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는 “신한울1호기(가압경수로형, 140만kW급)가 5일 오전 10시 제1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라고 밝혔다. 신한울1호기는 약 89일간의 계획예방정비 기간 중 원자력안전법에 따라 법정검사, 기기정비, 설비개선, 연료교체 등으로 설비 신뢰성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는 “1월 2일 10시 42분경 터빈이 자동 정지됐던 신한울1호기(140만kW급)의 원자로가 같은 날 저녁 7시 39분경 원자로 정지 상태에 도달됐다”고 밝혔다. 현재 발전소는 안정정지상태를 유지 중이며, 외부로의 영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울원자력본부는 “신한울1호기의 사건 경위 및 원인 파악 후 적절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당초 1월 14일로 계획된 계획예방정비 일정을 앞당겨 수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2024년 1월 1일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이하여 울진군 일대에서 펼쳐지는 지역 해맞이 행사에 약 5천 5백만 원을 지원했다. 한울본부 사업자지원사업으로 지원한 이번 행사는 약 7,000명의 군민과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근남면 망양정 광장, 울진읍 현내항, 북면 나곡해수욕장, 죽변면 비상활주로 등 각 읍·면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풍물놀이, 소원지 쓰기, 달집태우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외에도 현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희망찬 기운과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떡국, 차, 핫팩 등 나눔도 함께 시행했다. 이세용 본부장은 “2024년 푸른 용의 기운을 받아 울진군 모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란다”라며“새해에도 발전소를 안전하고 투명하게 운영하고, 지역과 상생하여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한울본부가 되겠다”라고 새해 다짐을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는 “1월 2일 10시 42분경 신한울1호기(140만kW급) 터빈이 자동 정지됐다”라고 밝혔다. 신한울1호기는 현재 원자로 출력 40%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터빈이 정지된 원인은 현재 확인하는 중이다. 한울원자력본부는 원인을 파악한 후 적절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겨울을 맞아 에너지 소비 관련 절약문화 정착을 유도하고, 정부 에너지 절약 정책에 동참하고자 1월 4일부터 2월 29일까지 ‘울진군 지역주민 대상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시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지역주민은 전기요금 고지서를 지참하고 한울에너지팜을 방문해 전월 대비 당월 전기 사용량 절감을 인증하면 겨울철 체온 유지에 유용한 수면양말 세트를 받을 수 있다. 2024년 1월부터 2월에 발행된 지로용지 외에도 전자고지서, 관리비 내역서 등을 통해 전기 사용량을 객관적으로 증명할 경우, 가구당 1회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한울본부 홈페이지 또는 한울본부 인스타그램(@hi_hanul)을 참고하거나 한울본부 홍보부(054-785-2941)로 문의하면 된다. 앞으로도 한울본부는 지역주민 대상 에너지 절약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플라스틱 병뚜껑 3,000개와 재활용 놀이키트 ‘도도리’ 10세트를 울진군 모자보호시설 영신해밀홈(원장 정은경)에 전달했다. 플라스틱 병뚜껑은 지난 11월 20일부터 12월 17일까지 한울에너지팜에서 시행한 ‘병뚜껑 업사이클링 장난감 기부 이벤트’를 통해 수집된 것으로, 놀이키트 도도리에 활용하여 장난감을 만들 수 있다. 정은경 영신해밀홈 원장은 “한울본부 덕분에 연말에 아이들과 함께 병뚜껑 재활용 놀이키트로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라며 “한부모가족을 위한 한울본부의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앞으로도 한울본부는 지역과 동행하는 청정에너지 기업으로써 친환경 의식을 고취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시행할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21일 신한울2호기(140만kW급) 최초 계통연결에 성공했다. 계통연결은 원자력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를 송전선로를 통해 일반 가정과 산업현장에 내보내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계통연결은 최초 연료장전을 9월 19일 완료하고, 이후 진행된 고온 기능시험 등 각종 시운전 시험을 완벽하게 수행한 결과다. 140만kW급인 신한울2호기는 이번 계통연결을 통해 시운전 기간 동안 경북도 연간 가정용 전력소비량의 27.2%에 해당하는 시간당 평균 약 70만kWh의 전력을 생산해 겨울철 전력수급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시운전 과정에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것”이라며, “시운전 과정을 통해 원전의 안전성을 철저하게 확인하여, 내년 상반기에 상업운전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22일 서울 방사선보건원에서 신한울 3,4호기 주설비공사 낙찰자로 선정된 현대건설·두산에너빌리티·포스코이앤씨(이하 현대건설 컨소시엄)와 신한울 3,4호기 주설비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규모는 약 3조 1,196억원(부가가치세 포함)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토목, 건축, 기계, 전기 등과 관련된 협력기업에도 대규모 일감이 공급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한울 3,4호기 주설비공사는 원전건설 최초로 공사수행능력, 시공계획 및 입찰가격 등을 종합심사해 낙찰자를 선정하는 종합심사낙찰제를 적용했다. 지난 8월부터 국내 건설사를 상대로 입찰을 시행해 11월 종합점수가 가장 높은 현대건설 컨소시엄을 낙찰자로 선정했다. APR1400 노형인 신한울 3,4호기는 지난 6월 실시계획 승인을 취득했으며, 2024년 4월 본관기초굴착을 시작으로 3호기는 2032년, 4호기는 2033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체 건설공사비는 11조 7,000억원 규모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이번 계약 체결로 관련 협력기업들도 빠르게 활력을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신한울3,4호기의 건설로 원전 생태계 복원은 물론 건설기간 8년 및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울진군 체육특기생 양성을 위해 21일 한울에너지팜에서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울본부는 2017년부터 관내 중고등학교에 재학하며 대한체육회에 정식으로 등록되어있는 체육특기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해왔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사격 10명, 축구 60명, 요트 4명의 체육특기생을 선발하여 1인당 50만 원씩 총 3천 7백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올해 선정된 체육특기생들은 ‘2023 울진금강송 춘계중등 U15축구대회 3위’,‘전국소년체육대회 사격 남중부 단체 3위’,‘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요트대회’레이저 및 레이저레이디얼 종목 남자고등부 각각 1위와 2위 등의 성과를 달성하였다. 이날 전달식에 학교 대표로 참석한 죽변고등학교 교사는“한울본부의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더욱 훈련과 경기에 전념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에 대해 이세용 본부장은“높은 성장 잠재력을 드러내는 학생들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며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격려했다. 한울본부는 앞으로도 미래세대가 체감할 수 있는 우수한 사업을 발굴하여 지역 미래인재 육성에 앞장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울진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한울본부는 울진군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생활환경 개선 및 돌봄서비스를 위한‘어르신 이불빨래 무료 세탁장’구축에 2억 원을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16명의 어르신을 채용하여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한울본부는 관내 장애인 거주형 복지시설인 인덕사랑마을에 자립생활과 유사한 환경에서 생활 체험과 훈련을 할 수 있는‘장애인 자립 훈련용 체험홈’구축을 위한 집기를, 장애인 종합복지관에는 장애인 인지 재활 치료장비를 지원했다. 다문화가정에는‘방문 학습지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한부모가정 복지시설 영신해밀홈에 노후싱크대를 전면 교체해주었다. 영신해밀홈 정은경 원장은 “환해진 주방만큼 입소자들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만개했다”라며 “입소자들에게 삶의 활력과 기쁨을 선물해 준 한울본부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세용 본부장은“한울본부는 올해 나눔과 사회공헌활동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라며, “앞으로도 한울본부는 지역의 대표기업으로서 도움이 필요
경상북도의회는 2025년 10월 16일(목)부터 17일(금)까지 1박 2일간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사무실 필수근무 인원을 제외한 130여명의 도의회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직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폭력예방교육, 부패방지교육 등의 법정교육과 소양교육을 통해 도의회 직원들의 공직자로서의 자질 함양과 의정지원 역량을 강화하고, 직원간 화합의 시간을 통해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첫째날에는 성희롱·성폭력 예방과 성인지 감수성 제고를 위한 폭력예방교육,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금지에 관한 법률 등 부패방지교육, 자기탐색 및 의사소통을 위한 PTS 도형심리 강의, 직원들간 화합도모를 위한 화합의 장으로 구성되었다. 둘째날에는 AI시대의 지혜를 주제로 한 경남대 김태훈 교수 초청 특강에 이어 금오산 도립공원 현장탐방으로 워크숍 전체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첫째날 워크숍 개회식에는 도의회에서 최병준 의장직무대리, 박규탁 수석대변인, 구미지역 도의원인 김용현 도의원, 김일수 도의원, 백순창 도의원, 윤종호 도의원이 참석하여 직원들을 격려하였으며, 구미시에서 김장호 구미시장이 바쁜 가운데 잠시 들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환)은 최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전산실에서 발생한 화재로 국가 전산망이 일시 중단되는 상황 속에서도,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로 인해 전국 다수의 공공기관 전산 서비스에 차질이 빚어졌으며, 공단이 운영하는 장사문화공원 예약시스템 또한 화재로 마비되면서 접속 오류가 발생했다. 이에 공단은 비상 상황에 즉각 대응하기 위해 지난 10월 3일부터 공단 누리집을 통한 임시 온라인 접수처를 신속히 개설하고, 다양한 채널과 SNS를 통해 서비스 전환사항을 즉시 홍보해 시민의 혼선을 최소화했다. 한편, 공단은 향후 유사한 상황 발생 시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0월 14일(화) 김천시시설관리공단 및 구미도시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사전 예방 및 상호협력 체계를 강화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예기치 못한 전산장애 시 상호 지원과 정보공유가 가능한 공동 대응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안정적인 공공서비스 제공 기반을 마련하고, 화장시설 운영의 연속성과 시민 편의 향상을 도모할 방침이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사례를 계기로 비상대응 매뉴얼을 재정비하고 주요 시스템의 이중화 및 백업체계 강화 등 전산 안정성 확보를 위한
군위군(군수 김진열)과 군위전통시장 상인회(회장 오상경)는 10월 17일(금) 오후 5시 군위전통시장에서 바베큐 페스타 개장식을 개최하며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본격적인 야시장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김진열 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의장 및 의원, 상인회,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군위전통시장에 대한 지역사회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보여주는 자리가 되었다. 이번 행사는 군위전통시장이 추진하고 있는 첫걸음 기반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전통시장 활성화 도모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획되었다. 야시장에는 구이존을 운영하여 돼지갈비, 삼겹살 등 고기를 직접 구매해 숯불에 구워 먹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족발, 회, 닭발, 국수, 군고구마 등 다채로운 먹거리 장터도 함께 운영되어 시장의 풍성함을 더했다. 이 외에도 라이브 공연, 마술쇼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젊은 층에도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오늘 시작되는 야시장은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변화의 출발점이며, 상인 여러분의 노력과 용기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라며,“군위전통시장이 군민과
경상북도는 올가을 시군별 다채로운 축제를 개최해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로 경북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풍성한 먹거리 등 감성 가득 추억을 선사한다. 27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에이펙(APEC) 정상회의를 전후로 경상북도 곳곳에서는 문화ㆍ예술ㆍ관광이 어우러진 다양한 축제들이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제22회 영천보현산 별빛축제 (10.17.~10.19, 보현산천문과학관 일원) 올해 제22회로 열리는 보현산 별빛축제는 ‘영천의 별빛 아래, 토성의 고리를 찾아’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축제 기간 천문과학 강연과 스타 파티, 보현산 천문대 관람, 블랙라이트 특별체험 등이 운영된다. 청도반시축제 (10.17.~10.19, 청도야외공연장 일원) 청도의 대표 특산물인 반시를 주제로 한 체험형 관광 축제로 진행된다. 인간 반시 자판기, 감 잡기 체험 등 참여형 프로그램과 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을 연계해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영주 풍기인삼축제 (10.18.~10.26,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 남원천 일원) ‘건강한 경북’을 상징하는 풍기인삼축제는 인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산업 문화 축제다. 황금인삼을 찾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