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손병복)은 5월 28일 신포항변전소 및 포스코 수소생산설비 현장을 방문하였다. 이번 현장방문은 수소생산 설비 현장과 신포항변전소 및 포스코 변전소를 벤치마킹해 향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내 2GW 전력공급 및 365일 24시간 운용 가능한 전력공급 로드맵을 구상하기 위함이다. 기후 위기 시대 에너지 대전환을 위해서는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이 추구하고 있는 무탄소 전원을 활용한 청정수소 대량생산만이 국가경쟁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체감하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조성을 위해서는 무탄소 전원인 원자력 전력공급이 중요한 만큼 울진군과 한국전력공사가 합심하여 국가 수소경제 이행 및 2050 탄소중립 달성의 중심축인 울진 원자력 수소 국가산단을 반드시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5월 인사왕 공무원’으로 재무과 윤지훈(세무9급), 안전재난과 윤민수(시설9급), 매화면 신예원(행정9급)을 선발했다고 3일 전했다. ‘인사왕 공무원’선발은 먼저 인사하는 문화 확립을 통해 직원 간 상호존중 및 화합하는 공직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본청 2명, 읍면 1명이 선발됐다. 이번에 선정된 윤지훈 주무관(세무9급)은 민원인 방문 시 친절하게 응대하고 납부세액 산출 과정을 친절하게 설명해 줌으로써 공평과세 및 성실납세 문화 정착에 기여하였으며, 윤민수 주무관(시설9급)은 잦은 현장 출장에도 친절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민원을 응대하며 화기애애하고 화합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타의 모범이 되었다. 신예원 주무관(행정9급)은 친절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민원 처리를 하며 평소 먼저 인하사기 실천을 통한 직장 내 서로 존중하고 화합하는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사람과의 만남에서도, 일상에서도 인사는 인간관계의 첫 신호이며 모든 예절의 기본”이라며,“인사를 매개로 소통과 화합으로 행복한 희망울진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난 30일‘2024 군민 섬김데이’민생현장 투어 네 번째 장소로 죽변면을 방문했다. 이번 죽변면 방문은 5월‘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부터 노인까지 모두가 행복한 생애 주기별 맞춤형 지원을 위하여 푸르미작업장과 어린이집, 마을회관을 찾았다. ‘군민 섬김데이’는 손병복 군수가 군민들의 삶의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소통하고, 생활민원이나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번 민생투어의 첫 번째 방문지인 푸르미작업장은 표고버섯을 생산ㆍ판매ㆍ납품하는 시설로 작업장을 둘러보고, 종사자들을 격려하며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다음으로 삼일어린이집과 죽변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어린이집 일일 보조교사가 되어 동화책도 읽어주고, 함께 블록쌓기도 하며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보육 교직원들의 어린이집 운영 애로사항 및 현안에 대해 청취하며 “저출산 위기 상황에서 아이를 낳고, 보육하기 좋은 환경 조성 등 저출산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어린이집에서도 우리의 미래 주역인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주기를 당부했다. 이후, 죽변3리, 죽변5리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일일이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주민숙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9일‘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열어 ‘제38회 평해단오제 안전관리계획’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박세은 부군수를 비롯해 울진경찰서, 울진소방서, 한국전력공사, 케이티 등 관계자 13명이 참석했다. 대규모 인원이 참여하는 축제 및 행사시에는 재난및안전관리기본법에 의거 반드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 후 행사를 개최해야 한다. 이에 따라 오는 6월 8일부터 9일까지 2일간 평해읍에서 열리는‘제38회 평해단오제’의 교통안전, 관림동선, 응급상황대처, 안전요원배치 등 행사의 모든 안전성을 점검하고 미비한 사항을 지적·보완 요구하는 등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또, 심의회에 노출된 안전 문제점들은 행사전 현장점검을 통해 다시한번 확인해 축제 안전에 철저를 기한다는 계획이다. 박세은 부군수는“이번 축제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준비하여 사고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유관기관이 협력해 성공적인 축제가 되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7일 모범음식점 및 좋은 식단 실천업소 영업주 등 40여명을 대상으로 식문화개선을 위한 선진지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푸드테크 가속화 대비 스마트팜 식재료이야기 및 차별화된 식단, 상차림, 고객응대요령 등 음식문화 벤치마킹으로 관광객들에게 수준 높은 외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시의 태화강 국가정원 먹거리 단지 탐방과 포항시 체인지업그라운드견학을 통하여 AI요리, 서빙로봇, 키오스크 등 푸드테크 체험을 다양하게 실시했다. 최재옥 외식업중앙회 울진군지부장은“AI인공지능과 로봇서빙기 등 푸드테크 공유로 고임금, 고물가에 따른 경영노하우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계에 음식문화 개선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푸드테크 기술을 접목한 외식산업의 경쟁력과 음식문화의 맛과 영양, 최고의 서비스로 고객 감동 및 외식업체의 경영안정과 품격있는 울진군을 만들어 가는데 영업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7일 울진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여름철 풍수해 대비 준비사항 점검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부군수(박세은) 주재로 군청 관계부서 및 유관기관(울진소방서, 울진경찰서, 제5312부대 15해안감시기동대, 포항국토관리사무소 울진출장소, 한국전력공사 울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회의에서는 경상북도 도지자 주재 영상회의를 참관하고, 군청 관계부서 및 유관기관별 여름철 풍수해 대비 사전 준비사항과 향후 대처계획을 논의하였다. 더불어 재난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과의 상호 협조 방안에 대한 협의도 이어졌다. 박세은 부군수는“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로 자연 재난대응이 어려운 상황”이라며“위험 마을별 담당 공무원을 지정하고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관계부서 및 유관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사전 대비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울진군은 군민들이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사전점검 및 조치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우수기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 범람 등으로 인한 수해에 대비하고자 울진군 전역 준설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재해취약 가구 및 각종 사업장 안전 점검, 관광객 안전관리에 철저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경조)가 지난 23일「2024년 국가재난관리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가재난관리 유공 정부포상은 매년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개인 및 단체의 공로 인정과 격려를 위하여 수여하는 정부포상이다.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울진 대형 산불, 경북지역의 집중호우, 강원도 고성 산불, 충남지역 집중호우, 태풍 피해 복구 등 다양한 재난·재해 상황에서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였다. 울진군은 평소 재난·재해 예방을 위하여 ‘행복마을 사랑배달’ 사업을 통해 마을 주민들에게 화재감지기 설치와 소화기 보급 등의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1365동네방네 긴급지원사업’을 통해 화재 발생 가구에 임시거소를 제공하여 위기 상황에서도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운영으로 재난 현장에서 이재민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함으로써 긴급한 구호 활동의 일환으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대통령 표창은 자원봉사자들이 재난 상황에서 보여준 노력과 헌신을 국가 차원에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과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4일 근남면 일원에 경북 동해안 지질공원센터를 개관했다. 이번에 개관한 센터는 울진군이 경상북도와 포항시·경주시·영덕군과 공동으로 추진 중인 경북 동해안 국가지질공원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과 관련하여 거점센터 역할을 하게 된다. 경북 동해안 국가지질공원은 포항시·경주시·영덕군·울진군 4개 시군의 지질명소 29개소 공원면적 2,693.69㎢로 지정되어 있으며, 2023년 11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를 신청한 상황이다. 이날 개관식에는 손병복 울진군수를 비롯해 박형수 국회의원,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 도·군의원, 지질공원 관계자, 지질대장정 참가자인 지오레인저 및 지역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경북 동해안 지질공원센터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를 위한 필수시설로, 성류굴 입구인 근남면 노음리 850-1번지에 총 사업비 85억원을 들여 지하1층·지상2층, 건축연면적 954.8㎡ 규모로 지어졌다. 주요시설로는 1층에 전시실·영상관·휴게공간 및 안내센터, 2층에 다목적 교육공간·사무실·회의실, 야외에는 체험마당 및 산책로 등이 있다. 전시·홍보·교육의 헤드쿼터 기능을 수행하게 될 경북 동해안 지질공원센터 개관을 통해 유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난 22일 국비 확보를 위해 행정안전부, 환경부를 방문하였다. 손 군수는 먼저 행정안전부 재난관리정책국장을 만나 재해예방사업인 죽변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거일항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의 필요성 및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2025년 사업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요청하였다. 이후 수소충전소 설치사업의 국비 확보를 위해 환경부를 방문하여 제반여건을 설명하고 사업의 당위성을 강조하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우리군 주요 현안사업의 순조로운 추진을 위해서는 국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사업의 필요성을 중앙부처에 충분히 설명하고 더 많은 국비를 확보하기 위해서 총력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 울진거벌모라문화유산지킴이(회장 김정희)는 지난 20일 평해향교에서 주변 환경정비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울진군 평해읍 소재 평해향교는 고려 공민왕 6년(1357)에 반월산 아래에 처음 지었고, 조선 태종 7년(1407)에 송릉동으로 옮겼다가 광해군 4년(1612)에 지금 있는 자리로 다시 옮겨 세운 것이다. 과거엔 공자와 여러 성현께 제사를 지내고 학생을 가르쳤으나, 지금은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만 남아있다. 현재 남아있는 건물 중 대성전은 경상북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이날 평해향교를 찾은 울진거벌모라문화유산지킴이 회원 20여 명은 평해향교 내외 풀베기 작업과 배수로 정비, 유교문화관 청소 등 향교 주변 환경정비를 하고 유교문화에 대한 이해와 우리지역 문화유산 탐방활동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울진거벌모라문화유산지킴이는 2023년 5월 1일 발족하여 매월 1~2회씩 지역의 문화유산을 탐방하고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는 등 명실상부한 울진의 국가유산 지킴이로서 활동을 왕성하게 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난해 5월 발족하여 1년을 맞은 문화유산지킴이의 지난 1년 간의 활동에 대해 격려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우리지역 문화유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항일독립운동기념탑에서 김주수 의성군수와 최훈식 의성군의회의장 및 도·군의원, 보훈단체장, 기관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0주년 광복절 참배행사를 가졌다. 참배행사는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헌화 및 분향, 묵념 순으로 진행되었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위업을 기리며 숭고한 희생을 추모하고 애국심을 되새겼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광복절은 독립을 염원하며 투쟁한 선열들의 거룩한 결실”이라고 강조하며 특히 80주년을 맞이하는 광복절로 군민 모두가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고 독립정신의 계승을 통한 국가 발전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또한 희생하신 모든 분들이 마땅히 존경받고 대우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의성군은 이번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나라사랑 정신을 드높이기 위해 주요 읍면 가로변 가로기 게양구간에 가로기를 게양하고, 태극기 달기 모범마을 읍면별 18개소를 지정하여 태극기 게양을 적극 홍보하는 등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주시는 8월 15일 영주문화예술회관에서 ‘제80주년 광복절 기념식’을 열고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며 순국선열들의 애국정신을 기렸다. 이번 행사는 영주시 주관으로 열렸으며,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독립유공자 유족과 보훈단체, 국회의원, 시의원, 학생, 시민 등 500여 명이 함께했다. 영주선비관악합주봉사단의 사전 공연으로 문을 연 기념식은 △기념사 및 축사 △관음사(가릉빈가) 어린이합창단 공연 △스토리텔러 류필기의 풍류 콘서트 △영주남성합창단·여성합창단 합동 무대 순으로 이어졌다. 마지막은 광복절 노래 제창과 김병기 영주시의장의 선창에 맞춘 만세삼창으로 마무리됐다. 특히 남성·여성·어린이 합창단 80명이 함께 부른 광복절 노래는 참석자들의 큰 박수와 환호를 이끌어내며, 기념일의 의미를 한층 더 깊게 새기는 순간이 됐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광복을 기념하는 이유는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계승해 번영의 미래를 열기 위한 것”이라며 “선열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는 15일 도청 동락관에서 독립유공자 유가족 370명을 포함해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해 최병준 도의회 부의장, 임종식 도 교육감, 정대영 경북광복회장, 임이자 국회기획재정위원장, 구자근 국민의힘 경북도당위원장, 이만희 의원 등 지역 국회의원, 시장·군수, 도의원, 보훈단체, 사회단체 등 각계각층의 인사가 대거 참석해 80년 전 광복의 기쁨과 함께 오늘날 대한민국을 있게 한 경북 출신 독립운동가 2,522명의 이름을 한분 한분 되새기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축식은 지역 출신 개그단의 광복의 기쁨을 표현한 연극공연과 지역 대학 음대 교수들로 구성한 남성 성악 4중창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광복회장 기념사, 유공자 표창 수여, 도지사 경축사, 김천 동부초등학생 독도 플래시몹 공연,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철우 도지사는 지난 삼일절 기념식에 이어 도청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경축식 무대에 올라가 애국가를 4절까지 완창해 독립유공자에 대한 감사와 나라 사랑을 표현했다. 독립유공자 정부 포상으로 고(故) 권수백 애국지사(안동)와 고(故) 정원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회장 이우석)는 지난 14일 군위생활문화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자문위원, 군 관계자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기 자문위원 활동평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평가회는 지난 2년간의 활동을 돌아보고, 성과와 과제를 점검하며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이 날 활동평가회에서는 군위군협의회 통일활동 사업추진 및 적극적인 참여로 평화통일기반구축의 기여가 큰 우수 자문위원에 대한 표창패 수여식을 가졌다. 아울러 제21기 군위군협의회의 발전과 성과에 큰 역할을 해주신 대행기관장 김진열 군수와 군의회 최규종 의장에게 감사패가 전달되었으며 이우석 협의회장에게 자문위원 일동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 전달도 함께 이뤄졌다. 활동평가 보고는 지난 2년간 활동했던 영상 시청과 함께 자문위원 모두가 활동 소감을 나누며 훈훈한 분위기로 마무리하였다. 이우석 회장은 “제21기 군위군협의회는 전국의 협의회 중 작지만 강한 협의회로 알려져 왔고, 많은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였기에 많은 성과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군위군이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진열 군수(대행기관장)는 “제21기 민주평통 군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