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호근)는 영양 죽파리 자작나무 숲길에서 안전의식 고취 및 안전·보건 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보건 문화 확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영양 자작나무 숲길 방문하는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국유림 명품 숲 중 1곳으로 선정된 영양 죽파리 자작나무 숲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에게 더 안전한 숲길을 제공하기 위해 숲길 내 다양한 위험요인을 파악하고자 모두가 함께하는 안전동행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안전동행 캠페인은 영양 자작나무 숲길 이용객이 안전사고 위험요인을 안내사무소 입구에 비치된 배너에 QR코드를 통해 직접 참여할 수 있다. 매달 선착순 10명에게는 영양 자작나무 숲길 기념품을 지급한다.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호근)는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하는 안전·보건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국민들과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안전·보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대구광역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10월 15일 효령면 중구1리 마을회관에서 관계 공무원, 지역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각산불없는 녹색마을 캠페인 우수마을 현판식’을 가졌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캠페인은 산불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농업 쓰레기 및 생활 쓰레기 불법 소각을 방지하기 위한 전국적인 산불 예방 활동으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소각 행위를 줄이고, 산불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며,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선정된 효령면 중구1리, 삼국유사면 낙전리 마을은 소각산불 없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마을주민이 직접 나서 산불조심 계도활동, 산불감시 및 정화활동을 실시한 결과 2024년 봄철 산불방지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선정된 마을이장 및 주민들게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 군위군이 산불없는 청정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가을 단풍철 주왕산을 찾는 관광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0월 19부터 11월 17일까지 5주간 주왕산 특별 교통대책을 실시한다. 이는 관광객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원활한 교통상황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이며, 청송군은 임시주차장을 조성하고, 주말 동안 차량 통제 및 주차안내를 위해 인력을 투입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특별 교통대책을 통해 청송을 방문하는 관광객분들에게 깨끗하고 맑은 ‘산소카페 청송군’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공원 통계자료에 따르면 주왕산 탐방객 수는 2022년부터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올해도 증가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주시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2024 대한민국 산림박람회’가 열린다고 15일 밝혔다. 박람회는 경주시를 포함해 산림청, 경북도가 공동 주최·주관하며, 산림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산림 산업과 관광의 활성화를 목표로 기획됐다. 박람회 기간 산림 정책 홍보관과 함께 숲과 문화 체험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들이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탄소중립과 기후변화 대응을 주제로 한 특별 전시관, 미디어아트를 활용한 ‘대한민국의 숲 교류관’ 등 주제관이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임산물, 목재 가공품, 숲속 캠핑 장비 등을 소개하는 기업관과 지역 임산물 홍보관도 운영되며, 산림 환경 연구원과 수목원 등 관련 기관들도 참여해 산림 복지와 미래 과학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산의 날’ 기념식, 산림 포럼, 임산물 요리 경연 대회, 라이브 커머스, 숲 레포츠 체험 등 시민 참여형 이벤트가 다채롭게 진행된다. 이밖에도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숲 체험 프로그램과 유아숲 교육 세미나도 준비돼 있다. 개막식은 오는 18일 오후 2시 경주엑스포대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리며, 유공자 포상과 저출산 극복을 위한 선금 기탁 행사도 함께 열린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용관)은 10월 14일 소속기관 산불담당자, 지휘본부 운용 요원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산불방지 대응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 ∼ 12.15)에 대비하여 산불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마련하였으며, ▲ 산불대응절차, ▲ 산불상황도 및 전략도 작성, ▲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 설치 순으로 실시하였다. 김용관 남부지방산림청장은 “대형산불 발생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산불대응과 산불담당 공무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면서 “산불재난 현장 대응력 향상을 위해 실무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용관)은 농협중앙회 안동시지부(지부장 이광현)와 14일 “산불예방 및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지역 농가를 위한 쌀 및 쌀 가공식품 소비를 촉진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하였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산불예방, 산림보호를 위한 농산폐기물 불법소각 근절 협력 ▲우리 임산물 우수성 홍보 및 임산물 소비 장려 ▲아침밥 먹기 캠페인 추진을 위한 기관별 상호협력 및 정보공유 ▲국산 쌀 활용 촉진이 있으며, 이를 통해 임업과 농업의 상생을 도모하고 사회적·경제적·문화적 가치확산 등을 상호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남부지방산림청은 안동농협에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마련하여 국유림 대부료 등이 5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연 12회까지 분할납부가 가능하도록 개선하는 등 산림분야 규제혁신의 사례를 소개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불편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개선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김용관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전 직원 아침밥 먹기 캠페인 동참을 시작으로 국산 쌀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하였으며, “지역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도로변 및 생활권 주변에 덩굴류 피해가 급증하고 있어, 남부지방산림청은 9월부터 10월까지 덩굴류 집중제거 기간으로 설정하고 약 8억원을 투입하여 축구장 크기의 약 760배인 540ha 면적을 집중 제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덩굴류 제거 사업은 산림 경관을 개선함과 동시에 산림생태계 환경 보호를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국민이 몸소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산림관리를 위해 추진할 계획이다. 덩굴류 제거사업은 덩굴 분포 유형을 ▲ 조림지 ▲ 도로변 ▲ 생활권 산림으로 구분하여 숲가꾸기 정책사업, 공공사업 등 가용 가능인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유형별 제거사업을 통해 사업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김용관 청장은 “도로변, 생활권 주변 덩굴제거 사업을 위해 도로관리기관(국토부 등)과 적극 협업하여 효과를 극대화 할 것”이라며 “기후변화로 인한 산림생태계 회복을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북 영주시는 8일, 박남서 영주시장, 김병기 영주시의회 의장,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흥어린이테마공원’ 개장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장식은 아이들의 합창 공연으로 시작해, 개회 및 추진경과 보고를 거쳐 테이프 커팅식 등으로 진행됐다. 가흥어린이테마공원은 어린이테마공원(부지면적 4,166㎡), 지하주차장(주차대수 97면), 작은도서관(연면적 154㎡)을 갖춘 복합시설로 총사업비 98억원(국비 25억원)이 투입됐다. 2019년 생활SOC 사업으로 선정된 후 2020년 실시 설계 용역, 2021년 예비 BF 심의 및 공사 착공을 거쳐 지난 7월 준공됐다. 시는 공원과 작은도서관은 아이들의 창작·공부·놀이공간으로 활용되며, 지하주차장은 가흥신도시의 주차난 해소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부터 공원 및 지하주차장 임시 개방에 따라 인근 이면도로의 불법주정차 감소로 교통흐름이 보다 원활해지고 상부 공원에는 여가를 즐기는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의 웃음소리로 가득 차 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공원과 작은도서관은 어린이들의 놀이공간 및 공부공간으로 이용되는 가흥신도시의 생활복합공간으로, 지하주차장은 불법주정차 감소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경상북도 내륙권 지질대장정" 행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 문경시, 의성군과 청송군이 공동으로 기획한 지질공원 팸투어로, 경상북도 내륙에 위치한 지질공원을 홍보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가자들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2~4인 가족 6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3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지질전문가 및 지질공원 해설사와 함께 청송, 문경, 의성 지질공원을 탐방하며 각 지질공원의 독특한 지질학적 특징과 가치를 체계적으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4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 청송 세계지질공원 탐방에서는 참가자들이 주왕산, 백석탄, 신성리 공룡발자국 등 청송의 대표 지질명소를 방문하며 청송의 지질학적 중요성에 대해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지질공원 파트너와 함께하는 ‘지구와 닮은 청송 사과따기’ 체험을 통해 청송의 대표 농산물인 사과를 맛보고, 지질공원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쉽고 재미있게 지질공원에 대한 지식을 쌓았다. 이 외에도, 지질유산 보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폐현수막으로 제작된 트래쉬백을 제공해 쓰레기 되가져오기 실천을 장려하고, 제로웨이스트 물품 사
포항시는 4일 명품 추모공원 건립 및 주민소통을 위해 강원도 원주 소재 뮤지엄산(Musuem SAN)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날 벤치마킹은 구룡포 개발자문위원장인 안주석 위원을 비롯한 구룡포 주민협의체 위원 10여 명과 구룡포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우수건축물 100선에 선정된 바 있는 뮤지엄산을 찾아 실시됐다. 포항시와 추모공원 건립 주민협의체는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뮤지엄산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자연 속에서 공간 활용을 통해 장사시설이 문화와 예술, 힐링의 공간으로 어떻게 재탄생할 수 있는지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포항시 추모공원 조성 접목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주민협의체와의 소통강화를 위해 주민협의체 건의사업에 대한 실무부서 추진계획과 관련해 포항시와 구룡포 주민협의체 간 소통간담회를 진행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명품 추모공원으로 호미반도 일대를 환동해 해양관광 거점으로 조성하고 추모공원을 고인에 대한 추모와 기억의 공간이자 호미반도와 구룡포로 관광객들을 유입할 수 있는 핵심 거점으로 만들 것”이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지난 6월 26일 구룡포읍 눌태1리를 추모공원 부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항일독립운동기념탑에서 김주수 의성군수와 최훈식 의성군의회의장 및 도·군의원, 보훈단체장, 기관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0주년 광복절 참배행사를 가졌다. 참배행사는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헌화 및 분향, 묵념 순으로 진행되었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위업을 기리며 숭고한 희생을 추모하고 애국심을 되새겼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광복절은 독립을 염원하며 투쟁한 선열들의 거룩한 결실”이라고 강조하며 특히 80주년을 맞이하는 광복절로 군민 모두가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고 독립정신의 계승을 통한 국가 발전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또한 희생하신 모든 분들이 마땅히 존경받고 대우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의성군은 이번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나라사랑 정신을 드높이기 위해 주요 읍면 가로변 가로기 게양구간에 가로기를 게양하고, 태극기 달기 모범마을 읍면별 18개소를 지정하여 태극기 게양을 적극 홍보하는 등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주시는 8월 15일 영주문화예술회관에서 ‘제80주년 광복절 기념식’을 열고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며 순국선열들의 애국정신을 기렸다. 이번 행사는 영주시 주관으로 열렸으며,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독립유공자 유족과 보훈단체, 국회의원, 시의원, 학생, 시민 등 500여 명이 함께했다. 영주선비관악합주봉사단의 사전 공연으로 문을 연 기념식은 △기념사 및 축사 △관음사(가릉빈가) 어린이합창단 공연 △스토리텔러 류필기의 풍류 콘서트 △영주남성합창단·여성합창단 합동 무대 순으로 이어졌다. 마지막은 광복절 노래 제창과 김병기 영주시의장의 선창에 맞춘 만세삼창으로 마무리됐다. 특히 남성·여성·어린이 합창단 80명이 함께 부른 광복절 노래는 참석자들의 큰 박수와 환호를 이끌어내며, 기념일의 의미를 한층 더 깊게 새기는 순간이 됐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광복을 기념하는 이유는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계승해 번영의 미래를 열기 위한 것”이라며 “선열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는 15일 도청 동락관에서 독립유공자 유가족 370명을 포함해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해 최병준 도의회 부의장, 임종식 도 교육감, 정대영 경북광복회장, 임이자 국회기획재정위원장, 구자근 국민의힘 경북도당위원장, 이만희 의원 등 지역 국회의원, 시장·군수, 도의원, 보훈단체, 사회단체 등 각계각층의 인사가 대거 참석해 80년 전 광복의 기쁨과 함께 오늘날 대한민국을 있게 한 경북 출신 독립운동가 2,522명의 이름을 한분 한분 되새기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축식은 지역 출신 개그단의 광복의 기쁨을 표현한 연극공연과 지역 대학 음대 교수들로 구성한 남성 성악 4중창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광복회장 기념사, 유공자 표창 수여, 도지사 경축사, 김천 동부초등학생 독도 플래시몹 공연,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철우 도지사는 지난 삼일절 기념식에 이어 도청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경축식 무대에 올라가 애국가를 4절까지 완창해 독립유공자에 대한 감사와 나라 사랑을 표현했다. 독립유공자 정부 포상으로 고(故) 권수백 애국지사(안동)와 고(故) 정원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회장 이우석)는 지난 14일 군위생활문화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자문위원, 군 관계자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기 자문위원 활동평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평가회는 지난 2년간의 활동을 돌아보고, 성과와 과제를 점검하며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이 날 활동평가회에서는 군위군협의회 통일활동 사업추진 및 적극적인 참여로 평화통일기반구축의 기여가 큰 우수 자문위원에 대한 표창패 수여식을 가졌다. 아울러 제21기 군위군협의회의 발전과 성과에 큰 역할을 해주신 대행기관장 김진열 군수와 군의회 최규종 의장에게 감사패가 전달되었으며 이우석 협의회장에게 자문위원 일동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 전달도 함께 이뤄졌다. 활동평가 보고는 지난 2년간 활동했던 영상 시청과 함께 자문위원 모두가 활동 소감을 나누며 훈훈한 분위기로 마무리하였다. 이우석 회장은 “제21기 군위군협의회는 전국의 협의회 중 작지만 강한 협의회로 알려져 왔고, 많은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였기에 많은 성과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군위군이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진열 군수(대행기관장)는 “제21기 민주평통 군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