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호근)은 산림과 연접한 농경지에서 발생하는 영농부산물 등을 대상으로 공무원을 포함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 병해충예찰방제단 등 총 30여명이 참여하여 경북 영덕일대에서 영농부산물(5,000㎡) 을 수거ㆍ파쇄하였다. 고추대와 깻대 등을 수거해 파쇄하면 부산물소각으로 인한 산불위험성도 줄이고 농업용 자원으로도 쓸 수 있고 미세먼지 저감효과도 있어 1석3조의 효과도 볼 수 있다. 이에 국유림관리소에서는 12월말까지 영농부산물 수거ㆍ파쇄 작업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산림 연접지 인화물질 제거 작업과 더불어 마을주민 대상 계도활동과 산불취약지역 점검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산불예방ㆍ진화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주민들이 산불에 대한 경각심 갖고 불법소각행위는 자제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울릉도·독도의 육지 최단거리 기점 바위를 홍보하기 위해 안내표지판을 4곳에 설치했다. 이 기점은 2005년 6월 28일 행정자치부(고시 제2005-7호)ㆍ건설교통부(고시 제2005-164호)ㆍ해양수산부(고시 제2005-30호)ㆍ동북아의평화를위한바른역사정립기획단(고시 제2005-2호)이 공동으로 독도 현황을 고시한 것으로 울진군 죽변이 한반도 육지에서 울릉도·독도와의 최단거리임을 알리고 있다. 즉 울진군 죽변에서 울릉도는 130.3㎞ 거리에 있고 독도는 216.8㎞ 떨어져 있는 것으로 이는 국가에서 공식적으로 최단거리를 측량하여 고시한 것이다. 특히 최단거리 측량기점으로 활용된 이 바위는 울진군 죽변면 죽변리 1-23번지에 위치한 죽변등대의 앞 동남쪽 바다에 있는 바위로, 그 형상이 거북이 머리를 내밀고 헤엄치는 모습을 하고 있어 일명 ‘거북바위’라고 불리고 있다. 울진군은 군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울릉도·독도와의 지리적 연관성을 이해하고, 한국의 역사에서 울진의 지리적ㆍ역사적 중요성을 더욱 알리기 위해 최단거리 울릉도·독도기점 안내표지판을 설치하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은 고려시대부터 울릉도·독도를 관할했던 역사가 있고 지금도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2일(월) 경상북도에서 주최한 2024년 경상북도 수질오염총량관리 실태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질오염총량제란 단위유역별로 목표 수질을 설정하여 이를 달성할 수 있도록 오염물질(생활하수, 산업폐수, 축산분뇨 등)의 배출량을 관리하는 제도로 오염물질 배출량을 초과한경우 해당 지역의 개발이 제한되지만 반대로 배출량을 삭감할 경우 삭감한 만큼의 개발이 허용된다. 군은 2006년 제1단계를 시작으로 현재 제4단계(2021년~2030년)진행중에 있으며, 수질오염총량관리를 추진하여 오염물질 배출량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총량제도의 발전을 위해 제도개선을 건의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모든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 공항유치에 따른 개발사업 업무가 대폭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계획된 개발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수질오염총량제도를 체계적이고 전략적으로 운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호근)는 산림청의 규제혁신 사례를 소개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산림분야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림청의 2024년 상반기 규제혁신 대표 사례로는 ‘국유림 사용료 한시적 납부기간 연장’으로 기존 납부기한 60일에서 2026년 5월 31일까지의 대부료 등의 납부를 고지하는 경우에는 납부기한을 120일로 연장함으로써, 국유림 사용자의 경영 부담을 완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다른 사례로는 ‘허가·신고 없이 할 수 있는 벌채 확대’로 당초 산림소유자가 허가·신고 없이 연간 10㎥이내 벌채할 수 있는 용도가 규정되어 있었으나 자가소비 시 용도에 관계 없이 연간 10㎥이내 벌채 가능하게 개선함으로써, 산림소유자의 산림경영 편의 제고 및 경제적 부담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의 연중 운영을 통해 국민의 의견을 듣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는 국가 산림 탄소 중립 정책에 발맞추어 관내 취약계층에 땔감 지원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 및 지역주민과의 유대관계 확대를 위하여 2024년 12월 4일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유림 산림사업현장에서 발생한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산림부산물)를 수집하여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울진군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20가구에 1ton 트럭 20대(40㎥) 분량의 땔감을 지원한다. 버려지는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활용하여 취약계층의 난방 에너지원으로 사용되어 탄소 중립 실천 및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데 기여할 계획이다. 울진국유림관리소 박소영 소장은 “향후 지역의 취약계층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땔감을 공급하여 국민들에게 신뢰받고 적극행정 실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환경부는 경북 동해안 국가지질공원 중 영덕군 지역을 생태관광지역으로 신규 지정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생태관광지역은 환경적으로 보전 가치가 있고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체험·교육할 수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환경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협의해 지정하는 환경친화적 생태관광 프로그램 육성 제도다.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되면 3년간 생태관광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위해 국비가 지원되며, 생태관광 기반 시설 설치를 위한 국비 사업이 우선 지원되고 자연환경 해설사 양성, 주민 역량 강화 등의 지원도 받게 된다. 영덕군은 지난 8월 환경부에 생태관광지역을 신청했으며, 환경부는 신청받은 17곳의 후보지 중 10월 서면평가와 현장평가를 거쳐 10곳으로 추린 후 지난 18일 후보 지역의 발표평가를 토대로 심사위원회의 최종 심사에서 영덕군 국가지질공원을 포함한 5곳을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했다. 이로써 영덕군은 동해안 국가지질공원에 속해 있는 영덕해맞이공원, 경정리 해안, 죽도산, 영덕대부정합, 고래불해안, 철암산 화석산지, 원척리 화강암 등 7곳의 지질명소로 보유하게 됐다. 특히 영덕군 지역은 해안선을 따라 지질학적 가치가 높은 명소가 이어져 있고, 이와 함께 해안트레킹을 즐길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호근)는 지난 22일 영양 죽파리 자작나무 숲길 및 우드 데크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산림 공간을 조성하고 지역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되었다. 약 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자작나무의 특색을 살린 숲길 8.44km와 보행 친화적 데크를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된 우드 데크는 안전하고 쾌적한 산책 환경을 제공하며, 어린이와 노약자 등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영양 자작나무 숲길은 방문객들에게 순백의 자작나무 숲을 감상하며 걷는 즐거움을 선사할 뿐 아니라, 산림의 생태적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김호근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숲길 조성으로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숲의 치유 효과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박소영)은 11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통해 2024년 산림청 규제개선 사례를 홍보하였다. 2024년 상반기 산림청의 대표 규제개선 사례를 소개해 보면 1. 국립자연휴양림 다자녀 기준을 19세미만 3인이상에서 2인이상으로 변경하고 주중 30%, 주말 10%를 할인한다 2. 허가·신고 없이 할 수 있는 벌채 확대하였다. 재해예방·복구 등 10㎥에서 용도제한 없이 10㎥이내 벌채가 가능하도록 변경된 것이다. 3. 임업용 예불기 면세유 혜택 포함이다. 기존에 없던 임업용 예불기를 면세유 대상에 포함하였다. 4. 보전국유림 내 양봉시설 설치 허용이다. 기존에는 국유림에 벌통을 놓는 것이 불법이었으나, 산림의 형질변경 없이 국유지에 벌통을 놓는 것이 허용되었다. 5. 국유림 사용료 한시적 납부기간 연장이다. 기존 납무기간 60일에서 120일로 연장되었다.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지역주민이 잘 알기 어려운 산림청의 규제개선 사례를 홍보함으로써 지역 임업인뿐만 아니라 일반국민도 직접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산림청의 규제개선 사례에 대해 직접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든 것이다. 박소영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잘 알기 어려운 개선 사례를 적극 홍보하여 국
울진군(군수 손병복) 왕피천공원 곤충여행관에서는 사계절 나비가 나는 나비생태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외부는 아주 추운 겨울이지만 나비생태관에는 아름다운 나비(호랑나비,배추흰나비,남방노랑나비 등)가 춤을 추는 광경을 볼 수 있는 공간으로 연출하였다. 겨울철 관광객과 고향을 찾는 지역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곤충생태관에서 다양한 곤충과 희귀생물, 나비의 산란에서부터 성장과정까지 볼 수 있으며, 특히 사계절 나비생태관에는 나비의 특성상 맑은 날 활동량이 많기 때문에 햇볕이 좋은날 11시에서 오후 3시까지 더 멋진 나비들의 비행을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왕피천공원에는 겨울철 아름관(빙상장 2024.12.21.~2025.2.28.(예정)) 운영과 케이블카, 아쿠아리움, 안전체험관을 비롯한 체험장(전통토염 만들기, 목공예체험, 도자기 체험)등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왕피천공원(054-789-5500)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25일, ‘주산지 왕버들 복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청송 주산지는 조선 경종 원년(1721년)에 완공된 농업용 저수지로, 2003년 한국의 명승 제105호로 지정되었으며, 왕버들과 함께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청송군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최근 생육환경 악화로 일부 왕버들이 고사하면서 주산지를 찾는 관광객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에 청송군은 주산지의 생태경관을 회복하고, 왕버들의 자생지 보존 가치를 높이기 위한 ‘주산지 왕버들 복원사업’을 추진하여, 주산지의 위상을 되찾고자 한다. 복원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청송 주산지의 아름다운 경관이 회복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주산지 왕버들은 청송군의 상징적인 자연유산으로, 이번 복원사업을 통해 왕버들의 가치를 보존하고,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더욱 아름다운 주산지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산지 왕버들 복원사업’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청송군은 2024년 11월 25일부터 12월 16일까지 주산지 출입을 통제한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
산소카페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청송읍 용전천 현비암 일원에서 열린 제19회 청송사과축제가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현장 50만 명, 온라인 320만 명 등 총 370만 명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청송~ 다시 푸르게, 다시 붉게’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청송사과를 비롯한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 각종 체험·홍보 부스, 공연, 먹거리장터 등이 연일 북적이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시공간의 제약이 없는 온라인 축제 플랫폼이 큰 호응을 얻어 방문자 수 320만 명을 돌파하며,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아우른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대표 프로그램인 ‘청송사과 꽃줄엮기 전국대회’에는 전국 17개 팀이 참가해 이색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청송사과 퍼레이드·줄다리기·풍물한마당 등에서는 8개 읍·면 주민이 직접 참여해 관광객과 함께 어우러지는 참여형 축제의 진면목을 보여주었다. 또한 축제 기간 중 열린 사과왕 시상식과 군민상 시상식이 축제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사과왕 시상식에서는 ▲사과왕 조용태(안덕면) ▲우수상 김창율(부남면) ▲장려상 정무상(현서면) ▲황금진
2025년 11월 3일, 경상북도의회(의장 박성만)는 지난 11월 1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2025 APEC 경주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헌신한 경상북도청 APEC준비지원단을 비롯한 관계공무원들 등에게 감사의 서한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성만 의장은 서한문을 통해 “짧은 준비 기간에도 열정과 체계적인 협력으로 경상북도의 문화와 전통을 전 세계에 알린 모든 분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APEC의 성공은 경북도민의 자긍심이자 대한민국의 품격을 높인 결과”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APEC의 종료는 끝이 아니라, 경북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향한 새로운 희망의 시작”이라며 “이번 회의가 남긴 경험과 유산이 경북 발전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경상북도의회는 앞으로도 APEC 정상회의를 통해 축적된 국제행사 운영 경험과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지역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후속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자랑스런 경상북도청 공무원 여러분! 짧은 준비기간에도 불구하고 2025 APEC 경주 정상회의를 완벽히 이끌어 주신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이번 회의를 통해 경북의 문화와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협)은 10월 30일(목) 울진 산포애서 카페에서 유치원 학부모와 학교도서관학부모자원봉사자, 유치원 교원 등을 대상으로 「온(溫)향기로 그리는 마음 쉼터!」 힐링연수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수는 학부모와의 소통과 공감을 통해 믿고 존중받는 교육 문화를 조성하고, 자원봉사자의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심리·정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연수는 대표강사 외 4명의 그룹 강사진이 팀별(4팀, 팀당 5명)로 진행하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참가자들은 향수 만들기 활동을 통해 후각 자극에 기반한 정서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 효과를 체험하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자존감과 공감 역량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울진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부모와 자원봉사자, 교원 모두가 교육공동체의 든든한 동반자임을 재확인하고, 일상 속에서도 실천 가능한 마음 돌봄 방법을 공유하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또한 안전하고 유익한 연수 운영을 위해 사전 안내와 현장 진행 체계를 정비하여 참여자 만족도를 높였다. 아울러 지역 사회와 학교, 가정이 하나로 연결되는 참여형 행사 운영의 원칙을 유지한 점도 의미를 더하였다. 이기협 교육장은 “따
경상북도는 3일 경북도청에서 ‘국민의힘-대구경북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 도정 주요 현안 해결과 2026년 핵심 사업의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예산정책협의회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한 경북도 주요 간부들과 대구광역시 관계자들, 국민의힘에서는 장동혁 당대표, 송언석 원내대표, 김도읍 정책위의장, 정희용 사무총장, 구자근 경북도당 위원장, 이인선 대구시당 위원장 등 주요 당직자와 지역 국회의원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지역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당대표 취임 후 경북도청을 처음 방문한 장동혁 대표는 “지역 민생현안을 살펴보고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머리를 맞대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특히, 이철우 지사님이 경주 에이펙의 성공을 이끄는데 수고가 많았다. 지사님의 뜨거운 경북 세일즈가 전 세계 기업에 경북과 경주의 잠재력을 알렸고, 경북이 새롭게 도약할 발판을 마련했다. 경주 에이펙의 성공 경험이 국가적 유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당이 잘 뒷받침 하겠다”고 언급했다. 이에 이철우 도지사는 예산정책협의회에 앞서 “경주 에이펙(APEC) 성공은 ‘APEC 정상회의 특별법’, ‘APEC 성공개최 국회 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