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의회 김순중 의원(풍산·풍천·일직·남후)이 21일 열린 제242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남부화력발전소 2기 증설 반대를 주장했다. 김 의원은 “최근 안동시와 남부발전이 추진하고 있는 풍산읍 바이오제2산업단지 내에 발전소 증설은 세계적인 탈탄소 흐름에 부합하지 않고, 지역민의 환경권을 저해하는 시대역행적인 사업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기존 석탄발전소보다 덜하지만 여전히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화석연료 발전소로써 배출하는 물질인 질소산화물은 천식과 만성기관지염 같은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것이 과학적으로 증명되었다”라며 “1기 발전소 가동 이후 터빈소음과 유증기로 인한 농작물과 축산의 피해, 각종 질병 발병에 대한 해명과 대책도 없이 증설을 강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번 발전소 증설이 안동 지역의 전기 부족 때문이 아니라 경남 하동 석탄화력발전소의 대체발전을 위해 추진되었다는 점에서 안동시의 근시안적 행정에 실망스럽다”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번 발전소 증설을 강행한다면 수많은 시민들의 원망과 비난은 물론이고, 시민들의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 명백하다”라며, “환경영향평가 결과로 그 유해성이 객관
안동시의회(의장 권기익)는 21일 제242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노동·연금·교육 3대 분야의 조속하고 확실한 개혁을 위한 촉구 결의문을 16명 의원의 동의로 채택했다. 건의문을 낭독한 안유안 의원은 “3대 개혁은 미래세대를 위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노력이며, 대한민국의 미래와 미래세대의 운명이 달린 일이기에 단순한 정치 슬로건이 아니라 조속히 가시적 성과를 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유연성, 공정성, 안정성, 안정성의 4대 원칙이 전제되어야 하는 노동개혁과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재정 적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연금개혁, 교육과정을 다양화하고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개혁을 조속히 추진할 정책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그러면서, “정부가 포퓰리즘과 기득권에 타협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3대 개혁을 추진할 것을 촉구한다”라고 덧붙였다. 안동시의회는 이 건의문을 대통령실, 고용노동부,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교육부, 국회 등에 전달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의회 최병근 의원(김천, 국민의힘)은 20일 경상북도의회에서 열린 ‘제13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민 복리 증진 위한 조례 발굴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이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과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공로가 지대한 시도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최병근 의원은 제12대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및 신공항이전지원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하는 등 다양하고 폭넓은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특히, 날카로운 분석과 판단으로 집행부 견제, 민생경제 활성화 등을 위한 합리적인 정책 대안 제시로 주목받았다. 경북도 전체 부서의 사업을 면밀히 살펴 예산의 투명한 집행화ㆍ내실화 기반 조성에 앞장섰으며, 기획경제위원회 소관 실국의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도민의 대변자로서 기관의 청렴도 향상 및 소상공인 지원, 신성장 발굴 등의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제9대 안동시의회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장에 손광영 의원, 부위원장에 김상진 의원이 선출됐다. 행정사무특별위원회는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 운영 전반에 관해 행정적 절차 및 관련 법령의 위반 여부 등 문제점을 조사하여 시정을 요구하거나 대책을 강구할 목적으로 2023년 12월 31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지난 19일 행정사무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의하여 위원장, 부위원장을 선임하였고, 특별위원회의 조사의 목적부터 기간, 일정 등 조사계획서를 정리한 행정사무조사 계획서 승인안을 원안대로 가결하였다. 손광영 행정사무특위 위원장은 “안동시의회가 생긴 이래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가 구성된 게 처음이다”라며, “이번 행정사무를 통해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 운영 전반에 대하여 진실이 규명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과 합심하여 내실있는 특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였다. 앞서, 안동시의회(의장 권기익)는 12일 열린 제242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의결로 9명의 위원이 선임된 바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안동시의회 김호석 의원(용상)이 21일 열린 제242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훈민정음 해례본의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방안에 대한 정책 제안을 했다. 김 의원은 “국내 유일, 세계유산 3대 카테고리를 모두 보유한 3색의 유네스코 도시이기도 하지만 한글의 창제 원리가 담긴 훈민정음 해례본을 보유한 도시이기도 하다”라며, “역사적인 훈민정음의 고장인 우리 안동에 훈민정음 해례본에 대한 문화 행사가 기념관 하나 없다는 점은 안타까운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안동시가 훈민정음과 관련하여 최근에 한 사업인 훈민정음 해례본과 언해본의 목판 복원 사업을 끝으로 한글 관련 사업은 진척이 없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훈민정음과 관련한 사료 발굴 및 보급, 훈민정음 해례본 발견 도시로서의 브랜딩 강화, 전국 규모의 학술발표회 등을 통해 안동을 훈민정음 해례본의 도시로 조성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훈민정음은 우리 정신 문화의 상징이다”라며, “정신문화도시 안동 브랜딩의 일환으로 훈민정음 해례본의 도시로 나아가는 길에 같이 힘을 써달라”라고 집행부에 촉구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21일 시청 소통실에서 6.25전쟁에 참전해 무공을 세운 故 김용섭 상병의 조카 김재문氏(전 가톨릭상지대 부총장)에게 국방부장관을 대신하여 무공훈장을 전수했다. 故 김용섭 상병은 6.25전쟁 당시 강원 인제지구 전투에서 전사하였고, 무공훈장 서훈이 결정되었으나 실제 훈장을 전달받지 못하였다가 국방부에서 시행하고 있는‘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사업을 통해 유가족에게 훈장을 전수하게 되었다. 故 김용섭 상병의 조카인 김재문 전 가톨릭상지대 부총장은, 젊어서 돌아가신 부친에게 들은 희미한 기억만으로 전사한 삼촌의 무덤을 찾기 위해 노력하였고, 다년간의 노력 끝에 서울 현충원에서 삼촌의 무덤과 군번을 확인하고 무공훈장도 전수받을 수 있게 되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오늘날 우리가 평화와 번영을 누릴 수 있는 것은 호국영웅들의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 덕분”이라며 “이제라도 무공훈장을 유가족들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보훈 가족의 복지증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군 영해면의 대표적인 봉사단체인 예주라이온스클럽의 권오웅 회장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20일 성금 500만원을 영덕군에 기탁했다. 예주라이온스클럽 권오웅 신임 회장은 영덕군 산림과장 출신에 현 산림조합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평소에도 지역의 취약계층을 돕는데 앞장서 왔다. 특히 이번에 회장으로 임명되며 예정돼 있던 자신의 취임식을 취소하고, 그 비용을 아껴 성금을 마련해 지역의 귀감이 되고 있다. 권오웅 회장은 “예주라이온스클럽 회장으로 선출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클럽이 지역에서 더욱 활발히 활동하고 존경받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역발전을 견인하며 함께 성장해 나가는 예주라이온스클럽과 신임 권오웅 회장님의 정성과 의지가 담긴 성금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데 쓰일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며, “군민이 함께 잘 사는 영덕을 이룩하기 위해 영덕군과 예주라이온스클럽이 언제나 손을 맞잡고 나아가리라 믿는다”고 답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6월 17일 ㈜청송동국 권오영 대표가 칠순을 맞아 (재)청송군인재육성장학회에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권오영 대표는 “청송이 있기에, 이웃과 가족이 있기에, 지금의 내가 있으므로 모두에게 감사하고, 낮은 곳에서 지역의 크고 작은 일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며 “그동안의 관심과 애정에 보답하는 뜻으로 교육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청송군인재육성장학회 이사장인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을 위해서 지역 곳곳에서 쏟아주신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뜻깊은 날에 기탁해주신 장학금이 우리 학생들이 소중한 꿈을 키우는 밑거름이 되도록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권오영 대표는 (전)한국자유총연맹 청송군지회장,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의성지역협의회장 등을 맡아 지역경제 활성화 및 청송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군위군 군위읍에 거주하는 이금조 씨는 지난 15일 재단법인 보화원 주관으로 개최된 제66회 보화상 선행부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이에 20일 군위군청을 방문해 수상한 상금과 본인의 기부금을 합해 100만원을 교육발전기금으로 기부하였다. 이금조 씨는 군위군 새마을회부녀회장으로 지역사회의 각종행사, 봉사활동 등에 적극참여하고, 소외된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에게 헌신적인 봉사를 통한 공로가 인정되어 이번 수상의 영예를 자치했다. 김진열 군수는“지역사회를 위해 적극적인 헌신과 봉사를 펼치시는 이금조 회장님의 보화상 수상을 축하드린다”라고 말하며, “기탁한 성금은 군위군 교육 환경 개선과 미래 인재양성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서석영 의원(포항)은 6월 20일 제340회 경상북도의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도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항구적인 자연재해 피해방지대책을 집행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서석영 의원은 먼저 급격한 기후변화로 도내 홍수ㆍ산불ㆍ가뭄ㆍ우박ㆍ연안침식 등 자연재해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을 설명하고, 인명ㆍ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재난상황별 체계적 대응방안이 미흡한 현 상황을 지적하며, 도 차원의 상시 대응계획 수립을 요구했다. 또한, 올 여름 지구온난화와 엘니뇨로 슈퍼태풍과 역대급 폭우가 예보되는 가운데, 태풍 힌남노 피해복구 지연에 따른 피해확대 우려를 지적하며 집행부의 안일한 행정을 강력하게 질타했다. 이와 관련, 홍수피해가 발생한 경우 다음해 3월 이전에 복구공사가 착공될 수 있도록 예산을 포함한 재해복구시스템 전면 개선과 소하천 하상준설 지연에 따른 피해방지를 위한 관리기준 강화 등 관련제도 정비를 촉구했다. 또한 주민들의 피해를 원상회복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재난지원금을 언급하며 풍수해보험을 활용한 피해보상 확대와 상습피해지역 주민 부담금 일부를 예산으로 지원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지난 19일(금),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민간공항 기본계획이 2024년 12월 초안 발표 이후 1년 만에 고시되었다. 당초 예상보다 지연된 것은 의성군 화물터미널 추가 신설에 따른 총사업비 조정 협의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 점이 배경으로 작용했다. 의성군에 들어서게 될 화물터미널은 활주로 동측안으로 최종 결정되었으며, 이는 항공기 통행 안전성 및 효율성, 군 작전성, 경제적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대승적 타협과 상생의 결과물로, 이로써 그간 우려되었던 지역 간 갈등과 사업 지연 문제가 일단락되었다. 다만, 이번에 고시된 기본계획에는 토지 편입을 위한 세목조서는 포함되지 않았다. 국토교통부는 향후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상반기 전까지 세목조서를 포함한 변경 고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정 절차와 더불어 공항의 규모와 기능도 한층 강화되었다. 사전타당성 조사 결과(‘23. 8.)와 비교할 때, 총사업비를 비롯한 항공 수요 예측치 및 시설 규모 역시 대부분 상향되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대구 군위군은 12월 19일(금)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마을만들기 사업에 참여한 마을대표와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년 간의 활동을 되돌아 보고 마을 발전의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장기1리, 수북3리 이장님의 우수사례 발표와 ‘행복군위 만들기’ 특강과 함께 김진열 군수와 주민이 소통하는 『행복 토크콘서트』가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마을주민들은 사업 과정에서 겪었던 시행착오와 성공 경험을 나누며 서로를 격려하고 축하하였다. 효령면 장기1리 서의봉 이장은 ‘주민이 만든 시작, 함께 키운 성장, 함께 그려갈 내일’을 주제로 마을만들기사업을 추진하며 겪은 경험과 마을전시회를 열게 된 이야기를 전달했다. 의흥면 수북3리 이상경 이장은 ‘주민 참여가 만든 변화의 순간들’이라는 주제로 마을주민들과 나누었던 고민과 극복 방법, 그리고 마을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던 그날의 이야기와 행복마을 콘테스트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성과를 전달했다. 성과공유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다른 마을의 사례를 직접 들으며
안동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정복순)은 지난 12월 12일부터 18일까지 주말 포함 7일간, 5차에 걸쳐 2026년도 예산안 및 2025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심사하였다. 정복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예결위 위원들은 재정 의존률이 높은 우리시 재정 특성 상 큰 비중을 차지하는 지방교부세가 2024년에 이어 26년에도 감정산이 예상되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예산이 편성된 만큼 시민들에게 골고루, 합리적이면서 형평에 맞게 배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심사하였다. 특히 특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사업실적이 부진하거나 시민들 간 갈등이 유발되는 사업에 대해서는 예산 조정이 불가피했다는 점을 설명하며, 시설투자 등 인프라 구축 사업에 대해서는 산발적인 투자보다는 집적화로 효과를 극대화하고 향후 소요될 운영비를 고려하였다. 아울러 부서별 고유업무에 걸맞은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부서별 업무특성까지 고려해 심사하였다. 그 결과, 일반회계 중 111억 4천만원은 감액하기로 하였다. 다만, 초대형 산불 피해 구제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고 국무총리 산하 재건위원회가 구성되면 비정형 피해유형까지도 지원이 가능해 손해사정사 감
안동시의회(의장 김경도)는 12월 19일 12시 제263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안건을 의결하고 30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에 따른 시정 68건, 촉구 119건, 건의 298건 등 총 485건의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였다. 2026년도 예산안은 수정 가결하였으며, 조례안과 일반 안건 중 13건은 원안 가결하고, 1건은 수정 가결했다. 집행부가 제출한 예산안은 심도있게 심사해 2026년도 예산안 중 111억 4,000만원을 감액하였고, 손해사정사 일반용역비 1건에 대해서는 손해사정사 감정평가 용역 건수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판단하여 2억 1,000만원을 증액하였다. 의원발의 조례안은 6건으로, ▲안동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권기윤, 김상진, 이재갑, 우창하, 정복순, 김순중, 박치선, 김창현 의원 공동발의), ▲안동시 치유관광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재갑, 권기윤, 김상진, 김호석, 박치선, 안유안 의원 공동발의), ▲안동시 로컬푸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새롬, 김경도, 김상진, 정복순, 이재갑, 우창하 의원 공동발의),▲안동시 장애인 드론 교육훈련 지원 조례안(우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