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호근)는 지난 6일 영덕 창수전시림 숲가꾸기 사업지 현장에 방문하여 안전의식 고취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산림사업장 안전보건 문화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 산림사업장 안전보건 문화 확산과 개선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공감과 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산림사업장의 다양한 작업환경과 근로자들의 고령화 등으로 다른 산업군 보다 산업 재해에 취약하기 때문에 안전보건 문화의식 향상 및 안전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김호근 소장은 “산림사업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위험성을 염두하며, 안전보건 수칙을 지켜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지난 11일, 울진군의회 의원연구단체인『지속가능한 울진의 미래를 위한 연구모임(대표의원 김복남)』은 의회 소회의실에서『울진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1회용품 줄이기 실천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모임 구성원인 김복남 의원을 비롯한 임동인·박영길·황현철 의원과 집행부 담당부서인 환경위생과 소속 공무원들이 참석하여 연구용역 수행 업체의 최종보고를 청취한 후, 올해 7월부터 추진한 연구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였다. 용역수행 기관인 글통연구소(대표 홍기표)에서는 울진군의 일회용품 사용실태를 면밀히 조사하여 ▲국내외 1회용품 줄이기 현황을 분석하고 ▲다회용기 전환 지원사업 시행 등 울진군 1회용품 줄이기 로드맵을 제언하였다. 『지속가능한 울진의 미래를 위한 연구모임』김복남 대표의원은 회의를 마무리하며 "탄소중립실현을 위한 울진의 미래를 위해 머리를 맞대고 함께해 주신 동료 의원들과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연구활동에서 얻은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집행부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우리 후손들이 살아갈 소중한 터전을 보전하기 위한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
군위군이 대구시에 편입되고 처음 열린 군위로 걷다보니 대구GO! ‘제3회 군위 삼국유사 전국 가족걷기대회’가 지난 9일 삼국유사면민운동장에서 2,000여 명의 동호인과 지역민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영남일보와 군위군체육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문화와 역사가 살아 숨쉬며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군위댐 일원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5km, 10km 걷기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쌀쌀한 날씨 속의 걷기를 마치고 몸을 녹여 줄 소고기국밥과 돼지강정, 소불고기 전골 등을 먹기 위해 긴 줄을 서기도 했다. 이날 음식은 대한한돈협회 군위군지부(지부장 전성무)에서 돼지강정, 대한한우협회 군위군지부(지부장 장원수)에서 소불고기 전골, K-water 군위댐지사(지사장 최홍열)에서 커피차, 그리고 소고기국밥을 새롭게 선보이며 푸짐한 먹거리와 마실거리로 참가자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했다. 이번 대회 개회식에는 김진열 군위군수와 이정희 여사, 박창석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김영숙 군위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비롯해 홍복순·박수현·장철식·서대식 군의원, 김두열 군위교육지원청 교육장, 최홍열 K-water 군위댐지사장, 박정호 재대
영주시(시장 박남서)와 한국수자원공사 영주댐지사(지사장 김선주)는 11일, 영주시청 제1회의실에서 ‘영주호 인근 꽃밭 조성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댐 주변 지역의 복리 증진과 이산면 꽃밭 조성 사업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수자원공사 영주댐지사는 사업 대상지인 이산면 석포리·내림리 일원(3만 2,027㎡)을 2027년까지 영주시가 꽃밭 조성에 필요한 부지로 무상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영주시는 영주호 일대에 봄꽃과 가을꽃을 식재해 계절별로 변화하는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하며, 지역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관광지로 가꿔나갈 계획이다. 이번 꽃밭 조성으로 관광객 유치는 물론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관광자원으로서의 가치를 높일 방침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적극 협조해주신 한국수자원공사 영주댐지사에 감사드린다”며, “꽃밭 조성으로 영주호 주변에 새로운 볼거리를 창출하여 관광객 유치와 시민들의 휴식 공간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용관)은 11월 11일 숲가꾸기 기간을 맞아 산림과학고등학교,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영주지청, 안전보건공단 경북지역본부, 남부임우회, 지역주민 등 200명과 영주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산림청은 11월 한 달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설정하여 숲가꾸기에 대한 가치와 소중함을 국민에게 일깨우기 위해 매년 숲가꾸기 체험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금년도 숲가꾸기 기간(11.1∼11.30)은 지난 1995년 첫 시행 이후 30회를 맞이하는 뜻깊은 해로, 학생들부터 산림녹화 주역들까지 각계각층이 모여 가지치기를 체험하고 숲을 직접 가꾸어 보면서 숲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남부지방산림청 김용관 청장은 “숲가꾸기 기간 동안 산림의 소중함과 가치를 우리 모두 다같이 다시 한번 인식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숲가꾸기 시작이 우리 푸른 미래를 지키는 첫걸음이자 탄소중립의 실현”이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박소영)는 지난 11월 07일 가을철 논·밭두렁 및 영농쓰레기(부산물) 소각 등에 의한 산불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영농부산물 수거 및 파쇄를 실시하였으며, 오는 12월까지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림 인근 경작지의 영농부산물 및 농산폐기물을 사전에 수거·파쇄하는 작업으로, 울진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으로 25여명이 동원되어 산림주변 농산폐기물 1.3ha수거, 영농부산물(고춧대) 5ton을 파쇄하였다.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소각산불을 막기 위해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수거 및 파쇄팀을 울진 지역별로 3개조 50명을 구성하여 집중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박소영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우리 관리소는 산불 발생의 주요인인 소각산불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영농부산물 수거 및 파쇄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주민께서도 산불예방에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군은 지난 7일 영덕군민회관에서 ‘2024년 영덕군 산불감시원 발대식’을 개최하고 산불방지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이날 산불감시원들은 산불방지 최일선에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맡은 바 임무를 다하겠다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또한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 확립과 초동 진화를 위한 직무교육, 안전한 산불 진화를 위한 산불 전문 교육 등도 함께 진행했다. 특히 영덕군은 이번 발대식에서 인사문화 실천 강연을 열어 산불 감시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민원을 줄이고 건강한 인사문화를 정착·확산한다는 방침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민선 8기 들어 큰 산불이 발생하지 않은 것은 산불감시원과 예방전문진화대의 철저한 산불감시와 초동 진화의 공이 크다”며,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산림자원을 지킬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앞서 영덕군은 산불진화용 중형 헬기를 임차하고 산불 ICT(정보통신기술) 감시체계를 구축, 운영함으로써 산불 조기 발견과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한 준비를 마친 바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는 11월 6일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인 창수전시림에서 관리소 직원 및 영림단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숲가꾸기 체험행사를 실시하였다.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인 창수전시림은 잣나무, 독일가문비, 가래나무 등 총 14종이 조림되어 있으며 다양한 나무들을 통해 산림욕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다. 숲가꾸기 기간을 맞이하여 실시한 이번 행사에는 가지치기 작업을 실시하였으며, 체험을 통해 나무의 활력증진 및 경관개선의 효과를 알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김호근 소장은 ‘숲가꾸기는 단계적인 작업을 통하여 생물 다양성을 높이고 산림의 탄소 흡수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숲을 더 건강하고 가치 있게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용관)은 11월 7일 관내 등록된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이하 임업경영체)를 대상으로 “임업경영 모범사례”를 발굴하여 전파했다. 임업경영체는 임업인 또는 농업법인이 경영하는 산지의 정보(임야 면적, 재배 현황 등)를 등록하는 제도로, 등록을 원하는 임업인은 전국 주소지 관할 지방산림청 또는 국유림관리소에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번 임업경영 모범사례는 2019년부터 등록된 남부지방산림청 관내 임업경영체 중 규모와 재배 품목을 고려하여 5명을 선정, 담당자가 직접 산지를 방문하여 생생한 임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았다. 자료는 남부지방산림청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자료에는 모범사례로 선정된 임업인 5인의 경영 현황 및 임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 자신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등 임업에 관심이 있거나 임업인이라면 도움이 될 내용이 담겼다. 김용관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임업경영 모범사례 발굴을 계기로 임업 발전을 위해 힘쓰는 임업인들에게 더 큰 관심을 가지고 그들의 성공 사례를 많은 사람에게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박소영)는 산불예방을 위한 국민들의 공감대 형성과 참여를 위한 지난 11.06.(수) 울진군 금강송면 일원(삼근리, 소광리)에서 울진국유림관리소직원,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을철 산불예방 캠페인 및 산림정화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산불이 연이어 발생하는 등 산불위험이 증가하고 있는 시기에 산을 찾는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등산문화 정착 계도, 산불조심 홍보물 배부 및 계도, 산림 내 인화물질 소지 안하지, 산림 내 흡연금지, 산림정화활동, 산나물채취 등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을 위한 계도 활동 등을 실시하였다. 박소영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산림은 원상복구하는데 수십년이 걸린다”고 말하면서 “산불로부터 울진 금강소나무 숲을 보호하여 소중한 산림을 후대에게 물려주자”고 당부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산소카페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청송읍 용전천 현비암 일원에서 열린 제19회 청송사과축제가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현장 50만 명, 온라인 320만 명 등 총 370만 명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청송~ 다시 푸르게, 다시 붉게’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청송사과를 비롯한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 각종 체험·홍보 부스, 공연, 먹거리장터 등이 연일 북적이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시공간의 제약이 없는 온라인 축제 플랫폼이 큰 호응을 얻어 방문자 수 320만 명을 돌파하며,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아우른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대표 프로그램인 ‘청송사과 꽃줄엮기 전국대회’에는 전국 17개 팀이 참가해 이색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청송사과 퍼레이드·줄다리기·풍물한마당 등에서는 8개 읍·면 주민이 직접 참여해 관광객과 함께 어우러지는 참여형 축제의 진면목을 보여주었다. 또한 축제 기간 중 열린 사과왕 시상식과 군민상 시상식이 축제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사과왕 시상식에서는 ▲사과왕 조용태(안덕면) ▲우수상 김창율(부남면) ▲장려상 정무상(현서면) ▲황금진
2025년 11월 3일, 경상북도의회(의장 박성만)는 지난 11월 1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2025 APEC 경주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헌신한 경상북도청 APEC준비지원단을 비롯한 관계공무원들 등에게 감사의 서한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성만 의장은 서한문을 통해 “짧은 준비 기간에도 열정과 체계적인 협력으로 경상북도의 문화와 전통을 전 세계에 알린 모든 분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APEC의 성공은 경북도민의 자긍심이자 대한민국의 품격을 높인 결과”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APEC의 종료는 끝이 아니라, 경북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향한 새로운 희망의 시작”이라며 “이번 회의가 남긴 경험과 유산이 경북 발전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경상북도의회는 앞으로도 APEC 정상회의를 통해 축적된 국제행사 운영 경험과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지역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후속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자랑스런 경상북도청 공무원 여러분! 짧은 준비기간에도 불구하고 2025 APEC 경주 정상회의를 완벽히 이끌어 주신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이번 회의를 통해 경북의 문화와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협)은 10월 30일(목) 울진 산포애서 카페에서 유치원 학부모와 학교도서관학부모자원봉사자, 유치원 교원 등을 대상으로 「온(溫)향기로 그리는 마음 쉼터!」 힐링연수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수는 학부모와의 소통과 공감을 통해 믿고 존중받는 교육 문화를 조성하고, 자원봉사자의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심리·정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연수는 대표강사 외 4명의 그룹 강사진이 팀별(4팀, 팀당 5명)로 진행하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참가자들은 향수 만들기 활동을 통해 후각 자극에 기반한 정서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 효과를 체험하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자존감과 공감 역량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울진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부모와 자원봉사자, 교원 모두가 교육공동체의 든든한 동반자임을 재확인하고, 일상 속에서도 실천 가능한 마음 돌봄 방법을 공유하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또한 안전하고 유익한 연수 운영을 위해 사전 안내와 현장 진행 체계를 정비하여 참여자 만족도를 높였다. 아울러 지역 사회와 학교, 가정이 하나로 연결되는 참여형 행사 운영의 원칙을 유지한 점도 의미를 더하였다. 이기협 교육장은 “따
경상북도는 3일 경북도청에서 ‘국민의힘-대구경북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 도정 주요 현안 해결과 2026년 핵심 사업의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예산정책협의회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한 경북도 주요 간부들과 대구광역시 관계자들, 국민의힘에서는 장동혁 당대표, 송언석 원내대표, 김도읍 정책위의장, 정희용 사무총장, 구자근 경북도당 위원장, 이인선 대구시당 위원장 등 주요 당직자와 지역 국회의원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지역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당대표 취임 후 경북도청을 처음 방문한 장동혁 대표는 “지역 민생현안을 살펴보고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머리를 맞대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특히, 이철우 지사님이 경주 에이펙의 성공을 이끄는데 수고가 많았다. 지사님의 뜨거운 경북 세일즈가 전 세계 기업에 경북과 경주의 잠재력을 알렸고, 경북이 새롭게 도약할 발판을 마련했다. 경주 에이펙의 성공 경험이 국가적 유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당이 잘 뒷받침 하겠다”고 언급했다. 이에 이철우 도지사는 예산정책협의회에 앞서 “경주 에이펙(APEC) 성공은 ‘APEC 정상회의 특별법’, ‘APEC 성공개최 국회 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