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 포항시장은 추석 연휴 기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비상근무를 자처한 당직의료기관을 찾아 감사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 시장은 20일 남구 오천읍에 소재한 박응원미모아의원과 하나소아청소년과의원을 연이어 방문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진료에 힘써 준 의료진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의료 현장에서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박응원미모아의원과 하나소아청소년과의원은 이번 5일 간의 추석 연휴 동안 매일 진료를 실시한 것은 물론 평소에도 토·일요일 주말 진료를 실시해 주말과 공휴일 의료 공백에 따른 시민 불편을 해소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강덕 시장은 “최일선 현장에서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준 의료진 덕분에 이번 연휴를 큰 사고 없이 무사히 넘길 수 있었다”며 “포항시는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을 최우선으로 의료기관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추석 연휴 기간 포항시에서는 남구 124개소, 북구 172개소 등 296개소의 의료기관이 문을 열었으며, 약국은 남구 86개소, 북구 164개소 등 250개소가 문을 열었다. 또한 추석 연휴 24시간 진료체계 유지를 위해 응급의료기관 5개소에 1대1 전담 책임관을 지정해 집중 관리했으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9월 20일부터 독감(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이번 예방접종은 국가 지원사업으로 진행되며, 대상자는 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부터 만 13세 어린이, 임신부(임신 전 기간) 등이다. 접종 일정은 생후 6개월부터 만 13세 어린이를 시작으로 임신부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9월 20일부터 2회 접종 대상자(6개월 이상부터 9세 미만사이 첫 접종 어린이), ▶10월 2일부터 1회 접종 대상자(9세 이상부터 13세 어린이 또는 6개월 이상부터 9세 미만사이 접종이력이 있는 어린이)와 임신부, ▶65세 이상 접종 대상자는 10월 14일부터 30일까지 읍면별 집중기간을 정하여 접종할 예정이다. 집중기간 이후엔 관내 위탁의료기관과 보건의료원 및 보건지소(부남면, 현동면, 현서면, 안덕면, 진보면)에서 독감 예방접종이 가능하며, 위탁의료기관은 청송군 누리집(https://www.c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독감 유행 시기는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이며, 독감 바이러스는 비말로 전파돼 고열, 인후통, 두통, 근육통 등을 유발한다. 어린이, 임신부, 노인은 독감 고위험군으로 보건당국은 예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추석 전후 2주(9월 11일 ~ 9월 25일)를 ‘추석명절 비상응급 대응 주간’으로 정하고 추석연휴 기간 응급의료체계 강화를 위한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추석 연휴 기간 응급의료 특별대책으로는 우선 손병복 군수를 반장으로 ‘비상의료관리상황반’을 설치해 안정적인 응급의료 및 비상진료체계 가동에 총격을 기울인다. 연휴 기간 동안 울진군민과 울진군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진료 불편을 겪지 않도록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울진군의료원은 정상적으로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한다. 또한, 응급의료기관 전담 책임관(2명)을 지정해 응급상황을 매일 점검(모니터링)하고 특이사항 발생 시 즉시 조치하는 등 적극 대응한다. 연휴 기간 경증 환자들이 쉽게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현황을 울진군 누리집, 응급의료포털, 응급의료정보제공앱, 129 보건복지부콜센터, 119 구급상황관리센터, 120 지자체콜센터 등을 통해 정보를 제공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역 의료역량을 최대한 동원하고, 적극적인 모니터링과 정보 제공을 통해 군민들의 연휴기간 진료불편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
경상북도의회 이동업 문화환경위원장을 비롯한 포항지역 도의원들은 9월 12일(목) 포항의료원을 방문해 추석 연휴 기간 의료공백 방지를 위한 의료체계 시스템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에는 이동업 문화환경위원장, 김희수 국제친선의원연맹회장, 한창화, 연규식, 서석영 의원 등 지역 도의원들이 함께했다. 도의원들은 이번 포항의료원 방문을 통해 추석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의료 서비스의 공백을 사전에 방지하고,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응급의료체계 운영 계획부터 의료인력 배치 현황, 의약품 및 의료 장비 준비 상태, 감염병 대응 체계, 지역 의료기관 연계 체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측면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현장 점검에 참여한 도의원들은 연휴 기간 동안 근무하게 될 의료진과 병원 관계자들을 만나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격려하는 한편, 의대 증원에 따른 갈등으로 지역 의료 공백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응급실 운영, 당직의료진 배치, 비상연락망 구축 등 연휴 기간 동안 의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며, 도의회에서도 의료진들의 처우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북도의회 박성만 의장은 9월 11일(수) 안동의료원을 방문해 추석 연휴기간 동안 응급진료 체계 준비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에는 최병준 부의장, 권광택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김대일 도의원, 박규탁 수석대변인, 김대진·윤종호 대변인이 함께했다. 이번 의료현장 점검은 의대증원을 둘러싼 논란 속에서 의료공백에 대한 도민의 불안이 증폭되고 있어 도의회 차원에서 추석 연휴 응급의료시스템을 점검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박성만 의장과 도의원들은 안동의료원 도착 후 곧장 회의실로 이동 해 안동의료원장으로부터 현재 응급의료센터 운영 상황과 추석 연휴기간 동안 응급의료체계 유지를 위한 준비상황 등을 보고 받고 응급실 등 현장점검에 나섰다. 현장점검을 마친 박성만 의장은 “의대 증원에 따른 갈등으로 지역 의료 공백이 우려되는 현실이다”며, “이 어려운 시기를 공공의료원이 주축이 되어 도민의 생명과 건강을 확실하게 지켜주기 바라고, 차제에 공공의료 체계를 강화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 도의회는 지역 의료 인프라 확충과 의료진의 처우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연휴기간 동안 비상근무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9월 11일 세계물포럼기념센터에서 고독사 예방을 위한 ‘안동시 행복기동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안동시 행복기동대’는 가족, 이웃 등 주변과의 교류가 줄어들고, 단절된 채 사회적 관심에서 고립돼있는 복지 사각지대 위험가구를 조기 발견하는 지역 밀착형 인적 안전망으로, 앞으로 고독사 예방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친다. 이번 발대식은 220여 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기동대 위촉장 수여 △행복기동대 역할 안내(소개 및 캠페인 영상) △‘희망의 빛’ 등불 퍼포먼스 △고독사 예방 역량강화 교육 순서로 진행됐다. 권기창 안동시장과 함께하는 ‘민선8기 공감과 소통의 날’과 김새별 유품정리사가 전하는 생생한 현장 이야기 ‘고독사 및 사회적 고립 예방으로 행복기동대 역할’ 역량강화 교육도 진행됐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최근에는 고령층뿐만 아니라 1인 가구가 증가하는 추세로 고독사 및 고립·은둔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는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시급하다”라며 “앞으로 고독사 제로(ZERO)! 복지 사각지대 제로(ZERO)! 희망 안동을 만들기 위한 안동시 행복기동대 활동을 통해 외로움 등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웃을 도와주시길
지난 9월 9일 군위군청 제2회의실에서는 군위군과 구미차병원 간 응급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이 있었다. 이번 협약은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양 기관 간의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지역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김진열 군위군수와 김재화 구미차병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상호협력의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응급의료 협력강화 - 군위군민 중 중증질환자,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치료할 수 있도록 의료지원에 적극 협력한다. 2. 응급의료 인력 역량강화 - 응급의료인력의 역량강화를 위해 정기적으로 응급의료관련 교육 및 훈련을 실시, 지원한다. 김재화 구미차병원장은 “응급의료 분야에서의 협력이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군위군과 긴밀히 협력하여 최상의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의 응급의료체계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그동안 의사 집단행동의 장기화로 응급상황에 대한 주민들의 우려와 불안이 컸던 상황에서, 이번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청송군보건의료원이 오는 9월 6일부터 매주 금요일 산부인과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청송군은 부족한 의료진으로 산부인과진료가 중단되어, 주민들이 인근 지역으로 원정 진료를 가야 하는 불편함을 겪어왔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송군은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과 협력하여 지역 내 임산부와 여성들을 위한 산부인과 진료를 재개하게 되었다. 이번 사업은 경상북도가 추진 중인 「산부인과 ONE-hour 진료체계 구축 사업」의 예산을 지원받아 시행하며, 청송군보건의료원은 부족한 의료장비와 진료환경을 보완하여 외래 진료(분만제외)를 매주 1회 시작할 예정이다. 진료를 담당할 장원규 교수는 계명대학교 의학과(산부인과)를 졸업하고, 평창군보건의료원 산부인과 과장,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산부인과 조교수를 거쳐 현재 대구동산병원 산부인과 교수로 재직 중인 인재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우리 군에 산부인과 진료가 가능해짐으로써 임산부와 가임 여성뿐만 아니라 부인과 진료가 필요한 여성들의 건강관리가 용이해졌다.”며 “청송군의 출산율 증가에도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많은 분들이 보건의료원을 찾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
진병철 경주시보건소장이 29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소관 분야 성과와 올해 역점사업을 소개했다. 먼저 성과로 첨단 의료장비인 PET-CT를 도입해 공공보건 의료 인프라 강화와 분만의료기관 지키기 지원사업, 감염병 선제 대응을 위한 질병정보 모니터망 구성을 꼽았다. 또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치매안심센터 운영,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등을 언급했다. 이어 지역민 보건 향상과 건강증진에 대한 사업을 차례로 안내했다. 진 소장은 경주형 민간 분만 의료기관 지원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분만의료기관 지키기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고 말했다. 시는 24시간 분만 산부인과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의료기관에 전문의 인건비 등을 지원한다. 이로 인해 경주는 안전하게 24시간 분만할 수 있는 운영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또 오는 9월부터는 임산부뿐만 아니라 영유아의 백일해 감염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 예방접종 비용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임산부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주인 자를 대상으로 하며, 임산부의 경우 태아에게 항체를 전달하기 위해 27~36주 사이에 접종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전했다. 배우자의 경우에는 항체 형성 기간
봉화군보건소는 28일 봉화군청, 영풍석포제련소를 직접 방문해 흡연자 및 비흡연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흡연예방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시간 공간의 제약으로 보건소에 방문하기 힘들었던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금연을 통한 건강생활실천 방법을 알려주고 금연과 금주의 긍정적인 영향을 통한 인식 개선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흡연예방 및 금주 교육자료를 기반으로 전문 강사들을 통해 흡연의 위험성을 알리고 다양한 참여형 금연프로그램을 진행해 금연과 금주 실천 의지를 가져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담배를 구성하는 유해 물질인 니코틴, 타르, 일산화탄소와 발암물질 및 알코올이 미치는 악영향 등 흡연과 음주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게 해 건강생활 실천 의욕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줬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흡연예방체험부스를 통해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금연을 원하는 대상자의 의지를 높여 흡연의 위험성에 대해 인식하고,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금연과 금주의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산소카페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청송읍 용전천 현비암 일원에서 열린 제19회 청송사과축제가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현장 50만 명, 온라인 320만 명 등 총 370만 명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청송~ 다시 푸르게, 다시 붉게’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청송사과를 비롯한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 각종 체험·홍보 부스, 공연, 먹거리장터 등이 연일 북적이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시공간의 제약이 없는 온라인 축제 플랫폼이 큰 호응을 얻어 방문자 수 320만 명을 돌파하며,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아우른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대표 프로그램인 ‘청송사과 꽃줄엮기 전국대회’에는 전국 17개 팀이 참가해 이색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청송사과 퍼레이드·줄다리기·풍물한마당 등에서는 8개 읍·면 주민이 직접 참여해 관광객과 함께 어우러지는 참여형 축제의 진면목을 보여주었다. 또한 축제 기간 중 열린 사과왕 시상식과 군민상 시상식이 축제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사과왕 시상식에서는 ▲사과왕 조용태(안덕면) ▲우수상 김창율(부남면) ▲장려상 정무상(현서면) ▲황금진
2025년 11월 3일, 경상북도의회(의장 박성만)는 지난 11월 1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2025 APEC 경주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헌신한 경상북도청 APEC준비지원단을 비롯한 관계공무원들 등에게 감사의 서한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성만 의장은 서한문을 통해 “짧은 준비 기간에도 열정과 체계적인 협력으로 경상북도의 문화와 전통을 전 세계에 알린 모든 분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APEC의 성공은 경북도민의 자긍심이자 대한민국의 품격을 높인 결과”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APEC의 종료는 끝이 아니라, 경북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향한 새로운 희망의 시작”이라며 “이번 회의가 남긴 경험과 유산이 경북 발전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경상북도의회는 앞으로도 APEC 정상회의를 통해 축적된 국제행사 운영 경험과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지역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후속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자랑스런 경상북도청 공무원 여러분! 짧은 준비기간에도 불구하고 2025 APEC 경주 정상회의를 완벽히 이끌어 주신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이번 회의를 통해 경북의 문화와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협)은 10월 30일(목) 울진 산포애서 카페에서 유치원 학부모와 학교도서관학부모자원봉사자, 유치원 교원 등을 대상으로 「온(溫)향기로 그리는 마음 쉼터!」 힐링연수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수는 학부모와의 소통과 공감을 통해 믿고 존중받는 교육 문화를 조성하고, 자원봉사자의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심리·정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연수는 대표강사 외 4명의 그룹 강사진이 팀별(4팀, 팀당 5명)로 진행하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참가자들은 향수 만들기 활동을 통해 후각 자극에 기반한 정서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 효과를 체험하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자존감과 공감 역량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울진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부모와 자원봉사자, 교원 모두가 교육공동체의 든든한 동반자임을 재확인하고, 일상 속에서도 실천 가능한 마음 돌봄 방법을 공유하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또한 안전하고 유익한 연수 운영을 위해 사전 안내와 현장 진행 체계를 정비하여 참여자 만족도를 높였다. 아울러 지역 사회와 학교, 가정이 하나로 연결되는 참여형 행사 운영의 원칙을 유지한 점도 의미를 더하였다. 이기협 교육장은 “따
경상북도는 3일 경북도청에서 ‘국민의힘-대구경북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 도정 주요 현안 해결과 2026년 핵심 사업의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예산정책협의회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한 경북도 주요 간부들과 대구광역시 관계자들, 국민의힘에서는 장동혁 당대표, 송언석 원내대표, 김도읍 정책위의장, 정희용 사무총장, 구자근 경북도당 위원장, 이인선 대구시당 위원장 등 주요 당직자와 지역 국회의원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지역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당대표 취임 후 경북도청을 처음 방문한 장동혁 대표는 “지역 민생현안을 살펴보고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머리를 맞대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특히, 이철우 지사님이 경주 에이펙의 성공을 이끄는데 수고가 많았다. 지사님의 뜨거운 경북 세일즈가 전 세계 기업에 경북과 경주의 잠재력을 알렸고, 경북이 새롭게 도약할 발판을 마련했다. 경주 에이펙의 성공 경험이 국가적 유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당이 잘 뒷받침 하겠다”고 언급했다. 이에 이철우 도지사는 예산정책협의회에 앞서 “경주 에이펙(APEC) 성공은 ‘APEC 정상회의 특별법’, ‘APEC 성공개최 국회 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