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진 재산피해 지원을 확대하는 ‘포항지진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이 6일 입법예고 됐다. 포항시는 공동주택의 공용부분에 대한 피해구제 지원금의 지원한도를 1억 2천만 원에서 5억 원으로 상향하는 ‘포항지진의 진상조사 및 피해구제 등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이 다시 입법예고 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안에는 논란이 되었던 공동주택 공용부분의 지원한도를 확대해 피해주민의 부담을 줄이는 한편, 지원한도 금액을 초과해 지원할 필요가 있는 경우 피해구제심의위원회의 의결을 통해 추가 지원할 수 있는 조항도 포함됐다. 이로써 공동주택의 동 수와 규모에 상관없이 일괄적으로 적용되는 지원한도로 인해 공용부분에 대한 보수와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피해주민의 애로사항이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번 개정을 통해 피해지원금 지급 범위가 확대된 것은 매우 다행스러운 일이다”며, “지원금 지급과 함께 피해지역의 회복을 위한 사업도 순차적으로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시는 그동안 지진피해 현장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후 공동주택 공용부분 지원 확대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고, 경상북도, 지역 국회의원과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4일 군민사랑방에서 종합민원실 창구직원들과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부동산특별조치법 및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 등 민원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민원창구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순으로 진행하였다. 간담회에서“신속하고 친절하게 업무처리를 해주어 고맙다는 민원인의 말 한마디에 자신감과 긍지가 생긴다.”고 말한 직원이 있는 반면“자신이 원하는 대로 일처리가 안 되면 폭언을 하는 민원인을 상대 하고 나면 다음 민원을 처리하는 것이 두렵고 부담된다.”고 말한 직원도 있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행정 최일선에 있는 민원담당자의 정신적 고충에 충분히 공감하며, 민원사항이 다양하고 복잡지고 있어 어려움이 있더라도 군민 한 분 한 분이 감동하는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민원실은 출입자가 많은 만큼 코로나19 방역을 철저히 준수해 주민과 직원 모두의 건강도 챙길 것도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봉화군(군수 엄태항)은 납세자 신고·납부 편의를 돕기 위해 5월 17일부터 5월 21일까지 군청 1층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 창구에서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합동도움창구’를 설치·운영한다. 작년부터 개인지방소득세가 지자체 신고로 전환됨에 따라 세무서와 군청 한곳만 방문하더라도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동시에 신고할 수 있다. 이에 봉화군은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의 달을 맞이해 납세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합동도움창구를 운영하게 된 것이다. 도움창구에서는 모두채움신고서 발송대상인 소규모사업자(F·G유형)와 단일소득 종교인(Q·R유형), 주택임대소득 분리과세 대상자(V유형) 중에서 만 65세 이상의 노령자, 장애인에 한해 신고를 지원한다. 또한 일반납세자는 납세자가 도움창구 방문없이 국세청 홈택스를 통한 종합소득세 신고 후 원클릭으로 위택스로 자동 연계됨에 따라 간편하게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할 수 있다. 봉화군은 코로나19 피해 소규모 자영업자, 집합금지·영업제한, 매출급감 차상위 자영업자, 착한임대인들을 대상으로 납부기한을 직권으로 3개월 연장하여 8월 31일 까지 납부 가능하도록 하였다. 그 외 매출감소 등으로 피해를 입은 자가 신고·납
상주시는 2021년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020년 추계 도로정비』시·군도 분야 중앙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4월에 시상으로 우승기 및 공무원 표창을 수여받았다. 추계 도로정비평가는 매년 국토교통부에서 157개 시·군을 대상으로 도로관리청의 도로정비 실태에 대한 점검, 여름철 태풍, 집중호우에 따른 도로시설물 정비, 겨울철 제설대비 상태 등 도로유지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실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시는 위임국도 2개 노선, 지방도 2개 노선, 시군도 364개 노선, 농어촌도로 380개 노선 745km의 도로를 관리하고 있으며, 도로유지관리 사업추진 실적과 수해복구 및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부분 등 전부문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도로정비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다른 시·군에 비해 도로정비 효율성이 뛰어남을 입증 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도로 이용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깨끗한 도로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지난 3일 제256회 임시회를 개회하였다. 6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을 의결한다. 이에 앞서 군위군은 당초 본예산 3,374억6,000만 원보다 353억8,500만 원이 증액된 3,728억4,500만 원의 추가경정예산을 의회에 제출했다. 군위군의회는 3일, 4일 양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정애, 간사 이연백) 심의를 거쳐 6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심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추경 예산안이 신속히 집행되어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고 침체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의원님과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코로나19로 인한 국민의 피로감이 높아지고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따라 혼술족과 홈술족이 늘어나면서 우리나라 와인시장이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와인 소비는 우리나라 주류시장에서 맥주, 소주, 위스키 다음이며, 이마저도 수입산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코로나 사태 이후 저렴하고 다양한 수입산 와인 소비가 확대 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와인 춘추전국시대에 10여 년의 부단한 연구 끝에 고급 국내산 사과와인을 개발해 오르또(해 뜨는 언덕)라는 대표 상표로 당당히 도전장을 낸 최유진·장경희 씨 부부가 있다. 이들 부부는 봉화군 춘양면에서 직접 재배한 사과를 가지고 애플화이트와인, 애플로제와인 2종류, 국내에서는 드물게 소위 샴페인이라고 일스파클링 와인도 2종류, 지역의 포도로 만든 포도레드와인 등 모두 5종을 개발했다. 와인의 특성상 제맛을 갖게 되는 제조 후 4년차를 맞이하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대량 시판에 나선다고 한다. 이들 부부가 춘양면 서벽리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맞은편에 귀농해 사과농사를 짓기 시작한 것은 15여 년 전이다. 수목원 조성 이야기조차 없던 시절 이들 부부는 서울의 사업을 정리하고 이곳 산비탈 돌나들밭을 구입하여 사과재배를 시작했다. 사과의
포항시는 오는 5일 제99회 어린이날을 맞아 온라인으로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매년 어린이날마다 해맞이공원 등지에서 많은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즐길거리를 제공해 많은 호응을 받았지만, 지난해는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행사를 전면 취소해 아쉬워하는 어린이들이 많았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놀이와 체험 기회가 줄어든 어린이들을 격려하고 가족들에게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행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체험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당일 야외 녹화장인 철길숲 한터마당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어린이 치어리더, 태권무, 코믹저글링 등의 공연과 모범어린이 시상식이 진행되며, 이는 유튜브 ‘포항시’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이와는 별도로 사회복지시설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비눗방울과 손소독제 만들기 체험키트를 사전 배부하고 온라인으로 제작방법을 중계해 직접 행사에 참여하지 못하는 어린이들이 온라인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포항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책이나 일상에 관한 유튜브 영상공모전 ‘나는야 북튜버! 나도야 유튜버!’를 5월 31일까지 접수 받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선학 기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비촉진을 통한 경기 부양을 위해 5월 3일부터 70억 원의 자금이 소진될 때까지 청송사랑화폐 10% 특별할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하여 지난 설 명절 50억 원 할인 행사를 가진 바 있으며, 이번이 올해 들어 2번째 특별할인 행사이다. 특히 지난 할인행사로 지역경기 부양을 몸소 느낀 소상공인들은 “청송사랑화폐의 유통으로 지역 상권이 살아나고 있다.”며 “이번 특별할인 으로 지역 내 소비 규모가 더욱 거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기대감을 내비췄다. 한편 청송사랑화폐 구입방법은 관내 26개 금융기관 어디서든 신분증을 지참해 구매할 수 있으며, 법인은 할인구매가 불가능하고 월 100만원, 연 1,000만원 한도 내에서 개인만 구매할 수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할인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위축된 경제활동을 회복하고 불안한 소비심리를 안정화 하는데 중점을 두고자 마련 됐다.”며, “어려운 시기에 군민 여러분들도 청송사랑화폐 구매·사용에 적극 동참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
영양군의회(의장 장영호)는 3일부터 10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67회 영양군의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각종 조례안 등 17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며, 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4일부터 5일간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이어간다.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액 대비 275억원 증가한 3,416억원으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현안사업과 국,도비 변경분 등을 위주로 편성하여 의회에 제출되었다. 장영호 의장은“코로나19로 인해 추경 심사가 최소한으로 진행되지만 투자성 사업에 대해서는 열악한 군의 재정에서 불요불급한 예산을 줄이며 사업의 타당성에 중점을 두고 심의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군위군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2021년 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일반농산어촌개발 분야‘우수’등급을 받음으로써 2017년부터 5년 연속으로 우수 등급 성과를 달성했다. 균형발전사업 평가는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근거해 대통령 직속기구인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해마다 시,도 및 시,군,구 균특회계사업을 대상으로 사업 타당성, 추진체계 적정성, 목표 달성도,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 등을 종합평가하여 3단계(우수, 보통, 미흡)로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로 평가결과는 차년도 예산편성 및 인센티브 배분에 반영된다. 군은 사업기획 단계에서 대내외 환경에 대응한 계획, 주민수요, 지역여건 등을 반영하였고, 지역분야 세대 간 소통과 화합, 균형발전사업에 관한 관심 제고, 군민 사업역량 강화 등 성과가 우수한 것으로 인정받았다. 한편,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기초생활기반 확충, 지역소득 증대, 지역경관 개선, 주민 역량강화를 통한 농촌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농촌개발사업으로 군은 현재 군위,소보,효령,부계 농촌중심지활성화, 신활력플러스, 마을만들기, 지역역량강화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성근 군위군수 권한대행은 “5년 연속 우수등급으로 작지만 강한 군위의 힘을 확인
제12대 후반기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권광택)는 작년 7월 구성된 이래로 쉼 없이 민생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 동안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조례 제·개정, 도정질문, 예·결산 심의, 행정사무감사 등을 충실히 수행하여 도민의 뜻이 정책결정에 반영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권광택 위원장을 비롯하여 김일수 부위원장, 도기욱 의원, 박영서 의원, 배진석 의원, 백순창 의원, 윤승오 의원, 임기진 의원, 황재철 의원 총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제12대 후반기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도민체감도가 높은 의정활동을 통해 여성, 아동,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소외 받고 있는 이들의 복지와 권익 향상을 위한 마중물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제350회 임시회에서 「경상북도 저소득계층 간병비 지원 조례안」을 세심히 검토하고 통과시켜 간병비 부담으로 인해 하루하루 삶의 희망을 잃어가던 저소득계층에 대한 지원 기틀을 마련했다. 초고령사회로의 진입과 치매환자 증가로 인해 간병 수요가 증가하면서 간병비에 대한 부담은 나날이 커지고 있다. 간병비에 대한 부담은 단순히 가정의 불화를 넘어 ‘파산’, ‘가정 붕괴’, ‘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이선희)는 2025년 상반기 동안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입법·예산 활동에 박차를 가하며, 산불 피해복구부터 미래 산업 기반 마련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 대표적으로, 산불 피해에 신속한 대응을 통해 국·도비 총 1조8천여억 원 규모의 복구 예산을 확보했고, ‘경상북도 분산에너지 활성화 지원 조례’의 선제적 제정과 제도 지원을 통해 경북(포항)이 분산에너지특화지역 최종 후보지로 선정되는 등 도민의 일상 회복과 산업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아우르는 현장 중심의 ‘입법 리더십’을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먼저, 기획경제위원회는 최근 의성, 안동, 청송, 영양, 영덕 등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에 대해 현장 중심의 신속한 대응과 실질적 정책 지원을 통해 피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였다. 피해 지역에 대한 실태조사, 피해복구 대책 수립 및 국비 추경예산 확보의 전 과정에서 경북도와 긴밀히 협의를 이어나가는 등 전방위적으로 의정활동을 전개한 결과 ‘산불피해재창조본부 TF팀’을 조직하여 피해복구 체계를 일원화하는 한편, 피해복구 예산은 국비 1조1,810억 원에 지방비 6,500억 원을 더한 총 1
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호)은 관내 학생을 대상으로 문예 대회를 개최했다. 대회는 미술과 시 부문으로 나누어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5월 26일~5월 27일 양일간 영덕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됐다. 초등학생 25명과 중학생 30명이 참가하여 감사와 위로를 내용으로 하여 재능과 끼를 발휘했다. 이번에 열린 영덕 꿈고래 학생 문예 대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영덕미래교육지구 사업으로 개최된 영덕 꿈고래 놀이마당의 한 행사로 개최됐다. 이성호 교육장은 참가한 학생들에게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열린 이번 문예 대회의 주제인 감사와 위로를 진지하게 생각하여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친구나 주변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봉화군이 가축분뇨를 친환경 연료로 재활용해 경축순환 농업을 실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경축순환농업은 축산농가의 가축분뇨로 만든 양질의 퇴비와 액비를 경종농가에 공급해 농작물의 비료로 활용하는 농법으로, 탄소중립 시대의 환경친화적 순환농업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농경지 면적은 점점 축소되고 있지만 가축분뇨 발생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가축분뇨는 악취와 각종 환경오염을 일으켜 골칫덩이로 취급받아왔다. 이런 가운데 봉화군은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을 통해 축산업의 환경보전기능을 증대하고 지역 축산업의 안정적 발전과 가축분뇨 자원화 촉진을 통한 고부가가치 축산업 육성 실천에 노력하고 있다. 자연순환농업 활성화, 수질, 토양, 대기 등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한 가축분뇨의 자원화, 가축분뇨 처리 시설·장비 지원, 가축분퇴비의 해외수출 확대, 축분바이오차 농가이용 활성화지원, 가축분퇴비부숙제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환경친화적 축산업의 지속적 발전과 축산분뇨의 자원화를 통한 부가가치 창출과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 및 2050 탄소중립 정부 시책 실천을 위해 신규사업 발굴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