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수)은 2024년 8월 19일(월)부터 22일(목)까지 3박 4일간‘2024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이번 을지연습에는 전직원이 참여해 전시 대비 계획의 실효성을 검증·보완하고 공무원의 전시 임무 수행 절차를 숙달할 예정이다. 연습 1일차인 19일에는 최초상황보고를 시작으로 전시 직제로 전환, 2종 사태 발령 시 기관 소산 훈련이 실시 된다. 20일에는 실제훈련으로 학교재배치가 이루어지며 연습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민방위 대피훈련을 실시한다. 민방위 대피 훈련은 울진소방서와 연계하여 합동소방훈련이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울진교육지원청 황석수 교육장은 전직원들에게 “매년 실시하는 을지연습이지만 국내외 정세 변화에 맞춰 을지연습의 방향성도 그에 맞춰 변화해야 하고, 비상시 실질적 문제들에 대해 더욱 견고한 대비태세를 갖출 수 있게 적극적으로 훈련에 임해달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22일 울진왕피천공원 내 왕피천문화관에서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을 초청하여‘지방시대 비전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제20회 목요특강을 개최한다. 우동기 위원장은 2023년 7월 출범한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지방시대 종합계획 수립, 기회발전 특구 지정과 운영 등 지방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전략을 체계적으로 추진하는 정부 국가균형발전정책의 컨트롤 타워를 지휘하고 있다. 이번 특강에서 우동기 위원장은 인구, 소득, 일자리의 수도권 쏠림현상으로 인한 지방소멸 문제, 역대 정부의 균형발전 정책과 그 한계를 언급하며 지방이 주도하는 분권형 균형발전으로의 전환 필요성에 대하여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손병복 울진군수는 특강에 앞서“우동기 위원장님의 특강을 통해 우리군이 처한 현실과 미래를 생각해 볼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특히 인구소멸위험 지역인 울진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하여 비전과 전략을 함께 고민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수)은 8월 13일(화) 울진 관내 초등학교 늘봄행정실무사 13명을 대상으로 울진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4 늘봄행정실무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2024 늘봄행정실무사 역량 강화 연수는 늘봄행정실무사들의 늘봄학교 정책에 대한 이해도 제고 및 전문성 함양, 늘봄행정실무사들 간 협력, 소통 네트워크 구축 및 역량을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연수에서는 공문서 작성 방법 및 에듀파인 시스템 활용에 대한 실습형 연수를 진행하였으며, 방과후 강사 채용 및 계약 절차 및 민원 응대 매뉴얼 등 업무에 대해서 안내하였다. 울진교육지원청 황석수 교육장은“이번 연수를 통해 늘봄행정실무사들이 공문서 작성 방법 및 에듀파인 시스템 활용 등 행정적인 업무에 대한 전문성을 함양하고, 방과후 강사 채용 및 계약 절차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라며 “늘봄행정실무사들 간 협력 및 소통 네트워크도 구축할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북도의회 「학교폭력 정책연구회」(대표 손희권 의원)는 12일(월) 11시 경상북도 동부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경상북도 학교폭력 정책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용역의 책임을 맡은 나로심리상담교육연구소 이보영 센터장은 학교폭력의 실태 조사 자료에 대한 머신러닝 기법 분석을 통해 학교폭력 가해요인을 찾고, 이를 활용해 학교폭력 가해 행동에 대한 예측 모형을 제시했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차주식 의원은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해 처벌 수위를 강화하여 경각심을 일깨워 줄 필요성을 언급했고, 박채아 의원은 다양화되고 있는 학교 폭력 유형에도 불구하고 대책은 구시대적이라 꼬집었다. 김진엽 의원은 학부모 교육 강화를 통해 가정에서부터 폭력 예방에 대한 노력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용진 의원 역시 학부모에 대한 교육의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현재 시행되고 있는 학부모 교육에 제일 우선적으로 학교 폭력 예방교육이 확대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연구회의 대표인 손희권 의원은 학교 폭력의 피해 경험이 또다른 가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에 주목하고, 학교 폭력 사례에 따른 보다 구체적인 정책 제언을 연구진에 주문했다. 또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학교 폭력에
경상북도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은 7월 29일(월)부터 8월 9일(금)까지 10일간 관내 초·중·고 특수교육대상학생 8명을 대상으로 영양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직업체험실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 여름 계절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여름 계절학교는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방학 기간 중 지속적인 교육 활동 기회를 제공하여 기본 생활 태도와 사회 적응 능력을 함양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장애학생의 특성과 요구에 맞는 맞춤형 활동을 제공하며 체험 중심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성취감과 자존감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2024년 여름 계절학교는 두바이 초콜릿 만들기, e스포츠 체험 등 학생 흥미를 고려한 학생 중심의 요리활동, 여가활동을 통해 기능적 기술의 발달을 도모하고 자립생활 능력을 함양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교육지원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학생들이 직접 미니카페를 운영하며 사회 적응력을 높일 수 있는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였다. 계절학교에 참여한 한 학생은 “정말 즐거운 하루였어요. 다음 방학에도 또 오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에 대해 영양교육지원청 김유희 교육장은 "이번 여름 계절학교를 통해 학생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사회적응을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수)은 8월 5일(월)~8월 6일(화) 경주 일대에서 「2024 다솜이 캠프」를 개최하였다. 이번 다솜이 캠프는 관내 다문화 학생 및 비다문화 학생 30명이 1박 2일 동안 함께 다양한 문화를 배우고 나누는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첫째 날은 주렁주렁 실내 동물원에서 먹이체험을 하며 동물들과 교감하는 활동을 하였고, 이어진 경주월드에서 조별 임무를 수행하며 다양한 체험을 하였다. 둘째 날은 경주국립박물관에서 유물의 이름 외우고 쓰임새 및 유래 알아오기 활동을 하였고, 임실치즈학교에서는 피자와 치즈를 만들어 함께 먹으며 유대감을 높였다. 특히 이번 캠프에서는 다른 학교, 다문화 및 비다문화 학생들로 조를 구성하여 체험하고 활동함으로써 새로운 친구들을 사귐과 동시에, 서로 간의 이해와 어울림을 위한 다문화 관련 레크레이션 활동을 통해 다양한 문화를 배우고 나누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황석수 교육장은 “이번 다솜이 캠프를 통해 다문화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더 나아가 각 학교 교육현장에서 소외되는 학생들 없이,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다문화교육이 내실있게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는 당부의 말씀을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수)은 2024년 8월 1일(목), 3층 대회의실에서 울진교육지원청과 울진도서관 전직원을 대상으로 법정 의무 교육인 성희롱·성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에서 위촉된 곽선희 강사를 초빙하여 ‘젠더폭력 프레임 바꾸기’란 강의 주제로 올바른 성 가치관 형성을 위해 성희롱, 성폭력 개념과 사례 및 상황 발생 시 대처 방법 등에 대하여 강의를 진행했다. 울진교육지원청 황석수 교육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장 내에 발생할 수 있는 성폭력의 심각성에 대해 경각심을 지니게 되었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당부 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수) 특수교육지원센터는 7월 29일부터 8월 9일까지 울진 관내 학교와 울진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고우이 여름계절학교』를 운영한다. ‘고우이’는 경상북도 울진군의 고구려 때 이름이며, 여름계절학교는 방학 중 배움의 경험이 끊이지 않도록 하여 특수교육대상학생 뿐만 아니라 이들 가족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여주는 통합 프로그램이다. 이번 계절학교는 중, 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중학교 1교, 고등학교 2교에서 학교 자체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초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지원청이 주관하여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1학급, 울진초에서 1학급, 후포초에서 1학급, 총 3개 학급을 열어 운영하고 있다. 김진탁 특수교육지원센터장은 “『고우이 여름계절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여름방학 중 일상의 무료함을 벗어나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감과 사회적 능력을 키우는 기회 확대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즐거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하였다. 한편 『고우이 여름계절학교』는 한수원 한울원자력본부의 사업 지원을 받아 더욱 풍성한 계절학교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
경북 영주시가 교육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2차 공모에서 선도지역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은 정부의 지역인재 유출을 막기 위한 핵심 정책으로,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이 협력해 지역맞춤형 교육정책을 수립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영주시는 3년간 매년 30억 원 이상의 특별교부금과 특례 혜택을 지원받는다. 3년간 시범운영 후에는 교육발전특구위원회의 종합평가를 거쳐 교육발전특구로 정식 지정된다. 앞으로 영주시는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지역과 함께하는 공교육체계 강화 ▲지역산업 인재양성을 위한 고교-대학-지역 연계를 목표로 ‘미래교육 대전환 글로컬 교육도시 영주’를 조성할 계획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 선정으로 지역에서 양질의 교육을 받은 인재가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영주가 교육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수) 발명교육센터(센터장 김진탁)는 여름방학을 맞은 관내 초등학교 4학년 ~ 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2024. 7. 29.(월)부터 7. 30.(화)까지 『울진발명교육센터 꼬마발명가 캠프』를 운영하였다. 이번 캠프는 관외 현장체험학습을 포함하여 2일간 진행되는 일정으로 1일 차인 29일 오전(09:00 ~ 12:00까지 운영)에는 에너지 전환 원리와 공간 구조물을 이해할 수 있는 그래비트랙스 교구를 이용, 울진발명교육센터에서 제작한 지도 바닥판을 활용하여 [그래비트랙스로 떠나는 울진에서 독도까지] 라는 주제로 수업이 진행된다. 오후(13:00~16:00까지 운영)에는 스카이킥2 드론을 이용하여 드론의 대한 기본 이해와 활용,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5인 1팀으로 편성하여 드론축구 경기를 진행하며 1일차 수업을 마쳤다. 2일 차인 30일은 포항으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며 오전시간에는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의 전시물 연계 교육과 천체투영관 교육이 실시되고 오후에는 로보라이프뮤지엄을 방문하여 로봇과 관련된 다양한 전시체험 및 공룡 로봇을 직접 만들어보는 활동을 진행한다. 황석수 울진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그동안 발명교육센터에서는 코로나19
지난 19일(금),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민간공항 기본계획이 2024년 12월 초안 발표 이후 1년 만에 고시되었다. 당초 예상보다 지연된 것은 의성군 화물터미널 추가 신설에 따른 총사업비 조정 협의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 점이 배경으로 작용했다. 의성군에 들어서게 될 화물터미널은 활주로 동측안으로 최종 결정되었으며, 이는 항공기 통행 안전성 및 효율성, 군 작전성, 경제적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대승적 타협과 상생의 결과물로, 이로써 그간 우려되었던 지역 간 갈등과 사업 지연 문제가 일단락되었다. 다만, 이번에 고시된 기본계획에는 토지 편입을 위한 세목조서는 포함되지 않았다. 국토교통부는 향후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상반기 전까지 세목조서를 포함한 변경 고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정 절차와 더불어 공항의 규모와 기능도 한층 강화되었다. 사전타당성 조사 결과(‘23. 8.)와 비교할 때, 총사업비를 비롯한 항공 수요 예측치 및 시설 규모 역시 대부분 상향되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대구 군위군은 12월 19일(금)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마을만들기 사업에 참여한 마을대표와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년 간의 활동을 되돌아 보고 마을 발전의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장기1리, 수북3리 이장님의 우수사례 발표와 ‘행복군위 만들기’ 특강과 함께 김진열 군수와 주민이 소통하는 『행복 토크콘서트』가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마을주민들은 사업 과정에서 겪었던 시행착오와 성공 경험을 나누며 서로를 격려하고 축하하였다. 효령면 장기1리 서의봉 이장은 ‘주민이 만든 시작, 함께 키운 성장, 함께 그려갈 내일’을 주제로 마을만들기사업을 추진하며 겪은 경험과 마을전시회를 열게 된 이야기를 전달했다. 의흥면 수북3리 이상경 이장은 ‘주민 참여가 만든 변화의 순간들’이라는 주제로 마을주민들과 나누었던 고민과 극복 방법, 그리고 마을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던 그날의 이야기와 행복마을 콘테스트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성과를 전달했다. 성과공유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다른 마을의 사례를 직접 들으며
안동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정복순)은 지난 12월 12일부터 18일까지 주말 포함 7일간, 5차에 걸쳐 2026년도 예산안 및 2025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심사하였다. 정복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예결위 위원들은 재정 의존률이 높은 우리시 재정 특성 상 큰 비중을 차지하는 지방교부세가 2024년에 이어 26년에도 감정산이 예상되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예산이 편성된 만큼 시민들에게 골고루, 합리적이면서 형평에 맞게 배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심사하였다. 특히 특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사업실적이 부진하거나 시민들 간 갈등이 유발되는 사업에 대해서는 예산 조정이 불가피했다는 점을 설명하며, 시설투자 등 인프라 구축 사업에 대해서는 산발적인 투자보다는 집적화로 효과를 극대화하고 향후 소요될 운영비를 고려하였다. 아울러 부서별 고유업무에 걸맞은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부서별 업무특성까지 고려해 심사하였다. 그 결과, 일반회계 중 111억 4천만원은 감액하기로 하였다. 다만, 초대형 산불 피해 구제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고 국무총리 산하 재건위원회가 구성되면 비정형 피해유형까지도 지원이 가능해 손해사정사 감
안동시의회(의장 김경도)는 12월 19일 12시 제263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안건을 의결하고 30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에 따른 시정 68건, 촉구 119건, 건의 298건 등 총 485건의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였다. 2026년도 예산안은 수정 가결하였으며, 조례안과 일반 안건 중 13건은 원안 가결하고, 1건은 수정 가결했다. 집행부가 제출한 예산안은 심도있게 심사해 2026년도 예산안 중 111억 4,000만원을 감액하였고, 손해사정사 일반용역비 1건에 대해서는 손해사정사 감정평가 용역 건수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판단하여 2억 1,000만원을 증액하였다. 의원발의 조례안은 6건으로, ▲안동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권기윤, 김상진, 이재갑, 우창하, 정복순, 김순중, 박치선, 김창현 의원 공동발의), ▲안동시 치유관광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재갑, 권기윤, 김상진, 김호석, 박치선, 안유안 의원 공동발의), ▲안동시 로컬푸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새롬, 김경도, 김상진, 정복순, 이재갑, 우창하 의원 공동발의),▲안동시 장애인 드론 교육훈련 지원 조례안(우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