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의회(의장 이광호)는 21일부터 오는 22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제252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시기 및 기간결정의 건’과 ‘감사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등을 심사·의결할 예정으로 청송군 참전유공자 지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총 9건의 의안심사가 예정되어 있으며, 21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의안에 대한 심사와 제안 설명에 이어, 22일 개의되는 2차 본회의에서는 통과한 안건에 대한 최종심의·의결이 이뤄진다. 이광호 의장은 “의원님들이 지적한 사항과 제시된 대안을 적극 군정에 반영하여 이번 임시회가 군정 발전을 위한 뜻깊은 회기가 될 수 있도록 성실히 임해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는 지난 20일 독도 북동방 약 91해리 해상에서 전복된 근해통발 어선‘11일진호’와 관련해 21일 오전 지역사고대책본부가 설치된 울진 후포수협에서 상황대책회의를 개최했다. 경북도는 이날 상황대책회의에 앞서 20일 울진군에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및 지역사고대책본부를 구성·운영토록 지시했고, 현장상황관리관도 즉시 파견했다. 강성조 행정부지사는 21일 오전 대책본부를 방문해 사고현황 및 수색·구조 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 실종자 가족들의 숙소 등 편의제공에 차질 없는 지원을 당부하고, 승선원 가족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수색에 어려움이 많지만 모든 방법을 동원해 실종선원 수색에 총력을 다하고, 수색 인력들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라며, “실종자 분들이 조속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수색·구조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포항시가 그 동안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신산업분야 기업 유치에 매진해 온 결과 최근 관련 산업 선두기업들의 지역 내 투자가 이어지면서 철강 산업에 이은 제2의 영일만 기적이 가시화되고 있다. 포항시는 21일 영일만4 일반산업단지에서 에코프로 4개 자회사인 에코프로EM,AP,CNG,Innovation 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동채 에코프로 회장, 삼성SDI 전영현 대표이사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준공식은 이차전지 양극재를 생산하는 에코프로BM과 삼성SDI가 합작으로 설립해 하이니켈계 양극재를 생산하는 에코프로EM, 에코프로BM과 에코프로EM에 양극재 부원료인 고순도 산소와 질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에코프로AP, 사용 후 배터리에서 원료를 추출하는 에코프로CNG, 리튬소재 가공을 위한 에코프로Innovation 4개 공장으로, 준공에 이어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그동안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신성장산업 육성생태계 조성과 관련기업 유치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왔고, 그런 노력의 결실이 오늘 에코프로 대규모 준공식과 같은 결실로 이어지고 있다”며,
경상북도는 20일 군위군청 회의실에서 스물두 번째 ‘새바람 행복버스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다시뛰자 경북 군위현장사무소’에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유치신청을 위한 군위 설득 총력전 이후 1년 3개월 만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영만 군위군수, 박창석 도의원, 군위 지역 사회단체장과 통합신공항 및 대구편입 민간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군위군 대구광역시 편입과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어려움을 살피고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했다. 이철우 지사가 직접 주재한 간담회는 경북도의회의 군위군 대구시 편입안 찬성의결에 대한 군민의 환영 분위기를 반영하듯 감사 인사와 함께 성공적인 통합신공항 건설에 대한 정책건의가 이어졌다. 먼저, 군위군 대구 편입과 관련한 당사자 의견은 모두 수렴된 만큼 연말까지 대구시 편입이 최종 결정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요청에 정부와 정치권에 최대한 신속하게 관련 법률안 제정을 요청하겠다라고 답했다. 또 군위군과 군민들도 주인의식을 갖고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구편입 조건 이외에 민간공항 터미널, 공항진입로 군위 배치 등 공동합의문의 다른 이행 조건들의 성실한 이행 요청에 대해서는 공동합의
상주시는 ‘제1기 공감톡톡 멘토링’ 멘토와 멘티 119명을 대상으로 10월 18일과 20일 「휴먼터치, 감성커뮤니케이션」이란 주제의 소통교육을 했다 1기 멘토링은 상주시가 공직의 첫 발을 내딛는 새내기 공무원(멘티)들에게 조직문화와 업무 등에 대한 조언을 자유롭게 구할 수 있는 멘토를 연결해 공직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2021년 6월부터 시행했다. 행정,복지,토목,건축,농업,기술,산림환경 등 8개 분야의 업무 멘토링과 함께 40팀의 생활 멘토링을 멘토와 멘티 1:2(또는 1:3)로 연결해 이달 말까지 운영한다. 티나에듀 김미겸 대표가 진행한 멘토링 소통교육에서 참가자들은 ‘007 첩보지도 그리기’라는 미션을 함께 수행하며 소통하는 방법을 배웠다. 강영석 상주시장은“신규 직원의 업무 역량과 조직 적응력 향상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은 조직 결속력 강화에 중요한 활력소가 된다”며“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일하기 좋은 조직 문화를 조성하고, 나아가 상주시민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청송군(군수 윤경희)이 금년도 고추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추 재배농가의 경영안정 대책마련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우선 농업관련 단체와 수차례 면담을 통해 대응 방안을 논의한 바 있으며, 이에 대한 대책의 일환으로 지난 10월 7일 윤경희 청송군수가 농림축산식품부를 방문하여 고추 재배농가의 어려운 현실을 직접 설명하고 정부차원의 최저생산비 이상의 건고추 수매를 요청하였다. 또한 군은 이밖에도 어려움에 처한 고추 재배농가의 경영안정과 산지가격 지지 차원에서 관내 농협과 협의하여 농협 자체수매를 실시할 예정이며, 이와 함께 고추 가격 안정화를 위한 다방면의 대책을 강구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코로나19 상황이 길어짐에 따라 소비가 위축되어 농산물 가격이 하락하고 있으며, 계절 근로자 수급이 그 어느 해 보다 어려운데다 인건비마저 천정부지로 치솟아 농가가 이중고를 겪고 있다.”며 “이럴 때 일수록 자치정부와 지역 농협이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고 기댈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며 농가 경영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청송군 등 전국 14개 시·군으로 구성된 전국고추주산단지 시장·군수협의회 차원에서도 정
포항시는 20일 사회적협동조합 경북포항나눔지역자활센터(센터장 송애경) 주관으로 저소득층 일자리를 마련하고 자원순환을 실천할 수 있는 공익형 자활근로사업단 ‘지구공방’ 출범식을 가졌다. 지구공방자활근로 사업단은 탄소중립을 위한 전 지구적 노력이 강력히 요구되는 현실에서 포항지역의 제로 웨이스트(쓰레기 없애기)를 고민하며, 저소득층의 일자리와 결합한 사회적 가치실현과 자활일자리 창출이라는 목적을 동시에 접목한 사업이다. 제로웨이스트란 최근 환경오염 문제로 모든 제품, 포장 및 자재를 태우지 않고 환경이나 인간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토지, 해양, 공기로 배출하지 않으며 책임 있는 생산, 소비, 재사용 및 회수를 통한 자원보존 운동을 말한다. 포항시 남구 청림동에 소재한 ‘지구공방’은 지난 4월 임시 개장해 3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60개소 및 인구수가 많은 행정복지센터 10개소에 총 300개의 아이스팩 및 플라스틱 수거함을 설치해 일주일에 3회 이상 재활용품을 수거하고 있으며, 수거된 아이스팩은 자활사업장에서 선별, 세척, 소독, 건조과정을 거쳐 전통시장 및 식품·제조업체, 유통업체 등 수요처에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다. 또한, 플라스틱과 햇반 용기를 수거,
포항시의회(의장 정해종)는 20일(수) 의정회 회의실에서 전직 시의원 으로 구성된 의정회(회장 공원식)와 함께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단, 의정회 등 25여명이 참석했으며, 지방자치법 전면개정 시행에 따른 주요내용과 제26회 환동해거점도시회의, 포항국제불빛축제 등 당면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내년 1월 지방자치법 전면개정이 시행됨에 따라 인사권 독립에 따른 준비사항, 정책지원 전문인력 임용절차 등 후속조치에 대해 논의했으며, 또한 코로나19 상황에서 메타버스 형태의 비대면으로도 개최되는 포항국제불빛축제를 설명하고, 11월 포항에서 개최되는 제26회 환동해거점도시 회의와 환호공원 클라우드 조형물 준공식 등 주요행사에 대해서도 홍보했다. 정해종 의장은 “선배 의원 여러분들께서 그동안 노력해주신 덕분에 32년만에 지방자치법이 개정되었고, 내년 1월 시행에 앞서 차질없이 준비해 진정한 지방분권 실현에 앞장서겠다”며 “지금도 지역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으로 함께 해주시는 선배님들께 존경과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오늘 보내주신 고견을 귀 담아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0월 19일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7기 군정의 성공적 마무리와 지역 경제 회복을 목표로“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2021년 주요성과와 마무리할 사업들을 점검하고, 2022년도 주요정책에 대한 중점 추진방향을 토론하며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하여 적극적이고 혁신적인 군정 운영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모색했다. 영양군에서는 2022년을 민선7기‘변화의 시작! 행복 영양’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로 설정하고 민선7기의 공약사업 및 현안사업에 대한 정부 정책과 연계 등을 통해 마지막까지 체계적인 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내년도 추진할 주요 사업으로는 ▲ 31번 국도 선형개량(확장) 사업 ▲ 죽파리 자작나무명품숲 조성 ▲ 영양서부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 ▲ 이야기가 있는 선바위 관광지 조성 ▲ 농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새뜰사업) ▲ 영양소방서 신설 ▲ 도시재생 인정사업 ▲ 남부권역 농촌인력센터 건립 ▲ 도시민 체험농원 조성사업 ▲ 칠성 별천지 가족캠핑장 조성사업 ▲ 양항 미네랄 약수 관광지 개발사업 ▲ 영양 밤하늘 청정 에코촌 조성 등이며 체계적인 추진계획과 사업의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10월 19일 청송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제1기 외식산업 최고경영자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료식에는 윤경희 청송군수를 비롯해 이광호 청송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김익한 외식업청송군지부장, 수료생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되어 있는 외식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자 20명을 대상으로 경영이론교육 7회, 메뉴교육 6회 등 총 15주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이날 수료식에서는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경과보고에 이어 수료생 20명이 윤경희 군수로부터 수료패를 받았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군 외식산업의 발전을 위해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영업주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이번 외식산업 최고경영자과정 교육이 지역명소와 더불어 외식산업이 함께 발전하여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23일 경북 안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제73회 과학기술 여성리더스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전통을 바탕으로 하는 미래, 전통과 과학기술의 융합’을 주제로, 첨단 과학기술과 전통 인문 정신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사회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민병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KIAT), 묵인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등 전국의 여성과학기술단체장과 현장 여성과학기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여성과총은 80여 개 여성과학기술 관련 단체가 참여하는 전국 단위의 연합체로, 여성과학기술인의 역량 강화와 성평등 과학문화 조성을 위해 정책 제안, 인재 양성,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한국여성과총에서는 경북 북부지역의 초대형 산불 피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경상북도에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여성과총 소속 단체장뿐 아니라 회원 단체 소속의 여성과학기술인들이 뜻을 모아 조성했다. 김병일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이사장이 ‘AI 시대, 더 필요한 퇴계의 인문정신’ 강창원 KAIST 생명과학과 명예교수가 ‘인공지능 시대 정밀의학’을 주제로 각각 기조 강연을 진행해 전통과 첨단기술의
1300여 년의 역사가 있는 대구시 군위군의 전통문화 행사인 “군위 삼장군 단오축제”가 오는 5월 31일(음력 5월 5일) 효령면 고지바위권역 다목적센터 일원에서 펼쳐진다. 군위 삼장군 단오축제는 삼국통일의 위업을 이룬 김유신, 소정방, 이무 세 장군의 위패를 모신 효령사(효령면 장군리)에서 예로부터 관민이 함께 단오제를 지내며 지역의 안녕을 기원하고 대동놀이를 즐기던 전통에서 유래했다. 올해로 제7회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군위의 1300년 역사를 담은 주제공연, 지역 예술동아리의 무대, 인기 트로트 가수의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미션형 프로그램인 “삼장군을 찾아라!”를 비롯해, 각종 체험부스들과 스탬프 투어, 대동놀이 등 예년보다 한층 풍성한 콘텐츠로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행사장 인근의 제동서원에서는 김해김씨와 연안이씨 등 가락종친회 문중의 주관으로 김유신, 소정방, 이무 장군의 향사가 봉행되어, 전통의 격조를 더하고 군위군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위군 관계자는 “삼장군 단오축제는 군위의 찬란한 역사와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5월 26일 울진 청년일자리센터에서 중장년내일센터(경북동부)와 공동으로‘생애경력설계서비스’교육을 제공한다. 이번 교육은 중장년층이 변화하는 고용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평생 현역’이 가능하도록 돕는 가이드 역할을 하며 주요 내용으로는 △생애경력설계 이해 △개인의 강점 발견 △중장년 인적자산관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 참가자는 자신의 생애 경력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이에 적합한 맞춤형 경력준비 가이드라인을 제공받게 된다. 군은 4월 28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마다 울진청년일자리센터에서 교육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중장년층에 대한 깊은 공감과 이해를 갖춘 우수한 강사진이 전문적인 정보 제공은 물론 생애 설계 상담까지 함께 지원하고 있다. 다음 교육 일정은 6월 30일, 7월 28일로 예정돼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생애경력설계서비스 교육이 중장년 세대가 제2의 인생을 보다 주도적으로 준비하고, 나아가 사회에 기여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중대산업재해 발생을 예방하고, 사업장의 안전 상태를 체계적으로 진단하여 예방보전을 강화하고자 지난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울진군청 8개 사업장에 대해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울진군청 중대재해예방팀과 안전검사 전문기관이 함께하여 농기계임대사업소(5개소)의 크레인, 지게차, 컨베이어 등 주요 하역 운반기계 등을, 나곡소각장, 울진소각장은 가스·용접장치 등 화재·폭발 위험물 취급에 대하여 중점 지도·점검하였으며, 산림가꾸기 사업의 경우 근로자에게 벌목시의 안전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를 완료하였으며 개선이 필요하거나 정밀한 안전진단이 요구되는 사안에 대해서는 향후 개선 방안을 제시하여 신속하게 후속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사업장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사업장에 안전 교육 및 안전 기술 컨설팅을 제공하여 사업장 안전 관리 능력을 강화함으로써, 중대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