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울진군 일원에서 원전소재 공무원노동단체협의회(회장 장상묵) 주관으로 ‘2024 한마음 체육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체육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경기를 넘어,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유치를 통해 미래 에너지 도시로의 도약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울진군에서 원전소재 공무원들이 함께 모였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 울진국민체육센터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볼링, 탁구 등 다채로운 스포츠 경기를 통해 참가자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둘째 날에는 후포면 일대를 방문하여 등기산공원, 스카이워크, 요트 체험 등 다양한 문화 체험을 진행하며 울진군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주시지부 김해룡 비대위원장,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기장군 박중태 지부장, 영광군공무원노동조합 조범기 위원장 등 각 지부 노조원들이 대거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손병복 울진군수, 김정희 울진군의회의장, 박영길 울진군원전관련 특별위원장, 손봉순 한울본부 대외협력처장 등 지역 기관장들의 참석으로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체육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경기를 넘어 원전소재 공무원들 간의 친목을 다지고, 울진군
울진군(군수 손병복) 선수단은 오는 27일부터 3일간 열리는「제34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에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등 17개 종목에 선수 400여 명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에는 경북도 내 22개 시·군 선수, 임원 8,300여 명이 참가한다. 울진군은 지난해 울진에서 열린 「제33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에서 20개 종목에 488명이 참가해 농구, 배드민턴, 볼링, 야구, 단축마라톤, 탁구, 풋살, 체조 8종목에서 군부 종합 우승, 파크골프 종합 준우승, 씨름, 축구, 합기도 3종목에서 군부 종합 준우승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에도 울진군 생활체육인들의 뜨거운 열정과 노력을 바탕으로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대회 참가자 모두에게 값진 추억과 소중한 경험으로 남기를 바란다”라며“앞으로도 생활체육의 저변을 넓히고 활기찬 울진군을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모든 참가자들이 부상없이 안전하게 대회를 마치기를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 금강송면(면장 장신중)은 지난 25일 금강송면 일대의 관광자원 발굴 및 일자리 창출방안 등으로 천만 관광 시대를 조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금강송면 발전방안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손병복 울진군수, 임승필 의원, 금강송면발전협의회장, 금강송면이장협의회장, 금강송면새마을협의회장, 금강송면 새마을부녀회장, 금강송면 노인회장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용역수행 기관인 상지대학교 호텔항공관광경영학과 장경수 교수의 용역 최종보고 및 의견수렴 그리고 향후 계획에 대하여 논의했다. 용역은 축제·이벤트 개최를 위한 금강송 버섯축제 개최, 금강송 음악제, 금강송 약초시장 개설을 제안하였다. 또한, 성지골 명소화를 위한 탐방로, 캠핑장, 인공폭포, 성지골 전망대 및 등산로 조성 사업을 발굴하였으며 생활인구 및 청년인구 도입을 위하여 빈집을 활용하여 일주일, 한달살기 프로그램을 제안하였다. 마지막으로 금강송면을 홍보하기 위해 안내판 설치, SNS 마케팅의 사업을 발굴하였다. 이영모 금강송면 발전협의회장은 “용역을 기반으로 금강송면이 활기를 되찾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장신중 금강송면장은 “금강송면의 발전방안을 위한 연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울진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조수명) 주관으로 지난 24일 왕피천문화관에서‘2024년 울진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울진’이라는 주제로 여성단체 회원과 군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권도 공연(엘리트태권도)과 양성평등을 주제로 한 샌드아트로 행사의 막을 열었고, 여성단체 소개, 유공자 표창,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참석자들은 양성평등 실천다짐 퍼포먼스에 참여하며, 모두가 평등한 세상, 차별 없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조수명 울진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로 양성평등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라며,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군의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애써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더불어 이번 행사를 통해 양성평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모두가 함께하는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1일 제2회 울진군 청년의 날 기념행사와 더불어 울진군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의 장을 마련하고자 ‘청년주도 한마음 어울마당’을 울진군청년연합회(회장 전호영)와 청년정책협의체(위원장 권태은) 주관으로 개최했다. 「청년의 날」은 청년의 권리보장 및 청년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며, 울진군도 청년문제에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여 세대 간 갈등을 해소하고, 지역화합을 이루기 위한 장으로서 청년들의 주도하에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행사는 청년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수여식을 시작으로, 손병복 울진군수, 박형수 국회의원, 김재준 도의원, 김정희 군의회 의장이 참석하여 청년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는 한편, 기념행사장 밖에서는 경일대 평생교육팀, 환동해산업연구원과 울진군 여러 청년창업가들을 위한 부스를 마련하여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열어 한층 생기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올해, 일자리 창출, 인구유입 등 청년들이 살기 좋은 울진을 만들기 위해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를 유치하였고 이에 필요한 주거, 교육 등 기본적인 안전망을 구축하는데 군의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26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정희원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를 초청하여‘느리게 나이드는 삶 디자인하기’라는 주제로 제22회 목요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에서 정희원 교수는 노년내과 의사로서 진료실에서 얻은 풍부한 경험과 사례를 바탕으로, 100세 시대를 맞아 노화를 지혜롭게 관리하고 젊음을 유지하며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구체적인‘저속 노화’생활법을 소개한다. 특강 강연자인 정희원 교수는 tvN‘어쩌다 어른’, KBS‘생로병사의 비밀’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유튜브‘정희원의 저속노화’라는 채널을 운영하며 대중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한편, 손병복 울진군수는 특강에 앞서“100세 시대 건강한 노후 대비를 위한 유익한 강의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번 특강처럼 앞으로도 군민들의 학습 욕구를 반영해 다양한 주제의 수준 높은 강연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재)울진군장학재단(이사장 손병복)은 지난 19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울진사랑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학업우수자 및 학업성취도 향상자 등 관내고등학생 총 47명에게 2,6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번에 지급한 울진사랑 장학금은 고 1,2,3학년 인원 제한 없이 매년 6월에 실시하는 전국연합학력평가 성적우수 기준(국ㆍ영ㆍ수 등급합계 3~4등급은 100만원, 5~6등급은 50만원)으로 지급하는 학업우수장학금과 학업성취도 향상자 등(학교장 추천, 1인당 50만원)에게 지원하는 희망장학금 2종류이다. 손병복 이사장은“관내 고등학생들이 선의의 경쟁을 통한 성적향상과 지역에 대한 애향심을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장학사업의 다각적인 재검토로 우수한 교육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라며 울진 인재 육성 및 교육 발전에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 6월에는 고등학교 재학 중인 둘째 아이 이상 다자녀 가정의 자녀744명에게 다자녀 장학금 3억7천2백만원(1인당 50만원)을 지급하였으며, 8월에는 대학생장학금 1차분을 1,019명에게 15억3천2백만원 지급하였다. 대학생장학금 2차분은 1차 미접수자 및 복
울진군 매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승현, 이만호)는 지난 13일 한울원자력본부 후원으로 지원하는‘9월 마음담은 김치반찬 지원사업’을 시행했다. 협의체 중심의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대상자 가정을 방문하여 안부를 물으며, 준비된 음식 소불고기, 잡채, 모듬전을 전달하며 마음을 나눴다. 마음담은 김치, 반찬 나눔 사업은 매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주관으로 매월 1회 46가구의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가구에 반찬을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사업이다. 김승현 민간위원장은“음식으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모두의 마음에 풍요롭고 넉넉함이 넘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만호 매화면장은“마음담은 반찬사업에 항상 열심히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지역사회에 관심과 마음을 전달하는데 행정에서도 더욱 노력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13일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인덕사랑마을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5개소를 방문하여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입소자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진행한 이번 위문은 입소자들의 안부를 살피며 불편한 사항을 경청하고 복지 최일선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방문이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로 인해 아직까지 마음과 건강을 회복하지 못한 사회복지시설 입소자들의 편안한 하루를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하며,“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분위기 조성 및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통해 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복지 강화에 앞장서서 항상 선행의 모범을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 손병복 군수는 12일 박형수 국회의원과 함께 추석을 앞두고 서민경제 안정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울진바지게시장 대목 장보기에 나섰다.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는 전통시장 장날을 이용하여 공무원 및 기관·단체 임직원들이 솔선수범 참여하여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장보기 행사는 지난 6일 기성의 척산 시장을 시작으로 13일 후포시장까지 7개 전통시장에서 진행된다. 특히 <의성, 청송, 영덕, 울진> 지역구의 박형수 국회의원도 장보기 행사에 동참하여 지역 상인들을 격려하고, 추석을 앞둔 민생을 살피며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어려운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장보기 행사에 함께해 주신 박형수 의원님과 기관, 단체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추석 명절 건강하고 편안하게 보내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많은 주민들이 전통시장을 이용하고, 관광객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전통시장을 살리는 일에 함께 힘을 모으자”라고 말했다. 한편 울진바지게시장에서는 추석 명절 소비자 부담을 덜기 위해 해양수산부의 지원으로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와 동행축제가 함께 진행하고
경주시 태종로 쪽샘유적발굴관에서 신라 왕족의 무덤으로 추정되는 ‘쪽샘 44호분’의 축조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특별한 행사가 열린다. 경주시는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와 함께 APEC 정상회의를 맞아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3일간 ‘경주 쪽샘 44호분 축조실험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쪽샘 44호분’은 신라 왕족계 어린 여성(공주)의 무덤으로 추정되며, 비단벌레 날개로 만든 말다래 등 800여 점의 유물이 출토된 고분이다.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는 2014년부터 2023년까지 10년간 발굴조사와 학제 간 연구를 통해 무덤 축조의 전 과정과 기술을 규명했으며, 지난해부터 그 결과를 토대로 실제 무덤을 재현하는 축조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세계 고고학계에서도 유례가 드문 시도다. 현재는 무덤 주인공의 시신과 부장품을 안치한 이중 덧널 일부를 완성한 뒤, 주변에 돌을 쌓는 과정(전체 21단계 중 8단계)까지 진행된 상태다. 설명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정오~오후 1시 제외), 매시 정각과 30분에 두 차례씩 발굴에 참여한 학예연구사들이 직접 해설을 맡는다. 참가자들은 덧널·목조구조물·돌무지 등 주요 시설의 축조 과정과 사용 도구
상이군경회 안동시지회(지회장 김재만)는 10월 20일(월) 안동시청 영남홀에서 조국과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위안행사를 성대히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7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의 공헌을 되새기고 감사의 뜻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식전공연과 1부 의식행사, 2부 위안공연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식전공연에서는 진도북춤과 민요 공연이 펼쳐져 흥겨운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1부 의식행사는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묵념 △인사말씀 △축사 △보훈유공자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시상에서는 상이군경회 회원, 전몰군경미망인회 회원, 전몰군경 유족회 회원 등에게 보훈유공자 수상이 이뤄져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2부 위안공연에서는 초청 가수들의 열정적인 무대와 한국무용 공연 등이 이어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모두가 만족과 감동을 함께했다. 김재만 지회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모든 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리며, 오늘 이 자리가 그분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포항시는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며 건강을 나누는 도시’를 비전으로 삼고, 스포츠를 통해 도시 활력과 시민 행복을 높이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14개 종목의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하고, 생활체육지도자 지원을 강화해 시민이 가까운 곳에서 운동을 배우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저소득층 유소년과 장애인에게는 스포츠 강좌 이용권, 어르신에게는 체육시설 이용권 지원사업을 통해 경제적 부담 없이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생활권 중심 체육시설 확충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해도·죽도·두호동 일원에 소규모 체육관 건립을 추진·진행 중으로 해도동 체육관은 내년 2월 준공 예정, 죽도동 체육관은 2027년 8월 착공, 2028년 12월 준공할 계획이다. 두호동 체육관은 2026년 12월 착공,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또 시민들의 여가 활동 수요 증가와 고령층의 체육활동 참여 확대를 위해 파크골프장 확충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4개소(형산강·지곡·장애인·곡강, 총 108홀)인 파크골프 시설을 2027년까지 6개소 171홀을 추가 조성해 총 10개소 279홀 규모로 확충할 계획이다.
(사)한국여성농업인영주시연합회(회장 박순연)는 지난 19일, ‘2025 영주장날 농특산물대축제’ 기간 중 마련된 특별행사로 「영주쌀 소비촉진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대표 특산물인 영주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떡 전시(15되) 및 시식 코너가 운영되어 방문객들이 영주쌀로 만든 다양한 떡을 직접 보고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영주쌀 나눔 이벤트’를 통해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지역에서 생산한 쌀(300g)을 300개를 무료로 나누어주며, 영주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농업인의 소득 증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순연 회장은 “한여농 영주시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가 지역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영주쌀 등 영주농산물 판매와 홍보에 혼신의 노력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행사가 영주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영주쌀의 우수성을 알려 농가소득 증대와 쌀 소비 촉진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영주시는 우리 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5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