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지난 9월 30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제2차 봉화군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봉화군 평생교육협의회 위원 10명이 참석해 봉화군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연구용역은 제1차 봉화군 평생학습 중장기 발전계계획(2021~2025)의 만료가 도래함에 따라 추진됐으며,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학습 수요에 대응하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평생교육 정책 로드맵을 수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보고회에서는 △봉화군 평생교육 여건 분석 △주민 참여와 학습 수요 조사 결과 △평생교육의 기본 방향과 비전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추진할 중장기 전략과 과제가 상세히 제시됐다. 또한 위원들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 확대 △디지털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학습 기회 제공 △지역 인적자원과 평생학습 네트워크 강화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오늘 보고회를 통해 제시된 위원님들의 소중한 의견이 봉화군 평생교육의 미래를 설계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급격한 사회 변화 속에서도 군민 누구나 배움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협)은 2025년 10월 1일(수), 울진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울진교육지원청과 울진도서관 전직원을 대상으로 법정의무교육인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에서 위촉된 손하은 강사를 초빙하여 ‘폭력없는 행복한 조직문화’라는 강의 주제로 성희롱 대처 방안, 성폭력 2차 피해 예방 및 재발 방지 대책에 관하여 강의를 진행하였다. 이기협 교육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장 내에 폭력 없는 조직문화가 형성되기를 바라며,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양군은 지난 30일 경상북도에서 주관한 2025년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지적측량 기술의 향상과 지적행정 서비스의 품질 제고를 위해 도내 21개 시·군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으며, 각 지자체는 실제 측량 현장을 재현한 과제를 바탕으로 지적측량 현지검사 능력, 성과결정의 정확성, 측량장비 운영능력 등을 평가 받았다. 영양군은 높은 수준의 측량 정확도와 현장 대응 능력, 그리고 체계적인 업무처리 과정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수상은 지적측량 실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의 지속적인 역량 강화와 현장 중심의 교육훈련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에게 정확하고 신뢰받는 지적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북 영주시가 총 1조 2천억 원 규모의 청정수소 발전소 건설 투자유치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며 본격적인 소통 강화에 나섰다. 영주시는 지난 30일 오후 4시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영주 무탄소 전원개발사업 주민설명회’를 열고 사업 추진 방향과 지역경제에 미칠 기대 효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명회는 영주시와 한국동서발전㈜이 공동 주최·주관했으며, 지역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설명은 기경현 한국동서발전 전원개발부장이 직접 맡아 발전소 건립 계획과 추진 일정, 경제적 파급 효과 등을 안내한 뒤 주민과의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앞서 영주시는 지난 8일 경상북도 및 한국동서발전㈜과 함께 총 1조 2천억 원 규모의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영주시 일원 11만 5,700㎡ 부지에 500㎿급 무탄소 청정수소 발전소와 배터리 에너지 저장시스템(BESS)을 건설하는 것으로, 2025년부터 2035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영주시는 이번 사업으로 직접 고용 250명 이상, 가족 단위 정착을 포함해 500명 이상의 인구 증가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협력업체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도 예상하고 있다. 건설 및 운영 과정
								봉화군의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노인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눴다고 밝혔다. 군의회는 지난 9월 30일 관내 요양원과 노인복지센터 등 주요 노인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추석 위문품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챙겼다. 이번 위문품 전달은 복지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된 자리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봉화군의회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우리 지역의 소외계층과 복지시설 어르신들께 작은 정성이나마 전달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봉화군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 위문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소외 없는 지역공동체 실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안동시는 9월 29일 추석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이용자들이 희망차고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했다. 위문 대상은 사회복지시설과 무료급식소, 지역아동센터를 포함한 58개 시설과 독거노인 및 저소득 취약계층 920가구며,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 위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무료급식소와 지역아동센터에는 소고기와 백미를 전달하고 사회복지시설에는 사전에 필요한 생필품 수요를 파악 및 전달해 시설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했다. 저소득 취약계층 920가구를 포함해, 총 1억 2,300여만 원을 지원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사회복지시설 중 대성사회복지재단(대성그린빌, 대성재활센터, 실버케어빌)을 방문해 어려운 환경에서 근무하고 있는 시설 종사자들의 고충과 이용자들의 불편 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격려와 함께 위문품을 전달했다. 시는 이번 안동시장의 사회복지시설 위문을 시작으로, 부시장 및 간부 공무원을 중심으로 한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을 이어갈 예정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며, 시민과 함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9월 28일 개최된 제18회 울진군수기 골프대회에서 재경울진군민회 권성태 회장과 (주)탑씰 이종엽 대표로부터 각각 100만 원씩, 총 200만원의 울진군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받았다. 권성태 회장과 이종엽 대표는 지난해에도 각각 500만 원씩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한 바 있어, 올해까지 2년 연속으로 고향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이들은 고향 울진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과 나눔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하여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광욱 관광경제국장“울진군 출향인의 꾸준한 관심과 기부가 울진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소중한 기부금은 울진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투명하고 가치 있게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는 전국NH농협은행 또는‘고향사랑e음’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청 재무과(☎054-789-6601)로 문의하면 된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전국적으로 소나무재선충병이 확산되는 가운데, 금강소나무림을 지키기 위해 산림전문가와 함께 본격적인 방제대책에 나섰다. 군은 지난 9월 29일 울진군산림조합 회의실에서 울진군산림조합과 산림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재선충병 발생 현황을 공유하고, 생태환경 문제 검토와 효율적인 방제 방법, 방제구역 설정 및 약제 선정 등 향후 대응방안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했다. 올해 전국적으로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은 149만 본으로, 지난해(90만 본)보다 65.3% 증가하며 확산세가 커지고 있다. 군은 현재까지 발생한 11본의 감염목 방제를 완료하였으며, 회의 결과에 따라 방제기간(25. 10. ~ 26. 4.) 내 추가 발생 시, 모두베기(소군락, 소구역) 및 방제목 전량수집을 통한 방제와 발생 위험구역 내 나무주사를 통한 예방사업을 병행할 예정이다. 구자희 울진 부군수는“소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대응하겠다”며“울진 금강소나무림을 지키기 위하여 산림기술자와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이 필요하다”라고 말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추석 명절 군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쓰레기 걱정 없는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추석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추석 연휴 전까지 미수거에 따른 배출 일정 사전 홍보 및 읍면별 적체 쓰레기 수거, 음식물 쓰레기 종량기(RFID) 관리 등 대한민국 새단장에 발맞추어 주변환경을 사전 정비할 계획이다. 또한 연휴 기간에는 쓰레기 발생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신속히 해소하기 위해 비상청소체계를 가동, 쓰레기 수거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민족의 대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가족과 방문객을 맞이하는 군민들도 쓰레기 수거일정을 확인하여 정확하게 분리, 배출하여 주시고 깨끗한 시가지 환경조성을 위해 일몰 후에 쓰레기를 배출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일반쓰레기) 10. 3.(금요일), 10. 5.(일요일) 배출금지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다가오는 2025년 추석연휴(10월 3일 ~ 10월 9일)를 맞아 울진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주요 관광지 휴무 현황과 다양한 이벤트, 행사 일정을 공개했다. 군은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연휴 기간 운영 여부를 사전에 공지하고 전통문화 체험과 공연 등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하여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주요 관광지 휴무 및 운영 현황을 살펴보면 ▲국립울진해양과학관과 성류굴, 왕피천공원 내 시설물은 추석 당일인 10월 6일 휴관하며, ▲죽변해안스카이레일, 왕피천케이블카, 아쿠아리움은 연휴 기간 내내 정상 운영된다. 관광객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다채롭게 마련됐다. 10월 3일부터 10월 12일까지 왕피천공원 내 케이블카, 아쿠아리움, 곤충여행관, 안전체험관에서는 추석에는 우리 모두 군민 행사가 진행되어 군민 1명과 동반 시 동반 방문객 모두 군민 할인(50%)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10월 1일부터 26일까지는‘포토 인증 이벤트’가 마련돼, 왕피천케이블카와 아쿠아리움 내 포토존에서 사진을 촬영해 홈페이지에 리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울진 특산품과 모바일 상품권이 증정된다.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소리꾼 장사익 노래 인생 30년을 기념한 공연 [장사익 소리판 “꽃을 준다 나에게”]를 오는 11월 20일(목) 저녁 7시, 의성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리꾼 장사익은 1994년 첫 소리판 ‘하늘 가는 길’을 시작으로 지난 30년간 다양한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삶을 노래해왔다. 그의 음악은 대중가요, 재즈, 국악, 클래식 등 장르를 아우르며 자유로운 표현으로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해왔다. 이번 의성 공연에서는 오랜 시간 장사익과 호흡을 맞춰온 음악감독 정재열이 이끄는 재즈 밴드를 비롯해 트럼펫 연주자 최선배, 모듬북 등 타악 연주자, 해금 연주자 하고운, 그리고 한국 아카펠라의 원류로 평가받는 솔리스츠(The Solists) 멤버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한층 풍성한 음악 세계를 선보인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우리의 서정을 가장 한국적으로 노래하는 장사익 선생의 깊은 소리와 감성을 군민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이번 공연이 군민들에게 따뜻한 울림과 위로가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 예매는 11월 6일(목)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1588-7890)와 의성군 홈페이지 팝업존을 통해 가능하다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박소영)는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2025년 숲가꾸기 우수사업지 평가에서 ‘우수’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우수상으로 선정된 숲가꾸기 대상지는 경북 울진군 금강송면 소광2리 일대로 산림 내 연료물질 감소를 목표로 하는 산불예방 숲가꾸기를 추진하였으며 대형산불 확산을 방지코자 상층 소나무림 제거, 중층 활엽수 존치를 통해 산불방지에 특화된 산림을 조성함으로 재해를 선제적으로 방지하였다. 아울러 사업 과정 중 발생한 부산물을 활용하여 산사태 방지 목적의 땅속 흙막이를 설치함으로써 전천후 재해 방지에 힘썼으며 울진군, 한국전력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전신주 및 민가와 연접한 도복 우려목 제거, 수목 가지치기를 실시하는 등 인명 및 재산 피해를 방지함에 큰 평가를 받았다.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장(소장 박소영)은 “2025년 최우수 조림지 선정에 이어 우수 숲가꾸기 사업지에 선정됨으로써 국유림관리소의 우수한 산림조성 역량을 증명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하며 “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숲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산소카페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청송읍 용전천 현비암 일원에서 열린 제19회 청송사과축제가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현장 50만 명, 온라인 320만 명 등 총 370만 명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청송~ 다시 푸르게, 다시 붉게’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청송사과를 비롯한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 각종 체험·홍보 부스, 공연, 먹거리장터 등이 연일 북적이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시공간의 제약이 없는 온라인 축제 플랫폼이 큰 호응을 얻어 방문자 수 320만 명을 돌파하며,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아우른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대표 프로그램인 ‘청송사과 꽃줄엮기 전국대회’에는 전국 17개 팀이 참가해 이색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청송사과 퍼레이드·줄다리기·풍물한마당 등에서는 8개 읍·면 주민이 직접 참여해 관광객과 함께 어우러지는 참여형 축제의 진면목을 보여주었다. 또한 축제 기간 중 열린 사과왕 시상식과 군민상 시상식이 축제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사과왕 시상식에서는 ▲사과왕 조용태(안덕면) ▲우수상 김창율(부남면) ▲장려상 정무상(현서면) ▲황금진
										    	2025년 11월 3일, 경상북도의회(의장 박성만)는 지난 11월 1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2025 APEC 경주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헌신한 경상북도청 APEC준비지원단을 비롯한 관계공무원들 등에게 감사의 서한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성만 의장은 서한문을 통해 “짧은 준비 기간에도 열정과 체계적인 협력으로 경상북도의 문화와 전통을 전 세계에 알린 모든 분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APEC의 성공은 경북도민의 자긍심이자 대한민국의 품격을 높인 결과”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APEC의 종료는 끝이 아니라, 경북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향한 새로운 희망의 시작”이라며 “이번 회의가 남긴 경험과 유산이 경북 발전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경상북도의회는 앞으로도 APEC 정상회의를 통해 축적된 국제행사 운영 경험과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지역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후속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자랑스런 경상북도청 공무원 여러분! 짧은 준비기간에도 불구하고 2025 APEC 경주 정상회의를 완벽히 이끌어 주신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이번 회의를 통해 경북의 문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