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길동)는 2025년 설맞이 집중 자원봉사주간을 맞아 1월 22~23일 양일간 ‘떡국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사랑의 온기나눔 릴레이’의 일환으로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듯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원봉사자 60여 명이 정성과 사랑으로 준비한 떡국 세트는 영양군장애인복지재단, 지역아동센터 등 14개 기관의 취약계층 525가구에 전달되었다. 김길동 영양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분들에게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 앞으로도 이웃을 돌아보는 기회를 마련하고,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자원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온기나눔 행사를 준비하고 동참해 주신 영양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들과 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 오늘 행사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22일 설 명절을 맞아 「사랑의 떡국 나눔행사」를 열고 대한민국 온기 나눔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에는 청송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이상춘) 회원 15여 명이 참여해, 정성을 담은 명절 떡국 밀키트(소고기 꾸미 1통, 김가루 1봉, 날계란 1묶음(10개), 곰탕 3팩(청송영양축협 기부))를 정성스레 준비하여 장애인, 독거 어르신,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120여 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읍·면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직접 취약계층 120여 가구에 방문해 명절 인사와 함께 떡국 밀키트를 전달하며 설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랑의 온기가 곳곳에 퍼지는 청송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1월 22일 울진식자재마트(대표 정귀월)로부터 성금 1,000만원을 기탁받았다. 이 날 기탁받은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진군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울진식자재마트는 울진군 지역사회에 관심과 후원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기업으로 작년 1,000만원 성금 기탁을 비롯해 울진군 다문화가정을 위한 장학금, 경로당 후원 및 울진 산불 당시에도 생수, 음료, 생필품을 기탁 등 지역과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정귀월 울진식자재마트 대표는 “울진식자재마트가 지역주민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나누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꾸준한 나눔문화 활동에 참여해주어 깊이 감사드린다”며“기부해주신 성금은 울진군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의성군(군수 김주수)이 2025년도 소상공인 희망내일 특례보증을 한 달 앞당겨 1월 21일(화)부터 조기 지원한다. 군은 고금리, 고물가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한 이번 조치를 위해 1월 경북신용보증재단, 관내 5개 금용기관과 저금리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보증재원 4억원 출연과 이차보전 1억 4,000만원을 투입해 상반기 총 48억원의 특례보증을 조기에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경제적 부담으로 위기에 처한 의성군 내 소상공인은 업체당 최대 5,000만 원을 대출받을 수 있도록 하고(자금 소진 시까지), 소상공인 부담 완화를 위해 2년간 3%의 이자를 군에서 지원한다. 의성군과 저금리 협약을 체결한 금융기관은 농협은행 의성군지부, 의성군 산림조합, 의성 신용협동조합, 의성 새마을금고, 다인 신용협동조합으로, 자세한 사항은 지정된 금용기관을 방문하여 상담·신청 가능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소상공인 특례보증 조기 지원을 통해 설 명절을 앞둔 소상공인들이 자금난에 시달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경제 상황에 맞는 지원으로 소상공인의 어려움 또한 함께 극복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자전거 안전사고로부터 군민을 보호하기 위한‘2025년 울진군 자전거 보험’을 시행한다. 이번 자전거 보험은 울진군에서 2025년부터 추진하는 사업으로 관내 주민 등록된 군민이면 별도의 절차나 조건 없이 자동으로 보험 수익자가 되며 관내 외국인 등록대장에 등록된 외국인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요 보장 내역은 ▲사망 500만원 ▲후유장애 500만원 한도 ▲진단 위로금 20~50만원 ▲입원위로금 20만원 ▲벌금 1사고당 2000만원 한도 ▲변호사 선임 비용 200만원 한도 ▲교통사고 처리지원금 1인당 3000만원 한도로 보장받을 수 있으며 이 보험은 울진군민이 다른 지역에서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군민이 자전거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DB손해보험(054-787-5985)과 전화 상담을 통해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하여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으며, 청구 기간은 자전거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자전거 보험은 군민들을 각종 사고로부터 보호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중요한 정책이다”며“앞으로도 군민들이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
한국전력기술(이하 한전기술) 윤상일 상임감사와 박범서 사장 직무대행이 지난 20일 경북도청을 방문하여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예방하고 을사년(乙巳年) 한 해 양 기관의 핵심 협력과제에 대해 소통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약 3시간 가량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더불어 투자본부장, 원자력산업과장, SMR지원팀장 등 경북도청의 주요 관계자가 함께 참석하여 한전기술 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경북도 원전 클러스터 구축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더불어 경주 APEC의 성공적 개최, 저출생 극복 등 경북도의 현안에 대해 공기업으로서의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밝히고 기여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철우 도지사는 “김천 다선 국회의원 출신으로서 누구보다 한전기술에 애정을 갖고 있으며, 체코 수주 국면에서 한전기술이 설계사로서 차질 없이 사업을 완수할 수 있도록 경북도도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으며, 박범서 사장 직무대행은 “경북도와 한전기술의 견고한 협력관계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이번 간담회를 조율한 윤상일 상임감사는 “금년 체코 본계약 체결 등 굵직한 국책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다방면의 네크워크 형성과 긴밀한 협력체계가 그 어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설 명절을 맞아 21일부터 25일까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상권의 침체와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1월 21일 현서전통시장을 시작으로 25일 현동전통시장까지 군 공무원, 관내 기관, 단체 등 약 600명이 참여해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고 지역경제 민심 파악에 나설 계획이다. 군은 설 명절 성수품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물가 지도점검반을 운영해 가격 과다 인상과 담합행위를 예방함으로써 서민물가 안정을 도모할 방침이다. 또한, 방역과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시장 환경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내수경기 진작을 위해 필수 인원을 제외한 전 직원이 행사에 적극 참여하도록 지시했다. 또한,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장보기 행사를 마련했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전통시장에서 질 좋고 저렴한 농특산물과 차례 용품을 구입하며 행복한 설 명절의 즐거움을 더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
배진석 경상북도의회 부의장은 20일, 설 명절을 앞두고 경주시에 소재하는 “리어카무료급식소”를 방문하여 미리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등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리어카무료급식소는 지역 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식사를 제공하고 있는 민간 운영 무료급식소로써, 기관의 지원 없이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만 운영되고 있다. 배진석 부의장은 매년 지역의 사회복지 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 날 역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음식을 전달하는 등 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급식소를 방문한 이웃들을 맞이했다. 또한 배 부의장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위해 힘써주시는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에 감사드리며, 도의원으로서 이웃들과 서로 온정을 나누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포항시는 지난 17일 ‘포항형 청년 뉴딜 POBATT 프로젝트’ 킥오프 회의를 개최하고, 배터리 인재 양성 사업을 중심으로 도심 공간을 재구성해 지역 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다지는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이날 회의는 포항시 관련 부서, 지역 대학 및 고교, 협업 기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POBATT(Pohang Battery) 프로젝트’의 비전과 계획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POBATT 프로젝트’는 이차전지 인재 양성을 중심으로 도심 재생, 청년 유입, 지역경제 활성화를 아우르는 포항시의 새로운 청년 뉴딜 전략 사업이다. 시는 이 프로젝트로 구도심의 유휴공간을 교육과 주거, 문화가 결합된 청년 친화형 공간으로 새롭게 재구성하고, 청년 인구 유입과 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년 친화형 활동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먼저 도심 내 빈 건축물을 활용해 배터리 아카데미 상설 교육장과 더불어 지역 대학과 연계한 도심 캠퍼스타운을 조성해 포항 도심을 배터리 인재 양성의 중심지로 활용하고, 대학과 도시 간 경계를 허물어 도시 전체를 혁신 교육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청년들이 교육과 여가, 문화활동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복합
영양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동환), 새마을부녀회(회장 권낙향) 회원 20여명은 설명절을 맞아 1월 20일(월)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설맞이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영양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홀몸노인 등 관내 소외계층 45가구를 방문하여 사랑의 쌀(10kg) 1포대씩 전달하면서 새해 덕담을 나누고 서로의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환 새마을협의회장 및 권낙향 새마을부녀회장은“설을 맞이하여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훈훈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영양읍 새마을회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초한 영양읍장은“바쁜 일상 중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쌀나누기 행사에 참여해 준 새마을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 간의 정이 넘치는 영양읍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양읍 새마을회는 사랑의 김장 담그기, 희망나눔을 위한 헌옷 수거행사, 환경실천을 위한 새마을 줍깅데이 등 관내 행사와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여 지역 사회의 큰 힘이 되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안동시의회 손광영 의원(태화ㆍ평화ㆍ안기)이 대표 발의한 「안동시 바르게살기운동조직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지난 20일 문화복지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도덕성과 공동체 질서 회복을 위한 시민의 자발적 봉사조직인 ‘바르게살기운동조직’의 공익적 활동을 제도적으로 인정하고, 시 차원의 지원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손광영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급속한 고령화, 지역공동체 해체, 잇따른 재난 등 사회적 위기 속에서 시민 주도의 자생력 있는 공동체 회복이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라며, “바르게살기운동조직이 실천과 참여의 주체로 기능할 수 있도록 행정과의 협력 기반을 조례로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고 발의 배경을 밝혔다. 현재 안동시에는 825명의 회원이 소속된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와 24개 읍면동 위원회가 활동 중이며, 지역 봉사, 질서계도, 교육활동 등을 통해 주민 신뢰 회복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조례안은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엇, 예산사용의 투명성과 조직 운영의 자율성을 보장코자 ▲ 예산 범위 내에서 운영비·사업비·교육훈련비 등 지원 ▲ 공유시설 무상 사용 근거 마련 ▲ 보조금 집행 및 정산 절차, 지도감독 규정 명시 ▲
경주시가 다음달 1일부터 15일까지 ‘제72회 전국 중학야구 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가 주최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중학교 야구대회다. 전국 67개 팀, 약 2,300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경주베이스볼파크 등지에서 조별 리그와 결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주중학교도 지역 대표로 출전해 홈 관중의 응원 속에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올해 대회부터는 충북 보은군과 분산 개최되며, 경주리그와 보은리그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로 인해 경주를 찾는 팀 수는 예년보다 다소 줄게 됐지만, 조별 리그제가 도입돼 팀당 최소 2경기를 소화하게 되면서 선수단의 체류 기간은 오히려 늘어날 전망이다. 경주시는 선수단과 가족들의 방문이 숙박, 음식, 교통 등 지역경제 전반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교통 통제, 경기장 정비 등 분야별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경기장 안팎의 질서 유지와 환경 정비에도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전국 중학야구 선수권대회는 2019년부터 경주시에서 열리고 있으며,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경주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경주시는 오는 30일 오후 1시 4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대한야구소프트
경주시는 지난 21일 안강읍 검단일반산업단지에서 PMC바이오제닉스코리아(주) 신규공장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 이상걸 경주상공회의소 회장, 존 키팅 PMC그룹 수석부사장, 이경련 PMC바이오제닉스코리아(주) 사장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신규공장 착공은 지난 2023년 5월 경상북도, 경주시, PMC바이오제닉스코리아(주)가 체결한 투자양해각서(MOU)에 따른 본격적인 사업 이행으로, 총 800억 원을 투자해 33,000㎡ 부지에 플라스틱 첨가제 및 PVC 안정제 생산시설을 조성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PMC바이오제닉스코리아(주)는 2027년까지 황성동 용강공단에 위치한 기존 공장을 검단산업단지로 이전하고, 동시에 생산시설을 증설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50여 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연매출 1,8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모회사인 PMC그룹은 미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화학기업으로, 1990년대부터 경주와 인연을 맺어온 장기 투자기업이다. 현재 미국, 프랑스, 인도 등 6개국에 생산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세계 시장에서 높은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
포항시가 제21대 대통령 선거 공보물과 투표안내문 발송 작업을 본격화한 가운데 이강덕 시장이 현장을 찾아 작업자들을 격려하며 철저한 선거사무 추진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22일 오천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공보물과 투표안내문 발송 작업에 매진 중인 공무원과 민간 참여자들에게 선거사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애써 온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시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를 위한 첫걸음은 유권자에게 올바른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이라며, “차질 없는 공보물 발송과 선거사무 추진으로 유권자의 소중한 권리 행사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철저를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포항시는 이번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약 800명의 공무원과 민간인을 투입, 총 24만 부의 공보물과 투표안내문을 발송할 계획이다. 또한 관할 선거관리위원회와 긴밀히 협력해 투표 안내문 발송은 물론 사전투표와 본투표 업무까지 빈틈없이 준비해 선거가 공정하고 원활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강덕 시장은 “공정한 선거를 위한 철저한 준비와 유권자 중심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포항 시민의 소중한 한 표가 제대로 행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