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소나무재선충병의 선제적 예방과 인위적 확산 방지를 위해 가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11월 17일부터 11월 30일까지 14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25년도 산림사업장, 산지전용·벌채허가지 관계 업체, 소나무류 취급업체, 화목농가 등을 대상으로 소나무류 무단 취급 여부, 불법 이동 등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소나무류를 허가 없이 이동하는 등 위법 사항 적발 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며, 적발 시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응할 계획이다. 남부지방산림청 산림재난안전과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 원인은 소나무류 불법 이동에 따른 인위적 확산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이번 특별 단속 실시는 불법 이동을 철저히 차단하여 산림자원을 보호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며 “관계 업체 및 시민 여러분은 소나무류 관리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10일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해설사들이 주왕산국립공원 절골계곡 일원에서 플로깅(Plogging, 걸으며 쓰레기 줍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해설사들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월례 현장 점검 및 자체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청송군 주요 지질명소를 순회하며 진행되고 있다. 해설사들은 현장에서 탐방 여건을 점검하고 탐방객 응대와 안전 관리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각 지질명소의 해설 내용을 공유하며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절골계곡 활동에서는 지질명소 플로깅을 병행해 깨끗한 탐방 환경 조성에 기여했으며, ‘산소카페 청송군’ 브랜드 가치 실현에도 힘을 보탰다. 아울러 절골계곡의 지질학적 특성과 생태적 가치를 다시 살펴보고, 탐방객 눈높이에 맞춘 해설 방식과 지질교육 개선 방안에 대해 활발히 의견을 나눴다. 청송군은 해설사들의 꾸준한 활동이 지질공원 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고 주민 주도의 환경보호 문화를 확산시키는 긍정적 사례가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환경보호와 지질공원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지속 가능한 관광
안동시에서 11월 8일(토) 경북옥외광고인들의 화합과 옥외광고산업 진흥을 위한 ‘제25회 경북옥외광고인 불법광고물 추방결의대회 및 한마음다짐대회가 안동문화관광단지에서 열렸다. 25회를 맞이한 경북옥외광고인 불법광고물 추방결의대회 및 한마음다짐대회는 불법 옥외광고물의 추방으로 경북 도심 거리의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에 대한 범국민적 캠페인에 동참하고, 경북을 찾는 관광객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리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의미를 두고자 실시하고 있다. (사)경북옥외광고협회와 (사)경북옥외광고협회 안동시지부가 주최ㆍ주관한 이번 행사는 최영균 한국옥외광고협회중앙회장을 비롯해 이진광 경북옥외광고협회장, 경북도 내 19개 시군 지부의 약 700여 명의 광고업 종사자가 참여해 건전한 옥외광고문화 정착을 위한 윤리강령ㆍ불법 광고물 추방 결의문을 낭독하며 결의를 다졌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민관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무분별한 불법광고물 설치를 사전에 차단해 아름다운 가로환경 조성에 더욱 증진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안동시는 무분별한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해 자동경고발신시스템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불법광고물에 대응할 계획이다. 최선학 기자 kbn
울진군남부청년위원회(위원장 손승태)는 지난 10월 30일 온정면 신선계곡 및 백암산 등산로 일원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본격적인 영농수확기와 단풍철을 맞아 주민들과 입산객들의 부주의로 인한 산불을 사전에 차단하고,‘산불은 예방이 최선’이라는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참가자들은 주요 등산로 및 마을 일원에서 산불예방 홍보현수막을 게첨하는 등 주민 및 등산객들에게 산불예방 수칙과 처벌규정을 안내하며, 작은 실수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예방 참여를 당부했다. 배경환 온정면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과 관광객이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일상에서 안전 수칙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청년위원회와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하여, 안전하고 깨끗한 산림환경을 지켜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1월 숲가꾸기 기간」을 맞아 11월 5일(수), 영양읍 삼지수변공원에서 '숲가꾸기날' 행사를 개최했다. 11월 ‘숲가꾸기 기간’을 맞이하여 숲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영양읍 삼지수변공원 일대 숲에서 산림관계자 및 공무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숲가꾸기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체험행사는 가을철 건조한 시기에 나무의 영양 상태를 개선하고 건강한 산림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소나무 등 교목 4,000본과 초화·관목류 20만본에 고형복합비료를 주고, 가지치기 등을 실시하였다. 특히 올해 행사는 유례없는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겪은 영양군이 숲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현재 진행 중인 산림 복구 작업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의미가 더해져 더욱 뜻깊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국가정원으로 나아가기 위한 초석을 다지고 있는 삼지수변공원에서 행사를 갖게 되어 뜻깊다"며, "올해 큰 산불을 겪은 만큼 이번 행사가 숲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산불 피해지 복구에 애쓰는 모든 분께 큰 힘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박소영)는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2025년 숲가꾸기 우수사업지 평가에서 ‘우수’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우수상으로 선정된 숲가꾸기 대상지는 경북 울진군 금강송면 소광2리 일대로 산림 내 연료물질 감소를 목표로 하는 산불예방 숲가꾸기를 추진하였으며 대형산불 확산을 방지코자 상층 소나무림 제거, 중층 활엽수 존치를 통해 산불방지에 특화된 산림을 조성함으로 재해를 선제적으로 방지하였다. 아울러 사업 과정 중 발생한 부산물을 활용하여 산사태 방지 목적의 땅속 흙막이를 설치함으로써 전천후 재해 방지에 힘썼으며 울진군, 한국전력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전신주 및 민가와 연접한 도복 우려목 제거, 수목 가지치기를 실시하는 등 인명 및 재산 피해를 방지함에 큰 평가를 받았다.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장(소장 박소영)은 “2025년 최우수 조림지 선정에 이어 우수 숲가꾸기 사업지에 선정됨으로써 국유림관리소의 우수한 산림조성 역량을 증명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하며 “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숲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갑작스럽게 내린 추위에도 영양군(군수 오도창) ‘영양 자작나무숲’에는 지난 주말 행락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국유림 명품 숲’에도 선정된 ‘영양 자작나무숲’은 축구장 40개 크기로 전국에서 가장 큰 자작나무 숲으로 꼭 가봐야할 트래킹 코스로 떠오르고 있다. 1코스는 1.49km, 2코스는 1.52km의 완만한 경사로로 되어 있어 초보 산악인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방문했다. 등산로를 따라 전망대로 올라가면 고도 800m를 훌쩍 넘기는 높이에서 자작나무숲 일대를 조감할 수 있다. 빼곡하게 수놓인 나무의 하얀 수피들 사이로 알록달록 피어오른 단풍은 늘상 봐오던 단풍나무들과는 색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자작나무숲을 찾은 김OO(경기도 안양, 남, 34세)은 “아이들과 처음으로 산행을 나왔는데 날씨는 춥지만 처음 보는 웅장한 하얀 숲에 나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전국 최고의 명품 숲으로 거듭나고 있는 영양 자작나무숲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숲이 될 수 있도록 자작나무 숲을 중심으로 생태관광의 메카를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 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태윤)가 지난 10월 26일 죽변면 봉수항 일대에서 댕댕이가족봉사단, 지역 자원봉사단체, 해군 1함대 포항대대 214전진기지대 부대원 등과 함께 해양정화활동 및 펫티켓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자원봉사자 80여 명은 반려견과 함께 봉수항 주변의 해안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배설물 수거, 목줄 착용, 공공장소 예절 등 올바른‘펫티켓(Pet+Etiquette)’준수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어우러지는 건강한 반려문화 조성과 깨끗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자원봉사단체와 해군장병이 협력하여 추진함으로써 환경보호 의식 고취와 공동체 협력 강화에 의미를 더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군민이 함께 실천하는 자원봉사활동은 지역의 품격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울진을 만드는 밑거름이 된다”며“앞으로도 다양한 참여형 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깨끗하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환경정화 및 문화개선 활동을 정례화할 계
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박소영)는 10월30일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제22회 임업기능인 경진대회’에서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 소속 영림단 단원으로 구성된 ‘최강울진팀’이 대상을 수상하였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임업기능인, 산림특성화고등학교, 산림사업 외국인 근로자 등이 출전하였으며, 벌목·체인톱 분해결합·맞춤절단·정밀절단·가지치기 등 5가지 종목에서 임업기능인의 숙련도와 작업 능력을 평가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 소속 국유림영림단은 조림, 숲가꾸기 등 현장 내 작업 노하우와 우수한 기술 역량을 통해 산림사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대회 상금 전액을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에 기부하며 산림분야 미래 인재 양성에 대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였다. 박소영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대회에서 울진국유림관리소 소속 영림단원으로 구성된 ‘최강울진팀’이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국유림영림단이 보유한 기술 역량을 증명했다”라며, 우수한 역량을 통해 가치있는 숲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주시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맞아,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와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도심 경관정비를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정비는 APEC 정상회의 기간 각국 정상과 각료 등 주요 인사들이 이동하는 경주IC~HICO 구간을 비롯해 동궁과 월지, 국립경주박물관 주변 등 도심 주요 지점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시는 가로수 및 녹지대의 전정, 잡목, 잡초 제거, 관수와 시비 등 세부 관리작업을 실시해 도심 녹지를 한층 더 쾌적하게 정비했다. 또한 주요 동선 공한지에는 꽃 조형물 7개소를 설치하고, 띠녹지·화단·화분 등에 국화 등 계절 꽃을 식재해 화려하고 생동감 있는 도시경관을 연출했다. 경주시는 이번 정비를 일회성으로 끝내지 않고, APEC 이후에도 상시 관리체계를 유지해 사계절 볼거리가 풍성한 도시로 가꿔나갈 계획이다. 특히, 회의 개최를 기념하는 상징 식재와 계절별 경관 개선사업을 병행해 도시의 품격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는 22개 시·군을 대표하는 1만 2천여 명의 선수단과 임원이 참가해 4일간 뜨거운 열전을 펼친‘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2026년 4월 6일 예천진호국제양궁장 결승경기장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경북 도내 최초로 안동시와 예천군이 공동 개최해 시·군 간 경계를 넘어선 상생과 연대의 가치를 보여준 대회로 평가된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안동시, 예천군 및 양 시·군 체육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교육청과 안동·예천교육지원청의 후원 속에 도민 화합의 이정표를 세우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대회 결과, 종합성적 시부에서는 구미시가 1위를 차지하며 지난해 포항시에 내줬던 1위를 되찾았고, 포항시와 안동시가 그 뒤를 이었다. 개최지 안동시는 대회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성공적인 개최 성과를 거뒀다. 군부에서는 또 다른 개최지인 예천군이 당당히 1위를 차지했으며, 칠곡군과 울진군이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시상식에서는 성적뿐 아니라 스포츠 정신을 기린 시상도 이어졌다. 상주시와 봉화군이 모범선수단상을 수상했고, 입장상 시부에서는 1위 김천시, 2위 문경시, 3위 영천시가, 군부에서는 1위 청송군,
㈜영덕주민여행사 맑음(대표 이정희)이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6년 대표두레 여행상품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선정으로 ‘맑음’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관광상품 고도화, 홍보 마케팅 강화, 네트워크 확대 등의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되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관광의 경쟁력을 높이는 사업에 착수하게 된다.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와의 협력으로 이뤄질 이번 사업은 ‘5월 바다 가는 달’을 주제로 연안과 어촌 지역의 다양한 해양관광 자원을 발굴하고 해양관광을 촉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가족 단위 여행객과 체험형 관광 수요층을 겨냥한 맞춤형 콘텐츠를 통해 지역관광의 계절적 한계를 극복하고 재방문을 유도하는 지속 가능한 모델을 지향한다. 이에 따라 ‘맑음’은 동해안의 매력을 담은 특별 프로그램 ‘오감만족海’를 선보인다. 지역에 기반한 바다 체험과 해안 트레킹, 지역 먹거리 등을 결합한 체류형 상품으로, 관광객들에게 영덕에서만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경험과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성과는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관광 콘텐츠의 우수성을 증명한 결과로 풀이된다. ‘대표 두레 여행상품’은 지역 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협력형 모델로,
영덕군은 지난 3일 오후 2시 영덕군 실버복지관에서 신성화 대한노인회 영덕군지회장과 각 읍·면 분회장들, 실버복지관 관계자, 대구한의대학교 학생들, 지역 어르신과 내빈 등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경로당 개통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24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모한 ‘스마트 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에 선정된 영덕군이 지난해 12월 스마트 경로당 화상 시스템을 구축하고 처음 이를 선보이는 자리기도 했다. 해당 시스템은 영덕군 실버복지관이 프로그램을 송출하면 52개소 경로당에 계시는 어르신들께서 동시에 실시간 비대면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멀리 이동하지 않고도 여가 복지와 문화생활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영덕군은 각 마을 경로당이 커뮤니티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해 지역 화합과 결속력을 높이고, 어르신들의 정신적·신체적 활동을 촉진해 건강한 노후생활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실버복지관은 물론 개통식을 도와주신 대구한의대학교 학생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그간 어르신들께서 다양한 복지·생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어도 접근성이나 이동성의 문제로 참여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포항시가 중동발 불안정성 확대에 따른 경제 위기 대응과 민생 안정을 위해 행정력 집중에 나섰다. 시는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4월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중동 사태 장기화에 따른 지역경제 영향과 대응 방안을 중점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에너지 가격 상승과 공급망 교란 등 대외 리스크 확대에 대응해 부서별 대응 전략을 공유하고, 지역 산업과 민생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 대응 방향을 점검했다. 포항시는 우선 ‘에너지 위기대응 비상대책 상황반’ 운영을 중동 사태 종료 시까지 연장하고, 유관기관 및 지역 주력산업 기업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또한, 중동발 공급망 교란과 원자재 가격 상승이 철강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분석하고, 업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맞춤형 지원책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이날 장 권한대행은 소비자물가 대응반을 본격 가동해 물가 상승에 따른 민생 불안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위축된 지역 경제 회복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당부하며, 자원안보위기경보 ‘경계’ 단계 격상에 따라 오는 8일부터 시행하는 공공기관 승용차 2부제가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덧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