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13일 K-water 청송권지사와 ‘물복지 실현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성덕댐 주변지역에 댐주변지역 지원사업비를 활용한 물복지사업을 발굴 추진하는 사업이며, 지역 주민의 물복지 향상을 위한 일환으로 공기업인 K-water와 지자체의 상생 협력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주요 사업은 현동, 현서, 안덕면의 성덕댐 주변지역 가정 내 옥내배관 진단 및 세척 사업을 기본으로 하여 추진하며, 사업비 내에서 수전설비 교체 등의 수요를 파악하여 추가 사업도 진행할 계획이다. 사업 추진은 K-water에서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올해 안에 시작되며, 향후 1년간 진행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성덕댐 주변 지역 주민들의 수질 불안을 해소하고, 주택 물환경 개선을 통해 주민들의 물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산림청 남부지방산림청은 13일 대구·경북 지역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전문가 및 21개 시·군 담당자들 60여명이 모여 지역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대구·경북 지역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매개충의 활동 범위 확대로 피해고사목이 증가하고 있어 확산 방지를 위한 전략적 방제추진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번 방제전략 수립회의는 피해가 반복되는 지역에는 수종전환을 적극 도입하고 벌채된 목재를 자원으로 활용해 방제비를 절감시키고 피해가 적은 지역은 청정지역으로 전환을 위해 맞춤형 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조창준 산림재난안전과장은 “대구·경북지역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3년내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전략적이고 과학적인 방법를 통해 피해 현황 파악하고 가용 가능한 예산을 적극 투입하여 방제에 총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김광열 영덕군수는 소나무재선충 방제 작업의 진행 상황과 올해 하반기 방제 계획을 면밀히 확인하기 위해 지난 12일 영해면 성내리 일대에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영덕군은 영덕대게를 비롯해 해양 휴양지라는 이미지로 널리 알려졌지만, 13년 연속 자연산 송이 생산량 전국 1위를 달성할 만큼 면적의 81%가 울창한 산림으로 이뤄졌다. 이러한 자연산 송이는 영덕군의 주요 특산물로, 영덕군은 지역 경제를 이끄는 중요한 자원인 송이와 소나무 숲을 지키기 위해 올해 가을 강력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계획을 수립해 이를 시행하고 있다. 먼저, 영덕군은 올해 가을 방제 시점에 맞춰 대대적인 방제를 위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민·관으로 구성된 95명의 전문 방제단을 구성해 전방위적인 방제 작업에 들어가게 된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의 매개충이 우화하는 내년 3월까지 군 예비비 10억 원을 포함한 69여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매개충 박멸과 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김 군수는 이번에 살펴본 영해면은 물론 축산면과 창수면 등 극심지로 꼽힌 지역, 특히 확산세가 가파른 축산면 경정리~영해면 대진리의 해안가 구간과 7번 국도 구간을 주목하며 앞으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박소영)는 11월 18일부터 12월 1일까지 가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동단속은 소나무류 취급업체, 벌채허가 관련업체, 화목사용농가 등을 대상으로 11월 11일부터 11월 18일까지 사전안내 및 홍보기간을 거친 후 진행한다. 점검사항은 소나무류 무단취급여부, 소나무류 생산·유통자료 및 관련대장, 재선충병 감염목 화목 불법이용여부 등이며 위법사항 적발 시 관련법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다. 소나무류 취급업체의 생산·유통자료 미비치, 제출 거부시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대상이며, 반출금지구역에서 불법으로 소나무 이동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 반출금지구역이 아닌 곳의 경우 2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박소영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울진지역 소나무재선충병 재발생으로 인한 피해의 선제적 예방과 인위적 요인에 의한 확산 방지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인 만큼 소나무류 취급업체와 화목농가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호근)는 지난 6일 영덕 창수전시림 숲가꾸기 사업지 현장에 방문하여 안전의식 고취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산림사업장 안전보건 문화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 산림사업장 안전보건 문화 확산과 개선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공감과 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산림사업장의 다양한 작업환경과 근로자들의 고령화 등으로 다른 산업군 보다 산업 재해에 취약하기 때문에 안전보건 문화의식 향상 및 안전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김호근 소장은 “산림사업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위험성을 염두하며, 안전보건 수칙을 지켜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지난 11일, 울진군의회 의원연구단체인『지속가능한 울진의 미래를 위한 연구모임(대표의원 김복남)』은 의회 소회의실에서『울진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1회용품 줄이기 실천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모임 구성원인 김복남 의원을 비롯한 임동인·박영길·황현철 의원과 집행부 담당부서인 환경위생과 소속 공무원들이 참석하여 연구용역 수행 업체의 최종보고를 청취한 후, 올해 7월부터 추진한 연구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였다. 용역수행 기관인 글통연구소(대표 홍기표)에서는 울진군의 일회용품 사용실태를 면밀히 조사하여 ▲국내외 1회용품 줄이기 현황을 분석하고 ▲다회용기 전환 지원사업 시행 등 울진군 1회용품 줄이기 로드맵을 제언하였다. 『지속가능한 울진의 미래를 위한 연구모임』김복남 대표의원은 회의를 마무리하며 "탄소중립실현을 위한 울진의 미래를 위해 머리를 맞대고 함께해 주신 동료 의원들과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연구활동에서 얻은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집행부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우리 후손들이 살아갈 소중한 터전을 보전하기 위한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
군위군이 대구시에 편입되고 처음 열린 군위로 걷다보니 대구GO! ‘제3회 군위 삼국유사 전국 가족걷기대회’가 지난 9일 삼국유사면민운동장에서 2,000여 명의 동호인과 지역민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영남일보와 군위군체육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문화와 역사가 살아 숨쉬며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군위댐 일원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5km, 10km 걷기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쌀쌀한 날씨 속의 걷기를 마치고 몸을 녹여 줄 소고기국밥과 돼지강정, 소불고기 전골 등을 먹기 위해 긴 줄을 서기도 했다. 이날 음식은 대한한돈협회 군위군지부(지부장 전성무)에서 돼지강정, 대한한우협회 군위군지부(지부장 장원수)에서 소불고기 전골, K-water 군위댐지사(지사장 최홍열)에서 커피차, 그리고 소고기국밥을 새롭게 선보이며 푸짐한 먹거리와 마실거리로 참가자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했다. 이번 대회 개회식에는 김진열 군위군수와 이정희 여사, 박창석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김영숙 군위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비롯해 홍복순·박수현·장철식·서대식 군의원, 김두열 군위교육지원청 교육장, 최홍열 K-water 군위댐지사장, 박정호 재대
영주시(시장 박남서)와 한국수자원공사 영주댐지사(지사장 김선주)는 11일, 영주시청 제1회의실에서 ‘영주호 인근 꽃밭 조성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댐 주변 지역의 복리 증진과 이산면 꽃밭 조성 사업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수자원공사 영주댐지사는 사업 대상지인 이산면 석포리·내림리 일원(3만 2,027㎡)을 2027년까지 영주시가 꽃밭 조성에 필요한 부지로 무상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영주시는 영주호 일대에 봄꽃과 가을꽃을 식재해 계절별로 변화하는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하며, 지역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관광지로 가꿔나갈 계획이다. 이번 꽃밭 조성으로 관광객 유치는 물론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관광자원으로서의 가치를 높일 방침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적극 협조해주신 한국수자원공사 영주댐지사에 감사드린다”며, “꽃밭 조성으로 영주호 주변에 새로운 볼거리를 창출하여 관광객 유치와 시민들의 휴식 공간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용관)은 11월 11일 숲가꾸기 기간을 맞아 산림과학고등학교,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영주지청, 안전보건공단 경북지역본부, 남부임우회, 지역주민 등 200명과 영주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산림청은 11월 한 달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설정하여 숲가꾸기에 대한 가치와 소중함을 국민에게 일깨우기 위해 매년 숲가꾸기 체험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금년도 숲가꾸기 기간(11.1∼11.30)은 지난 1995년 첫 시행 이후 30회를 맞이하는 뜻깊은 해로, 학생들부터 산림녹화 주역들까지 각계각층이 모여 가지치기를 체험하고 숲을 직접 가꾸어 보면서 숲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남부지방산림청 김용관 청장은 “숲가꾸기 기간 동안 산림의 소중함과 가치를 우리 모두 다같이 다시 한번 인식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숲가꾸기 시작이 우리 푸른 미래를 지키는 첫걸음이자 탄소중립의 실현”이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박소영)는 지난 11월 07일 가을철 논·밭두렁 및 영농쓰레기(부산물) 소각 등에 의한 산불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영농부산물 수거 및 파쇄를 실시하였으며, 오는 12월까지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림 인근 경작지의 영농부산물 및 농산폐기물을 사전에 수거·파쇄하는 작업으로, 울진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으로 25여명이 동원되어 산림주변 농산폐기물 1.3ha수거, 영농부산물(고춧대) 5ton을 파쇄하였다.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소각산불을 막기 위해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수거 및 파쇄팀을 울진 지역별로 3개조 50명을 구성하여 집중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박소영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우리 관리소는 산불 발생의 주요인인 소각산불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영농부산물 수거 및 파쇄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주민께서도 산불예방에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사)한국여성농업인 영주시연합회(회장 박순연)는 지난 23일 지역 여성농업인들의 소통과 연대를 위한 ‘2025 한여농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여농 회원을 포함해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농업인 간 교류와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한 해 동안 농업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회원들이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회원 간 자유로운 소통과 친목을 다지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으며, 참석자들은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약속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사)한국여성농업인 영주시연합회는 앞으로도 여성농업인의 권익 증진과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순연 회장은 “여성농업인은 농업·농촌을 지탱하는 중요한 주체”라며 “이번 행사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회원 간 화합을 다지고 결속을 강화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한여농이 여성농업인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전력기술(사장 김태균, 이하 ‘한전기술’)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2025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년 대비 두 단계 상승한 “2등급”을 달성했다. 한전기술은 그간 상대적으로 저조했던 청렴체감 분야 개선을 위해 직원들이 청렴 정책을 직접적으로 느끼며 실천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청렴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특히 경영진을 포함한 고위직이 솔선수범해 청렴 정책에 직접 참여하며 청렴 소통을 활성화하고, 출근길 캠페인 등 일상 속에서 청렴 메시지를 전달하는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했다. 단순한 규범 전달을 넘어 실천과 소통을 병행한 청렴 활동이 직원들의 인식 변화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아울러 ‘청렴 Sponsor & Bingo’와 같은 게임형 청렴 프로그램을 도입해, 직원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며 청렴을 ‘어렵고 형식적인 과제’가 아닌 ‘함께 참여하는 문화’로 인식을 전환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김태균 사장은 “이번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은 일회성 성과가 아니라, 전사적인 청렴 실천 노력의 결과”라며 “내년에는 올해 평가에서 다소 아쉬웠던 부분을 보다 세밀하고 적극적으로 보완해 종합청렴도 우수 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22일 경상북도 주관 ‘2025년 경북환경대상’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북환경대상 평가는 1차 정량평가와 2차 정성평가로 나뉘어 진행됐다. 의성군은 1차 정량평가에서 △탄소중립 생활실천(20점) △환경관리 실태평가(20점) △세계물의날 기관평가(20점) △정부합동평가(40점) 4개 분야 18개 세부지표 전 분야에서 만점을 받았으며, 2차 정성평가에서도 최고점을 기록해 최종 대상에 선정됐다. 의성군은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이행과 친환경 리필스테이션 운영 등을 통해 탄소중립 생활실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탄소중립 맞춤형 교육프로그램과 함께 ‘진이즈백(Jeans is Bag)’, ‘재활용 2데이’, 주민 환경동아리 활동 지원, 탄소중립 네이버 밴드 운영 등 군민 참여형 실천운동을 적극 추진해 왔다. 이와 함께 불법 방치폐기물로 환경 문제가 심각했던 지역을 자연 치유와 주민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생태축 복원사업(85억원)을 추진하고, 대형산불로 훼손된 붉은점모시나비 서식지 복원 등 자연환경 보전사업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산불 재난폐기물(102,034톤)에 대해 재난 상황에 적합한 폐기물처리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경상북도가 실시한『2025년 하천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군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하천에 대한 △하천 점·사용료 징수율 △하천사업 추진실적 △안전관리 △추진 우수사례등 하천 관리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였다. 의성군은 넓은 면적에 비해 하천 수와 연장이 길어 관리 여건이 쉽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매년 미정비 하천개수, 제방 풀베기, 퇴적토 준설, 유수지장목 제거 등 지속적인 하천 유지관리를 추진해 왔다. 또한, 지방하천 수문자동화시스템과 자동차단시설 등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환경 조성에 힘써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우수사례로 평가된 지방하천 수문자동화시스템 구축사업과 자동차단시설 설치사업은 호우로 인한 하천수위 상승 시 하천 주변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위험징후 발생 전 신속한 상황 판단과 주민 대피를 가능하게 하는 사업으로, 2026년까지 단계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우수상 수상은 하천사업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쾌적한 하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