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오는 2월 1일부터 3월 14일까지 농어민수당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 방법은 방문 접수(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온라인(‘모이소 경상북도’ 앱)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되며, 온라인 신청은 지난해 직불금을 수령한 경영주에 한해 가능하다. 농어민수당은 경북도 내에 주소를 두고 실제 농어업에 종사하는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로, 2023년 12월 31일까지 농업·임업·어업 경영체 정보를 등록한 농가의 경영주가 신청할 수 있다. 단, 2023년 농어업 외 종합소득 금액이 3천 7백만 원 이상이거나, 최근 5년 내 직불금 등 보조금 부정 수령자, 공무원 및 공공기관의 임직원, 농지법·산지관리법·가축전염병예방법·수산업법을 위반해 처분받은 사람 등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신청 마감 후 4월까지 자격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확정하고 6월 30일까지 60만 원(1회 지급)을 영주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지급처는 농협 등 신청자가 선택한 금융기관에서 수령할 수 있다. 또한, 지난해 공익직불금을 수령한 경영주는 모이소 경상북도 앱을 통해 신청하면 모든 서류가 면제된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농어민수당 지원사업을 통해 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12월 3일부터 1월 22일까지 실시한 2025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이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지역 농업인들의 영농계획 수립과 농업 생산성 향상 및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되며, 이번 교육은 전년도 대비 37% 증가한 2,881명의 교육 인원을 기록하며 지역 내 농업인들의 뜨거운 교육열을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 읍면동 18개소에서 과수반(사과, 과수화상병), 종합반(식량작물, 생강, 채소, 마늘, 양파), 약용작물반(마, 지황)의 3개 반으로 교육이 진행됐으며 현장경험이 풍부한 농업기술센터 강사 및 품목별 전문강사들이 농업인의 수요와 현장을 중심에 두고 핵심적인 재배기술에 대해 강의해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권기창 시장의 안동 농업정책 및 발전 방향에 관한 설명과 더불어 현안사항에 관한 질의응답 등 소통의 장이 마련돼 농업인이 새로운 농업기술, 달라진 농정시책에 대한 정보를 얻고 한 해 농사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농업인대학(사과·멜론반), 신규농업인 영농정착 기술교육, 신규농업인 현장실
의성군은 지난해에 이러 2025년에도 스마트팜 기술과 청년 농업인의 도전을 결합해 딸기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군은 지난 2019년 약116억원을 투입해 스마트농업지원센터를 설립하며, 첨단 농업시대를 본격화했다. 센터는 스마트팜 온실, 육묘장, 선별 출하동, 농자재창고 등 첨단 농업기술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청년농업인에게 기술교육, 경영실습, 창업지원을 아우르는 전방위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글로벌 GAP 인증을 획득하며 국제적 품질 경쟁력을 입증하였으며 2022년 홍콩으로의 첫 딸기 수출을 시작으로, 베트남과 태국 등 동남아 시장을 진출 할 정도로 국내외를 장악하고 있다. ‘의성청년딸기’는 정보통신기술과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첨단 농업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기술로 품질과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였으며, 글로벌 GAP인증을 통해 국제적 신뢰를 확보하며 의성 딸기의 세계화를 앞당기고 있다. 더불어 청년농업인을 유치하고 정착시키기 위해 스마트팜 취업지원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청년농업인들에게 새로운 도전을 제공하며 성공적인 정착사례를 만들어 가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스마트팜과 글로벌 인증을 기반으로 의성청년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기후변화 대응과 농업인 소득향상을 위하여 오는 2월 14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및 읍·면사무소에서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신청을 받는다.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은 지역 농업대전환을 선도하기 위한 신기술의 조기 확산과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한 새로운 소득작목 보급을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17개 사업에 사업비 35억원을 투입하여 추진된다. 주요 사업으로 ▲식량작물분야 벼 우량종자 채종단지 조성 사업 등 4개사업 ▲경제작물분야 표고버섯 재배단지 조성 지원 사업 등 9개사업 ▲스마트농업분야 양파 디지털 생산기반 조성 사업 등 4개사업이 있다. 신청방법은 사업별 신청요건을 갖춰 농업기술센터 및 각 읍·면 산업팀에 방문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식량작물팀(789-5240 ~ 5243)으로 문의하면 된다. 손용원 농업기술센터소장은“울진농업 대전환을 선도할 성실하고 적극적인 농업인들이 많이 신청하여, 신기술의 조기 확산으로 울진농업 발전에 앞장 서 줄 것을 바란다”며 “사업을 희망하는 농업인이 신청에 누락되지 않도록 기한 내에 신청할 것”을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사)한국여성농업인 영덕군연합회는 지난 22일 영덕군 농업기술센터 2층 대강당에서 회원들과 지역사회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취임식을 갖고 제13대 회장단의 힘찬 첫 출발을 알렸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김광열 영덕군수, 영덕군의회 김성호 의장과 의원들, 황재철 도의원을 비롯해 농업인 단체 회장, 한국여성농업인 경상북도연합회장, 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해 전임 회장의 공로를 격려하고 신임 회장단에게는 힘찬 응원과 축하가 이어졌다. 박은희 신임회장은 “임기 동안 여성이 행복한 농촌을 만들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영덕군 여성농업인의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농촌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신 한여농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여성농업인들이 농업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한편, 한국여성농업인 영덕군연합회는 다양한 과제 연찬 교육, 선진지 견학 및 교류, 회원 역량 강화교육과 같은 여러 교육활동을 통해 회원들의 농업인 전문능력 향상, 농업 전문 인력과 조직체 육성에 힘쓰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
영덕군은 지난 9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700여 명의 농업인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교육은 화상병, 양봉, 수도작, 배, 사과, 고추, 복숭아, 토양관리 등 8과목으로 구성돼 최신 농업 트렌드와 작목별 재배 기술을 향상하고 농업인들의 역량 강화에 이바지했다. 특히, 최근 심화하고 있는 기후 변화와 농업의 기술 발달에 농업인들이 충분히 적응하고 대응하기 위해 최신 이론은 물론 현장 중심의 교육으로 체화할 수 있도록 이뤄졌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토대로 앞으로 교육 주제를 더욱 다양화하고 지역별·작목별 맞춤형 교육을 강화해 지역 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농가 수익 증대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의성군귀농귀촌연합회 권태수 회장이 지난 20일 의성군청 전정에서 열린 사랑의 쌀 기탁식에서 10kg 쌀 50포를 의성군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의성군 내 소외계층과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한 것으로, 권 회장은 “작은 정성이 소년소녀가장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기탁해 주신 쌀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으며,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의성군귀농귀촌연합회는 회원 354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사회와의 화합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쌀 기탁은 지역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역농산물의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2025년도 농산물 포장재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의 신청 대상 품목은 농특산물(사과 외 농특산물) 포장재, 포장 테이프, 사과 지퍼백(2종), 고추 포장재(박스 및 비닐) 등이다. 한편, 청송사과 포장재(난좌박스, 막박스)는 조기 공급을 위해 지난해 12월 말까지 별도로 신청 접수를 완료했으며, 올해 6월부터 농가에 공급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자는 청송군에 주소를 두고 관내 경작지에서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포장·출하하는 농업경영체로, 포장재 제작 및 구입 비용의 50%를 군비로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2월 28일(금)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내수 경기 침체로 농산물 소비가 부진해 농업인들의 어려움이 크다.”며, “이번 농산물 포장재 지원사업이 농가의 재정 부담을 덜어주고, 직거래 확대를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양군(군수 오도창)에서는 1월 21일(화)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심의위원 및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하여「2025년 농기계임대사업 심의위원회」정기회를 개최한다. 농기계 심의회에서는 매년 신규구입 농기계의 수요분석을 바탕으로 농가별 활용도가 높고, 인력부족 해소와 기계화 영농 확대에 적합한 신기종을 선정하여 영농 적기에 사용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관내농가 농업경영비 절감에 큰 몫을 차지하는 농기계임대사업은 지난 한 해 동안「임대건수 5,154건, 대여일수 6,336일, 편도운반 1,142회, 콩정선 148회, 임대세입 160,042천원」의 운영 실적을 거두었으며 신규 농업인과 소규모 영농 이용자는 점차 증가하고 있다. 현재 보유한 농기계는 54종 455대(동력형 30종 275대/부착형 24종 180대)이며, 금년에도 임대료 50%감면을 한시적(1.1~12.31)으로 시행함에 따라 농번기가 시작되는 봄철 이전까지 대여 농기계의 안점 점검과 신규부품 구입을 통해 전반적인 수리를 완료할 예정이다. 조용완 농업기술센터소장은“변화하는 기후와 농업 위기 현실에도 생산성 향상과 농가 수익 증대를 위해 임대사업 운영 내실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1월 20일 울진군농업기술센터에서 (사)한국여성농업인울진군연합회 제6대 김복련 회장 이임식과 제7대 김덕순 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감사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 취임식은 손병복 울진군수를 비롯한 군의원, 농업인단체 회장 및 한국여성농업인 역대 회장, 한국여성농업인 경상북도연합회장, 농협 조합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전임 회장의 공로를 격려하고 신임 회장단에게는 힘찬 응원의 축하가 이어졌다. 한국여성농업인 울진군연합회는 주기적으로 다양한 과제 연찬 교육, 선진지 견학 및 교류, 회원 역량 강화교육과 같은 여러 교육 활동을 통하여 회원들의 농업인 전문 능력 향상, 농업 전문 인력과 조직체 육성에 힘쓰고 있다. 김덕순 신임회장은“뛰어난 회원님들과 함께, 울진 여성농업인의 지위를 향상하고, 여성농업인의 리더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농촌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울진농업발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신 한여농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여성농업인들이 울진농업대전환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주시는 18일 강동면 안강지구 전승비에서 ‘제11회 안강·강동·기계 6.25 참전 승전 기념식’을 엄숙히 거행했다. 이번 기념식은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지회장 이상춘) 주관으로 열렸으며, 6.25 참전용사와 유족을 비롯해 주낙영 경주시장과 지역 주요 기관, 단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함께해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행사는 신라천년예술단의 대금 연주를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수여, 육군 제50사단 장병들의 조총 발사, 분향 및 헌화, 기념사와 축사, 생존 참전용사 소개, 6.25 전투 회상, 헌시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이상춘 지회장은 기념사에서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하신 모든 분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오늘의 행사가 안보 의식을 높이고 자유의 가치를 다시금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6.25 전쟁은 우리 민족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한 위대한 희생과 헌신의 역사”라며, “그 고귀한 희생을 기억하고 후세에 길이 전하는 것이 우리의 책무”라고 강조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포항시는 18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사)한국청렴운동본부(이사장 이지문)와 부패취약분야 개선 및 청렴시책 추진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청렴운동본부는 국민권익위원회에 등록된 공익신고 지원단체로, 다수의 공공기관과 반부패·청렴 컨설팅 협약을 진행해 온 전문기관이다. 청렴교육, 청렴문화 캠페인, 공익신고자 보호 등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추진해오며 전문성과 노하우를 축적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기관 특성을 반영한 컨설팅 ▲공익신고 활성화를 위한 자문 ▲청렴문화 확산 활동을 공동 추진하며, 공직사회의 청렴의식을 높이고 제도적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포항시는 본부의 전문 역량을 활용해 ‘청렴도 제고 3개년 계획’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포항시가 청렴행정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청렴을 시정 운영의 핵심 가치로 삼고, 공직사회 전반에 투명성과 신뢰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지난 1년간 부패 사전방지 및 환류시스템 제도화를 추진하며 반부패·청렴시책의 내재화에 힘써왔다. 전국 시단위 지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협)은 9월 18일(목) 14시 30분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 중, 고등학교 조리사 및 조리원 7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학교급식 관계자 위생, 안전 및 청렴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국립순천대학교 식품공학과 김중범 교수를 강사로 초빙하여 고장난 설비, 기구 관리 등의 시설 설비 관리와 식재료관리, 전처리 및 조리과정, 배식 및 검식과정 등의 작업위생관리를 주내용으로 강의하였고 이미연 강사의 ‘구움찰떡 만들기’힐링체험 순으로 진행하였다. 특히 학교급식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생, 안전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청렴한 직무 수행 의지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여 학교급식 관계자들의 호응이 이어졌다. 이기협 교육장은 “학교급식 위생관리는 학생들이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일이니 앞으로도 정기적인 연수와 청렴교육을 통해 조리사, 조리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안전한 급식 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해 달라.”며 학교급식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2025년 8월 14일부터 9월 9월 19일까지 4차례에 걸처 대전광역시 및 경기도 일원에서 산림교육원, 국립수목원과 함께 국민을 대상으로 부패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산림청의 2025년 청렴 시책에 따라 구성된 ‘청렴 그룹’ 활동의 하나로 각 기관이 힘을 모아 부패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남부지방산림청은 전년도 청렴 우수기관인 산림교육원과 국립수목원을 방문하여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 노하우를 받고 효과적인 청렴실천 사례들을 공유받았다. 올해 산림청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부패 취약 분야 개선과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 또한 마련했다. * ◆예산 부당집행 방지를 위한 업무처리 프로세스 개선, ◆관행적 수의계약 방지를 위한 제도·방안 등 마련 청렴 그룹은 서로 다른 역할을 가진 기관들이 모여 기존의 관행을 새로운 시각에서 점검하고 바람직한 공직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한 모임으로, 연말까지 지속할 예정이다. 임하수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청렴은 개인과 조직 모두가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 가치”라며, “앞으로도 청렴한 공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