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 포항시장이 11일 지진피해가 큰 공동주택의 지원금 지급 검토를 위한 2차 심층조사가 진행 중인 현장을 찾아 피해주민의 입장에서 최대한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다. 포항시는 국무총리 산하 ‘포항지진피해구제심의위원회’ 소속 쟁점특별위원장 일행은 1차 조사(4월 26~27일)에 이어 2차 조사(5월 10~11일) 현장 방문을 추가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문한 공동주택은 한미흥해그린맨션, 만서세화타운 1,2차 등 7개소이며, 지진당시 소파 판정을 받았으나 피해가 큰 공동주택을 위주로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현장조사에는 피해구제심위원회 김혜란 쟁점특별위원장 및 금태환 위원을 비롯해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건축전문가 3명, 관계공무원, 지진피해조사단, 입주자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조사가 진행됐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진 당시 피해가 크지만 소파판정을 받아 지원해 줄 수 있는 마땅한 근거법령이 없어 충분한 지원을 못한 공동주택이 많아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며, “지진특별법이 촉발지진으로부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어려움을 구제하기 위한 것인 만큼 특별법의 취지를 살려 실질적이고 충분한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청송군(군수 윤경희)이 지난 6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시작한 코로나19 백신 2차 예방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군은 앞선 1차 접종에서 철저한 준비, 체계적인 운영, 정성을 다한 민·관의 합심 봉사 등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 우수사례로 꼽히며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이번 2차 접종에서도 모범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윤경희 청송군수를 비롯한 공직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은 우중에도 불구하고 1:1 전담 안내에 혼신을 다하는 등 안전한 백신 접종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2차 접종이 마무리되는 오는 13일까지 백신 예방접종센터 운영에 매진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어르신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신속·체계적인 백신 접종을 위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백신 예방접종센터 운영과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상주시의회(의장 정재현)은 5월 10일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의원연구단체 등록 및 지원사항 심의·의결을 위한「2021년 상주시의회 의원연구활동 지원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위원회(위원장 민지현)는 7명의 위원이 5개 연구단체 대표의원으로 부터 제안 설명을 들은 후 질의 및 토론의 시간을 가졌으며 2021년 의원연구단체의 방향과 운영 등을 심의했다. 심의위원회 기능으로 ▲ 의원연구단체의 등록 및 취소 ▲ 연구주제의 조정과 연구 활동계획의 승인 ▲ 연구단체 활동비 및 정책연구 용역비의 책정과 배분 ▲ 정책연구용역의 필요성 및 내용의 타당성, 사업비, 사업기간의 적정성 ▲ 연구 활동 결과보고서의 승인 ▲ 그 밖에 연구단체 운영에 필요한 사항 등을 주요 내용으로 규정하고 있다. 이날 선정된 연구단체는 ▲농,특산물 마케팅을 통한 농업인 소득증대 방안 연구회 ▲전통시장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연구회 ▲문화관광발전연구회 ▲상주읍성복원 연구회 ▲기본소득연구회이며 올 11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민지현 심의위원회 위원장은 “정책 연구·개발을 통해 전문성을 확보하고 열심히 일하는 의회상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으며 앞으로 실효성 있는 연구 과제를 바탕으로 상
영양군(군수 오도창)는 2020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에 대해 오는 5월 31일(월)까지 종합소득세(국세)와 개인지방소득세(지방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2020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5월 종합소득 확정신고 시 종합소득세는 세무서에, 개인지방소득세는 해당 지자체에 각각 신고·납부해야 한다. 이에 영양군청은 납세자들의 편의를 제공하고자‘5월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도움창구’를 영양군청 종합민원과 1층에 별도로 설치하여 오는 5월 13일부터 5월 14일까지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원활한 도움창구 운영을 위해 영양군청 직원과 안동세무서 직원이 상호교차 근무로 군청과 세무서 중 한 곳만 방문해도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원스톱으로 신고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도움창구를 이용할 수 있는 납세자는‘모둠채움신고서’를 받은 만65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으로 제한하며, 그 외 납세자는 비대면 신고·납부를 원칙으로 홈택스·위택스 인터넷신고 및 모바일(손택스), ARS(☎1544-9944) 등 편리한 방법을 이용하여 신고 납부하면 된다. ‘모둠채움신고서’란 국세청에서 소규모사업자, 종교인소득자 및 주택임대
영양군의회(의장 장영호)는 지난 5월 3일부터 10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67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각종 조례안 등 18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 기간 중 김석현 의원이 대표 발의한‘영양군의회 의원정책개발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안’은 의원들이 전문분야에 관한 연구를 목적으로 의원연구회를 구성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지원함으로써 자치입법 및 전문적 정책개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제정됐다. 조례에 따르면 의원연구회는 의원 2명 이상으로 구성,등록할 수 있고 연구 활동 종료 후에는 연구 활동 결과보고서 및 용역성과물을 제출해야 한다. 또한 심의위원회를 두어 연구단체의 등록과 취소, 연구 활동계획의 승인, 정책개발비 지급 및 회수 등의 사항을 심사하게 된다. 장영호 의장은“앞으로 의원연구회 활동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제기되는 군민들의 요구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를 군민 복리 증진을 위한 정책으로 입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는 철저한 방역대책을 수립한 가운데 5. 10일 ~ 12일까지 2박3일간 대구·경북 일원에서 군사작전지원, 국민생활안정유지, 정부기능유지에 초첨을 둔 2021년 화랑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각종 재난(경주지진, 태풍 미탁 등)으로 인하여 2016년 이후 6년 만에 실시하는 훈련이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당초 4박5일 훈련기간을 2박 3일로, 훈련참가 규모도 3분의 1규모로 축소하여 통합방위 및 전시대비 핵심 분야 훈련과제를 선정하여 실시한다. 훈련 진행은 1일차 적의 동해안 침투로 시작하여 통합방위사태 선포, 2일차 전시전환절차에 따른 충무사태 조치, 국가중요시설 국가기반시설 피해복구훈련, 3일차 전쟁지속에 따른 충무계획 3대 기능 지원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특히, 코로나19 방역 일환으로 상황실 운영 인원은 사무실 대기를 원칙으로 하고, 필수 운영 인원은 주요 상황발생시 통합방위지원본부 및 전시종합상황실에 모여 상황조치를 실시한다. 경북도는 화랑훈련을 준비하면서 계획분야인 통합방위예규, 통합방위작전계획, 반별 임무수행철, 취약지 분석카드 등을 사전 정비하였으며, 시·군별 관리하고 있는 민방위시설·장비·물자분야에 대해서는 사전 현장점검을 통하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자체장 중심의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1년 화랑훈련”을 5월 10일(월)부터 14일(금)까지 4박 5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화랑훈련은 2년마다 시·도 단위로 개최하는 후방지역 종합훈련이다. 당초 2020년 실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되어 2016년 이후 5년 만인 올해 민·관·군·경, 소방, 국가중요시설 등이 참가하여 훈련이 시행된다. 영양군 통합방위지원본부 주관으로 실시되는 이번 화랑훈련은 전·평시 연계된 통합방위작전 시행절차의 숙달과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 확립 및 군민 안보의식 고취 등에 중점을 두고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훈련기간 동안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영, 화생방(WMD) 공격 대비 사후관리, 코로나19와 같은 비전통적인 위협에 대비한 대응을 집중적으로 숙달할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훈련기간 중 다소 불편한 사항이 있더라도 군민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거동이 수상한 대항군 발견 즉시 군부대나 경찰서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포항시는 ‘흥해읍 다목적 재난구호소’ 올해 연말 준공을 목표로 구호소 건립 부지에서 7일 착공식을 가졌다. 이날 착공식은 이강덕 포항시장, 김정재 국회의원(포항 북), 김희수 경북도의회 부의장, 시·도의원, 유관기관과 자생단체장,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1.5단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흥해읍 다목적 재난구호소는 지난 포항 촉발지진으로 전파 판정을 받은 ‘경림뉴소망타운’의 보상을 지난해 9월 완료하고 철거 부지에 보상비를 포함해 국도비 90억 원, 시비 24억 원, 총 11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부지면적 3,790㎡, 연면적 1,716㎡, 지상 2층 규모로 올해 12월 말 준공 예정이다. 평상시에는 농구, 배드민턴 등 시민의 생활체육 여가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재난 시에는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구호시설로 활용된다. 주요시설로는 실내구호소(체육관), 급식실, 심리치료실, 편의시설(휴게실, 샤워실, 탈의실, 화장실) 등이 있다. 특히, 지진재난에 대비해 내진특급 성능으로 지어질 예정이며, 수용인원은 250여 명으로 재난 시 안정적인 이재민 구호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6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56회 임시회를 마무리 했다. 이번 제256회 임시회에서는 군위군 군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의 안건을 심의ㆍ의결하고,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정애)의 심사를 거쳐 의결했다. 이 중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353억 8천 5백만원 증액된 3,728억 4천 5백만원으로 원안가결 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정애 위원장은 심사결과 보고를 통해 “사업의 필요성과 긴급성, 사업의 규모, 계속성 등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당면 현안사업과 주민숙원 사업, 특히 코로나19 피해극복을 위한 지원사업에 적정하게 편성되었다”고 밝혔다. 심칠 의장은 폐회에 앞서 “이번 임시회에서 승인된 추경예산이 군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적재적소에 신속하게 쓰일 수 있도록 집행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군위군은 신종 코로나 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위기 가구를 대상으로 생계지원금 50만 원을 가구원 수 상관없이 1회 한시적으로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코로나 19로 인하여 소득이 감소(2019~2020년 대비)하여 생활에 어려움이 있으나, 다른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받지 못한 취약한 가구이며 기준 중위소득 75%이하(1인가구 137만원, 4인가구 365.7만원), 재산 3억원이하 등 3개 조건을 모두 충족한 가구만 해당된다. 신청은 5월 10일(월)부터 온라인(복지로) 또는 모바일 접속을 통해 홀짝제로 세대주만 신청가능(휴대전화 본인인증)하며, 읍·면사무소 현장 방문은 오는 17일(월)부터 세대원 포함 대리신청 가능하며 6월 4일(금) 18:00 접수가 종료된다. 단,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긴급복지 생계지원, 타 코로나19 피해지원사업대상자는 제외된다. 한시 생계지원금은 신청자에 한해 소득·재산 및 타 사업 중복 여부 확인 후 6월 말 지급 예정이다. 농·어·임업인 소규모 농가 등을 대상으로 한 경영지원 바우처 지원대상 가구는 이번 한시생계지원금 신청 시 그 차액 20만원을 받을 수 있다. 박성근 군위군수 권한대행은 “한시 생계지원을 통해 코로나 19
제12대 후반기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권광택)는 작년 7월 구성된 이래로 쉼 없이 민생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 동안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조례 제·개정, 도정질문, 예·결산 심의, 행정사무감사 등을 충실히 수행하여 도민의 뜻이 정책결정에 반영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권광택 위원장을 비롯하여 김일수 부위원장, 도기욱 의원, 박영서 의원, 배진석 의원, 백순창 의원, 윤승오 의원, 임기진 의원, 황재철 의원 총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제12대 후반기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도민체감도가 높은 의정활동을 통해 여성, 아동,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소외 받고 있는 이들의 복지와 권익 향상을 위한 마중물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제350회 임시회에서 「경상북도 저소득계층 간병비 지원 조례안」을 세심히 검토하고 통과시켜 간병비 부담으로 인해 하루하루 삶의 희망을 잃어가던 저소득계층에 대한 지원 기틀을 마련했다. 초고령사회로의 진입과 치매환자 증가로 인해 간병 수요가 증가하면서 간병비에 대한 부담은 나날이 커지고 있다. 간병비에 대한 부담은 단순히 가정의 불화를 넘어 ‘파산’, ‘가정 붕괴’, ‘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이선희)는 2025년 상반기 동안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입법·예산 활동에 박차를 가하며, 산불 피해복구부터 미래 산업 기반 마련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 대표적으로, 산불 피해에 신속한 대응을 통해 국·도비 총 1조8천여억 원 규모의 복구 예산을 확보했고, ‘경상북도 분산에너지 활성화 지원 조례’의 선제적 제정과 제도 지원을 통해 경북(포항)이 분산에너지특화지역 최종 후보지로 선정되는 등 도민의 일상 회복과 산업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아우르는 현장 중심의 ‘입법 리더십’을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먼저, 기획경제위원회는 최근 의성, 안동, 청송, 영양, 영덕 등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에 대해 현장 중심의 신속한 대응과 실질적 정책 지원을 통해 피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였다. 피해 지역에 대한 실태조사, 피해복구 대책 수립 및 국비 추경예산 확보의 전 과정에서 경북도와 긴밀히 협의를 이어나가는 등 전방위적으로 의정활동을 전개한 결과 ‘산불피해재창조본부 TF팀’을 조직하여 피해복구 체계를 일원화하는 한편, 피해복구 예산은 국비 1조1,810억 원에 지방비 6,500억 원을 더한 총 1
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호)은 관내 학생을 대상으로 문예 대회를 개최했다. 대회는 미술과 시 부문으로 나누어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5월 26일~5월 27일 양일간 영덕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됐다. 초등학생 25명과 중학생 30명이 참가하여 감사와 위로를 내용으로 하여 재능과 끼를 발휘했다. 이번에 열린 영덕 꿈고래 학생 문예 대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영덕미래교육지구 사업으로 개최된 영덕 꿈고래 놀이마당의 한 행사로 개최됐다. 이성호 교육장은 참가한 학생들에게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열린 이번 문예 대회의 주제인 감사와 위로를 진지하게 생각하여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친구나 주변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봉화군이 가축분뇨를 친환경 연료로 재활용해 경축순환 농업을 실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경축순환농업은 축산농가의 가축분뇨로 만든 양질의 퇴비와 액비를 경종농가에 공급해 농작물의 비료로 활용하는 농법으로, 탄소중립 시대의 환경친화적 순환농업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농경지 면적은 점점 축소되고 있지만 가축분뇨 발생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가축분뇨는 악취와 각종 환경오염을 일으켜 골칫덩이로 취급받아왔다. 이런 가운데 봉화군은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을 통해 축산업의 환경보전기능을 증대하고 지역 축산업의 안정적 발전과 가축분뇨 자원화 촉진을 통한 고부가가치 축산업 육성 실천에 노력하고 있다. 자연순환농업 활성화, 수질, 토양, 대기 등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한 가축분뇨의 자원화, 가축분뇨 처리 시설·장비 지원, 가축분퇴비의 해외수출 확대, 축분바이오차 농가이용 활성화지원, 가축분퇴비부숙제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환경친화적 축산업의 지속적 발전과 축산분뇨의 자원화를 통한 부가가치 창출과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 및 2050 탄소중립 정부 시책 실천을 위해 신규사업 발굴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