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후포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두화)는 지난10일 1기 주민자치위원회 전환을 앞두고 강원도 삼척, 평창을 다녀왔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주민자치위원 13명과 후포면장 담당 팀장이 함께 동행했다. 삼척의 대금굴과 평창의 발왕산 케이블카를 시승해 보면서 울진관광 산업에 어떻게 접목할지 생각하는 벤치마킹의 자리가 되었다. 출범한지 2년이 다되어 가는 후포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 항,포구 환경정화 활동을 비롯하여 관내15개 마을회관 노년층을 대상으로 여가선용에 기여코져 한궁 보급에 앞장섰고, 맨발 체험장 설치 및 세미나도 개최했다. 정두화 위원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주민자치회 전환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고 지역 발전에 다양한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계기가 되었음 한다"고 말했다. 김진국 후포면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이 주민자치위원들의 견문과 안목을 넓히고 주민자치위원회와 후포면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그리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 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8일 죽변면 후정1리 마을회관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행복마을 사랑배달’사업을 실시했다. ‘행복마을 사랑배달’사업은 마을 주민의 안전과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여러 자원봉사활동이 집약적으로 제공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이날 6개 단체 3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마을회관에 모인 주민들에게 손마사지와 네일아트를 제공하며 주민들의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졌고, 즉석 사진 촬영을 통해 오늘 하루 추억을 액자에 담아 전달하였다. 또한 참! 좋은 사랑의 밥차 급식 지원으로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짜장면을 대접하여 큰 호응을 얻었을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 사용하는 무뎌진 식도를 갈아주는 이색적인 봉사활동으로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안전을 위하여 소화기와 구급함을 전달하면서 사용법을 교육하는 등 그야말로 자원봉사 종합선물세트를 전달하였다. 이날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옥태은 소비자교육중앙회 울진군지회장은“마을 어르신들에게 자장면을 대접하고 여러 봉사자들이 함께 재능 나눔을 펼쳐 특별한 봉사활동이었다고”라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갈고닦은 재능을 주민들을 위해 나누어 주시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라고 하며, “자원봉사자들과 함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7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지역 청년 농업인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15명의 청년 창업 농업인들과 손병복 울진군수, 관계공무원 등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청년 농업인을 위한 각종 지원사업 계획을 설명하고 등 농업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으면서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 청년 창업농은 만 18세 이상 40세 미만의 청년농업인 가운데 선발하며 영농경력에 따라 최대 3년간 월 90~110만원의 영농정착지원금을 차등 지급받고 있으며 울진군은 2018년부터 21명이 선정되어 있다. 특히, 유기농 에듀캠프 조성사업은 스마트팜 시설하우스에서 시설딸기, 토마토 등 재배기술을 배울 수 있는 친환경 현장실습교육장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방소멸대응기금과 한수원사업자 지원사업비 등 약 21억원으로 추진중에 있다. 오늘 간담회에 참석한 한 청년농업인은 “울진군에서 청년농업인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해 줘서 감사하고, 초기 자본이 부족한 청년농업인들이 빠르게 영농 정착할 수 있도록 청년농업인들을 위한 정책 지원과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라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청년농업인들이 울진 미래농업의 희망임
울진군의회(의장 김정희)는 10월 10일부터 10월 24일까지 15일간의 제279회 임시회 일정을 시작하였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의 건, 2025년도 군정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그리고 집행부의 2025년도 (재)울진군장학재단 출연계획안 등 15건을 포함한 안건을 상정하였다. 또한 10월 10일부터 14일까지 관내 주요 사업장 현지 확인을 시작으로, 10월 15일부터 23일까지 집행부로부터 2025년도 군정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김정희 의장은 개회사에서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 및 2025년도 군정주요업무보고를 통하여 울진군 현안사업 추진에 있어서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점을 도출할 수 있도록 동료의원 및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드린다.”라고 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10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이다랑 ㈜그로잉맘 대표를 초청하여‘불안과 두려움에서 나와 아이를 지키며 살아가기’라는 주제로 제23회 목요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에서 이다랑 대표는 바쁘게 살아가야 하는 현시대의 워킹맘·워킹대디에게 부모교육의 일환으로서 일·가정 양립을 위한 방법을 소개하고 아이와 자기 자신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에 큰 걱정을 하고있는 부모들에게 다정하고 섬세한 육아 가이드를 제시할 예정이다. 특강 강연자인 이다랑 대표는 아동학, 아동심리학 박사과정 등을 마치고 아동발달센터 및 청소년 상담센터에서 전문 상담사로 근무하였고, 현재는 ㈜그로잉맘 대표를 맡고 있다. 한편, 손병복 울진군수는 특강에 앞서“바쁜 일상 속에서 일과 가정의 조화를 이루는 것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한 시대라고 생각한다”라며, “오늘 특강을 통하여 워킹맘·워킹대디 여러분들께서 일과 가정의 균형을 찾고, 더 나아가 자신의 삶을 더욱 행복하게 가꿀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 맑은물사업소는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인 유수율 제고 사업과 노후 정수장 시설 현대화 사업을 통하여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유수율 85.4% 성과 군은 군민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한 수도시설물 구축에 힘쓰고 있다. 지난 2017년부터 국도비 257억원을 포함한 사업비 약 357억원을 투입하여 급수구역 유수율 85%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 결과 2024년 8월 성과판정 유수율 85.4%의 쾌거를 거두고 현재 사업을 마무리하고 있다.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통해 유수율이 낮은 지역의 노후 상수관로 46.9km와 밸브 168개소를 정비했고, 블록개선 35개소를 추진하였다. 또 울진, 죽변, 북면, 후포 등 총 연장 2,025km, 1,062개소의 누수탐사와 복구를 시행하여 누수율이 35%에서 15%까지 줄어드는 것은 물론 녹물 해소와 맑은물 공급에 큰 역할을 하였다.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통해 군민들에게는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공급하고 더불어 누수율 제고를 통해 연간 2,686백만원의 수돗물 생산원가 절감으로 상수도
울진군(군수 손병복) 선수단은 지난 29일 구미시에서 성황리에 종료된 ‘제34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에서 17개 종목 351명(임원 44명, 선수 307명)이 출전하여 경기에 임했다. 지난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구미시민운동장 등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에서 울진군은 배드민턴 군부 우승, 야구 군부 준우승, 게이트볼, 배구, 소프트테니스, 족구, 체조, 탁구, 합기도, 7종목에서 군부 3위로 울진군의 위상을 드높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준 선수단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응원을 보낸다”라며 “생활체육의 활성화와 함께 건강하고 생동감 있는 울진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기부와 나눔의 도시」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7일 울진군청에서 울진군 3호와 4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과 더불어 아너 명예의 전당 제막식을 개최했다. 울진군은 2020년 1호 가입자 탄생을 시작으로 4년 만에 4호까지, 네 명의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탄생하여 나눔문화가 정착된 군민의 힘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날 가입식을 가진 울진군 3호 가입자 동아베스텍(주) 배준집 대표와, 울진군 4호 가입자 금종윤 대표뿐만 아니라 1호 최대성 대표, 2호 김정희 대표도 함께 참석하여 울진의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서 축하인사를 전했다.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의 기부 정신을 기리고 선진 나눔문화 확대를 위하여 군청 중앙현관에 아너 명예의 전당을 설치하였는데 추가 회원가입 즉시 명예의 전당에 사진을 게첨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배준집 대표는 소감 인사에서“항상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있었는데 기부를 통해 고향에 사랑하는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꾸준히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금종윤 대표 또한 소감인사를 통해“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은 경제적 여유가 생긴다면 꼭 하고 싶었던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다”라고 하며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9월 30일 사계절 안정적이고 깨끗한 지방상수도 공급을 위해 한울원자력본부 나곡사택 만호공원에서 통수식을 개최했다. 기후변화로 한울원자력본부 나곡사택 전용상수도 취수원인 주인리 대수댐의 원수수질 저하로 맑은물 공급에 어려움이 있어 울진군과 한울원자력본부의 수돗물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3년 4월 착공, 2024년 9월 지방상수도 공급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했다. 본 사업은 2021년 10월 울진군·한울원자력본부 원인자부담금 납부협약 체결로 총사업비 11,849백만원(시설비 9,649백만원, 원인자부담금 2,200백만원)으로 온양지구(D300mm, 2.5Km), 죽변지구(D300mm, 4.3Km, 가압장 1개소), 북면지구(D300mm, 2.2Km, 배수지 1,750톤) 시설공사를 2024년 9월 완료했다. 이번에 공급되는 지방상수도는 우리군의 젖줄인 왕피천의 맑고 깨끗한 물을 ‘보배수 근남정수센터’에서 정수하여 식수로 인해 불편을 겪던 북면 나곡5리 1,964세대에 하루 약 2,000톤의 맑은물 공급으로 생활환경이 개선되어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오늘 통수식을 계기로 울진군과 한울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에서 오는 12월 동해선 철도 개통을 목표로 시설물 검증을 위한 시험 운행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해선 시험운행은 경북 포항에서 강원도 동해까지 172.8km 전철화사업 시행 구간으로 시험운행 열차는 KTX-이음, ITX-마음 등을 투입하여 운행중이며, 이번 시험운행으로 노선의 신호계열, 통신선로 설비, 주행 시험 등 모든 분야를 10월 말까지 점검할 계획이다. 동해선 열차 운행계획은 11월 중으로 확정될 예정이며, 정차역, 운행시간, 운행열차 등 세부적인 사항들도 같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적으로 ITX-마음과 누리로가 운행될 것으로 검토되고 있으며 탑승률과 열차 수요 등을 분석한 후 2026년에 KTX-이음이 투입될 것으로 기대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의 첫 철도 개통으로 지역경제뿐만 아니라 관광 및 다양한 분야에서 울진이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지역 발전의 마중물 역할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주시 태종로 쪽샘유적발굴관에서 신라 왕족의 무덤으로 추정되는 ‘쪽샘 44호분’의 축조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특별한 행사가 열린다. 경주시는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와 함께 APEC 정상회의를 맞아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3일간 ‘경주 쪽샘 44호분 축조실험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쪽샘 44호분’은 신라 왕족계 어린 여성(공주)의 무덤으로 추정되며, 비단벌레 날개로 만든 말다래 등 800여 점의 유물이 출토된 고분이다.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는 2014년부터 2023년까지 10년간 발굴조사와 학제 간 연구를 통해 무덤 축조의 전 과정과 기술을 규명했으며, 지난해부터 그 결과를 토대로 실제 무덤을 재현하는 축조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세계 고고학계에서도 유례가 드문 시도다. 현재는 무덤 주인공의 시신과 부장품을 안치한 이중 덧널 일부를 완성한 뒤, 주변에 돌을 쌓는 과정(전체 21단계 중 8단계)까지 진행된 상태다. 설명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정오~오후 1시 제외), 매시 정각과 30분에 두 차례씩 발굴에 참여한 학예연구사들이 직접 해설을 맡는다. 참가자들은 덧널·목조구조물·돌무지 등 주요 시설의 축조 과정과 사용 도구
상이군경회 안동시지회(지회장 김재만)는 10월 20일(월) 안동시청 영남홀에서 조국과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위안행사를 성대히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7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의 공헌을 되새기고 감사의 뜻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식전공연과 1부 의식행사, 2부 위안공연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식전공연에서는 진도북춤과 민요 공연이 펼쳐져 흥겨운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1부 의식행사는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묵념 △인사말씀 △축사 △보훈유공자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시상에서는 상이군경회 회원, 전몰군경미망인회 회원, 전몰군경 유족회 회원 등에게 보훈유공자 수상이 이뤄져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2부 위안공연에서는 초청 가수들의 열정적인 무대와 한국무용 공연 등이 이어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모두가 만족과 감동을 함께했다. 김재만 지회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모든 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리며, 오늘 이 자리가 그분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포항시는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며 건강을 나누는 도시’를 비전으로 삼고, 스포츠를 통해 도시 활력과 시민 행복을 높이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14개 종목의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하고, 생활체육지도자 지원을 강화해 시민이 가까운 곳에서 운동을 배우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저소득층 유소년과 장애인에게는 스포츠 강좌 이용권, 어르신에게는 체육시설 이용권 지원사업을 통해 경제적 부담 없이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생활권 중심 체육시설 확충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해도·죽도·두호동 일원에 소규모 체육관 건립을 추진·진행 중으로 해도동 체육관은 내년 2월 준공 예정, 죽도동 체육관은 2027년 8월 착공, 2028년 12월 준공할 계획이다. 두호동 체육관은 2026년 12월 착공,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또 시민들의 여가 활동 수요 증가와 고령층의 체육활동 참여 확대를 위해 파크골프장 확충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4개소(형산강·지곡·장애인·곡강, 총 108홀)인 파크골프 시설을 2027년까지 6개소 171홀을 추가 조성해 총 10개소 279홀 규모로 확충할 계획이다.
(사)한국여성농업인영주시연합회(회장 박순연)는 지난 19일, ‘2025 영주장날 농특산물대축제’ 기간 중 마련된 특별행사로 「영주쌀 소비촉진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대표 특산물인 영주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떡 전시(15되) 및 시식 코너가 운영되어 방문객들이 영주쌀로 만든 다양한 떡을 직접 보고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영주쌀 나눔 이벤트’를 통해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지역에서 생산한 쌀(300g)을 300개를 무료로 나누어주며, 영주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농업인의 소득 증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순연 회장은 “한여농 영주시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가 지역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영주쌀 등 영주농산물 판매와 홍보에 혼신의 노력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행사가 영주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영주쌀의 우수성을 알려 농가소득 증대와 쌀 소비 촉진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영주시는 우리 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5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