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년 과수거점산지유통센터(APC) 건립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민선 8기 공약사업 이행에 중요한 성과를 거뒀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시는 2025년부터 2년간 총사업비 150억 원(국비 60억 원)을 투입해, 순흥면 석교리 일원에 부지 1만 2,321㎡, 건축연면적 5,112㎡ 규모의 선진화된 유통시스템을 갖춘 APC를 건립하게 된다. 이를 통해 지역 과수 농가의 유통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과수거점산지유통센터(APC)는 지역 내 과수 농산물의 선별, 저장, 가공, 유통까지 모든 과정을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종합 유통시설로, 신선한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유통비용 절감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공모로 조성되는 과수거점산지유통센터는 2007년부터 운영 중인 영주농산물유통센터(APC)에 이어 두 번째로 건립되는 센터로, 영주시는 경상북도 내에서 두 개의 과수거점APC를 운영하는 유일한 지자체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이번 성과는 농업인들과 함께 만들어낸 결과로, 앞으로도 지역 과수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
(사)한국수산업경영인 영덕군 연합회 회원 50여 명은 지난 18일 남정면 구계항에서 대대적인 해양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참여자들은 스쿠버 장비와 크레인을 동원해 수중 폐어망과 폐타이어 등의 해양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는 등 청정 바다를 지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 밖에도 지역사회가 기부한 옷들을 엄선해 외국인 선원과 나누는 행사와 해양자원 보호를 위해 문치가자미를 방류하는 행사 등의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으로 함께 펼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연합회 김도수 회장은 “지속 가능한 청정 바다와 자원을 위해 회원들과 매년 의욕적으로 정화 활동을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며, “참여해 주신 수산업 경영인들과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도움을 주신 영덕군과 경상북도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문성준 영덕부군수는 “행사가 거듭되면서 참여하신 한국수산업경영인 회원들은 물론 인근 주민들께서도 해양 환경을 위해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시고 있다”며, “자발적으로 주체적인 이러한 해양 정화활동이 전국적으로 확대돼 우리의 바다를 지키고 개선하는 작은 불씨가 되길 희망한다”고 격려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16일 청송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청송군농업인단체협의회(회장 심천택) 주최로 제29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업인의 날’은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 시키고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날로, 이날 행사에는 윤경희 청송군수와 심상휴 청송군의회 의장, 도·군의원, 각급 기관 단체장 및 농업인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기념행사는 「송암 김인환상」을 비롯한 농단협회장상, 군수 표창 등 6개 부문 14명의 농업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수여되었으며, 이어 “청송농업이 나아가야 할 길”을 주제로 김응철 품목조직화연구소 소장과 윤경희 군수의 강연이 진행되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어려운 농업환경 속에서도 뜻깊은 수확의 결실을 이뤄내고, 농업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기 위해 행사에 참석해주신 농업인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오늘 기념식과 강연이 우리 군 농업인의 자부심을 굳건히 하고 청송 농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경쟁력 있고 지속 가능한 미래 농촌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봉화군은 지난 12일 스마트농업의 미래를 선도할 ‘봉화 임대형 스마트팜 창업농 심화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봉화군은 민선 8기 박현국 봉화군수의 대표적인 공약으로 농업의 첨단산업화로 열어가는 지방시대라는 도정목표와 발맞춰 ‘봉화군 스마트팜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봉화군은 2024년을 봉화농업 대전환의 원년으로 삼고 기존에 농업인의 경험, 지식에 의존했던 농업은 앞으로 첨단 ICT기술과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봉화농업의 대전환을 이루어야 한다는 각오로 농업정책을 이끌고 있다. 봉화 임대형 스마트팜 창업농교육은 2년의 교육과정 기간동안 기초교육과 심화교육 과정으로 운영되며, 이번 심화교육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기초교육 과정 동안 중간 기말고사, 출석점수, 면접평가를 통하여 고득자 중 34명을 선발해 운영 중이다. 심화교육은 이론과 실습 교육으로 병행되며, 스마트팜에서 직접 딸기와 토마토를 재배하며 작물의 특성 파악과 스마트팜의 첨단 장비를 능수능란하게 운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스마트농업이라는 시대적 변화와 봉화군 스마트농업을 이끌어가는 전문가 양성을 위한 이번 교육에 적극적인 지원과 이를 발판으로 봉화군의 제2의 도약을 이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본격적인 수확기 시작을 맞아 농촌 인력 지원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지난 5월 사과 적과 작업에 135 농가에 672명의 인력을 중개하여 봄철 농번기의 인건비 상승과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지역 농업인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으며, 이번 가을철 사과 수확을 앞두고 청송군영농일자리지원센터는 140 농가에 800여 명의 근로자를 투입할 예정으로, 농업인들이 일손 걱정 없이 적기에 수확을 마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현재 청송군영농일자리지원센터는 (사)대한노인회 부산시수영구지회 및 울산광역시지회와 MOU를 체결하여 안정적인 인력 공급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사전 영농교육을 통해 내실 있는 근로자를 농가에 투입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근로자들에게는 숙식, 교통비, 농작업 근로자 안전보험을 지원해, 농업 근로자들이 청송군에서 안락한 환경 속에서 일할 수 있도록 근로 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도시의 유휴 인력을 활용하여 농촌 인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인건비를 안정시켜 농촌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일손 부족으로 인한 농업인들의 고충을 해결해 드릴 수 있도록 영농일자리지원센터 운영에 최선을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대규모 도시아파트 대상 전략적 통합마케팅을 통한 지역 농특산물 유통 활성화 및 소비 촉진 강화를 위해 10월 12일(토)에 울산광역시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회장 임길홍, 이하 울아연)와 함께“영양군 도농상생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를 개최하였다. (사)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이하 전아연)와“도농상생 영양군 농특산물 직거래 공급 업무협약”을 맺은 영양군은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도농상생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를 추진하였다. 이번 직거래 행사는 영양군 유통지원과가 총괄하고 산림녹지과 통합마케팅 추진과 연계하며 시행하였으며, 로컬푸드직매장, 영양고추유통공사, 관내 농업인이 건고추, 고춧가루, 양봉 및 나물류 등 25여 품목의 우수한 농특산물로 울산광역시 아파트 소비자를 공략했다. 울아연회장(임길홍)은“울산광역시에서 우수한 농특산물 홍보판촉행사를 추진하여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울아연은 도농상생을 통한 영양군 농업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영양군수(오도창)는“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도농상생 직거래 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임길홍 회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아울러, 울산광역시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의 무궁한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10일 의성청년테마파크에서 의성농업대학 졸업생 및 재학생 등 4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의성농업대학 한마음대회를 개최하였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이날 행사는 풍물공연과 한마음배구, 고무신 컬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농업대학생들의 단합과 화합의 장이 되었다. 김호덕 총동창회장은 “이번 한마음대회를 통해 교육생들이 친목을 도모하여 농업 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슬기롭게 잘 헤쳐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농업대학이 우리 농업의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고 의성군의 농업과 지역발전의 모범적인 학습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기를 바라며, 오늘 하루는 일상의 힘든 농사일에서 벗어나 체력을 단련하고 화합을 다지는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응원했다. 한편 의성농업대학은 2008년 개설 이후 현재까지 16기 41개 과정을 운영하여 총 1,504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선도농업인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지역사회 리더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4일과 7일, 청송문화예술회관에서 청송사과GAP사업단(회장 심재선) 소속 1,841명을 대상으로 고품질 사과 재배기술 및 이상기후 대응책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두 가지 주제로 구성되었다. 첫 번째는 2024년 사과 작황에 따른 수세 및 결실관리 등 고품질 사과 생산에 관한 내용으로, 소백컨설팅의 우병용 대표가 강의를 맡았다. 두 번째는 기상이변에 대처하는 방법과 관련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예천군농업기술센터 최효열 전 소장이 강사로 나섰다. 청송사과GAP사업단은 저농약 고효율 방제 기술을 통해 친환경 농업을 실천하며, 고품질 사과 생산을 목표로 하는 조직이다. 이들은 안전하고 고품질의 사과를 생산함으로써 청송사과의 이미지와 인지도를 높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사과 재배 농가들이 최신 기술과 정보를 습득하여 기후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소비자에게 고품질의 청송사과를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여성농업인 봉화군연합회는 지난 7일 봉화은어송이테마공원에서 ‘2024년 제7회 한여농 한마음 체육대회’행사를 열었다. 한여농 임원진 및 회원포함 400여 명 이상 참가한 가운데, 이날 행사는 집중호우, 냉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촌현장을 지켜준 한여농 회원들에게 그간의 노고에 대한 위로 및 격려로 회원의 활성화 및 회원 상호 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총 2부로 구성된 이번 체육대회 행사는 1부 개회선언 및 우수회원 시상식 등 개회식을 시작으로 중식 후 2부 행사에는 한마음 체육대회, 농업인가요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회원가족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행사를 즐기면서 성황리에 행사가 마무리가 됐다. 이미자 회장은 “이번 체육대회 행사가 단순한 경쟁의 장이 아니라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건강한 삶을 다짐하는 소중한 자리가 됐으면 좋겠고, 우리 회원 모두 화합해 좀 더 빛나는 한여농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양군(군수 오도창)에서는 지난 9월 28일(토) 수비면 수하리에 위치한 영양군 생태공원사업소 청소년수련원에서 예비 및 초보 귀농인으로 구성된 24명의 입교생과 영양군 귀농협회 임원 등 총 30여명이 영양군 귀농학교을 운영하여 참가 교육생들 모두 10월 6일(일) 무사히 수료를 마쳤다. 영양군 귀농학교는 경상북도에서 추진하는 귀농귀촌유치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영양군 귀농협회 위탁을 통해 시행되고 있으며 영양군 귀농학교를 수료한 졸업생은 총 100시간의 귀농교육 시간이 주어진다. 9월 28일(토) 입교식을 시작으로 8박 9일의 일정으로 진행되었던 귀농학교는 선도귀농인들의 귀농성공사례, 영양군의 귀농지원정책, 농기계 실습 및 재배작물 선택교육, 관내 문화탐방 등 농촌 초기 어려움을 겪는 귀농인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필수적인 프로그램들을 편성하여 운영하였다. 9월 30일(월) 교육장을 방문한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군 귀농학교에 참가한 교육생들에게 체계적인 교육과 정보를 제공하여 귀농인들이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귀농생활을 돕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 영양군에 정착을 희망하는 귀농인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다. 한편 최봉석 영양군 귀농협회장은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속적인 고온 현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당초 7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 예정이었던 폭염 집중대응기간을 7월 1일부터 2주 앞당겨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기후변화에 따른 이른 폭염의 장기화 가능성에 따른 군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군민 건강과 생명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고 행정 역량을 집중해 폭염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이에 따라 폭염 대응의 핵심 조치 중 하나인 살수차는 오는 7월 2일부터 주요 시가지와 열섬현상이 심한 지역을 중심으로 운행되며, 도로 온도 저감 및 보행자 체감온도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은 살수차 조기 운영 외에도 무더위쉼터 점검, 폭염 민감대상 보호 등 다양한 폭염 대응 활동을 병행하며, 군민의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종합대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으며, “한낮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규칙적으로 수분을 섭취하는 등 폭염 대응수칙을 꼭 지켜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김진열 군위군수가 지난 4일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지역혁신경영 부문에 선정됐다. 이 상은 대한민국의 지속적인 성장과 위기 극복을 주도하는 리더들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선정하고 있으며, TV조선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여성가족부, 동반성장위원회, 교육위원회가 후원한다. 이번 수상은 소멸위험 전국 1위라는 위기를 딛고, 대구 편입과 군부대 유치 등 초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성과와 더불어, 청렴·공약·교육 등 행정 전반의 혁신을 추진해 온 리더십이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수상 배경에는 전국에서 최초로 지방자치단체 간 합의로 대구광역시 편입을 성사시킨 점, 대구시 군부대 유치를 통해 미래 100년 성장기반을 마련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군위군은 인구 2만 2천 명, 소멸위험지수 전국 1위라는 현실 속에서 신공항에 이어 군부대 등 초대형 국책사업을 연이어 유치하며 대구·경북 중심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 행정 혁신을 통한 성과도 돋보인다. 김 군수는 민선 8기 들어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를 군정목표로 내걸고, 소통과 청렴을 군정의 기본 원칙으로 삼아 대대적인 행정개혁을 추진해 온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7월 1일 2025년 상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및 6월 민원행정 친절·처리 우수공무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시상은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운영을 통해 민원처리 기간을 단축하고 친절한 응대로 군민에게 더욱 만족도 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업무 처리 건수가 많은 부서와 민원행정 친절·처리 우수공무원을 선정해 인센티브(상장, 상금)로 제공했다. 상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부서로는 △민원과 △환경위생과 △울진읍이 선정됐으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에는 △환경위생과 김상은 △사회복지과 추철웅 △북면 서혜련 △민원과 황국희·오경수 △해양수산과 박지연 △건설과 김진용 등 총 7명이 선정됐다. 또한, 6월 한 달간 민원행정 친절 우수공무원으로는 △일자리경제과 곽동연 △총무과 우승호,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행정 처리 우수공무원으로는 △환경위생과 최지현이 각각 선정됐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를 통해서 모든 부서의 직원들이 업무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정확·친절한 민원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손병복 울진군수가 7월 4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된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수상식에서 미래혁신경영 부문에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TV조선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는 탁월한 리더십과 진취적인 경영혁신을 바탕으로 시·군민 중심경영, 소통경영, 행정혁신경영, 문화관광경영 등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한 최고 경영인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난 3년간 울진군의 미래를 선도하는 다양한 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손병복 군수는 민선 8기 들어 △원자력수소국가산단 유치 등 미래주도 핵심사업 선점 △천만 관광 시대를 대비한 관광 대도약 기반 구축 △ 농·어·임업 혁신을 통한 기반산업 대전환 추진 △섬김으로 여는 울진형 복지체계 마련 △건강·감동의 체육문화도시 구현 등 5대 전략 분야를 중심으로 군정을 이끌고 있다. 특히, 대표적인 성과로는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의 예타 면제 확정 △수소 도시 조성사업 선정 △교육발전특구 지정 △전 군민 무상버스 시행 △동해선 개통 △오션리조트 민자 유치 추진 △어르신 목욕비, 이·미용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