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근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동영, 이은용)는 지난 10월 26일 하반기『저소득 홀로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사업을 진행했다.‘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은 근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홀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축하와 함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마련되었다.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홀로 어르신 5명을 직접 찾아가 정성껏 준비한 음식, 케익, 과일 등을 전달하고, 축하 노래를 불러드리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생신상을 받은 한 어르신은“혼자 지내다 보면 생일이 조용히 지나갈 때가 많았는데 이렇게 집에 찾아와 생일상을 차려주고 축하를 해주니 내 생에 제일 기쁘고 즐거운 하루였다”며 고마워했다. 행사에 함께한 손병복 울진군수는“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주고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나눔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18일 군청 회의실에서 ‘일상돌봄서비스사업·재가의료급여시범사업·노인의료-돌봄통합지원시범사업(이하 3개 사업)’ 추진을 위해 민간수행기관과 합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군은 보건복지부가 시행하는 3개 사업 공모에 선정되었으며, 이후 공개모집을 통하여 민간수행기관을 선정했다. ‘일상돌봄서비스 사업’은 돌봄 필요 중장년 및 가족돌봄청년의 일상의 부담을 경감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기본서비스(재가돌봄·가사)와 특화서비스(병원동행, 심리지원)를 제공하는 사업이며,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은 장기 입원 필요성이 낮음에도 입원 중인 의료급여 수급자가 집에서 생활하면서 의료·돌봄·식사·이동지원 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은 75세이상 거동 불편한 돌봄 필요 노인을 대상으로 의료와 건강관리, 돌봄서비스 연계를 통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생활이 가능하도록 의료와 돌봄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협력의료기관 6개소(영남제일병원, 의성제일요양병원, 의성군공립요양병원, 의성요양병원, 성심요양병원, 성제요양병원), 돌봄기관 8개소(의성노인복지센터,
군위군(군수 김진열)에서는 지난 13일 군위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제47회 군위군민체육대회’에서 쓰러진 군민을 군청직원 3명이 신속하게 응급조치해 아찔한 인명사고의 위험을 막아 지역의 귀감이 되고 있다. 행사 당일 군민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뜨거운 열기 속에 화합 축제가 진행되는 중에 군위군 소보면 내의리에 거주하는 장진옥(55세)씨가 화장실 이용 중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고, 이를 발견한 우보면 행정복지센터 소속 김재경, 박다영 주무관, 곽종현 직원은 화장실 문을 부수고 장씨의 상태를 확인, 곧바로 119에 신고해 자칫 인명사고로 이어질 뻔한 피해를 막았다. 해당 군민은 군위군 보건소 의료지원팀의 응급조치를 받고 119 구급대 와 함께 곧바로 인근 병원 응급실로 이송돼 신속하게 치료를 받았으며, 현재 건강을 회복하고 안전하게 일상으로 돌아왔다. 19일 장진옥씨는 사공명상 소보면장, 권오규 소보부면장과 함께 우보 면사무소를 방문해 황현호 우보면장과 김재경, 박다영 주무관, 곽종현 직원에게 “이 날 공무원들의 적극적이고 신속한 대처가 없었더라면 평화로운 일상으로 복귀는 힘들었을 것”이라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된 공무원들의 의로운 선행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23-24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이 19일부터 시작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날 포항성모병원을 찾아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백신을 동시에 접종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은 우선 접종 대상자인 65세 이상, 12~64세 면역저하자, 감염 취약시설 구성원부터 시작되며, 그 외 시민은 11월 1일부터 접종이 가능하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과 인플루엔자 백신 동시 접종의 안정성 및 유효성 연구결과가 지속적으로 확인되며, 미국 등 국외 주요국에서도 동시 접종을 권고함에 따라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2023-2024 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시 인플루엔자 백신과의 동시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이번 접종에 활용하는 코로나 19 백신은 현재 유행하는 XBB계열 변이에 대응한 한 XBB.1.5 대응 단가 백신으로, 8월 다섯째 주 기준 XBB계열의 국내 검출률이 98.7%에 이르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연구결과와 해외사례에서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백신 동시 접종의 안전성을 충분히 검토해 권고하고 있다”며 “이번 신규 백신은 현재 발생하는 변이바이러스에 대한 맞춤형 백신이므로 면역력 형성과 증상 완화를 위해 우선 접종 대상인 감염 취
울진군(군수 손병복)는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는 응급환자에 대한 부적정 이송, 미이송 문제에 선제 대응하고자 지난 18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울진군보건소, 울진소방서, 울진군의료원 등 관계기관과 ‘울진군 응급의료협의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응급환자가 골든타임 내, 신속·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받기 위해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군의 특성에 맞는 응급의료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119 구급대와 병원 간 원활한 이송체계 모색 ▲병원과 병원 간의 이송체계 구축 ▲재난응급의료 비상대응체계 현안 등 주요 안건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앞으로 협의체는 지역 내 부적정 이송·수용 등에 대해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그 결과를 환류하여 응급의료체계를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남화모 울진군보건소장은 “관내 응급의료자원 부족으로 현재 중증 응급환자는 관외 지역으로 이송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응급환자가 적시에 적정 응급실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소방서, 응급의료기관과 함께 군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봉화군은 23-24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10월 19일부터 2024년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코로나19 예방접종은 현재 유행하는 변이바이러스에 대한 맞춤형 백신(XBB.1.5. 단가백신)으로 접종비는 무료이다. 만 65세 이상 어르신, 12~64세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구성원은 고위험군 권고대상으로 19일 먼저 접종을 시행하며, 그 외 12~64세 희망자는 11월 1일부터 시행한다. 이번 백신은 마지막 접종일로부터 3개월(90일) 이후에 가능하며, 이전의 접종력과 감염력에 상관없이 기간 내 1회 접종만 하면 된다. 주소지와 상관없이 가까운 병의원에서 접종가능하며, 인플루엔자와 동시접종의 안정성 및 유효성이 확인됨에 따라 동시접종을 권장하고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65세 이상 고위험군은 중증화 및 사망 예방을 위해 이번 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코로나19 팬데믹 발생부터 일상 회복까지의 대응체계를 정리한 「함께 고난 이기고 마침내 일상회복」 코로나19 사투 백서를 최근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한 코로나19 백서에는 지난 2020년 1월부터 2023년 6월까지 청송군의 코로나 대응 추진 경과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코로나19, 지구촌을 덮치다.’, ‘위기와 헌신-확산과 대응’, ‘공존과 상생-민생안정대책’, ‘협력과 나눔-공조와 베풂’, ‘아름다운 사람들-기억과 기록’ 등 5개 분야로 나눠 시간의 흐름에 따라 구체적인 내용과 사진, 방역망 구축,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운영, 의료진 체험수기 등을 정리했다. 또, 자원봉사 활동 등 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한 주민들의 노력도 실었으며, 이를 통해 유사 상황 발생 시 참고할 수 있는 지침서로서 활용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 백서에는 감염병 앞에서도 굴하지 않고 용기를 모아 극복한 청송군민의 삶의 이야기가 들어있다.”며 “이제는 온전한 일상이 우리에게 주어졌지만 일상을 즐기되 지난 3년여 처절했던 기억을 잊지 말아야 하며, 이 백서가 앞으로 또 닥칠지도 모르는 새로운 형태의 재난에 대비하는 이정표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영덕군과 중앙대학교 광명병원이 지난 12일 ‘상호교류협력과 취약계층 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영덕군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관내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이뤄졌으며, 영덕군은 지난 2월 23일에도 칠곡경북대학교병원과 이 같은 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역의 공공의료서비스 강화에 힘쓰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광열 영덕군수, 이철희 중앙대 광명병원장, 정용훈 부원장, 손덕수 영덕군의회 의장, 김재희 영덕군보건소장 등 양측 관계자 15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영덕군민의 취약계층 진료 시 의료지원과 건강증진에 관한 사항 △영덕군민의 진료 편의 서비스 제공 △영덕군민의 중앙대학교 광명병원 건강검진 시 할인 혜택 제공 △그 밖의 상호 협력 분야에 관한 사항 등을 주된 내용으로 삼고 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과 대학병원의 동반성장을 위한 상시 협력체계 구축하는 것은 물론, 군민께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하고 다양한 의료지원을 실행해 군민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군위군 희망복지지원단은 13일 열린 ‘제47회 군민체육대회’에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부스를 운영 했다. 이날 어려운 이웃이 사회복지서비스 지원을 제대로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고자, 위기가구 발굴 리플릿 및 홍보물품을 주민들에게 나눠 주며 마을에 어려운 이웃이 있는지 살펴보고 알려달라고 적극 홍보하였다. 김진열 군위군수는“이번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을 향한 관심이 커지기를 기대하며, 복지 위기 의심 가구 발견 시 읍, 면 행정복지센터, 카카오톡채널 ‘군위희망톡’으로 제보해주시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적극 연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오는 주말인 10월 15일, 전국 최대 규모의 백일홍 화원인 ‘산소카페 청송정원’에서 청송의 뛰어난 경관을 달리는 「2023 청송사과 트레일런」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청송군이 주최하고 매일신문사가 주관하며 청송군의회, 청송군체육회, 청송경찰서가 후원하는 대회로, 산악하프, 10km, 5km, 청송정원 걷기 4개 코스로 나뉘어 경기가 진행된다. 백일홍이 만개한 청송정원에서 시작해 태행산 임도를 따라 달리는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1,300여 명의 선수 및 관계자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군은 이번 트레일런 대회를 통해 청송의 대표 특산품인 청송사과를 홍보하고, 지역경제도 활성화 시킬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대회는 청송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는 동시에 산소카페 청송군을 달리며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속적인 고온 현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당초 7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 예정이었던 폭염 집중대응기간을 7월 1일부터 2주 앞당겨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기후변화에 따른 이른 폭염의 장기화 가능성에 따른 군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군민 건강과 생명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고 행정 역량을 집중해 폭염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이에 따라 폭염 대응의 핵심 조치 중 하나인 살수차는 오는 7월 2일부터 주요 시가지와 열섬현상이 심한 지역을 중심으로 운행되며, 도로 온도 저감 및 보행자 체감온도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은 살수차 조기 운영 외에도 무더위쉼터 점검, 폭염 민감대상 보호 등 다양한 폭염 대응 활동을 병행하며, 군민의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종합대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으며, “한낮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규칙적으로 수분을 섭취하는 등 폭염 대응수칙을 꼭 지켜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김진열 군위군수가 지난 4일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지역혁신경영 부문에 선정됐다. 이 상은 대한민국의 지속적인 성장과 위기 극복을 주도하는 리더들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선정하고 있으며, TV조선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여성가족부, 동반성장위원회, 교육위원회가 후원한다. 이번 수상은 소멸위험 전국 1위라는 위기를 딛고, 대구 편입과 군부대 유치 등 초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성과와 더불어, 청렴·공약·교육 등 행정 전반의 혁신을 추진해 온 리더십이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수상 배경에는 전국에서 최초로 지방자치단체 간 합의로 대구광역시 편입을 성사시킨 점, 대구시 군부대 유치를 통해 미래 100년 성장기반을 마련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군위군은 인구 2만 2천 명, 소멸위험지수 전국 1위라는 현실 속에서 신공항에 이어 군부대 등 초대형 국책사업을 연이어 유치하며 대구·경북 중심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 행정 혁신을 통한 성과도 돋보인다. 김 군수는 민선 8기 들어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를 군정목표로 내걸고, 소통과 청렴을 군정의 기본 원칙으로 삼아 대대적인 행정개혁을 추진해 온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7월 1일 2025년 상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및 6월 민원행정 친절·처리 우수공무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시상은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운영을 통해 민원처리 기간을 단축하고 친절한 응대로 군민에게 더욱 만족도 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업무 처리 건수가 많은 부서와 민원행정 친절·처리 우수공무원을 선정해 인센티브(상장, 상금)로 제공했다. 상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부서로는 △민원과 △환경위생과 △울진읍이 선정됐으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에는 △환경위생과 김상은 △사회복지과 추철웅 △북면 서혜련 △민원과 황국희·오경수 △해양수산과 박지연 △건설과 김진용 등 총 7명이 선정됐다. 또한, 6월 한 달간 민원행정 친절 우수공무원으로는 △일자리경제과 곽동연 △총무과 우승호,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행정 처리 우수공무원으로는 △환경위생과 최지현이 각각 선정됐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를 통해서 모든 부서의 직원들이 업무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정확·친절한 민원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손병복 울진군수가 7월 4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된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수상식에서 미래혁신경영 부문에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TV조선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는 탁월한 리더십과 진취적인 경영혁신을 바탕으로 시·군민 중심경영, 소통경영, 행정혁신경영, 문화관광경영 등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한 최고 경영인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난 3년간 울진군의 미래를 선도하는 다양한 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손병복 군수는 민선 8기 들어 △원자력수소국가산단 유치 등 미래주도 핵심사업 선점 △천만 관광 시대를 대비한 관광 대도약 기반 구축 △ 농·어·임업 혁신을 통한 기반산업 대전환 추진 △섬김으로 여는 울진형 복지체계 마련 △건강·감동의 체육문화도시 구현 등 5대 전략 분야를 중심으로 군정을 이끌고 있다. 특히, 대표적인 성과로는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의 예타 면제 확정 △수소 도시 조성사업 선정 △교육발전특구 지정 △전 군민 무상버스 시행 △동해선 개통 △오션리조트 민자 유치 추진 △어르신 목욕비, 이·미용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