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복 울진군수는 지난 16일‘2024 군민 섬김데이’민생현장 투어의 일환으로 금강송면을 방문했다. 이번 금강송면 방문은 5월부터 시작한‘2024 군민 섬김데이’민생 현장 투어 세 번째로 영농현장과 금강송면사무소를 찾았다. ‘군민 섬김데이’는 손병복 군수가 군민들의 삶의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소통하고, 생활민원이나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먼저 광회1리의 고추밭과 쌍전2리의 배추밭 현장을 찾아가 농업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영농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또한, 담당부서에 현장에서 논의된 건의사항을 신속하게 검토하고,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라고 지시하였다. 이후 금강송면사무소를 찾아 지난 2월 폭설에 따른 피해 복구와 봄철 산불 비상근무에 고생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도시락을 함께 먹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악성민원과 관련하여 직원들과 의견을 나누며, 양질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직원 보호가 우선 되어야 하고, 직원들의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여러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손병복 울진군수는“고령화와 일손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업인들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5월 21일부터 5월 22일까지 2일간 울진군 일원에서 「2024 경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한다. 경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는 도내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참가해 11개 종목(게이트볼, 국학기공, 그라운드골프, 댄스스포츠, 배드민턴, 소프트테니스, 체조, 축구, 탁구, 테니스, 파크골프) 경기를 치르며,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시·군 종합 순위는 가리지 않고 종목별 시상만 한다. 이번 대회를 위해 경북도 내 22개 시·군 선수단 및 전남·경북 우호 교류를 위해 방문한 전남 선수단 등 4,0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울진에 방문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도내 어르신 및 전남 어르신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소중한 자리를 울진에서 갖게 되어 영광이며,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시고 활력을 재충전하며 좋은 추억도 많이 만들어 가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 매화면(면장 이만호)은 지난 10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매화면문화체육회 주관으로“제26회 매화면 경로 효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65세이상 어르신 800여명과 유관기관 단체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어버이날을 맞아 경로효친 사상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매화2리 신우균씨와 덕신1리 정상미씨에게 효행상 표창패를 수여하고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또한 매화면문화체육회에서는 매화면 부녀회 도움으로 떡, 문어, 과일 등 다채로운 먹거리를 어르신들에게 제공하였으며, 국악공연, 지역가수 공연,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흥겨운 경로잔치 분위기를 만들었다. “매화면 경로 효잔치”를 주관한 배덕화 매화면문화체육회 상임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오랜만에 개최된 행사에 어르신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런 지역 행사가 꾸준히 이루어져 지역화합으로 매화면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만호 매화면장은 “매화면 경로 효잔치를 위해 애써주신 각 지역단체 및 참석해 주신 어르신과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화합으로 새로운 희망울진
손병복 울진군수는 11일 경북 구미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날 손병복 울진군수 체육회 임원들은 배구 경기장을 시작으로 테니스, 축구, 볼링 , 태권도, 육상, 소프트테니스 등 각 종목별 경기장을 방문하여 우리 군 선수들을 응원하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후 오후에는 족구, 배드민턴, 농구, 탁구 경기장을 방문하여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우고 스포츠 도시 울진군의 명예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그동안의 땀과 노력을 마음껏 펼치며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주기를 바란다”라며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도민체전에 참가한 모든 선수가 우승자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한 명의 선수도 다치는 일 없이 끝까지 안전하게 경기를 마무리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10일 울진군민체육관에서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울진군 선수단 결단식을 가졌다. 결단식에는 손병복 울진군수를 비롯한 도·군의원, 기관단체장, 관내 학교장, 선수단 및 임원, 체육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사, 격려사, 선수단기 이양, 선수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구미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22개 시군 소속 12,000여 명의 선수, 임원 등이 참여한다. 울진군은 육상 등 15개 종목에 임원 74명, 참가선수 260명 총 334명이 참가해 군부 종합우승을 목표로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그동안 열심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자긍심을 갖고 목표한 성과를 꼭 이루시길 바란다”며“대회 기간 중 안전사고 없이 대회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건강관리와 안전에 유의하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난 9일 2024 군민 섬김데이 민생현장 투어의 일환으로 매화면을 방문했다. 이번 매화면 방문은 지난 2일 평해읍에 두 번째로 울진군노인요양원, 사회적경제기업, 마을회관 등을 방문하였다. ‘군민 섬김데이’는 손병복 군수가 군민들의 삶의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소통하고, 생활민원이나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먼저 울진군 노인요양원을 찾아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를 위해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성실히 일하고 있는 요양보호사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고, 울진군수 초청 특강을 진행하여 민선8기 군정운영 방향 및 군정철학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사회적경제기업 4개사(신흥2리 바람길꽃마을(주), 농업회사법인 대성(주), ㈜드림앤해피워크, (영)매야전통식품)와 △매매떡 사업장을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더불어 손병복 군수의 기업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업별 경쟁력 강화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덕신1리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과 함께 식사하며 경로당 공동 취사제 운영에 불편사항은 없는지 일일이 살펴보았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우리 지역의 기업들이 활력을 찾아야 울진 경제가 산다”라며 “3高
울진군 후포면(면장 김진국)은 지난 8일 뜻깊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각 마을마다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하였다. 마을별로 이장과 노인회장, 부녀회가 합심하여 동네 주민과 어르신을 모시고 각 동회관 또는 지정된 식당에서 어버이에 대한 존경을 표하고 함께 식사를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올해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평소 어른을 잘 모시고 모범적인 효를 실천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주민을 선정해 군수 표창패를 수여했다. 삼율1리 이규호(남,44세), 삼율2리 엄복종(남,69세) 등 2명이 선정되어 받았으며, 참석자로부터 많은 축하를 받았다. 김진국 후포면장은 “점차 경로사상이 퇴색되어 가는 요즘, 각 마을별로 행사를 열어 효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게 되었다”며 “모든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5일 울진왕피천공원 주공연장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개최한‘제25회 어린이 한마당 축제’에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하여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어린이날을 맞아 미래 성장동력인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손병복 군수와 임승필 군의장, 박형수 국회의원을 비롯한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됐다. 오전 식전행사는 청소년오케스트라의 공연을 시작으로 어린이태권도 시범, 아동권리헌장 낭독, 기념사, 모범어린이 표창 시상이 이어져 어린이날을 축하하고 어린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시간이 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페이스페인팅, 꼼지락연구소, 가죽공예, 풍선만들기 등 21개 체험부스를 마련하여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했고 왕피천공원 내 시설과 성류굴을 어린이에게 무료로 개방하여 학부모와 아동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오후에는 어린이 댄스팀 공연을 시작으로 마술쇼,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갑작스러운 기상악화로 행사에 안전을 기하기 위해 1시간 단축 운영하였지만 경품추첨행사 등을 진행하여 많은 학부모와 어린이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편 후포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어린이 대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난 2일 평해읍을 시작으로‘2024 군민 섬김데이’ 민생현장 투어에 나섰다.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한‘군민 섬김데이’는 민선8기 취임 이후 군민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하여 마련된 것으로, 군수가 직접 군민 생활 속으로 찾아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생활민원과 불편사항 등을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2024 섬김데이는“민생 속으로 더 가까이”라는 슬로건 아래 마을회관 뿐만 아니라 관내 사업체로 방문 대상을 확대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손병복 군수 첫 번재 방문지로 평해 농공단지를 찾아 열악한 대내외 경제 여건 속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입주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울진군과 기업의 상생방안을 모색하는 등 다양한 논의를 하였다. 또한 사무용 가구, 신발장 등을 생산하는 울진군장애인보호작업장과 게살볶음밥 공장인 디유푸드(주)를 비롯하여 입주기업 9개소를 방문하여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직원들과 같이 식사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공단지 방문 이후에는 월송 2, 3리 마을회관을 찾아가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불편한 부분은 없는지 의견을 듣고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관내 농공단지와 지역이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4월 30일 「울진 원자력 대용량 수소 생산 활성화 구축 전략 수립을 위한 전문가 그룹 위원회」(이하 “전문가 그룹 위원회”) 킥오프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울진 원자력 수소산업 클러스터가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원자력수소 전주기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산·학·연·관 수소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의견을 나누기 위해 추진되었다. 전문가 그룹 위원회는 대정부 에너지 정책에 대응하여, 에너지 패러다임 대전환을 통해 국가 에너지 안보를 더욱 공고히 하고 미래에너지 산업의 경쟁력 확보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로 구성되었다. 이날 에너지산업진흥원 권혁수 이사장은 울진 원자력 대용량 수소생산 및 산업 활성화 구축 전략을 발표하였다. 권 이사장은 발표를 통해 원자력 청정수소 산업과 연계한 산·학·연·관을 집적화하여 효과적인 수소산업화를 위해 조기에 글로벌 경쟁력을 도모할 수 있는 아젠더 발굴, 성장 동력 구축을 위해 원자력 전기를 활용한 대규모 수소생산과 활용에 관한 방법을 제시하였다. 또한, 청정 수소 경제를 선도하기 위해 국내 청정수소 생산거점으로서의 역할과 필요성 그리고 단계별 추진 방향에 따른 글로벌 생태계 조성의 필요
경주시는 22일 황룡사역사문화관에서 ‘Golden Silla XR버스’ 오픈 세리머니 및 시승식을 열고, APEC 정상회의 개최를 기념한 미래형 이동식 관광콘텐츠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Golden Silla XR버스’는 달리는 버스 안에서 VR처럼 고대 신라의 모습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신개념 관광버스다. 차량 내부에 확장현실(XR) 기술을 적용해 창밖 풍경과 영상이 실시간으로 연동되며, 황룡사·첨성대·경주월성 등 유적지가 눈앞에서 되살아나는 듯한 생생한 장면을 보여준다. 탑승객은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1,400년 전 신라로 여행하는 듯한 몰입형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사업은 경주시와 경상북도가 공동 주최, (재)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가 주관했으며, 한국수력원자력(주)의 기부금 5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0억 원이 투입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장주 (재)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XR 드로잉 퍼포먼스와 로고 제막식으로 시작해, 참석자들은 황룡사역사문화관을 출발해 월정교·첨성대·황룡사 일원을 돌며 XR버스의 첫 시승 체험을 진행했다. ‘Golden Silla XR버스’는 오는 24일부터
안동시의회 정복순 의원(더불어민주당, 옥동)은 22일 열린 제262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안동이 ‘독립운동정신 교육도시’로 도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복순 의원은 “안동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951명의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도시이자, 51년간 저항과 교육, 실천의 역사를 이어온 유일한 도시”라며, “광복 80주년을 맞은 지금, 안동은 역사를 ‘보존하는 도시’에서 ‘배우는 도시’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복순 의원은 ‘기억의 뿌리’를 세우는 일과 ‘미래의 날개’를 펼치는 일을 양대 축으로 제안했다. 첫째, 임청각·협동학교·독립운동기념관 등을 연결한 ‘역사교육 순환루트’를 구축해 교사 연수, 청소년 탐방, 시민 아카데미로 이어지는 열린 역사교육 생태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둘째, 국내외 독립운동 유적지를 연계한 ‘독립운동정신 탐방학교’ 상설화, 해외 교류협약 체결 등을 통해 세대와 국경을 넘는 교육 플랫폼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제시했다. 특히 경기도의 ‘중학생 역사원정대’를 모범사례로 들며, 안동에서도 “학생들이 안동에서 출발해 세계로 배우는 역사캠프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안
안동시의회 김새롬 의원(더불어민주당, 송하·북후·서후)은 10월 22일 열린 제262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안동형 반값여행’과 ‘체류형 관광전략’ 추진을 제안했다. 김새롬 의원은 “안동은 세계유산의 도시이자 전통문화의 중심지이지만, 관광객의 70% 이상이 당일 코스에 그치며 지역 소비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며, “이제는 ‘오게 하는 도시’에서 ‘머무는 도시’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전라남도 강진군의 ‘누구나 반값여행’ 사례를 들며, 인구 3만의 작은 군이 22억 원 투입으로 282만 명을 불러 모은 성과를 거울삼아, 안동이 그 다섯 배의 잠재력으로 1,400만 관광객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새롬 의원은 특히 안동의 고택·서원·전통음식 등 문화자원을 활용한 ‘안동형 반값여행 제도’를 제안하며, 관광객이 일정 금액을 지역 내에서 소비하면 상품권으로 환급받는 지역소비 환류형 구조와 예약부터 결제·환급까지 통합 가능한 디지털 관광 플랫폼 구축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또한 빈집 리모델링을 통한 체류형 관광전략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철거 위주의 정책에서 벗어나 일정 기간 소유주와 협약을 맺고 리모델링 후 장기 임대하는 ‘
안동시의회 이재갑 의원(와룡·길안·임동·예안·도산·녹전)이 제262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다가오는 2026년, 안동이 ‘AI 한글화 선도 도시’로 도약하길 소망한다며, 시민 중심의 AI 교육과 제도적 기반 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의원은 발언 서두에서 지난 9대 의정활동을 회고하며, 안동이 낡은 관행과 관습에 머무리지 않고 시민의 삶을 지키며,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했다. 그리고, “이제 우리는 ‘AI 시대’라는 또 다른 변화와 혁신의 흐름 속에 있으며, AI를 활용하는 사람과 경쟁해야 하는 시대가 도래했다”고 말했다. 이어 “AI기술 혁신은 우리에게 위기이자 동시에 기회이며, AI기술에 대한 두려움보다 시민 모두가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의 사회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의원은 “전 세계 기업의 80%가 2026년까지 생성형 AI 교육을 공식 프로그램으로 도입할 것”이라는 글로벌 IT 자문사 가트너(Gartner)의 전망과 함께, 이재명 정부의 ‘전 국민 AI한글화 프로젝트’ 추진, 그리고 전 세대를 대상으로 AI 교육을 실시 중인 여러 지자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