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산업은 사람이 다녀가는 것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머무르고, 소비하고, 다시 찾는 구조가 만들어질 때 지역경제로 이어진다. 울진군이 단순한 방문객 수 확대가 아닌 체류형 관광 중심으로 관광 정책의 방향을 전환해 온 이유이다. 울진군은 그동안 머무르는 도시가 아닌 잠시 스쳐 가는 관광지에 머물러 있었다. 이에 군은 관광객이 지역에서 먹고, 자고, 즐기며 소비하는 구조로 전환하기 위한 기반 마련에 힘써 왔다. 천만 관광 달성을 위해 핵심 역할을 할 사계절오션리조트 사업이 최근 구체적인 실행 단계로 접어들었다. 울진군은 지난 5일 ‘울진군 오션리조트 및 골프장 개발사업’사업시행자 선정을 위한 공모 심사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위한 제안 공모는 2025년 10월 22일부터 2026년 1월 19일까지 진행되었으며, 국내 금융사가 포함된 ‘울진하나 컨소시엄’이 단독으로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 공모에 제출된 사업계획서는 ▶개발계획 ▶재무계획 ▶호텔 운영계획 ▶공공기여 계획 등을 기준으로 심의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사계절 오션리조트 조성이 단순한 구상을 넘어 현실적인 추진 단계로 접어들었음을 보여주는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올해 다양한 관광정책을 본격 추진해 ‘자연과 관광이 공존하는 힐링 관광거점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청송군은 주왕산과 주산지를 비롯한 빼어난 자연경관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국제슬로시티 등 국가·국제 인증 관광자원을 보유한 지역으로, 최근 조용한 휴식과 깊이 있는 체험을 중시하는 관광 트렌드와 맞물리며 사계절 내내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는 대표 힐링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군은 문화와 자연이 일상이 되는 관광거점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지역 특색을 반영한 문화관광 정책을 추진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먼저 관광객이 청송에 장기간 머물며 천혜의 자연환경을 온전히 체험할 수 있도록 숙박 인프라를 다각화해 단순 방문형 관광에서 체류형 관광지로의 전환을 추진한다. 주산지 관광지 조성사업과 주산지 데크로드 조성사업을 통해 청송 대표 자연경관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청송사과’를 모티브로 한 이색 숙박시설을 조성해 소노벨 청송, 한바이 소노, 임업연수원 등 핵심 숙박 거점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500년 전통 청송 백자의 역사적 가치와 지역의 풍부한 관광자원을 연계해 차별화된 관광거점을 조성하고, 현비암 누각
경상북도는 황명석 행정안전부 참여혁신국장이 제37대 행정부지사로 2월 5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황 신임 부지사는 이날 이철우 지사에게 임명장을 받은 뒤, 산불 피해 재건 현장을 방문하는 것으로 취임식을 대신해 주민들과 직접 만나 민생 현안과 도민들의 생활 속 문제를 챙기는 데 집중했다. 경주 출신인 황 부지사는 영남대 공법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 정책대학원을 수료했으며 지방고시 2회로 1997년 공직에 입문했다. 공정거래위원회 특수거래과장, 대통령실 경제수석실 행정관, 행정안전부 의정담당관 등 요직을 두루 거친 행정 전문가로, 특히 2021년 12월부터 1년 2개월간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으로 근무했다. 또한 행정안전부의 주요 보직을 역임하며 중앙행정과 지방행정을 아우르는 폭넓은 경험을 쌓아왔고, 정책 기획 능력과 현장 중심의 행정 추진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북도는 최근 대구경북 행정통합, 포스트 APEC 사업 추진, 재난 대응체계 고도화, 민생경제 회복 등 굵직한 현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중앙과 지방의 행정 경험이 풍부한 황 신임 행정부지사가 도정의 안정적 추진과 현안 해결에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37대 경상북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봄철 ‘꽃길 레이스’가 다시 한 번 영주에서 펼쳐진다. 영주시는 오는 4월 5일 ‘2026 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를 개최하고, 벚꽃길을 따라 달리는 봄 마라톤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 “달리는 길마다 꽃비가 내린다”... 오감을 깨우는 감성 코스 이번 대회의 백미는 코스를 따라 이어지는 ‘벚꽃 터널’이다. 대회가 열리는 4월 초순은 영주 전역에 벚꽃이 절정을 이루는 시기로, 참가자들은 흩날리는 꽃잎이 눈송이처럼 내려앉는 ‘꽃비’ 속을 달리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소백산 자락의 맑은 공기와 어우러진 분홍빛 풍경은 풀코스 주자뿐 아니라 가족, 연인과 함께 참여하는 5km·10km 참가자들에게도 봄날의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소수서원과 고즈넉한 선비촌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벚꽃길은 영주만의 전통미를 한층 돋보이게 한다. ■ 뜨거운 러닝붐, 현장은 벌써부터 ‘축제 분위기’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확산된 러닝 열풍은 이번 대회를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하나의 ‘문화 축제’로 바꾸어 놓았다. SNS에는 #영주소백산마라톤 #벚꽃런 등 해시태그와 함께 참가 의지를 다지는 러너들의 게시물이 이어지며 분위기를 달구고 있
영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한 ‘제2기 로컬100’에 무섬마을과 외나무다리가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로컬100’은 지역문화에 기반을 둔 우리나라 대표 문화자원 100개를 선정해 대국민 홍보를 추진하는 사업으로, 국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생활인구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제2기 로컬100’은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집중 홍보되며, 선정된 문화자원은 인증 현판 제공, 안내책자 발행, 민간 협업 온라인 마케팅 등 다양한 국내외 홍보 지원을 받게 된다. ‘제2기 로컬100’은 전국 지자체와 국민 추천을 통해 접수된 1,000여 개 후보를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와 빅데이터 분석을 거쳐 200개 후보지를 1차로 선정한 뒤, 온라인 국민투표와 전문가 대면 평가를 통해 최종 100개를 확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과정에서 국민 참여형 투표가 반영되며 지역문화자원에 대한 관심과 공감대가 한층 확산됐다. 권역별로는 △수도권 21개 △강원권 8개 △충청권 13개 △전라·제주권 24개 △경상권 34개가 선정됐으며, 이 가운데 경상권 중 경북 지역은 13개가 포함됐다. 영주의 무섬마을과 외나무
울진군이 민생경제 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생안정지원금’ 지급에 나선다. 군은 고물가 및 내수경기 침체 등 경제적 위기에 대응하는 민생 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지원금 지급 준비에 착수했다. 이번 지원금은 울진군이‘섬기는 군정’을 목표로 한 군민 체감형 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조치이며 이를 위해 울진군의회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관련 조례를 의결하고 예산을 확보했다. 지원금은 군민 1인당 30만 원이 지급되며 차상위계층 및 기초생활수급 대상자의 경우 최대 40만 원까지 지급된다. 신청은 울진사랑카드(그리고) 앱 및 주소지 읍ㆍ면 사무소 방문 신청도 병행한다. 지원 대상은 2025년 12월 31일부터 신청일까지 울진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군민이며 외국인 중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도 지급 대상에 포함된다. 군은 앞으로 지급대상자 명부를 확정하고, 읍ㆍ면사무소 내 접수처를 준비하는 등의 준비를 마친 후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정확한 신청 및 지급 일정은 추후 군청 홈페이지와 SNS, 밴드, 군정 문자, 현수막 등을 통해 사전에 홍보할 계획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소비 활성화와 자영업자 매출 확대 등 민생경제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지원 방식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박성만 경상북도의회 의장,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과 함께 2월 4일(수) 영주시‘우리어린이집’을 방문해, ‘우리 동네 초등방학돌봄터’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이동식 장난감도서관‘누리빵빵’개통식에 참석했다. 이번 방문은 방학 중 초등 저학년 돌봄 공백 해소와 공공 돌봄 서비스를 확대를 위한 경북형 돌봄 정책의 현장 실행력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 어린이집 유휴공간 활용‘우리동네 초등방학돌봄터’ 운영 현장 > 저출생 영향으로 어린이집 이용률이 낮아지면서 유휴공간이 늘고 있는 가운데, 집 가까운 어린이집에서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생활권 중심 돌봄이 경북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경상북도는 이러한 유휴공간을 활용해 방학 중 초등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우리동네 초등방학돌봄터’를 운영하며, 이를 저출산 시대에 대응한 지역 상생형 돌봄 모델로 확대하고 있다. 이날 이철우 도지사가 방문한 영주‘우리어린이집’은 어린이집의 전문 인력과 남는 공간을 활용해 방학 중 초등학교 1~3학년 아동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장이다. 해당 돌봄터는 평일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기초학습 보조와 독서, 창의놀이, 체육활
경상북도는 경북 지역의 해양수산 전ㆍ후방 관련 산업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2026년 해양수산 창업·투자지원사업’의 참여 홍보와 지원 프로그램 소개를 위한 “찾아가는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사업설명회”는 사업 수행기관인 (재)환동해산업연구원이 주관하며, 2월 10일부터 12일까지 울진, 영덕, 포항, 경산에서 순으로 개최된다. 지역 해양수산 기업을 대상으로 창업·투자지원 사업의 주요 내용과 참여 방법, 기업 맞춤형 지원 방안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해양수산 창업·투자지원사업은 경북 지역 해양수산 연관산업 활성화 위해 제품개발, 마케팅, 해외 마케팅, 역량 강화 등 14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투자유치를 통해 지역 해양수산관련 기업들의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2016년부터 2025년까지 지역 해양수산 연관 기업을 지원하여 ▲일자리 창출 3,907명 ▲연평균 매출 8.5% 증가 신규 창업기업 45개사 발굴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2026년에는 경북 예비 스타오션기업 발굴을 위한 통합 지원을 시작으로, 투자유치 원스톱 패키지 지원과 투자 연계 기반 고도화 등 신규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내·외 박람회 참가를 통해
울진군은 지난 1월 30일 울진읍 온양리 524번지 일원에서 ‘울진군 재해구호 물류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시에는 울진군 관계자와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재해구호 물류센터의 준공을 함께 축하했다. 울진군 재해구호 물류센터는 2022년 경북·강원 산불 피해를 계기로 재난 대응 체계를 보다 체계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조성된 시설이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추진한 지역회복사업 공모에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가 선정되면서 추진됐으며 총 1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재해구호 물류센터는 재난 발생 시 구호물품을 효율적으로 보관·관리하고 신속하게 배분할 수 있는 전용 물류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해당 시설은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가 울진군에 기부채납을 완료함에 따라, 군이 재난 대응 공공 인프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울진군은 앞으로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 및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민·관이 함께하는 재해구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각종 재난 상황에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재해구호 물류센터 준공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이재민 지원의 초기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월 2일 국회에서 행정통합을 추진 중인 5개 시·도 지자체장들과 연석회의에 참석해, 각 자치단체장과 통합 추진 상황을 공유하며 공통된 방향과 전략을 긴밀히 협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통합 추진 상황과 지역별 여건은 다르지만 행정통합이 지향해야 할 큰 방향과 핵심 전략에 대해 폭넓은 공감대가 형성됐다는 평가다. 5개 시·도 지자체장들은 행정통합이 단순한 행정구역 개편을 넘어 지방분권 완성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국가적 과제임을 인식하고, 통합자치단체의 핵심 과제로 광역자치단체 위상 강화, 중앙정부 권한 이양과 재정 확보, 균형 있는 지역 발전, 기초자치단체 권한 존중을 강조했다. 이를 바탕으로 광역자치단체 위상 강화와 수도권 경쟁력 확보, 균형 있는 성장 기회 확산, 기초자치단체 권한과 책임성 강화 방향으로 통합을 추진하기로 뜻을 같이했다. 이철우 지사는 민주당 지도부 방문에 이은 시·도지자체장 연석회의에서도 통합자치단체 위상 강화와 권한·재정 확대, 통합지역 내 균형발전, 시·군·구 권한과 자율성 강화를 행정통합의 기본 원칙으로 제시하며, 이번 통합 추진이 헌법 개정 등과 맞물려 완전한 지방자치가 실현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점을
경상북도는 동아시아가 문화로 하나 되는 최대 문화교류의 장인 ‘2026 동아시아문화도시’를 정신문화와 세계유산이 살아 숨 쉬는 가장 한국적인 도시, 안동에서 5월 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6개월간의 문화 대장정에 들어간다. ‘우리의 안녕한 동아시아’라는 비전과 ‘평안이 머무는 곳, 마음이 쉬어가는 안동’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사유와 성찰이 있는 정신문화 ▲재미와 감동이 있는 놀이문화 ▲이야기와 정성이 담긴 음식문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문화유산이라는 4대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다양한 문화교류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동아시아문화도시란? 2012년 제4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 합의에 따라 2014년부터 매년 각 나라의 문화적 전통을 대표하는 도시를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해 문화교류 사업 추진 (2026 동아시아문화도시) 한국- 안동시, 중국- 쑤저우시·다리바이족자치주, 일본- 마쓰모토시 개막식에는 일본 마쓰모토시의 주요 관계자 및 전통 예술단이 직접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각국의 독창적인 색채가 담긴 합동 전통 공연은 언어와 국경의 장벽을 넘어 아시아가 하나 되는 벅찬 감동을 선사했으며, 3국 대표단은 문화예술을 매개로 한 끈끈한 연대와 지속적
권기창 안동시장 예비후보가 안동의 미래 100년을 결정지을 '안동 경제 대혈맥, 5대 교통축' 건설 구상을 전격 발표했다. 이번 구상은 단순한 사회간접자본(SOC) 확충을 넘어, 경북 북부권의 행정·산업 거점인 안동을 대한민국 사통팔달의 '핵심 허브'로 재설계하겠다는 권 에비후보의 강력한 의지가 담겼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원도심과 신도시의 심리적 거리'를 없애는 결단이다. 권 예비후보는 상습 정체 구역인 국도 34호선(터미널~신도시 12km)을 6차로로 확장하고, 국지도 79호선(막곡~신도시) 4차로 확장 및 직행로 건설을 통해 '10분대 생활권'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옥동·강남동의 정주 여건 개선은 물론, 풍산 등 외곽 지역의 공동화를 막는 '상생의 가교'가 될 전망이다. 또한, 안동의 지도를 바꿀 대규모 외곽 도로망도 구체화했다. ▷백두대간 내륙축 강화: 국도 35호선(안동~봉화~태백) 80km 구간 확장을 통해 낙동강과 태백산맥을 잇는 관광 산업의 핵심축을 세운다. ▷동해안 직결 루트: 영주~도산~영덕을 잇는 신규 국도 개설과 숙원 사업인 '도산대교' 건설로 안동호를 넘어 바다까지 이어지는 물류·관광 루트를 완성한다. 철도망 확충을 통한 '
봉화군은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를 증진하고 농업인의 소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6년도 농어민수당을 30일 조기 지급한다고 밝혔다. 올해 농어민수당 지급 규모는 총 4,252백만원으로 7,086농가에 지역 화폐인‘봉화사랑상품권’으로 60만원을 일괄 지급한다. 지급대상자는 경북에 주소를 두고 지난해 1월 1일 이전부터 농어업을 경영한 사람으로 농업외 종합소득이 3,700만원 이상이거나, 공무원, 공공기관 임직원, 부정 수급자 등은 제외된다. 지급 당일인 30일에는 주민편의를 위해 읍면 각 이동 마을회관 등에서 현장 배부를 실시하며, 당일 수령하지 못한 농가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수령해야한다. 박현국 봉화군수는“불안한 국제 정세 속에서 원자재 가격 상승과 고유가로 인해 농가 경영에 어려움이 큰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 농어민수당이 힘든 시기를 견디고 있는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되고,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박용선 포항시장 후보는 30일 포항시 북구 청하면 미남리 일대에서 열린 ‘한국 쌀전업농 전국대회 성공개최 기원 모내기 행사’에 참가해 농업민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풍년을 기원했다. 박 후보는 이날 직접 이앙기를 운전하며 논에 모를 심은 뒤 “오는 9월 포항에서 열릴 예정인 '한국 쌀 전업농 전국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포항 농업의 위상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후보는 모내기 현장에서 농업인들과 만나 자신이 시장이 되면 지역 농업인들의 오랜 염원인 '포항농업인회관'을 건립하고 농업인 전용 복합공간을 마련해 농업인들의 권익 신장과 소통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농산물 유통 구조 혁신과 농업인 복지 향상 청사진도 밝혔다. 산지 유통 혁신을 이끌 '포항농수산유통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유통망을 구축해 농민들은 제값을 받고 소비자는 신선한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청년 농업인 정착금 3,000만 원을 지급해 젊은 농업인을 적극 육성하는 한편 미래 농업의 전진기지가 될 '포항농업혁신타운'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곳에는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