했으며, 이강덕 포항시장은 8기 기에협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환경네트워크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에너지정책 전환을 위한 공동 연구와 제도 개선 ▲신재생에너지 확대 사업
봉화군은 5일 봉화군 생활폐기물 종합위생처리장에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2025년 환경기초시설 운영 안전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산업재해 예방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환경기초시설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의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현국 봉화군수와 군의원을 비롯해 생활폐기물처리장, 하수처리장, 상수도시설 등 환경기초시설에서 근무하는 종사자 100여 명이 참석해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행사는 산업재해 예방과 근로자들의 안전을 염원하는 결의문 낭독으로 시작됐으며, 이를 통해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환경기초시설 종사자분들의 헌신 덕분에 군민들이 깨끗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산업재해 없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포항시는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박연희 이클레이(ICLEI) 한국사무소장을 초청해 간부 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찬포럼을 개최했다. 글로벌 정책 동향과 지방 정부 역할을 중심으로 ‘지속가능 발전과 지방정부’를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은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 정부가 지속가능 발전을 위해 수행해야 할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강의를 맡은 박연희 소장은 지속가능 발전의 개념을 재조명하고 글로벌 정책 동향을 공유하며, 지방 정부가 변화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와 방법론을 제시했다. 또한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지방 정부의 전략과 실행 방안을 설명하며, 포항시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도입할 수 있는 정책과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설명하며 정책 방향을 제안했다. 박연희 소장은 “기후 위기에 대처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 지방 정부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며 “지역의 실천이 세상을 바꾼다는 자세로 포항시가 국제사회와 연계해 지역의 책임 있는 실천을 선도하는 지속가능한 도시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계지방정부협의회 이클레이(ICLEI)는 지역과 글로벌 지속가능발전 노력을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호근)는 산림의 공익적 가치 증진과 산림경영·관리의 효율성을 증대하고자 2024년 공·사유림을 매수한다고 밝혔다. 올해 1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250ha(산지연금형 약 40ha 포함)를 매수 할 계획이며, 산지연금형 사유림매수는 산림관계 법률에 따라 행위가 제한된 공익임지(산림보호구역, 백두대간보호구역 등)를 대상으로 국가에서 매수하고 매매대금을 10년간 분할하여 매월지급하는 제도이다. 우선 매수 대상은 산림관계법령 등에서 개발행위 등이 제한된 공익임지 또는 국유림 경영·관리에 필요한 대면적 산림이나 접근성이 좋은 산림이다. 매수 절차와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영덕국유림관리소(☏054-730-8121∼3)에 문의하거나 [산림청 누리집→행정정보→사유림을 삽니다]에 게시된 ‘2025년 공·사유림 매수계획 공고’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김호근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산주분들이 관리하기 힘든 산림을 매수하여 산림의 다양한 공익적 기능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박소영)는 울진의 자랑인 금강송을 산불로부터 지켜내기 위해 2025. 2. 3.(월) 울진국유림관리소 청사 내에서 2025년 봄철 산불방지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발대식은 산불재난특수진화대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월 24일부터 5월 15일까지 본격적으로 산불예방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 장기간 설명절 및 동해안 건조 기후 지속 등에 따라 8일 조기 운영 실시 울진국유림관리소는 1월 24일부터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을 열어, 산불감시카메라 16대, 산불신고단말기 37대 및 드론감시단을 운영하는 등 공중 및 지상에서 드론 2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0여명을 산불취약지 중심으로 순찰을 하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 산불감시·예방 및 가두캠페인, 논·밭두렁 불법 소각행위 단속 등 계도 단속을 실시하고, 유사 시 즉각 출동하여 초동진화 및 뒷불감시도 수행한다. 박소영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2023년, 2024년 국유림지역 산불이 미발생 하였지만 올해 봄철에도 경각심을 갖고 철저한 사전 예방 활동으로 산불이 발생 되지 않도록 노력한다”고 말하면서 주민들도 적극적인 산불예방 및 계도활동에 동참하여 20
포항시가 오는 2030년까지 ‘도시와 자연이 연결된 쾌적한 정원 속의 도시, Garden City’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포항 그린웨이 프로젝트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17년부터 ‘2천만 그루 생명의 나무 심기 운동’으로 지난해까지 2,156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으며, 도시숲 5개소에서 연간 88톤의 이산화탄소 감축량을 인증받아 탄소배출 도시에서 상쇄 도시로 이미지 전환에 성공했다. 특히 포항철길숲 조성 이후 사람 중심의 걷는 문화가 형성돼 유동 인구가 증가하고 골목상권에서 연간 4,347억 원의 소비 효과가 발생하며 건물 신축이 증가하는 등 자발적인 도시재생이 이뤄지고 있다. 포항시는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숲길과 물길이 이어지는 녹색그물망(Green Connector network) 구축 ▲보행 중심 컴팩트 시티(Compact City) 구현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도시 회복력 확보를 3대 추진 방향으로 그린웨이 사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특히 도심 내 녹지 면적을 늘려 주거·상업·행정·문화시설을 녹지축으로 연결하고, 시민들이 숲길·물길을 걸어 일상과 업무, 재미를 즐기는 도시환경을 구현함과 동시에 탄소중립 실현에 총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를 위해 오는 4월까지 집중 방제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나무재선충병은 소나무류(소나무, 잣나무, 섬잣나무, 해송 등)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병으로, 자체 이동 능력이 없는 소나무재선충이 솔수염하늘소, 북방수염하늘소 등 매개충에 기생하여 빠르게 확산된다. 감염된 나무는 단기간 내 붉게 시들어 고사하며, ‘소나무 에이즈’로 불릴 만큼 전염력이 매우 강해 한번 감염되면 치료가 불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영주시는 총 18억 원을 투입하여 4개 사업지구에서 감염목 및 감염 우려목 1만 8천여 본을 대상으로 4월 말까지 집중 방제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2월부터 예찰원 및 예찰, 방제단을 적극 활용하여 감염목을 신속히 파악하고 지형이 험해 지상 예찰이 어려운 지역은 드론을 활용한 정밀 예찰을 실시하는 등 소백산으로의 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금두섭 산림과장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는 적기에 이루어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4월 말까지 감염목 및 감염 우려목 방제 작업을 적극 실시하여 실질적인 방제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소나무재선충병이 의심되는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 사용으로 인한 하수관 막힘과 악취 발생 문제를 근절하고자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최근, 주방용 오물분쇄기의 회수통 및 회수 거름망을 제거한 뒤, 음식물 찌꺼기를 그대로 하수관에 배출하는 가구가 늘어나면서 이러한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 주방용 오물분쇄기의 인증 제품은 음식물 찌꺼기의 80% 이상을 회수하고, 20% 미만의 찌꺼기만 배출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그러나, 이를 임의로 개조하거나 음식물 찌꺼기 회수 장치 및 거름망을 제거한 후 주방 오수관에 직접 연결하여 사용하는 행위는 불법이며, 이를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를 사용할 경우, 음식물 찌꺼기와 기름때가 하수관에 쌓여 아파트 단지 내 악취와 오수 역류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특히, 저층(1~2층) 세대에 피해가 집중되며, 나아가 공공하수처리장 운영에도 심각한 지장을 초래하여 하천 수질오염 등 막대한 환경적 피해를 유발한다. 최근에는 인증받지 않은 불법 제품을 판매하거나 인증 제품을 불법 개조하여 사용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불법 행위와 관련하여, 불법 제품을 판매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용관)은 설 연휴기간 동안 산불 대응을 위해 2025년 봄철「산불조심기간」을 예년보다 1주일 앞당겨 1월 24일부터 5월 15일까지 지방청 및 5개 국유림관리소에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10년(’15~24)간 관내 산불발생현황 분석결과 전체 발생 건수의 55.3%(772건), 피해면적의 94.4%(21,445ha)가 봄철에 집중되었으며, 주요원인은 입산자 실화(33%)와 소각산불(17%)로 나타났다. 25년,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영농부산물 수거·파쇄와 입산통제구역(85,507ha) 및 등산로 폐쇄구간(179.9km) 지정·운영 등 산불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산불 발생 시에는 산불방지인력(332명)와 진화차량(23대)을 투입하여 산불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김용관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산불은 우리의 소중한 산림과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한순간에 위협하는 재난”이라며 “국민들께서도 불법 소각 행위 근절 등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월 23일(목) 영양읍 삼지리에 위치한 영양 체류형 전원마을에서 오도창 영양군수, 김영범 영양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 등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양 체류형 전원마을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 사업은 지방소멸위기에 대응하고 인구 유입 방안을 모색하고자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하여 영양읍 삼지리 35-2 일원에 2023년 12월 공사 착공하여 2024년 12월 준공을 완료하였으며, 대지면적 3,834㎡, 연면적 590㎡로 전원주택 총 10세대를 구성하고 있다. 군은 이번 체류형 전원마을 준공을 계기로 관내 정주여건을 개선하여 주거 문제로 인한 인구 유출을 최소화하고 외부 인구의 지역 유입에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 체류형 전원마을 준공을 계기로 선도적인 인구 유입 모델을 발굴하여 지방소멸대응과 정주여건 개선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항일독립운동기념탑에서 김주수 의성군수와 최훈식 의성군의회의장 및 도·군의원, 보훈단체장, 기관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0주년 광복절 참배행사를 가졌다. 참배행사는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헌화 및 분향, 묵념 순으로 진행되었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위업을 기리며 숭고한 희생을 추모하고 애국심을 되새겼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광복절은 독립을 염원하며 투쟁한 선열들의 거룩한 결실”이라고 강조하며 특히 80주년을 맞이하는 광복절로 군민 모두가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고 독립정신의 계승을 통한 국가 발전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또한 희생하신 모든 분들이 마땅히 존경받고 대우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의성군은 이번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나라사랑 정신을 드높이기 위해 주요 읍면 가로변 가로기 게양구간에 가로기를 게양하고, 태극기 달기 모범마을 읍면별 18개소를 지정하여 태극기 게양을 적극 홍보하는 등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주시는 8월 15일 영주문화예술회관에서 ‘제80주년 광복절 기념식’을 열고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며 순국선열들의 애국정신을 기렸다. 이번 행사는 영주시 주관으로 열렸으며,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독립유공자 유족과 보훈단체, 국회의원, 시의원, 학생, 시민 등 500여 명이 함께했다. 영주선비관악합주봉사단의 사전 공연으로 문을 연 기념식은 △기념사 및 축사 △관음사(가릉빈가) 어린이합창단 공연 △스토리텔러 류필기의 풍류 콘서트 △영주남성합창단·여성합창단 합동 무대 순으로 이어졌다. 마지막은 광복절 노래 제창과 김병기 영주시의장의 선창에 맞춘 만세삼창으로 마무리됐다. 특히 남성·여성·어린이 합창단 80명이 함께 부른 광복절 노래는 참석자들의 큰 박수와 환호를 이끌어내며, 기념일의 의미를 한층 더 깊게 새기는 순간이 됐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광복을 기념하는 이유는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계승해 번영의 미래를 열기 위한 것”이라며 “선열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는 15일 도청 동락관에서 독립유공자 유가족 370명을 포함해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해 최병준 도의회 부의장, 임종식 도 교육감, 정대영 경북광복회장, 임이자 국회기획재정위원장, 구자근 국민의힘 경북도당위원장, 이만희 의원 등 지역 국회의원, 시장·군수, 도의원, 보훈단체, 사회단체 등 각계각층의 인사가 대거 참석해 80년 전 광복의 기쁨과 함께 오늘날 대한민국을 있게 한 경북 출신 독립운동가 2,522명의 이름을 한분 한분 되새기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축식은 지역 출신 개그단의 광복의 기쁨을 표현한 연극공연과 지역 대학 음대 교수들로 구성한 남성 성악 4중창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광복회장 기념사, 유공자 표창 수여, 도지사 경축사, 김천 동부초등학생 독도 플래시몹 공연,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철우 도지사는 지난 삼일절 기념식에 이어 도청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경축식 무대에 올라가 애국가를 4절까지 완창해 독립유공자에 대한 감사와 나라 사랑을 표현했다. 독립유공자 정부 포상으로 고(故) 권수백 애국지사(안동)와 고(故) 정원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회장 이우석)는 지난 14일 군위생활문화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자문위원, 군 관계자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기 자문위원 활동평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평가회는 지난 2년간의 활동을 돌아보고, 성과와 과제를 점검하며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이 날 활동평가회에서는 군위군협의회 통일활동 사업추진 및 적극적인 참여로 평화통일기반구축의 기여가 큰 우수 자문위원에 대한 표창패 수여식을 가졌다. 아울러 제21기 군위군협의회의 발전과 성과에 큰 역할을 해주신 대행기관장 김진열 군수와 군의회 최규종 의장에게 감사패가 전달되었으며 이우석 협의회장에게 자문위원 일동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 전달도 함께 이뤄졌다. 활동평가 보고는 지난 2년간 활동했던 영상 시청과 함께 자문위원 모두가 활동 소감을 나누며 훈훈한 분위기로 마무리하였다. 이우석 회장은 “제21기 군위군협의회는 전국의 협의회 중 작지만 강한 협의회로 알려져 왔고, 많은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였기에 많은 성과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군위군이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진열 군수(대행기관장)는 “제21기 민주평통 군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