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다 보면 우리는 수많은 어려움과 예기치 못한 고비를 만난다. 이러한 위기를 만났을 때 어떤 이는 그대로 주저앉아 실패를 인정하기도 하고, 어떤 이는 꿋꿋하게 맞서기도 하며, 또 어떤 이는 그 위기를 또 다른 발전의 기회로 만들어 가기도 한다. 이러한 상황은 개인에게만 닥치는 것은 아니다. 지난 2022년 울진군에 발생한 대형산불은 많은 피해와 상처를 남겼고 그 복구를 위한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군은 산불 발생 이후 산불 감시인력을 대폭 보강하고, 산불 감시체계 고도화를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다시는 같은 재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 예방체계 강화에 힘쓰고 있다. - 봄철 산불 기간 총력 대응 산불에 대한 최선의 대응책은 예방이다. 이에 울진군은 예방 활동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지난 1일부터 30일까지「산불 특별대책기간」이 공고(산림청 공고 제2024-139호)됨에 따라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전 행정력을 동원해 산불방지에 대응하고 있다. 산불방지대책본부를 24시간 운영하고 산불감시체계 고도화 및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하였으며 야간산불 대응을 위한 대비 체계를 마련하였다. 무엇보다 신속한 산불 조기 발견을 위한 산불 ICT 플랫폼 활용(6개소-24채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2일 한국여행업협회와 울진관광 1,000만시대 달성을 위한 상호 협력과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손병복 울진군수와 한국여행업협회 오창희 회장을 비롯하여 여행업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손병복 울진군수가 직접 자연치유, 웰니스 관광을 강조한 울진군 관광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였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마케팅 활동, 연계 관광상품 개발·운영 및 판매증진 등 공동 발전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울진군은 협약과 함께 한국여행업협회 특별회원으로 가입하여 국내 여행사와 관광 관계기관 등과 활발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울진 맞춤형 관광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광객 유치에 기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울진군 관광자원이 꾸준히 경쟁력을 높여 1,000만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게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1일 매화면 소재 만세공원에서 제3회 매화 기미항일독립만세운동 기념식을 개최했다. 매화항일독립정신선양회(회장 남중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기념식은 1919년 4월 11일 울진 독립운동사의 촉매가 된 매화 항일독립만세운동 정신을 기리고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는 손병복 군수, 임승필 군의회 의장, 유족대표를 비롯한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헌화, 분향, 헌시,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매화초, 중학교 학생의 3.1절 노래, 만세삼창 순으로 기념식이 진행되었다. 남중수 매화항일독립정신선양회장은 “매화 기미항일독립만세운동 기념식을 통해 지역 선조들의 애국, 애족 정신을 널리 알리고 후손들에게 계승되기를 바란다” 라고 밝혔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지역 선조들의 강한 의지와 정신이 후손에게 이어져 화합된 새로운 희망울진 건설에 역량을 발휘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이 근남면 노음리 수산교에서 성류굴 가는 길에 조성한 보행자 데크가 벚꽃 만개와 함께 봄기운을 느끼는 새로운 명소로 호응을 얻고 있다. 성류굴 길 보행자 데크 설치사업은 주민들의 지속적인 건의에 따라 2023년 25억원의 예산으로 1차 800m가 설치되었으며, 2024년 2월부터 6월까지 추가로 265m 설치가 완료되었다.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보행자 데크는 지난 주말 벚꽃 만개와 더불어, 많은 주민들이 찾으며 새로운 벚꽃길 명소로 자리매김 하였다. 주말을 맞아 가족과 함께 나들이를 나온 근남면의 주민은 “예전에는 차로 지나가면서 보거나 차를 세우고 위험하게 벚꽃을 봐야 했는데, 이렇게 잘 만들어진 길을 안전하게 걸으며 벚꽃을 즐길 수 있어서 아이들과 나들이 하기에 좋은 장소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성류굴 길 보행자 데크는 기존의 가로수 훼손을 최소화 하고 보행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조성하였다”라며 “오랜 역사를 가진 성류굴 벚꽃길이 데크 조성으로 그 명성을 더해 최고의 가로수 길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5일 울진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봄철 대형산불 대비를 위해 지역 관계기관과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울진국유림관리소, 울진산림항공관리소, 울진소방서, 울진경찰서, 대구지방기상청, 육군5312부대, 한국전력공사 울진지사, 울진군산림조합 등 8개 기관이 참석했으며, 산불방지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봄철 산불예방 대책을 집중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군은 회의를 통해 봄철「산불 특별대책기간」및「산불조심기간」동안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소각산불 예방을 위한 합동점검반 및 대응반을 구성하여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만큼 유관기관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 해 달라고 당부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동해안 지역은 봄철 건조하고 강풍이 자주 불어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크다”라고 하면서 “산불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인 만큼 산불예방활동에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3일 성류굴 방문객센터 건립 추진을 위하여 사업추진협의체 위원을 위촉하고, 건축기획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사업은 문화유산과 자연유산이 어우러진 성류굴의 가치조명과 1,000만 관광객 유치의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 되었다. 성류굴 방문객센터 사업추진협의체 위원은 행정공무원 3명, 전문가 4명(역사ㆍ문화, 지질, 건축ㆍ환경), 지역주민 3명, 총 10명으로 구성하였다. 사업추진협의체 위원들은 성류굴 방문객센터의 입지 분석 및 선정, 전시기획 방향, 시설 규모와 공간구성 등에 대하여 논의하고, 건축기획에 기준을 마련하여 향후 설계 공모와 건립공사 추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울진군은 2024년에는 기존 확보한 국비 예산으로 건축기획과 설계 공모를 완료하고, 2025년부터 2026년도까지 국비 예산을 확보하여 방문객센터 실시설계와 건축물 시공, 전시 공간 설계와 제작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착수보고회에 참석한 성류굴 남부상가의 한 상인은 “예전부터 성류굴의 역사ㆍ문화와 중요한 자연유산인 성류굴을 알릴 홍보전시관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성류굴방문객센터 건립이 꼭 이루어지길 희망한다”라고 말하였다. 박세은 부군수는“
울진군(군수 손병복)의 명품 울진대게가 3일 농수축산물브랜드 부문에서 8년 연속 국가 브랜드 대상을 받았다. 올해로 8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은 울진대게는 해양수산 자원의 보고이며 수중 금강산이라 불리는 왕돌초 주변 해역에 서식하며, 맛과 품질이 뛰어나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울진대게가 명품으로 인정 받을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어업인들의 큰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죽변항과 후포항 그리고 구산항에 선적을 둔 90여척의 대게 자망어업인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대게자망자율공동체는 대게어장 가꾸기와 바다 자원 보호를 통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왔다. 또한 대게 자원을 보호하기 위해서 6월부터 10월까지는 법적으로 대게 조업을 금지하고 있고, 조업이 가능한 11월도 추가로 조업을 금지하는 자율금어기를 지정하여 20년 동안 유지해 오고 있다. 더불어 울진대게 자원보호를 위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어업인 자율관리로 1일 1척 위판량을 제한하는 “연안어업대게 TAC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한편, 대게 조업이 끝나는 5월경에는 대게 서식처 환경 회복을 위해 조업 중에 분실되거나 방치된 폐어망을 일제 수거하는 정화 작업을 펼치고 있다. 어업인들의 노력에 이어 경상북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일 군수 오는 9월에 있을 제33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북도지회, 울진군협의회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3회 한국 임업후계자 전국대회의 주 행사 운영에 대한 정보교류 등으로 이루어졌다. 울진에서 개최되는 제33회 한국 임업후계자 전국대회는 9월5일~ 9월7일까지 왕피천 공원에서 개최 예정이며, 참가인원은 13,000여 명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한국 임업후계자 전국대회는 1992년 강원도 평창군에서 제1회를 시작으로 2023년에는 충북 괴산군에서 제32회 전국대회를 개최하였으며, 친환경 유기농의 고장 울진에서 2024년 제33회 전국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최상태 한국임업후계자협회장은“이번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의 공식 행사를 비롯하여 체육, 문화, 체험, 학술 등 각종 모든 행사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겠다”라며“ 더불어 산학연 공동세미나를 통하여 임업후계자 가치 창출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대회를 통하여 임업후계자 소득 증대, 청년과 여성 임업후계자 육성 및 창업지원 등 임업 정보교류의 장이 되도록 하겠다”라며 전국대회의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8일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태윤)가 울진군 후포항에서 어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IBK 기업은행이 후원하고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가 지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이른 새벽부터 후포적십자봉사회, 후포면새마을부녀회, 후포여성의용소방대, 후포면여성자원봉사회 등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참여하여 후포 어민들에게 따뜻한 국밥을 제공하며, 새벽을 여는 어민들의 활기에 힘을 보탰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최근 기상악화와 수산물 가격변동으로 인해 어민 고충이 가중되고 있다”라며 “어민의 고충에 공감하고 위로하기 위하여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모아 아침 식사 준비했으니 든든한 한끼로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바닷바람을 맞으며 애써 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30일부터 2일간 울진군민체육관에서「제3회 울진 파이팅 챔피언십 종합 격투기대회」를 개최한다. 울진군체육회, 울진군복싱협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프로 경기, 세미 프로경기, 스페셜 매치로 각각 나뉘어 총 20경기가 진행되며 40명 선수들이 열띤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식전 공연에 울진 지역 출신 가수, 학생댄스팀 등의 참여로 지역민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행사로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골드바 경품, 승자 맞추기 게임 등 각종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함으로써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울진군 종합격투기 대회를 온·오프라인으로 중계하여 적극적인 지역 홍보와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항일독립운동기념탑에서 김주수 의성군수와 최훈식 의성군의회의장 및 도·군의원, 보훈단체장, 기관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0주년 광복절 참배행사를 가졌다. 참배행사는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헌화 및 분향, 묵념 순으로 진행되었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위업을 기리며 숭고한 희생을 추모하고 애국심을 되새겼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광복절은 독립을 염원하며 투쟁한 선열들의 거룩한 결실”이라고 강조하며 특히 80주년을 맞이하는 광복절로 군민 모두가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고 독립정신의 계승을 통한 국가 발전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또한 희생하신 모든 분들이 마땅히 존경받고 대우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의성군은 이번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나라사랑 정신을 드높이기 위해 주요 읍면 가로변 가로기 게양구간에 가로기를 게양하고, 태극기 달기 모범마을 읍면별 18개소를 지정하여 태극기 게양을 적극 홍보하는 등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주시는 8월 15일 영주문화예술회관에서 ‘제80주년 광복절 기념식’을 열고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며 순국선열들의 애국정신을 기렸다. 이번 행사는 영주시 주관으로 열렸으며,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독립유공자 유족과 보훈단체, 국회의원, 시의원, 학생, 시민 등 500여 명이 함께했다. 영주선비관악합주봉사단의 사전 공연으로 문을 연 기념식은 △기념사 및 축사 △관음사(가릉빈가) 어린이합창단 공연 △스토리텔러 류필기의 풍류 콘서트 △영주남성합창단·여성합창단 합동 무대 순으로 이어졌다. 마지막은 광복절 노래 제창과 김병기 영주시의장의 선창에 맞춘 만세삼창으로 마무리됐다. 특히 남성·여성·어린이 합창단 80명이 함께 부른 광복절 노래는 참석자들의 큰 박수와 환호를 이끌어내며, 기념일의 의미를 한층 더 깊게 새기는 순간이 됐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광복을 기념하는 이유는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계승해 번영의 미래를 열기 위한 것”이라며 “선열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는 15일 도청 동락관에서 독립유공자 유가족 370명을 포함해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해 최병준 도의회 부의장, 임종식 도 교육감, 정대영 경북광복회장, 임이자 국회기획재정위원장, 구자근 국민의힘 경북도당위원장, 이만희 의원 등 지역 국회의원, 시장·군수, 도의원, 보훈단체, 사회단체 등 각계각층의 인사가 대거 참석해 80년 전 광복의 기쁨과 함께 오늘날 대한민국을 있게 한 경북 출신 독립운동가 2,522명의 이름을 한분 한분 되새기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축식은 지역 출신 개그단의 광복의 기쁨을 표현한 연극공연과 지역 대학 음대 교수들로 구성한 남성 성악 4중창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광복회장 기념사, 유공자 표창 수여, 도지사 경축사, 김천 동부초등학생 독도 플래시몹 공연,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철우 도지사는 지난 삼일절 기념식에 이어 도청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경축식 무대에 올라가 애국가를 4절까지 완창해 독립유공자에 대한 감사와 나라 사랑을 표현했다. 독립유공자 정부 포상으로 고(故) 권수백 애국지사(안동)와 고(故) 정원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회장 이우석)는 지난 14일 군위생활문화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자문위원, 군 관계자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기 자문위원 활동평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평가회는 지난 2년간의 활동을 돌아보고, 성과와 과제를 점검하며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이 날 활동평가회에서는 군위군협의회 통일활동 사업추진 및 적극적인 참여로 평화통일기반구축의 기여가 큰 우수 자문위원에 대한 표창패 수여식을 가졌다. 아울러 제21기 군위군협의회의 발전과 성과에 큰 역할을 해주신 대행기관장 김진열 군수와 군의회 최규종 의장에게 감사패가 전달되었으며 이우석 협의회장에게 자문위원 일동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 전달도 함께 이뤄졌다. 활동평가 보고는 지난 2년간 활동했던 영상 시청과 함께 자문위원 모두가 활동 소감을 나누며 훈훈한 분위기로 마무리하였다. 이우석 회장은 “제21기 군위군협의회는 전국의 협의회 중 작지만 강한 협의회로 알려져 왔고, 많은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였기에 많은 성과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군위군이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진열 군수(대행기관장)는 “제21기 민주평통 군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