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수)은 10. 10일(목)부터 22.(화)까지 사교육 없는 지역.학교 프로그램으로 울진해양레포츠센터와 연계한 ‘에듀오션 영어캠프'를 운영했다. ‘에듀오션 영어캠프’는 올해 처음 시행하는 ‘우리珍(진) 사교육 ZERO' 프로그램의 하나로 울진중, 부구중학교 1학년 학생 100명이 참여하여, 영어 학습과 해양 활동을 결합한 독창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캠프는 1박 2일간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영어 수업과 프리다이빙 교육 및 해양레저 활동 등 다양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영어 학습과 해양 액티비티를 결합한 독창적인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학생들에게 즐거운 배움의 기회가 되었다. 울진교육지원청은 이번 에듀오션 영어캠프를 시작으로, 울진군의 해양 인프라를 활용한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사교육비를 절감하며 공교육 내에서 학생들이 더 나은 교육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울진교육지원청 황석수 교육장은 “에듀오션 영어캠프를 통해 지역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공교육의
청송군의회는 지난 10월 18일 청송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6차 ‘어린이 및 청소년 대상 모의의정 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모의의정은 청송군의회가 2023년도부터 운영해 온 프로그램으로 6회째를 맞이하였다. 이는 학생들이 민주 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키울 수 있도록 의회의 의사 결정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해 보는 학생 참여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세부일정은 환영사 및 기념촬영, 청송군의회 소개, 회의진행 안내, 개회식, 모의의회 체험, 기념품 증정 순으로 진행되며, 모의의회 체험은 사전에 약속된 시나리오에 따라 안건에 대한 제안설명, 질의답변, 찬반토론, 표결 순으로 진행되었다. 심상휴 의장은 환영사에서 “오늘 하루는 지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의원이 되어 지방의회가 어떤 방식으로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의안을 결정하는지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의회에서의 경험이 학생 여러분이 장래에 훌륭한 사람이 되는 밑거름이 되고, 풀뿌리 민주주의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수)은 성범죄로부터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키 위해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울진교육지원청 및 소속기관의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불법 촬영 카메라 전문 탐지업체와 함께 자체 점검 일정에 따라 불법 촬영 우려가 있는 장소인 교내 화장실, 탈의실, 기숙사 샤워실 육안 점검과 동시에 전파탐지형 장비를 활용해 진행되었다. 점검 효과의 극대화를 위해 모든 점검은 불시 점검의 형태로 운영되었으며 남·녀 혼성으로 점검반을 구성하여 초소형 카메라 등의 설치가 우려되는 곳을 집중적으로 살폈고, 설치된 불법 촬영 카메라 등이 없음을 확인했다. 황석수 교육장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불법 촬영 성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불법 촬영 카메라 상시 점검 체계를 구축하여 학생과 교직원들이 안심할 수 있는 학교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양중앙초등학교(교장 진형대)는 10월 15일(화) 전교생을 대상으로 대구 신세계백화점에서 도시문화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도시문화를 이해하고 견문을 넓힐 수 있도록 세 가지 테마인 ‘생태체험, 서양 음식 문화 체험, 여가 문화 체험’으로 구성되었다. 먼저, 대구 아쿠아리움에서 귀여운 물속 동물 친구들과 함께하는 생태체험활동이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물고기, 상어, 펭귄 등 다양한 해양 생물들을 관찰하고 먹이 주기 체험을 하며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웠다. 다음으로, 서양 음식 문화 체험을 위해 아웃백스테이크 하우스를 방문한 학생들은 메뉴판을 보며 점원에게 직접 음식을 주문해 보고 레스토랑에서 식사할 때 지켜야 하는 예절을 익혀 실습해 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트램폴린 파크에서 대형 트램폴린을 이용한 다양한 놀이 활동에 참여하였다. 학생들은 자유롭게 뛰어놀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체력을 증진시켰다. 진형대 교장은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교실 밖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신덕섭)은 10월 15일부터 16일(수)까지 1박 2일간 전라남도완도교육지원청과 함께 경남 진주 일원에서 양 지원청 관계자 30명이 참여하는 '청송-완도 영, 호남 교육지도자 워크숍'을 실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양 교육지원청의 교육 활동 추진 현황 및 특색교육 안내, 교육 현안과 해결 방안 토의, 교육 우수 사례 공유 등을 통해 영·호남 교류를 활성화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워크숍 1일차에는 지원청별 교육현안과 관련된 세미나와 지역 문화 탐방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2일차에는 미래 교육의 역사적 가치와 충절의 의미를 체험할 수 있는 진주 관내 유적지를 방문하면서 관계자들의 교류 의지를 다지기도 하였다. 신덕섭 교육장은 "이번 워크숍이 영, 호남 교육지도자 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교육정책의 현장 적합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상호간의 지속적인 교류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의 우수 인재 양성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수) 발명교육센터(센터장 김진탁)는 2024년 10월 16일(수) 09:00~13:00까지 2024학년도 울진발명교육센터 학부모 발명.MAKER 교실을 운영하였다. ‘만듦이 즐거운 발명교육’을 대주제로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부모 24명을 대상으로 연수가 진행되었으며 울진발명교육센터 담당교사가 울진발명교육센터 프로그램 소개 및 학생 발명교육의 이해에 대한 강의를 실시했으며 한국HAND CRAFT 협회장인 양정화 강사님이 가죽공예를 활용한 카드지갑 만들기 수업을 진행하였다. 울진발명교육센터의 우수한 기자재와 교육프로그램을 학부모들에게 안내 및 홍보하여 2025학년도 관내 초,중,고등학생들의 발명교실 참여를 적극적으로 요청하였으며, 학부모들도 강사님 안내에 따라 천연가죽에 바느질을 한땀한땀 해 가며 지갑을 만들어보는 활동을 경험하였다. 김진탁 발명교육센터장은 “오늘 연수를 통해 학부모님들도 만듦이 즐거운 일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경험해 보셨고 우리 아이들도 만듦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발명교육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신덕섭)은 10월 14일 청송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원 및 학부모 5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기 인터넷·게임·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이라는 주제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소년기 인터넷ㆍ게임ㆍ스마트폰 과의존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학교와 가정에서 학생들의 미디어 사용 습관을 지도할 수 있는 교원 및 학부모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연수에서는 청소년들의 인터넷·게임·스마트폰 과의존 실태와 문제점, 예방 및 대처 방법 등에 대해 강의했다. 특히,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중독이 신체적·정신적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가족 간의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신덕섭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과 학부모 모두가 청소년들의 미디어 과의존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역할을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송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함께 올바른 미디어 사용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 요트학교(학교장 박영삼)는 9월부터 후포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요트 체험과 해양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방과후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새롭게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기부는 울진교육지원청 미래인재기르기 지역협력단 소속 위원인 울진군 요트학교장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후포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요트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학생들이 해양 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가지며, 해양 안전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수업은 울진군 요트학교의 전문 강사진이 직접 학생들을 지도하며, 요트 조종법을 비롯한 다양한 해양 관련 실습 교육을 포함한다. 특히 학생들은 해양 환경과 안전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지며,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더 넓은 시야를 갖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 요트학교 박영삼 학교장은 “해양 스포츠는 학생들에게 신체적, 정신적으로 큰 도움이 된다. 이번 방과후 교육기부를 통해 지역 학생들이 요트라는 특별한 스포츠를 경험하고, 미래 해양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울진교육지원청 황석수 교육장은 “이번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조용진 의원(국민의힘·김천3)이“경상북도교육청 경계선 지능 학생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 제정으로 경계선 지능 학생의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경계성 지능 학생의 학습 능력 향상을 지원하여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시스템을 갖출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경계선 지능 학생은 지적 장애(IQ 70 이하)에 해당하지는 않지만 IQ 71∼84 구간으로 인식되는 학생을 말한다. 경계선 지능 학생은 낮은 인지 기능 탓에 학교생활과 학업, 근로 등 다양한 영역에서 어려움을 겪지만, 장애에는 해당하지는 않는다는 이유로 별도의 지원을 받지 못했다. 조례안의 제정 내용으로 ▲교육감의 책무 ▲지원 계획의 수립 및 시행 ▲실태조사와 지원사업에 관한 내용 ▲사업의 위탁에 관한 규정과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사항을 규정했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조용진 의원은“이번 조례 제정으로 경계선 지능 학생의 학습 지원, 학생과 보호자 상담 지원, 기초검사 및 진단검사 지원, 정보제공과 홍보 등 필요한 정책을 강구하고, 경계선 지능 학생 인식 개선 및 지원 인프라를 확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본 조례안은
경주시가 지난달 28일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51기 열린시장실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날 참여한 학생들은 시장실 견학, 시정홍보 영상 시청, 시정 모의회의 등을 체험해 시정의 다양한 일들이 시민의 삶과 어떻게 연결돼 있는지 직접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이번 시정 모의회의 주제를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각 부서별 역할’로 정해 내년에 개최될 APEC 정상회의에 대해 더욱 관심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2025년 APEC 정상회의는 경주가 국제적으로 주목받을 중요한 행사”라며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이 주제에 대해 토의함으로 APEC이 우리 지역사회에 미칠 긍정적인 영향을 이해하고 스스로의 역할을 생각해 보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열린시장실은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운영된다. 남은 일정을 살펴보면 10월 26일, 11월 23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행사 신청은 경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 사항은 경주시 대외소통협력관 대외소통팀(054-760-2603)으로 연락하면 된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지난 27일 후포 해수욕장에서 손병복 울진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후포면 주민자치위원회, 이장협의회, 남.녀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맨발걷기협회 등 약100여명이 참석하여, 환경 정화 활동을 겸한 해변 맨발 걷기, 인사하기 행사를 가졌다. 이 날, 천혜의 풍광을 자랑하는 후포 해수욕장의 백사장에서 차가운 바닷물에 발을 담그며 걷는 모습은 건강 그 자체였다. 한편, 이번 행사로 인해 울진이 맨발 걷기 메카로 발돋음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주시는 침체된 원도심의 활성화를 위해 본격적으로 발 벗고 나섰다. 그에 대한 일환으로 원도심 일원에서 원도심 활성화 정책 발굴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지난 26일 가졌다. 침체된 상권 회복과 도시재생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해 원도심 활성화 정책과제를 구체화하고, 이를 토대로 맞춤형 정책 과제를 발굴을 통해 사업 추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는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국·소장 및 관련 부서 실·과장 등 14명이 참석해 선비골전통시장-근대역사체험관(후생시장)-문화의 거리 순으로 진행됐다. 선비골전통시장에서는 상인들과 만나 경기 침체, 고객 유입, 홍보 강화 등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상권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으며, 문화의 거리에서는 현재 추진 중인 「영주동 문화의 거리 1구간 도로환경개선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시는 문화의 거리의 쾌적한 도로환경과 안전한 보행공간 확보를 위해 LG유플러스~영주농협 구간(1구간)에 대한 정비사업을 1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11월 말을 준공 목표로 추진 중이다. 또한,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총 56억 원을 투입해 원도심 자율상권구역(약 6만3,600㎡)에 특화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군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군민에게 수여하는 ‘제32회 자랑스러운 군민상’ 후보자 추천 접수 기간을 오는 9월 5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고 내실 있게 수상자를 발굴해, 상의 명예와 가치에 걸맞은 인물을 선발하기 위한 조치다. 수상자는 ▲지역사회발전 ▲문화체육 ▲산업경제 ▲봉사효행 등 4개 부문에서 선정되며, 부문별로 의성군 발전에 뚜렷한 공적을 세운 개인 또는 단체 중 1명을 수상자로 확정한다. 수상 대상은 3년 이상 계속하여 의성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자 또는 3년 이상 계속하여 의성군에 소재한 단체(기관·법인 포함)로서, 의성군 발전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자나 단체다. ‘자랑스러운 군민상’은 1979년 첫 수상자 선정 이후 현재까지 126명이 영예를 안았으며, 오는 10월 ‘군민의 날’ 행사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후보자 추천은 각 시상 부문 관련 단체장, 읍·면장 또는 개인(150명 이상 연서)이 가능하며, 추천서는 의성군청 총무새마을과 또는 읍·면사무소에 방문 접수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자랑스러운 군민상을 통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는 분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7일 안동시 풍산읍 매곡리 경북바이오 2차산업단지에서 열린 ‘농업회사법인 소주스토리 안동소주 양조장 착공식’에 참석했다. 행사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권기창 안동시장, NH농협은행 김주원 본부장, (사)한국증류주협회, (사)안동소주협회 관계자, 코마키주조, CJ올리브네트웍스, 포스코, 삼정KPMG, 국세청 관계자 등 50여 명이 함께해 축하와 응원의 뜻을 전했다. 소주스토리(대표 마승철)는 와인 수입·유통을 선도하는 나라셀라를 모기업으로 두고 있으며, 국내 최초 누적 판매 1천만 병을 달성한 국민 와인 ‘몬테스’를 비롯해 120여 개 브랜드, 500여 종의 세계 와인을 국내에 독점 공급하는 기업이다. 이번 착공식은 2023년 5월, 마승철 나라셀라 회장이 경북도를 방문했을 당시 이철우 도지사가 안동소주 세계화에 함께 나설 것을 제안하며, 글로벌 산업 진출을 적극 권유한 데서 비롯되었다. 이후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면서 양조장 착공으로 이어졌다. 이달 말 제조공장 착공에 들어가 내년 2월에 완공해 7월에는 신제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이번 양조장 건립으로 연간 60만 리터 생산능력과 20명의 일자리 창출의 효과가 기대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