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의회는 현재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의대의 정원 확대를 적극 지지하며,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담보로 하는 의사단체 집단행동의 즉각적인 중단과 조속히 진료 현장으로 복귀할 것을 촉구한다. 지금 우리 사회는 의료인력의 부족으로 응급실, 소아과 등 필요한 때에 진료를 받지 못하는 여러가지 문제가 있음을 많은 국민들이 주지하고 있고, 특히 우리지역은 의료원의 의사수급에 해마다 큰 어려움을 겪고 있고 교통이 불편하고 노령화된 지역의 특성상 많은 환자들이 장시간 이동하여 수도권의 대형병원을 찾아야만 하는 지역의료 붕괴의 심각한 현실에 직면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의사 수를 확대하여야만 지방의료와 필수의료의 붕괴를 막을 수 있을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국민의 대다수가 의대 정원을 확대하는 방안에 대하여 찬성하고 있는 것이다. 그동안 의대정원은 의약분업 과정에서 의료계의 요청으로 2006년부터 인원을 동결·유지해 오면서 갈수록 다양하게 늘어나는 의료수요에 대응하지 못하였고, 이로 인하여 의료현장의 고강도 장시간 노동, 그리고 여러 가지 비극들이 다반사로 발생하고 있음에도 의료계에서는 국민들의 고통을 외면하여 왔다. 의사 인력 확충은 국가적인 의료
영양군치매안심센터는 3월 20일(수) 오후 2시 석보면 화매권역센터에서 마을주민과 유관기관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치매보듬마을조성 주민설명회 및 교육을 실시했다. 치매보듬마을은 지역사회 주민들이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이 관심과 돌봄으로 치매가 있어도 자신이 살던 곳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치매보듬마을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중요한데 이를 위해 마을주민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를 운영하며 △치매조기검진 △치매예방프로그램 △치매안심프로그램 △치매안전망구축 △환경개선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영양군은 2018년 영양읍 현1리를 시작으로 화천2리, 청기면 청기1리, 일월면 도곡리, 영양읍 무창1리, 송하리를 지정하였고, 택전2리는 7번째 치매보듬마을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설명회에 참석하여 “치매보듬마을조성사업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인 마을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라고 하였으며 “앞으로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안동지역 유림단체(성균관유도회 경상북도본부, 경북향교재단, 학봉종택, 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 안동향교, 예안향교)는 3월 20일(수) 대동관 영남홀에서 국립안동대 의과대학 설립을 요구하는 대정부 건의문을 발표했다. 이날 공동 건의문 발표에서 유림단체 대표(이재업 성균관유도회 경상북도본부 회장, 정상영 경북향교재단 이사장, 김종길 학봉종택 종손, 김동량 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장, 김숙동 안동향교 전교, 박천민 예안향교 전교)는 “경상북도는 65세 노령인구 비율은 전국 최고 수준으로 이에 상응하는 의료 수요는 많지만, 특히나 도서·산간 지역이 많은 경북북부권은 의료 접근성이 매우 취약한 실정이다.”라고 지적했다. 현재 인구 천 명당 의사 수는 전국 평균 2.1명에 비해 경북은 1.38명에 불과하며, 상급 종합병원은 전혀 없는 실정이다. 뇌졸중, 심근경색 등 골든타임이 중요한 중증응급 분야에서도 전문의 수, 기준 설치율 등이 모두 평균 미만으로, 경북은 의료 최대취약지라고 할 수 있다. 이로 인해 경북의 인구 10만 명당 치료 가능한 환자의 사망률은 전국 평균 43.8명을 크게 웃도는 46.98명에 이른다. 다행히 현 정부는 지난 2월 6일, 2025학년도부터 의과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18일 ‘암 예방의 날’(3월 21일)과 ‘결핵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이하여 진보면 전통시장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암 예방 10대 수칙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고령층의 대장암 검진 수검을 독려하기 위한 채변통 배부 등 국가 암 검진 수검을 독려하고 결핵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과 결핵검진의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고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날 캠페인 외에도 청송군보건의료원 의약관리팀에서는 폐의약품 바르게 버리기와,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에 대한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군민들에게 암 예방 수칙과 암 검진 수검의 중요성을 알릴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며 “연말에는 건강검진의 혼잡이 예상되니 올해(짝수) 대상자는 서둘러 암 검진을 받아달라.”고 말했다. 또한 “결핵은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한 질병인 만큼 결핵조기검진을 통해 지역사회 내 전파 차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15일 의성군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공공의료기관 3곳(칠곡경북대학교병원, 안동의료원, 대구의료원)과 함께 2024년 제1차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의 안정적인 정착과 퇴원환자의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의성군의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각각의 의료기관에서 시행하고 있는 공공의료사업에 대하여 공유하며, 의료·돌봄의 보건의료서비스 접근성과 이용자원의 연계·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또한 공공의료기관과 의성군이 의료-돌봄 통합지원을 위해 공동으로 시행할 수 있는 사업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이루어졌으며 향후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사업의 전국화를 대비한 농촌지역의 통합지원 모델 구축을 위해 정기적인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역의 의료를 책임지는 공공의료기관과의 활발한 연계·협력으로 퇴원 후 자택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의성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2024년 봉화군(군수: 박현국)으로부터 「외국인 공공형계절근로자 사업」에 선정된 봉화농협(조합장: 박만우)은 지난 3월18일 봉화군 관내 2곳의 병원(제일의원: 원장 최예환, 박치과: 원장 박재호)과 의료지원 제휴 업무협약을 맺고 외국인 근로자들의 근무 중 사고 또는 질환 발생에 대하여 적극적이고 신속한 의료 지원을 제공하기로 하였다. 특히 작업자가 적절한 의료 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며,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하여 질환 또는 각종 사고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근로자의 근무 특성상 정규 진료 시간 외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봉화군과 봉화농협은 「외국인 공공형계절근로자에 대한 관내 의료지원 협약」을 통하여 한층 발전 된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의료관리를 기대해 본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주시는 의료계 집단행동이 장기화함에 따라 응급실 운영 및 비상 진료체계 유지와 진료 공백을 예방하고자 19일 박남서 시장 주재로 지역 급성기 병원장 및 의사협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지역 내 종합병원인 영주적십자병원 김철호 원장을 비롯한 급성기병원 4개소 병원장, 영주시의사회 임원진 등 7명과 시 보건소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응급의료기관 및 응급의료시설 3개소 24시간 비상진료체계 유지 ▲병원 필수진료 분야 상시 진료체계 유지 ▲ 원활한 진료협업체계 구축 등 영주시 의료체계에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은 울진군의료원(원장 조영래)에서 오는 4월 1일부터 군민을 위한 129구급차 응급이송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이송일 현재 울진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울진군의료원에 서 중증 및 응급질환으로 타지역 상급병원으로 응급후송이 불가피하여 응급환자 진료의뢰서를 발급한 환자이며, 구급차 이용 금액 일부(1인 20만원)를 지원한다. 울진군의료원에서 상급종합병원으로 응급후송이 필요하다고 확인된 응급환자만 지원할 수 있으며, 산업재해·교통사고와 같이 타 법령에 따른 보상 대상자는 제외된다. 신청 방법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울진군의료원에 접수하면 되고, 울진군의료원에서 지원 대상 확인 후 지원금을 지급하게 된다. 시행은 오는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하며, 2024년 1월부터 이미 이용한 군민은 신청하면 소급 지원할 예정이다. 조영래 울진군의료원장은“이번 사업 시행으로 울진군민의 의료비 부담을 경감하고 군민의 건강 보호를 위해 공공의료기관으로 최선의 의료서비스가 제공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본 사업은 한수원(주) 한울원자력본부 사업자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시행되는 사업이다. 울진군의료원은 이 밖에도 공공의료 간병비 지원 사업(울진군에 주민등록상 5
의성군(군수 김주수) 지난 15일 지역응급의료기관 (의)영제의료재단 영남제일병원을 방문하여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하고 응급의료 현장 의료진에게 감사를 표했다. 영남제일병원은 의료진과 행정인력 40명이 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근무하고 있으며, 필수의료인 소아청소년과, 외래산부인과, 인공신장실을 운영하는 지역거점의료기관이자,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는 지역응급의료기관이다. 이날 김주수 의성군수는 병원 관계자로부터 운영 현황을 보고 받고 의료진의 애로사항도 청취하였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전공의 이탈 사태 등으로 의료공백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비상진료체계 유지에 만전을 기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라며 “의성군에서도 의료계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가용자원을 동원하여 지역의 필수의료기능이 유지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김광열 영덕군수는 관내 육아 환경을 개선하고 저출생 문제의 해법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지난 14일 ‘현장 소통의 날’ 행사를 마련해 아이를 키우는 영덕군 여성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의견을 나눴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워킹맘들은 가장 힘든 고충으로 ‘소아과 부족’ 문제를 꼽았으며, 김 군수와 함께 의료와 교육 인프라 개선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한 참석자는 “맞벌이 부부들은 방학이 되면 특히 아이들을 믿고 맡길 곳이 없는데 방과 후 돌봄 프로그램이 선착순으로 마감돼 이용하기 어렵다”며, “양질의 방과 후 돌봄 프로그램이나 놀이시설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이에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난달 개장한 영덕목재문화체험장에 이어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들을 만들고자 계획 중”이라며, “큰 틀에서 경상북도의 정책에 발맞추면서도 우리 군의 특성을 반영한 돌봄 정책과 사업을 발굴하고 적용해 육아 환경을 하나하나 개선하고 보완해 나가 아이 키우는 것만큼은 그 어떤 지자체보다 좋은 영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이에 참석자들은 영덕목재문화체험장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과 함께 앞으로 개관할 통합공공도서관에 대해 기대감을 드러냈으며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속적인 고온 현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당초 7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 예정이었던 폭염 집중대응기간을 7월 1일부터 2주 앞당겨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기후변화에 따른 이른 폭염의 장기화 가능성에 따른 군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군민 건강과 생명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고 행정 역량을 집중해 폭염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이에 따라 폭염 대응의 핵심 조치 중 하나인 살수차는 오는 7월 2일부터 주요 시가지와 열섬현상이 심한 지역을 중심으로 운행되며, 도로 온도 저감 및 보행자 체감온도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은 살수차 조기 운영 외에도 무더위쉼터 점검, 폭염 민감대상 보호 등 다양한 폭염 대응 활동을 병행하며, 군민의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종합대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으며, “한낮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규칙적으로 수분을 섭취하는 등 폭염 대응수칙을 꼭 지켜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김진열 군위군수가 지난 4일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지역혁신경영 부문에 선정됐다. 이 상은 대한민국의 지속적인 성장과 위기 극복을 주도하는 리더들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선정하고 있으며, TV조선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여성가족부, 동반성장위원회, 교육위원회가 후원한다. 이번 수상은 소멸위험 전국 1위라는 위기를 딛고, 대구 편입과 군부대 유치 등 초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성과와 더불어, 청렴·공약·교육 등 행정 전반의 혁신을 추진해 온 리더십이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수상 배경에는 전국에서 최초로 지방자치단체 간 합의로 대구광역시 편입을 성사시킨 점, 대구시 군부대 유치를 통해 미래 100년 성장기반을 마련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군위군은 인구 2만 2천 명, 소멸위험지수 전국 1위라는 현실 속에서 신공항에 이어 군부대 등 초대형 국책사업을 연이어 유치하며 대구·경북 중심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 행정 혁신을 통한 성과도 돋보인다. 김 군수는 민선 8기 들어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를 군정목표로 내걸고, 소통과 청렴을 군정의 기본 원칙으로 삼아 대대적인 행정개혁을 추진해 온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7월 1일 2025년 상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및 6월 민원행정 친절·처리 우수공무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시상은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운영을 통해 민원처리 기간을 단축하고 친절한 응대로 군민에게 더욱 만족도 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업무 처리 건수가 많은 부서와 민원행정 친절·처리 우수공무원을 선정해 인센티브(상장, 상금)로 제공했다. 상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부서로는 △민원과 △환경위생과 △울진읍이 선정됐으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에는 △환경위생과 김상은 △사회복지과 추철웅 △북면 서혜련 △민원과 황국희·오경수 △해양수산과 박지연 △건설과 김진용 등 총 7명이 선정됐다. 또한, 6월 한 달간 민원행정 친절 우수공무원으로는 △일자리경제과 곽동연 △총무과 우승호,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행정 처리 우수공무원으로는 △환경위생과 최지현이 각각 선정됐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를 통해서 모든 부서의 직원들이 업무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정확·친절한 민원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손병복 울진군수가 7월 4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된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수상식에서 미래혁신경영 부문에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TV조선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는 탁월한 리더십과 진취적인 경영혁신을 바탕으로 시·군민 중심경영, 소통경영, 행정혁신경영, 문화관광경영 등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한 최고 경영인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난 3년간 울진군의 미래를 선도하는 다양한 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손병복 군수는 민선 8기 들어 △원자력수소국가산단 유치 등 미래주도 핵심사업 선점 △천만 관광 시대를 대비한 관광 대도약 기반 구축 △ 농·어·임업 혁신을 통한 기반산업 대전환 추진 △섬김으로 여는 울진형 복지체계 마련 △건강·감동의 체육문화도시 구현 등 5대 전략 분야를 중심으로 군정을 이끌고 있다. 특히, 대표적인 성과로는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의 예타 면제 확정 △수소 도시 조성사업 선정 △교육발전특구 지정 △전 군민 무상버스 시행 △동해선 개통 △오션리조트 민자 유치 추진 △어르신 목욕비, 이·미용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