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의성군인재육성재단(이사장 김주수)은 의성여객(주) (회장 우동필)이 의성군 인재육성재단을 위해 장학금 오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의성여객(주) (회장 우동필)은 “의성군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 육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 발굴과 후학 양성을 위해 힘써주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주수 의성군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지속적으로 의성군 미래자원인 학생들을 위해 나눔을 몸소 실천해주신 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지역 학생들이 꿈을 실현하기 위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훌륭한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최태림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국민의힘, 의성)은 경북도 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해 내년도 예산에 사회복지사 복지포인트를 지급하기로 했다. 경북도 내년 본 예산이 전체적으로 볼 때 긴축재정으로 삭감되었으나 도민의 복지를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지사들이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하는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예산을 신규사업으로 편성했다. 따라서 경북도는 내년부터 전체 사회복지시설 1,360개소에서 근무하는 14,393명의 종사자에게 총 14억 4천만원의 복지포인트를 지급하게 된다. 최 위원장은 도민과 사회복지사 모두 행복한 경북도를 만들기 위해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여러 동료위원과 함께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과 사기진작을 위한 예산 반영 의지를 피력했다. 최 위원장은 “앞으로도 사회복지현장에서 투철한 사명감으로 열정적으로 일하는 사회복지사의 사기진작과 전문성 확보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안동시의회 김경도 의원(중구·명륜·서구)이 안동시 야외운동기구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을 대표 발의했다. 현재 안동시에는 564개소 2,237개 야외운동기구가 설치되어 있으며, 일부 야외운동기구의 경우 장기간 방치되거나 활용도가 낮아 오히려 시민 안전을 위협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실제 야외운동기구의 설치·관리상의 하자로 주민에게 손해가 발생할 경우 지방자치단체는 배상할 책임이 있으며, 안동시는 야외운동기구에 대한 영조물 배상공제 등록을 의무화하여 주민 권리와 이용자 안전을 도모하고 있다. 12월 1일 개최된 제245회 2차 정례회서 발의된 개정 조례안은 ▲야외운동기구의 유지관리 책임과 절차에 필요한 사항 ▲이설 및 철거에 관한 사항 ▲관리계획과 시행절차 등 야외운동기구의 관리와 안전 점검 의무화 내용을 담았다. 김경도 의원은 “건강을 위해 설치된 야외운동기구가 도리어 시민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기 때문에 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라며 개정 취지를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금동윤 봉화군의회 의원은 지난 27일 지방의회의 발전과 지역 발전에 공헌한 공로가 큰 의원에게 수여하는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금동윤 의원은 2022년 행정사무감사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군정 현안사업과 예산 등 집행부의 주요 정책에 대해 꼼꼼하게 점검하고 잘못된 점이 반복되지 않도록 시정을 요구했다. 또한 쌀값 안정화를 강조하며 쌀값 폭락으로 인해 농민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근본적인 쌀 수급 안정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쌀값 안정화 대책 마련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 더불어 올해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수해 현장 곳곳을 누비며 주민들을 위로하고 조속한 피해복구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는 등 현장 밀착형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금동윤 의원은 “지방의회의 자치분권 강화 및 의회의 역할과 위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 더욱 낮은 자세로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군민과 함께하는 의정활정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안동시의회 김경도 부의장이 서울일보·도민일보·서울매일·시사통신이 주관하는 ‘2023 서울평화문화대상’ 행정증진자치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서울평화문화대상은 서울평화문화대상위원회가 각계 전문 분야의 공로를 널리 알리고 장려하기 위해 분야별 최상의 적임자에 부합하는 인사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김경도 부의장은 깊은 사명감과 투철한 책임감으로 시대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탁월한 역량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사회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방의회 3선 의원을 지내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소통과 화합의 정치를 실천하는 등 지역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에 크게 기여를 한 점을 공적으로 인정받았다. 김경도 부의장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했던 노력이 의정대상이란 좋은 결과로 이어져 영광스럽다”라며, “시민들의 작은 소리 하나도 놓치지 않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군의회 김은희 의원은 11월 20일 제300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힐링 명품 맨발 걷기 길 조성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최근 심신의 치유와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전국적으로 맨발 걷기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으며 영덕군 관내에서도 맨발 걷기 동호회가 결성되는 등 군민들로부터 큰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하며 “현대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워라밸 트렌드에 맞춰 주변에서 쉽게 추진할 수 있는 만족도 높은 군민 건강증진 시책 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김 의원은 안동시 레드일라이트(적운모) 힐링 로드를 예시로 들며, “영덕군이 품은 최고의 트레킹 코스 블루로드를 비롯한 천혜의 자연환경은 전국에서 가장 걷기 좋은 환경이다”고 강조하며 “영덕읍 오십천 및 덕곡천 변, 강구면 대게축구장 주변, 영해면 송천 제방, 상대산 등산로 등에 지압, 강모래, 바다모래, 황토, 마사토 등을 활용한 영덕만의 특색있는 힐링 맨발 걷기 길을 조성 하자”고 제안하였다. 아울러 “영덕에 힐링 맨발 걷기 길 조성이 된다면 군민들의 행복과 건강지수는 더 높아질 것이며 기존의 블루로드와 함께 대한민국 최고의 걷기 명소가 될 것이다
울진군(군수 손병복) 장학재단은 지난 10일 (재)금복문화재단(김동구 이사장)으로부터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재)금복문화재단은 1987년 ㈜금복주의 창립 30주년을 기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해 지역사회와 기업의 공존을 모색하고‘사회적, 경제적 가치는 문화로부터 시작된다’는 인식하에 향토 문화 보존과 지역문화 예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올해는 대구·경북의 31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각 1,000만원씩 기부를 비롯하여 문화인 포상, 문화예술 학술단체 후원 등 다양한 사업으로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금복문화재단을 대표해 기탁식에 참석한 김일환 ㈜금복주 대표이사는“지역의 우수한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울진군 장학재단 이사장인 손병복 울진군수는“어려운 시기임에도 지역의 인재 양성을 위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기탁받은 장학금으로 우리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주류기업 (주)금복주(대표 김일환)에서 지난 11월 10일 금복문화재단을 통해 청송군에 인재육성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금복주는 지역인재육성장학금 후원사업으로 대구경북 31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각 1천만원씩 총 3억1천만원을 후원하고 있으며, 김일환 대표는 “금복주가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한 것은 지역민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재)청송군인재육성장학회 윤경희 이사장은 “금복주의 지역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금은 미래 세대의 주인인 우리 청소년들이 꿈을 향해 도약하는 든든한 발판이 되도록 소중하게 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금복주는 ‘고객감동경영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신뢰받는 기업을 만든다’는 경영목표 아래 금복문화재단, 금복장학재단, 금복복지재단을 통하여 육영문화사업, 이웃사랑 실천사업, 장학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농업회사법인 ㈜우돈엠피피(대표 신승훈ㆍ엄지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장학금 1천만 원을 (재)안동시장학회(공동이사장 권기창ㆍ김원)에 전달했다. 농업회사법인 ㈜우돈엠피피는 2015년 11월 창업을 시작으로 2016년 친환경사업장 인증을 비롯해 안동시 인증 브랜드인 ‘안동참마돼지’ 상표 사용지정, 농촌융복합산업 및 HACCP 인증 등으로 탄탄한 사업 기반을 닦아왔다. 현재 매년 200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으로,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사업도 꾸준히 지속하고 있어, 농림축산식품부 표창에 이어, 2023년 경북도민의 날 지역사회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자랑스러운 도민상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신승훈 대표는 “기업과 교육이 살아야 지역이 잘 산다는 이념으로 우돈엠피피를 정직하고 글로벌한 친환경 축산업체로 키우기 위한 백년지대계를 꿈꾸며, 더불어 우수한 지역인재육성 지원에도 함께 하겠다”라고 밝혔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어려운 축산환경에도 안동시장학회에 보내주신 정성에 감사드리며, 귀한 성금은 지역의 어렵고 우수한 학생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주시 조은경 문화재시설팀장이 지난 7일 서울공예박물관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시상식에서 혁신행정 부문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국토교통부는 주최하는 대한민국 공공건축상은 공공건축 품격 향상에 이바지한 조성 주체를 격려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시작됐다. 혁신행정 부문은 공공건축물의 공공적 가치 및 품격 향상을 위해 건축기획 업무를 합리적이고 창의적으로 추진한 사례를 선정한다. 지난 8월까지 도시재생사업을 담당했던 조 팀장은 2017년 공모에 선정돼 현재 활발히 운영 중인 남산선비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특히, 주민, 행정, 전문가의 거버넌스를 구성해 사업을 추진하며 빈집과 무단쓰레기 투기로 몸살을 앓던 구릉지에 주위 지형과 조화를 이루도록 남산선비 마을돌봄터를 조성한 점, 사업의 거점시설인 남선센터를 조성해 지역공동체·사회적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은경 팀장은 “도시재생사업은 주민과 소통하는 사업으로 마을주민들이 함께 노력해준 성과”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공공건축물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는 올해 도시재창조 한마당 균형발전 우수사례 대상,
지난 19일(금),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민간공항 기본계획이 2024년 12월 초안 발표 이후 1년 만에 고시되었다. 당초 예상보다 지연된 것은 의성군 화물터미널 추가 신설에 따른 총사업비 조정 협의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 점이 배경으로 작용했다. 의성군에 들어서게 될 화물터미널은 활주로 동측안으로 최종 결정되었으며, 이는 항공기 통행 안전성 및 효율성, 군 작전성, 경제적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대승적 타협과 상생의 결과물로, 이로써 그간 우려되었던 지역 간 갈등과 사업 지연 문제가 일단락되었다. 다만, 이번에 고시된 기본계획에는 토지 편입을 위한 세목조서는 포함되지 않았다. 국토교통부는 향후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상반기 전까지 세목조서를 포함한 변경 고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정 절차와 더불어 공항의 규모와 기능도 한층 강화되었다. 사전타당성 조사 결과(‘23. 8.)와 비교할 때, 총사업비를 비롯한 항공 수요 예측치 및 시설 규모 역시 대부분 상향되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대구 군위군은 12월 19일(금)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마을만들기 사업에 참여한 마을대표와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년 간의 활동을 되돌아 보고 마을 발전의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장기1리, 수북3리 이장님의 우수사례 발표와 ‘행복군위 만들기’ 특강과 함께 김진열 군수와 주민이 소통하는 『행복 토크콘서트』가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마을주민들은 사업 과정에서 겪었던 시행착오와 성공 경험을 나누며 서로를 격려하고 축하하였다. 효령면 장기1리 서의봉 이장은 ‘주민이 만든 시작, 함께 키운 성장, 함께 그려갈 내일’을 주제로 마을만들기사업을 추진하며 겪은 경험과 마을전시회를 열게 된 이야기를 전달했다. 의흥면 수북3리 이상경 이장은 ‘주민 참여가 만든 변화의 순간들’이라는 주제로 마을주민들과 나누었던 고민과 극복 방법, 그리고 마을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던 그날의 이야기와 행복마을 콘테스트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성과를 전달했다. 성과공유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다른 마을의 사례를 직접 들으며
안동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정복순)은 지난 12월 12일부터 18일까지 주말 포함 7일간, 5차에 걸쳐 2026년도 예산안 및 2025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심사하였다. 정복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예결위 위원들은 재정 의존률이 높은 우리시 재정 특성 상 큰 비중을 차지하는 지방교부세가 2024년에 이어 26년에도 감정산이 예상되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예산이 편성된 만큼 시민들에게 골고루, 합리적이면서 형평에 맞게 배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심사하였다. 특히 특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사업실적이 부진하거나 시민들 간 갈등이 유발되는 사업에 대해서는 예산 조정이 불가피했다는 점을 설명하며, 시설투자 등 인프라 구축 사업에 대해서는 산발적인 투자보다는 집적화로 효과를 극대화하고 향후 소요될 운영비를 고려하였다. 아울러 부서별 고유업무에 걸맞은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부서별 업무특성까지 고려해 심사하였다. 그 결과, 일반회계 중 111억 4천만원은 감액하기로 하였다. 다만, 초대형 산불 피해 구제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고 국무총리 산하 재건위원회가 구성되면 비정형 피해유형까지도 지원이 가능해 손해사정사 감
안동시의회(의장 김경도)는 12월 19일 12시 제263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안건을 의결하고 30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에 따른 시정 68건, 촉구 119건, 건의 298건 등 총 485건의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였다. 2026년도 예산안은 수정 가결하였으며, 조례안과 일반 안건 중 13건은 원안 가결하고, 1건은 수정 가결했다. 집행부가 제출한 예산안은 심도있게 심사해 2026년도 예산안 중 111억 4,000만원을 감액하였고, 손해사정사 일반용역비 1건에 대해서는 손해사정사 감정평가 용역 건수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판단하여 2억 1,000만원을 증액하였다. 의원발의 조례안은 6건으로, ▲안동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권기윤, 김상진, 이재갑, 우창하, 정복순, 김순중, 박치선, 김창현 의원 공동발의), ▲안동시 치유관광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재갑, 권기윤, 김상진, 김호석, 박치선, 안유안 의원 공동발의), ▲안동시 로컬푸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새롬, 김경도, 김상진, 정복순, 이재갑, 우창하 의원 공동발의),▲안동시 장애인 드론 교육훈련 지원 조례안(우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