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주민들의 건강권 확보를 위해 지난 5월 7일부터 30일까지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시행한 이래 현재까지 4,821명이 접종을 완료하여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당초 65세 이상 인구 5,000명을 접종하는 것을 목표로 지역주민들의 큰 관심에 힘입어 한 달 만에 목표 인원의 96%인 4,800여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5월 집중접종기간 이후에는 청송군 소재의 위탁의료기관(삼성의원, 대구의원, 녹십자의원, 금생외과의원, 청진의원)과 보건의료원 및 보건지소 4개소(부남면, 현동면, 안덕면, 진보면)에서 대상포진 예방접종이 가능하다. 접종을 희망하는 경우 사전에 의료기관에 전화 문의 후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시행을 통해 군민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청송군(군수 윤경희)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2024년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농촌협약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시·군이 정책적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지역 스스로 수립한 발전 방향에 따라 투자를 집중하는 것으로 청송군은 이번 공모에 총 346억(국비 241억) 규모의 사업을 신청하여 선정되었으며 향후 농림축산식품부와의 협의를 거쳐 세부 계획 조정 후 최종금액이 확정 될 예정이다. 청송군은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이 추진 중인 청송읍을 제외한 7개 면을 대상으로 ▲진보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부남·현동·현서·안덕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주왕산·파천면 지역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할 것으로 계획하고 있으며 2025년 협약 체결 후 2029년까지 5년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청송군은 이번 농촌협약 공모를 위해 2022년부터 관련 조례 제정, 전담 조직 구성 등의 절차를 진행했으며 주민현장포럼, 농촌협약위원회 개최, 행정협의회 등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의 의견을 취합하여 사업 내용을 확정하는 등 주민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농촌협약을 통하여 농촌지역의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 공동체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65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5월 7일부터 30일까지 읍·면 마을별 집중 예방접종 기간을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상포진 예방접종 목표 인원 5,000명 중 보건기관 3,750명과 위탁의료기관 1,070명 포함하여 총 4,820명이 예방접종을 실시하였다. 무료 예방접종 대상은 청송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65세 이상(1959년12월31일 이전 출생자) 군민으로, 기존 예방접종 이력이 있거나 특정 치료를 받고 있는 어르신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되며, 또한 대상포진을 이미 앓은 경우는 회복 6~12개월 이후 접종받을 수 있다. 또한 보건기관 및 위탁의료기관에 적정량의 백신배정과 예방접종홍보를 통하여 집중기간에 예방접종을 못 받은 분들도 접종을 받을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하는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통해 노년기에 질병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군민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의료원(원장 조영래)은 6월 3일부터 건강검진센터 운영시간을 변경한다. 이에 따라 건강검진센터 운영시간이 기존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에서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변경된다. 아침 일찍 의료원을 찾는 내원 고객들이 많아 검진대기시간 단축 등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시간이 변경되었다. 조영래 울진군의료원 원장은 “건강검진 조기 운영으로 의료원을 찾는 군민들이 건강검진 받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며 “환자 중심의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군민들이 다양한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제12회 전국발달장애인 합창대회에 의성군 옥구슬장애인합창단이 본선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제12회 전국발달장애인 합창대회는 다가오는 7월 2일 국회의사당의원회관에서 열리는 전국적인 무대 경연으로, 의성군에서 활동하는 옥구슬 장애인합창단이 예선을 통과하여 본선 무대 진출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옥구슬장애인합창단’은 의성군의 장애인주간보호센터(디딤돌주간보호센터) 이용자와 장애인거주시설(믿음의집, 안사장애인공동체) 입소자 20명으로 의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사업으로 활동하고 있는 합창단이다. 노래는‘아빠의 청춘’을 개사하고 랩을 가미한 편곡으로 피아노 반주에 맞추어 희망차고 활기 있게 선보일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전국적인 무대에 우리 의성군 옥구슬장애인합창단이 노래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 서로 겨루는 경연의 의미보다 관중과 무대의 주인공들이 소통할 수 있는 무대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8일 후포시장에서 울진군 장애인종합복지관 주최로「2024년 장애인 인식개선 연합길거리 캠페인」을 하였다. 캠페인에는 손병복 울진군수, 황현철 울진군 의원, 울진군 장애인복지시설 및 단체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하였으며,‘차별의 눈빛을 공평의 눈빛으로’라는 피켓을 들고 장애인 OX퀴즈, 각 기관 홍보물품 배부 및 길거리 행진 등의 내용을 담아 후포시장 상인들 및 군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아 장애인식 개선 부분에서 큰 성과가 있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장애는 ‘틀린’것이 아니고 ‘다른’것임을 인식하고 장애에 대한 올바르지 않은 고정관념이 형성되지 않도록 울진군에서는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장애인을 향한 편견을 허무는 것, 그것이 평범한 일상을 만드는 첫 걸음이 되고 ‘그들’이 아닌 ‘우리’가 되어 살아가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울진군은 앞으로도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청송군(군수 윤경희)보건의료원에서 손씻기 교육용 체험장비인 ‘뷰박스’를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무료 대여한다고 알렸다. ‘뷰박스’는 형광로션을 바르고 손을 씻은 후 뷰박스 스크린에 손을 넣어 남아있는 형광물질을 확인하는 기구이다. 형광물질 잔여 정도에 따라 평소 손을 얼마나 잘 씻고 있는지 눈으로 확인이 가능해 올바른 손씻기 방법과 중요성을 교육할 수 있다. 이 사업의 대상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요양시설 등 감염취약시설이며 ‘뷰박스’와 형광로션을 최대 7일간 대여한다. 뿐만 아니라 올바른 손씻기를 포함한 감염병 예방교육 자료를 함께 배부해 교육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뷰박스 대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청송군 보건의료원 감염병관리팀(☎054-870-7223)으로 문의하면 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올바른 손씻기만으로도 효율적으로 감염성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며 “손씻기 ‘뷰박스’ 체험을 통해 올바른 손씻기 습관을 익혀 감염병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청송군(군수 윤경희)보건의료원은 건강마을조성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3월부터 5월까지 청송읍, 현동면 각 2개소 경로당에 ‘마음학교 기억행복문열기’ 사업을 운영했다. ‘기억행복문열기’ 프로그램은 노년기 어르신들 사이에 만연한 무력감, 우울감 해소를 위하여 인생회고를 통한 치유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이며 입학식에서부터 졸업식까지 총 10회로 진행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전교육을 받은 마을주민이 직접 마음학교 선생님이 되어 진행하고, 주민은 마음학교 학생이 되어 참여했다. 주민들은 어렸을 적 행복했던 기억, 물건, 추억 등을 되짚어 보고, 현재 나의 삶을 반추해보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시범사업으로 건강마을조성사업이 신체적, 환경적 건강증진뿐 아니라, 현재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정신적 건강영역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고 건강마을조성사업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사업을 시작으로 1기 졸업생으로 그치지 않고 앞으로 더 많은 졸업생들이 배출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군민건강을 위한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23일(목) 군청 전정에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 혈액원과 함께하는 헌혈운동은 저출산·고령화 사회로 인한 중증 수혈 환자 증가와 헌혈자 감소에 따라 혈액 수급상황이 더욱 악화된 상황에서 안정된 혈액 수급에 기여하고 공직사회에 사랑 나눔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공무원 및 유관기관 임직원·군민 등 2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군은 매년 분기별로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하면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생명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혈액수급 안정화와 지역사회 헌혈 참여 문화 조성을 위해 공무원 및 군민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헌혈 인식개선 및 지역사회 헌혈 참여율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안동시(시장 권기창)와 (사)안동시관광협의회는 5월 20일(월)부터 사업비 소진 시까지 「2024년 관광시설 방역사업」에 참가할 사업체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관광거점도시’ 안동의 청결하고 위생적인 안심·안전·클린 관광 도시 분위기 조성 방안의 하나로, 안동을 찾는 관광객의 관광시설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K-관광의 중심’으로 거듭나고자 기획됐다. 공고일(5월 20일) 기준 정상적인 영업을 하고 있고, 사업자등록일로부터 6개월 이상 지난 관내 관광사업체(식음·숙박·체험·특산품 판매 등)라면 신청할 수 있으며, 최근 10년간 「관광진흥법」, 「식품위생법」, 「방역법」 등 관계 법령에 따라 신청 대상 사업체가 행정처분을 받은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모집 후 심사를 통해 선정된 100여 개 업소는 전문가의 체계적인 상담 아래 ▲사업장 내부 및 간판 등 청소를 위한 청소비 지원 ▲공간 확보를 통한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공간 정리 컨설팅 서비스 ▲코로나19, 식중독 바이러스 등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 대응을 위한 방역 물품 및 소독비 지원 등 160만 원 상당(자부담 및 부가세 제외 실 지원금 130만 원 상당)의 서비스를 지원받게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속적인 고온 현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당초 7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 예정이었던 폭염 집중대응기간을 7월 1일부터 2주 앞당겨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기후변화에 따른 이른 폭염의 장기화 가능성에 따른 군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군민 건강과 생명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고 행정 역량을 집중해 폭염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이에 따라 폭염 대응의 핵심 조치 중 하나인 살수차는 오는 7월 2일부터 주요 시가지와 열섬현상이 심한 지역을 중심으로 운행되며, 도로 온도 저감 및 보행자 체감온도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은 살수차 조기 운영 외에도 무더위쉼터 점검, 폭염 민감대상 보호 등 다양한 폭염 대응 활동을 병행하며, 군민의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종합대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으며, “한낮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규칙적으로 수분을 섭취하는 등 폭염 대응수칙을 꼭 지켜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김진열 군위군수가 지난 4일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지역혁신경영 부문에 선정됐다. 이 상은 대한민국의 지속적인 성장과 위기 극복을 주도하는 리더들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선정하고 있으며, TV조선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여성가족부, 동반성장위원회, 교육위원회가 후원한다. 이번 수상은 소멸위험 전국 1위라는 위기를 딛고, 대구 편입과 군부대 유치 등 초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성과와 더불어, 청렴·공약·교육 등 행정 전반의 혁신을 추진해 온 리더십이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수상 배경에는 전국에서 최초로 지방자치단체 간 합의로 대구광역시 편입을 성사시킨 점, 대구시 군부대 유치를 통해 미래 100년 성장기반을 마련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군위군은 인구 2만 2천 명, 소멸위험지수 전국 1위라는 현실 속에서 신공항에 이어 군부대 등 초대형 국책사업을 연이어 유치하며 대구·경북 중심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 행정 혁신을 통한 성과도 돋보인다. 김 군수는 민선 8기 들어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를 군정목표로 내걸고, 소통과 청렴을 군정의 기본 원칙으로 삼아 대대적인 행정개혁을 추진해 온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7월 1일 2025년 상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및 6월 민원행정 친절·처리 우수공무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시상은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운영을 통해 민원처리 기간을 단축하고 친절한 응대로 군민에게 더욱 만족도 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업무 처리 건수가 많은 부서와 민원행정 친절·처리 우수공무원을 선정해 인센티브(상장, 상금)로 제공했다. 상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부서로는 △민원과 △환경위생과 △울진읍이 선정됐으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에는 △환경위생과 김상은 △사회복지과 추철웅 △북면 서혜련 △민원과 황국희·오경수 △해양수산과 박지연 △건설과 김진용 등 총 7명이 선정됐다. 또한, 6월 한 달간 민원행정 친절 우수공무원으로는 △일자리경제과 곽동연 △총무과 우승호,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행정 처리 우수공무원으로는 △환경위생과 최지현이 각각 선정됐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를 통해서 모든 부서의 직원들이 업무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정확·친절한 민원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손병복 울진군수가 7월 4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된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수상식에서 미래혁신경영 부문에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TV조선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는 탁월한 리더십과 진취적인 경영혁신을 바탕으로 시·군민 중심경영, 소통경영, 행정혁신경영, 문화관광경영 등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한 최고 경영인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난 3년간 울진군의 미래를 선도하는 다양한 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손병복 군수는 민선 8기 들어 △원자력수소국가산단 유치 등 미래주도 핵심사업 선점 △천만 관광 시대를 대비한 관광 대도약 기반 구축 △ 농·어·임업 혁신을 통한 기반산업 대전환 추진 △섬김으로 여는 울진형 복지체계 마련 △건강·감동의 체육문화도시 구현 등 5대 전략 분야를 중심으로 군정을 이끌고 있다. 특히, 대표적인 성과로는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의 예타 면제 확정 △수소 도시 조성사업 선정 △교육발전특구 지정 △전 군민 무상버스 시행 △동해선 개통 △오션리조트 민자 유치 추진 △어르신 목욕비, 이·미용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