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 시장은 18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상인 및 소상공인들을 만나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이 시장은 지역 내 소상공인 관련 단체 및 전통시장 상인회, 금융기관 관계자 등과 죽도시장 내 식당에서 조찬 간담회를 갖고 지역경제의 중심인 소상공인의 현장 목소리를 수렴했다. 간담회에서 이 시장은 혼란스러운 사회 분위기와 고물가·고금리에 따른 소비위축 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과 소상공인에게 포항시가 추진 중인 지역 안정 특별대책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기관의 단체장들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연말연시 착한소비 활성화를 권장해 골목상권이 회복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금융기관 관계자들은 소상공인을 위한 금리인하 및 특례보증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뜻을 모았으며, 신용보증재단에서는 저신용자들이 대출이 될 수 있도록 조건을 완화하는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아울러 소상공인 단체들은 가격 인상을 자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상인들이 화합해 민생경제 회복을 도모키로 했다. 이강덕 시장은 “연말연시 얼어붙은 지역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민생경제 및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집중 추진해 나가겠다”며 ”
울진군 평해읍(읍장 김광욱)은 지난 17일 ‘희망2025 나눔캠페인 평해읍 성금모금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봉사단체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었고, 혹한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기관·단체 및 지역 사업체들이 성금 모금에 참여하였으며, 평해어린이집 원아들이 고사리손으로 직접 모금함에 성금을 하하는등 훈훈한 모습도 연출되었다. 이날 거리모금으로 총 5,100여만 원이 모금되었다. 김광욱 평해읍장은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많은 기관과 단체가 동참하고, 따뜻한 손길을 내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봉화상설시장상인회는 12월 17일, 22일, 27일 총 3회에 걸쳐 봉화상설시장 분수대광장 일원에서 ‘한겨울 봉화길거리 음식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침체된 상권을 활성화하고 봉화상설시장 5일장(2, 7일) 개장 시 특별한 먹거리 및 볼거리 제공을 위한 새로운 형태의 먹거리장터 운영을 위해 봉화상설시장상인회 주관으로 추진하게 됐다. 봉화상설시장에서 취급하지 않고 있는 간편식 먹거리 위주의 메뉴를 활용한 장터 운영으로 전통시장을 찾는 소비자 및 상인에게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시장의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행사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이동식 먹거리판매대 및 푸드트럭을 이용해 간편한 길거리 음식(닭강정, 숯불 닭꼬치, 붕어빵 등) 및 점심 메뉴(소고기 뭇국, 우동),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동력 나무놀이터 10개 종목 및 떡 만들기 체험, 경품추첨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최근 국내 상황, 내수경기 침체 등으로 지역 민생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민생안정 대책 추진’의 일환으로 지역 체감경기 회복 및 소비 진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유난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17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우헌)가 주관하는 ‘2024년 경북사랑의열매 찾아가는 유공자 포상식’ 및 ‘따뜻한 겨울나기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부자와 봉사단원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기부와 선행을 실천한 이들을 표창하고, 동절기 난방비 지원에 대한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표창은 도지사 표창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표창 두 가지 훈격으로 수여되었으며, 528 가구에 총 7,920만 원(가구당 15만 원)의 동절기 난방비 지원금이 전달됐다.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꾸준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며, 경북공동모금회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공정하고 책임감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기부와 봉사활동을 앞장서서 실천해주신 수상자분들 덕분에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었다”며, “이번에 지원된 동절기 난방비가 이웃들에게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북 영주시는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된 역세권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영주역 주변 원도심과 구도심을 활성화하는 상권활성화도로 조성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17일 밝혔다. 새롭게 조성될 상권활성화도로는 영주역과 남부교차로를 잇는 길이 약 440m 구간으로, 전선 및 통신선 지중화 사업과 연계해 깨끗한 경관을 조성하고, 개선된 보행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전선지중화와 더불어 야간 경관 개선사업을 통해 걷기 좋은 거리를 조성함으로써 그간 침체돼 있던 역세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과 방문객들의 발길을 다시 끌어들일 것으로 기대된다. 역세권 도시재생뉴딜사업은 올해 2월부터 단계별로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 인도 정비를 마무리 중이다. 전선지중화 공사와 연계된 작업도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에는 모든 공사가 완료돼 시민들에게 새롭게 개선된 거리를 선보일 전망이다. 이번 상권활성화도로 조성사업은 국가철도공단이 시행하는 영주역 신축 사업과 맞물려 추진되고 있어, 역세권과 원도심 간의 연결성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영주역 신축과 상권활성화도로 조성으로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도심 이용
포항시는 17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푸드테크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포항 글로벌 푸드테크 포럼’을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개최했다. 포항시와 월드푸드테크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이재진 포항시의회 부의장, 이기원 월드푸드테크협의회 회장, 박종훈 뉴로메카 대표, 황성재 푸드테크로봇협의회 회장과 산·학·연·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에 앞서 대학, 연구소, 기업 중심의 농식품산업 클러스터가 조성된 네덜란드 와게닝겐의 ‘푸드밸리’를 모델로 구상한 ‘푸드테크 밸리’ 조성을 공식 선언하는 기념식이 열렸다. 포항시는 식품로봇, AI, 디지털, 첨단 식품소재 등 포항의 강점을 살린 푸드테크 밸리 클러스터를 조성해 미래 신산업 육성과 식품(외식)기업, 농업 등이 상생 발전하는 글로벌 미래 식품산업 허브로 도약하자는 비전을 담아 선포식을 진행했다. 이어진 포럼의 기조 발표에서는 푸드테크의 미래 방향이 제시됐다. 경북 포항의 푸드테크 로봇 기업인 뉴로메카의 박종훈 대표가 ‘포항 식품로봇 & 푸드테크 미래비전’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황성재 푸드테크로봇협의회장이 ‘푸드테크 로봇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이기원 월드푸드테크협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울진군새마을회(회장 백태진) 주관으로 지난 12일 울진그랜드호텔에서 ‘2024 울진군 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손병복 울진군수, 김정희 울진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각급 기관·사회단체장, 그리고 10개 읍·면의 새마을지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의 새마을운동 추진 성과를 평가하고, 새마을지도자들 간의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맞춰 새마을운동이 새로운 모습으로 발전해 나가겠다는 결의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날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새마을 지도자들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했다. ▲정부 포상(1명) 울진군새마을회장 백태진 ▲장관 표창(2명) 새마을지도자매화면협의회장 이기출, 후포면새마을부녀회장 김득자 ▲경북도지사 표창(2명) 새마을지도자북면협의회 김동연, 매화면새마을부녀회 이정희 ▲울진군수 표창(3명) 새마을지도자북면협의회 전종협, 울진읍새마을부녀회 이미경, 기성면새마을부녀회 서순자 등 총 26명이 표창을 받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헌신을 인정받았다. 백태진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새마을운동은 조국 근대화의 선봉에 서서 경제발전의 기
영덕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용걸)는 지난 13일 영덕문화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자원봉사자대회를 통해 연간 활동을 정리하고 새로운 시작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날 행사엔 ‘빛나는 자원봉사자! 당신의 하루가 세상의 희망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우수 자원봉사자와 단체를 표창하고 연간 활동을 보고하는 영상이 상영됐다. 시상은 우수단체에 사)한국생활개선영덕군연합회(회장 김계화), 영덕벽화마을사람들자원봉사단(단장 권정혜)이 선정됐으며, 개인으론 김서원(영덕군 영덕읍), 신영자(영덕군 강구면), 이용훈(영덕군 영해면)이 각각 수상했다. 이후 참여자들은 함께 오찬을 즐기고 레크레이션과 단체별 장기자랑을 진행하는 등 한 해의 성과를 공유하고 서로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용걸 센터장은 대회사를 통해 “사랑과 배려의 따뜻한 손길로 누군가에게 희망이 되어준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께서 오늘만은 자신을 위한 작은 축제를 충분히 만끽하시고 새로운 힘을 얻으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역 사회의 든든한 등대가 되어주신 모든 자원봉사자자 오늘 자랑스러운 영덕의 주인공”이라며, “작은 손길 하나하나가 모여 영덕의 새로운 미래에 대한 도전과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한국생활개선군위군연합회(회장 이준남)는 지난 13일 군위군농업기술센터에서 이웃사랑나눔을 위해 쌀국수 70박스(1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행사는 생활개선회원들의 힘을 모아 나눔을 실천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 쌀국수는 가을에 진행되었던 수련대회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성금으로 준비되었다. 군위군 생활개선회는 매년 김장, 떡국 등으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하며 농촌지역의 핵심리더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준남 회장은 “우리 생활개선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준비한 쌀국수가 지역 이웃들에게 위로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생활개선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안동시 풍산읍에 위치한 한양제과(대표 이중락)가 생산하는 ‘고려홍삼 비타민캔디’가 베트남에 선보인다. 이번에 수출되는 물량은 총 15t이며 베트남 호치민으로 수출된다. 12월 13일(금) 한양제과 본사에서 진행된 수출 선적식에는 권기창 안동시장, 이대원 안동상공회의소 회장, 권재운 중소기업안동융합회장 및 한양제과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와 격려를 나누는 자리가 됐다. 한양제과(주)는 1978년 설립 후 경기도 동두천시에서 2023년 안동시로 이전해온 기업으로, 누룽지 사탕 특허출원 및 47개의 캔디류와 4개의 캐러멜류 품목을 생산 중이며, 과자류OEM 등 총 150개 품목을 유통하고 있다. 이번에 수출하는 ‘고려홍삼 비타민캔디’는 국내산 6년근 홍삼 및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어 맛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생각해 만든 캔디이며,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에게 인기가 많다. 한양제과는 올해 11월 베트남 법인업체와 수출 계약을 맺었으며, 최근 베트남에서 선호하는 디자인으로 직접 저용량인 200g 홍삼캔디를 개발했다. 또한 한양제과는 K-캔디의 해외 진출을 위해 ‘안동마캔디’를 시작으로 관내 농산물을 원료로 한 새로운 캔디를 지속해서 개발 중이다. 권기창 안동시장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속적인 고온 현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당초 7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 예정이었던 폭염 집중대응기간을 7월 1일부터 2주 앞당겨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기후변화에 따른 이른 폭염의 장기화 가능성에 따른 군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군민 건강과 생명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고 행정 역량을 집중해 폭염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이에 따라 폭염 대응의 핵심 조치 중 하나인 살수차는 오는 7월 2일부터 주요 시가지와 열섬현상이 심한 지역을 중심으로 운행되며, 도로 온도 저감 및 보행자 체감온도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은 살수차 조기 운영 외에도 무더위쉼터 점검, 폭염 민감대상 보호 등 다양한 폭염 대응 활동을 병행하며, 군민의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종합대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으며, “한낮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규칙적으로 수분을 섭취하는 등 폭염 대응수칙을 꼭 지켜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김진열 군위군수가 지난 4일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지역혁신경영 부문에 선정됐다. 이 상은 대한민국의 지속적인 성장과 위기 극복을 주도하는 리더들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선정하고 있으며, TV조선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여성가족부, 동반성장위원회, 교육위원회가 후원한다. 이번 수상은 소멸위험 전국 1위라는 위기를 딛고, 대구 편입과 군부대 유치 등 초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성과와 더불어, 청렴·공약·교육 등 행정 전반의 혁신을 추진해 온 리더십이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수상 배경에는 전국에서 최초로 지방자치단체 간 합의로 대구광역시 편입을 성사시킨 점, 대구시 군부대 유치를 통해 미래 100년 성장기반을 마련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군위군은 인구 2만 2천 명, 소멸위험지수 전국 1위라는 현실 속에서 신공항에 이어 군부대 등 초대형 국책사업을 연이어 유치하며 대구·경북 중심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 행정 혁신을 통한 성과도 돋보인다. 김 군수는 민선 8기 들어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를 군정목표로 내걸고, 소통과 청렴을 군정의 기본 원칙으로 삼아 대대적인 행정개혁을 추진해 온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7월 1일 2025년 상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및 6월 민원행정 친절·처리 우수공무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시상은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운영을 통해 민원처리 기간을 단축하고 친절한 응대로 군민에게 더욱 만족도 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업무 처리 건수가 많은 부서와 민원행정 친절·처리 우수공무원을 선정해 인센티브(상장, 상금)로 제공했다. 상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부서로는 △민원과 △환경위생과 △울진읍이 선정됐으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에는 △환경위생과 김상은 △사회복지과 추철웅 △북면 서혜련 △민원과 황국희·오경수 △해양수산과 박지연 △건설과 김진용 등 총 7명이 선정됐다. 또한, 6월 한 달간 민원행정 친절 우수공무원으로는 △일자리경제과 곽동연 △총무과 우승호,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행정 처리 우수공무원으로는 △환경위생과 최지현이 각각 선정됐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를 통해서 모든 부서의 직원들이 업무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정확·친절한 민원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손병복 울진군수가 7월 4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된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수상식에서 미래혁신경영 부문에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TV조선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는 탁월한 리더십과 진취적인 경영혁신을 바탕으로 시·군민 중심경영, 소통경영, 행정혁신경영, 문화관광경영 등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한 최고 경영인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난 3년간 울진군의 미래를 선도하는 다양한 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손병복 군수는 민선 8기 들어 △원자력수소국가산단 유치 등 미래주도 핵심사업 선점 △천만 관광 시대를 대비한 관광 대도약 기반 구축 △ 농·어·임업 혁신을 통한 기반산업 대전환 추진 △섬김으로 여는 울진형 복지체계 마련 △건강·감동의 체육문화도시 구현 등 5대 전략 분야를 중심으로 군정을 이끌고 있다. 특히, 대표적인 성과로는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의 예타 면제 확정 △수소 도시 조성사업 선정 △교육발전특구 지정 △전 군민 무상버스 시행 △동해선 개통 △오션리조트 민자 유치 추진 △어르신 목욕비, 이·미용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