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수)은 2024년 8월 22일(목) 오후 2시부터 ‘2024 을지연습 연계 공습 대비 민방위 대피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민방위훈련에서는 울진소방서와 연계하여 공습상황 시 화재 발생을 가정하여 화재 신고, 초기 진압, 부상자 구조 등 합동소방훈련을 함께 진행하였다. 구급용 들것을 이용하여 구조자를 구출하고 옥내 소화전을 통해 화재 장소인 3층 영재교육원 화재 진압 훈련을 실시하였다. 울진교육지원청 황석수 교육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을 강화하여 전 직원이 유사시 즉각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수)은 2024. 8. 23.(금)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지역 학생들의 사교육 부담을 줄이고, 질 높은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우리珍 사교육 ZERO'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사교육 부담 없는 지역, 학교’는 올해 처음 시행되는 교육부 사업으로 울진형 늘봄교육 확대를 위한 질 높은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하고 울진 소재 대학 부재 및 교육인프라 부족을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지자체, 지역 기관 연계형 사교육 경감 모델을 개발하는데 목적이 있다. ‘우리珍진 사교육 ZERO' 프로그램 중‘해(海)봄’교육은 울진해양레포츠센터와 협력하여 프리다이빙 영어 캠프, 문화 예술 체험 교육, 심리, 사회, 정서 회복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지자체와 연계한 영어 캠프에서는 영어권 문화 체험과 1:1 학습 코칭을 제공하며, 울진 전 중학교에서 진행한다. 학교와 지역을 잇는‘우리珍 늘봄교육’은 한국수력원자력, 국립해양과학관, 요트학교 등 지역 기관과 협력하여 체험학습을 지원하며 음악, 미술, 체육, AI디지털 등 학생의 성장과 발달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한다. ‘우리珍 수준별 맞춤형 학습’으로 학습 보충지도 및 사회정서 역량 지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신덕섭)은 19일(월)부터 22일(목)까지 을지연습 기간 4일간 전시상황실에서 연습장 주재로 전시현안과제를 토의하였다. 특히 4일차 토의는 전자기펄스(EMP) 위협에 대한 인식을 전 직원과 공유하고 EMP 공격 이후 상황을 빠르게 수습할 수 있는 백업 및 복구를 포함한 비상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유지하는 계기가 되었다. 전시현안과제토의는 각급 기관에서 유사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가상 상황을 주제로 정하여 문제점에 대한 실질적인 방안에 대해 검토하고 보완하는 토론형 훈련이다. 19일엔 전시 학교교육과정 운영 지원방안, 20일 전시 유, 초 비상돌봄 운영방안, 21일 생물학 테러에 따른 감염병 발생 대응방안, 22일 전자기펄스(EMP) 공격에 따른 대응방안을 토의하며 우리 기관의 안보역량을 강화한 바 있다. 신덕섭 교육장은“전시현안과제 토의를 통해 전시에 발생할 수 있는 주요 현안에 대해 심도 있게 검토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을지훈련을 마칠 때까지 청송교육지원청의 모든 직원은 긴장감을 놓지 말고 실전과 같은 자세로 연습에 힘써달라”고 당부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신덕섭)은 2024년 8월 20일(화) 도평초등학교에서 청송소방서와 합동으로 을지연습 연계 대테러 화재대피 훈련을 진행하였다. 을지연습 실제 훈련은 실제 전시 상황을 가정해 각 기관의 임무와 역할, 위기대응 매뉴얼을 숙지해 적 테러 등 위기 상황 발생 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훈련은 국지도발, 테러 행위 등 불순분자 및 적대 세력에 의한 화재 발생 시 국민행동요령 학습 및 초동대처능력 제고를 위해 실시되었으며, 화재발생 경보음에 따른 대피, 소화기 사용법 설명 및 화재 진압 실습, 소방차 살수 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신덕섭 교육장은 이번 을지연습 대테러 화재대피 실제 훈련에 참여한 도평초등학교 전 교직원과 학생들, 청송소방서 소방관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최근 국가 안보 위기 상황에서 투철한 안보 의식 및 상황대처 능력이 필요한 만큼 실제와 같은 훈련을 통해 위급 상황에서 대피 능력 향상 및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구축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양교육지원청은 8월 21일 오후 3시 영양여자중·고등학교에서 영양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대테러 화재대피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을지연습 3일차에 진행되는 실제 훈련으로, 대테러로 인한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소방서 신고, 학생 대피 안내, 화재 진압 시범 및 응급처치 절차에 따라 진행되며 학교 관리자 초동 조치 절차 확인 및 학생 비상 대피를 숙달하는 데 목적이 있다. 김유희 교육장은 “이번 훈련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영양여자중·고등학교 전 교직원과 학생들, 영양소방서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학생 및 교직원이 대피 요령과 소화기 사용법, 응급조치 요령을 습득하여 화재 상황 시에도 침착하게 대응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양교육지원청은 소속 공무원 37명을 대상으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을지연습 첫날인 8월 19일 최초상황보고를 시작으로, 을지2종사태가 선포된 후에는 전시직제편성훈련·주소산시설 이동훈련을 실시하고, 전시 상황실 운영을 본격화하여 사건계획 메시지를 처리하는 도상 연습에 착수하였다. 이후 비상식량 시식을 통해 전시 상황을 간접적으로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을지연습 기간 동안 3개조로 편성된 근무조가 교대로 24시간 근무를 실시하며, 남은 기간 동안 △전시 현안 과제 토의 △대테러 상황을 가정한 학교 화재대피훈련 △을지연습 연계 민방공 대피훈련 △예비소산시설 이동훈련 △사건계획 메시지 처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연습 상황은 22일 오후에 종료된다. 김유희 교육장은 “비상소집 응소와 초기 대응 훈련 실시를 통해 을지연습의 첫단추를 끼웠다”며, “남은 기간 동안도 적극적인 자세로 참여하여 훈련에 전력을 기울여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신덕섭)은 2024년 8월 19일(월) 청송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을지연습 연계 공직자 안보 통일 교육을 실시하였다.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을지연습과 연계하여 공직자의 안보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안보 통일 교육은 통일교육원 전문강사(조민희, 중원대학교, 부천대학교 교수 겸 통일안보전략연구소 연구실장)를 초빙하여 “통일을 위한 북한 경제사회의 이해 및 동북아정세 분석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강의를 통해 북한에 대해 우리가 가져야 할 올바른 시각과 통일·대북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북한의 사회 경제에 대해 알아보며 안보 통일 의식을 제고하는 계기가 되었다. 신덕섭 교육장은“안보·통일 교육을 통해 나라에 대한 자긍심과 안보의식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수)은 지난 8월 16일(금)~8월 17일(토) 관내 초, 중, 고등학교 조리사, 조리원 14명을 대상으로 학교급식 업무의 전문성 향상 및 사기진작을 위한 현장체험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전통음식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급식관계자들의 직무 능력을 향상시키고, 상호 간 정보 공유 및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여 좀 더 위생적이고 안전한 학교급식을 만들기 위해 1박 2일 일정으로 마련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첫날 문경 소재 경북전통음식체험관(모심정)을 방문하여 오미자청 만들기, 오미자고추장 만들기 등 전통음식 체험활동을 실시하였으며, 다음날에는 문경새재 맨발걷기 행사 참여 및 인근 지역문화 탐방 순으로 진행되었다. 황석수 교육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학교급식 일선에서 애쓰고 있는 조리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개학이 성큼 다가온 만큼 하반기에도 안전하고 맛있는 학교급식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수)은 2024년 8월 19일(월)부터 22일(목)까지 3박 4일간‘2024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이번 을지연습에는 전직원이 참여해 전시 대비 계획의 실효성을 검증·보완하고 공무원의 전시 임무 수행 절차를 숙달할 예정이다. 연습 1일차인 19일에는 최초상황보고를 시작으로 전시 직제로 전환, 2종 사태 발령 시 기관 소산 훈련이 실시 된다. 20일에는 실제훈련으로 학교재배치가 이루어지며 연습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민방위 대피훈련을 실시한다. 민방위 대피 훈련은 울진소방서와 연계하여 합동소방훈련이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울진교육지원청 황석수 교육장은 전직원들에게 “매년 실시하는 을지연습이지만 국내외 정세 변화에 맞춰 을지연습의 방향성도 그에 맞춰 변화해야 하고, 비상시 실질적 문제들에 대해 더욱 견고한 대비태세를 갖출 수 있게 적극적으로 훈련에 임해달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22일 울진왕피천공원 내 왕피천문화관에서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을 초청하여‘지방시대 비전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제20회 목요특강을 개최한다. 우동기 위원장은 2023년 7월 출범한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지방시대 종합계획 수립, 기회발전 특구 지정과 운영 등 지방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전략을 체계적으로 추진하는 정부 국가균형발전정책의 컨트롤 타워를 지휘하고 있다. 이번 특강에서 우동기 위원장은 인구, 소득, 일자리의 수도권 쏠림현상으로 인한 지방소멸 문제, 역대 정부의 균형발전 정책과 그 한계를 언급하며 지방이 주도하는 분권형 균형발전으로의 전환 필요성에 대하여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손병복 울진군수는 특강에 앞서“우동기 위원장님의 특강을 통해 우리군이 처한 현실과 미래를 생각해 볼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특히 인구소멸위험 지역인 울진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하여 비전과 전략을 함께 고민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지난 27일 후포 해수욕장에서 손병복 울진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후포면 주민자치위원회, 이장협의회, 남.녀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맨발걷기협회 등 약100여명이 참석하여, 환경 정화 활동을 겸한 해변 맨발 걷기, 인사하기 행사를 가졌다. 이 날, 천혜의 풍광을 자랑하는 후포 해수욕장의 백사장에서 차가운 바닷물에 발을 담그며 걷는 모습은 건강 그 자체였다. 한편, 이번 행사로 인해 울진이 맨발 걷기 메카로 발돋음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주시는 침체된 원도심의 활성화를 위해 본격적으로 발 벗고 나섰다. 그에 대한 일환으로 원도심 일원에서 원도심 활성화 정책 발굴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지난 26일 가졌다. 침체된 상권 회복과 도시재생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해 원도심 활성화 정책과제를 구체화하고, 이를 토대로 맞춤형 정책 과제를 발굴을 통해 사업 추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는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국·소장 및 관련 부서 실·과장 등 14명이 참석해 선비골전통시장-근대역사체험관(후생시장)-문화의 거리 순으로 진행됐다. 선비골전통시장에서는 상인들과 만나 경기 침체, 고객 유입, 홍보 강화 등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상권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으며, 문화의 거리에서는 현재 추진 중인 「영주동 문화의 거리 1구간 도로환경개선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시는 문화의 거리의 쾌적한 도로환경과 안전한 보행공간 확보를 위해 LG유플러스~영주농협 구간(1구간)에 대한 정비사업을 1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11월 말을 준공 목표로 추진 중이다. 또한,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총 56억 원을 투입해 원도심 자율상권구역(약 6만3,600㎡)에 특화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군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군민에게 수여하는 ‘제32회 자랑스러운 군민상’ 후보자 추천 접수 기간을 오는 9월 5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고 내실 있게 수상자를 발굴해, 상의 명예와 가치에 걸맞은 인물을 선발하기 위한 조치다. 수상자는 ▲지역사회발전 ▲문화체육 ▲산업경제 ▲봉사효행 등 4개 부문에서 선정되며, 부문별로 의성군 발전에 뚜렷한 공적을 세운 개인 또는 단체 중 1명을 수상자로 확정한다. 수상 대상은 3년 이상 계속하여 의성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자 또는 3년 이상 계속하여 의성군에 소재한 단체(기관·법인 포함)로서, 의성군 발전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자나 단체다. ‘자랑스러운 군민상’은 1979년 첫 수상자 선정 이후 현재까지 126명이 영예를 안았으며, 오는 10월 ‘군민의 날’ 행사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후보자 추천은 각 시상 부문 관련 단체장, 읍·면장 또는 개인(150명 이상 연서)이 가능하며, 추천서는 의성군청 총무새마을과 또는 읍·면사무소에 방문 접수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자랑스러운 군민상을 통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는 분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7일 안동시 풍산읍 매곡리 경북바이오 2차산업단지에서 열린 ‘농업회사법인 소주스토리 안동소주 양조장 착공식’에 참석했다. 행사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권기창 안동시장, NH농협은행 김주원 본부장, (사)한국증류주협회, (사)안동소주협회 관계자, 코마키주조, CJ올리브네트웍스, 포스코, 삼정KPMG, 국세청 관계자 등 50여 명이 함께해 축하와 응원의 뜻을 전했다. 소주스토리(대표 마승철)는 와인 수입·유통을 선도하는 나라셀라를 모기업으로 두고 있으며, 국내 최초 누적 판매 1천만 병을 달성한 국민 와인 ‘몬테스’를 비롯해 120여 개 브랜드, 500여 종의 세계 와인을 국내에 독점 공급하는 기업이다. 이번 착공식은 2023년 5월, 마승철 나라셀라 회장이 경북도를 방문했을 당시 이철우 도지사가 안동소주 세계화에 함께 나설 것을 제안하며, 글로벌 산업 진출을 적극 권유한 데서 비롯되었다. 이후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면서 양조장 착공으로 이어졌다. 이달 말 제조공장 착공에 들어가 내년 2월에 완공해 7월에는 신제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이번 양조장 건립으로 연간 60만 리터 생산능력과 20명의 일자리 창출의 효과가 기대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