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최근 해양레포츠센터를 중심으로 자연 속에서 업무와 휴식을 동시에 즐기는 최고의 워케이션(Work+Vacation)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푸른 동해바다가 함께하는 사무실’이라는 컨셉을 바탕으로 독립형 사무공간과 휴게공간, 그리고 숙박시설과 연계한 워케이션 패키지를 제공하고 있는데 재직 증명이 가능한 직장인이나 사업자, 프리랜서라면 누구나 평일 기준 2인실 1만원, 다인실은 4만원에 숙박이 가능하고 회의 장비를 갖춘 공유 오피스를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프리다이빙, 스쿠버다이빙 체험 프로그램을 추가로 이용할 수 있으며, 자격증 프로그램도 갖추고 있어 워케이션 프로그램 중에서도 단연 최고로 꼽힌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 또는 개인은 재직증명서 또는 사업자등록증, 프리랜서일 경우 소득증빙 자료를 제출 시 이용이 가능하고, 최대 3만원 내에서 교통비 또한 지원받을 수 있다. 이용을 희망할 경우 울진해양레포츠센터(☎054-783-6161, 010-8039-6162)로 전화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업무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환경을 제공하여 체류형 관광 활성화와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군위군 효령면 고곡3리 경로당 준공식이 지난 29일 김진열 군수를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 마을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고곡3리는 1983년 부계면에서 효령면 고곡1리에 편입되어 있다가 1996년에 고곡3리로 분동되었으며 현재 85세대 142명이 거주하고 있다. 고곡3리 경로당은 연면적 110.82㎡(약33평)의 규모로 총사업비 4억 3천여 만원이 투입됐으며 2024년 6월 착공하여 11월에 완공됐다. 은한수 노인회장은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지낼 수 있는 쾌적한 공간이 마련돼 기쁘다”며 “경로당 신축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신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고곡3리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편안한 여가 공간 및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활용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행복하고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대구 군위군 삼국유사 배움터, 화본마을 작은 미술관에서 강석원 작가의 「군위 그림 전시회」가 4월 1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된다. 대구에서 태어나 계명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한 강석원 작가는 2018년부터 대구를 중심으로 화첩 기행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2023년 7월 군위군이 대구에 편입된 이후 2년간 군위의 자연 경관과 문화유산을 그려온 작가의 어반 스케치(Urban Sketch) 작품 140여 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4월 2일에 개최되는 개막행사에서는 작가가 직접 화본역, 화산마을, 삼국유사테마파크 등 군위의 역사와 일상을 담은 작품에 대한 해설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시는 화본역 인근의 삼국유사 배움터, 화본마을 작은 미술관 1층에서 열리며, 관람 시간은 월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및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관람은 무료이며, 자세한 문의는 군위문화관광재단 054-380-3913으로 가능하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 (사)대한노인회 울진군지회 북면분회(회장 장순규)는 지난 3월 28일 노인복지회관 강당에서‘2025년 노인취미교실 입학식’을 개최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를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북면분회 취미교실은 입학식을 시작으로 4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총 8개월 동안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될 예정이며, 여러 분야의 강사를 모셔 다양한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함은 물론 타 지역 문화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장순규 노인회장은“학생들이 배움의 시간을 통해 지식과 경험을 확장시키고, 취미교실의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생활의 활력소를 얻을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노인취미교실 입학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고 존경스럽다”며“이를 바탕으로 우리 후손들에게 어르신들의 지혜를 널리 알려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3월 25일 금강송면 왕피1리, 2리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태윤)와 8개 단체,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참! 좋은 사랑의 밥차와 함께하는 울진군 행복마을 재능나눔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손 마사지 및 네일아트, 즉석사진 촬영, 종이액자 꾸미기, 전동식 칼갈이 등 다양한 재능 나눔 활동이 펼쳐졌다. 또한 IBK기업은행이 후원하고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가 지원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통해 마을 주민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며 이웃 간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재능나눔과 사랑의 밥차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마을 주민들에게 작은 행복과 따뜻한 정을 전달해주신 자원봉사자들께 감사하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군민들이 즐겁고 활기찬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주시는 지난해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했던 군집 드론 아트쇼를 올해도 선보인다. 시는 1억 8500만 원 예산을 들여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지역 축제와 연계한 군집 드론 아트쇼를 황남동 고분군, 봉황대 일원 등에서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공연은 4월에 있을 감포항 100주년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동행축제(5월), 시민의 날(6월), 황금정원 나들이(10월), 신라문화제(10월), 제야의 타종식(12월) 등 10회에 걸쳐 추진된다. 군집 드론 아트쇼란 여러 대의 드론을 동시에 제어해 하늘에서 다양한 패턴과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 공연으로 기존 불꽃놀이를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엔터테인먼트이다. 특히 올해 공연은 지상 프로그램과 결합해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식으로 20종 콘텐츠로 구성, 회당 10~15분 정도 진행된다. 투입되는 드론은 공연 당 300~500대다. 공연은 문화유산, 관광에 특화된 지역 특색에 맞춰 경주 대표 상징 문화재, 금이‧관이 캐릭터, APEC 성공 기념 문구 등 각종 축제 맞춤형 콘텐츠 10종을 제공한다. 또 남녀노소가 좋아하는 동물, 꽃 등의 친숙한 형상은 물론 인기 캐릭터인 브레드이발소 등 10종 콘텐츠
영주시는 지난 25일 경북 봉화군 물야면 개단리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부석사 인근까지 확산됨에 따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부석사 내 주요 문화유산에 대한 긴급 이송 조치를 단행했다. 이날 긴급 이송된 유산은 보물로 지정된 ‘부석사 고려목판’ 및 ‘영주 부석사 오불회 괘불탱’과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인 ‘부석사 조사당 목조의상대사좌상’, 그리고 비지정 유산 일부다. 시는 산불로 인해 천년 고찰 고운사가 전소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문화재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선제 대응으로 이송을 결정했다. 문화유산의 안전한 이송과 보관을 위해 보물로 지정된 ‘고려목판’과 ‘오불회 괘불탱’은 영주 소수박물관으로, ‘목조의상대사좌상’과 비지정 유산은 콩세계과학관으로 각각 분산 이송됐다. 이번 긴급 이송 작업에는 국가유산청,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 국가유산수리재료센터, 영주시 공무원 등 약 30여 명이 참여했다. 유산 전문가의 포장작업 이후, 인력 10~15명이 한 조를 이뤄 무진동 차량에 안전하게 옮기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송은 25일 오후 9시부터 시작되어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이어졌다. 한편, 이송이 어려운 유산에 대해서는 방염포를 덮고, 현장에는 경비 인력과 공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25일 문화관광해설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2019년 문화관광해설사로 첫 발을 내딛은 박만규 문화관광해설사는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군위의 우수한 관광지 및 문화를 알리는데 일조하였고, 해당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군위군수는‘문화관광해설사들은 최일선에서 군위를 알리는 분들이며, 앞으로도 군위의 홍보에 힘써달라’며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포항시는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호미반도 유채꽃 개장식을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호미곶 해맞이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가장 아름답고 찬란한 순간’을 주제로 노란 유채꽃이 펼쳐진 장관 속에서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첫날 취타대를 앞세운 만장기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봄날 새 희망의 메시지 풍선 날리기 퍼포먼스, 유채꽃 음악제, 유채꽃 사진 콘테스트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펼쳐진다. 만장기 퍼레이드에는 농업인 단체, 지역 자생 단체, 지역 주민, 방문객들이 참여해 화합의 장을 만들 예정이다. 또한 유채꽃을 활용한 체험 행사 및 지역 농산물 홍보·판매 부스도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농산물 홍보 판매 부스에는 지역 상인과 어르신들을 위해 난전 분위기의 이색부스를 운영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경관 작물을 활용한 특색 있는 음식 및 제품 홍보와 포항시 최초로 다회용기를 도입한 친환경 축제로 의미를 더한다. 호미곶 보리를 활용한 수제 맥주도 선보이며, 로봇이 직접 맥주를 따라주는 이색적인 이벤트도 계획돼 있어 방문객들에게 최첨단 기술과 전통적인 농산물이 결합된 독특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3월 27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제27회 목요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에서는 한양대학교 김광석 교수를 초청해‘2025년 경제전망, 트럼프 2.0 어떻게 대응할까?’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김광석 교수는 현재 한양대학교 교수와 한국경제산업연구원 경제연구실장을 맡고 있으며,‘경제 읽어주는 남자’유튜브 채널을 통해 어려운 경제를 쉽게 설명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특강에서는 미국뿐만 아니라 유로존, 캐나다, 스웨덴, 스위스, 영국 등 주요국들이 기준금리 인하를 시작하면서 본격화된 ‘피벗의 시대’가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다. 또한, 트럼프 2.0 시대가 국제 관계와 산업 구조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중점적으로 다루며, 거시경제 환경 변화 속에서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제28회 울진군 목요특강은 오는 4월 10일 오후 5시,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홍종호 교수를 초청해‘기후위기시대 한국경제 생존전략’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미래를 대비할 통찰력을 갖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다”며“
“신산업 중심의 일자리 창출과 주거안정으로 청년인구가 지속적으로 유입돼야 지속 가능한 도시발전이 완성된다!” 27일 시청 브리핑룸 기자간담회에서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역균형발전을 선도할 산업·주거·복지 융합형 통합 주거복지모델 구축 의지를 피력했다. 이번 정책의 3대 핵심사업은 ▲기초지자체 최대 ‘전원주택’ 공급 ▲빈 건축물 활용 ‘상생 임차-임대’추진 ▲‘POBATT 도심 이차전지 공유캠퍼스’ 조성이다. 천원주택은 임대료 1일 1천 원으로 최초 2년, 최장 4년까지 거주가 가능하며 19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 및 신혼부부 중 무주택 세대를 선정, 공급해 주거비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이 사업은 LH공공매입임대주택을 포항시가 재임대해 청년·신혼부부에게 공급하는 것으로 올해 100호 공급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5개년 내 500호까지 확대 공급할 계획이다. 앞서 추진된 청년징검다리주택 입주자 중 50%가 타 시군 전입자로 확인돼 인구 유입 효과가 입증된 바 있으며, 이번 정책 역시 젊은 인구의 지속적 유입에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포항시는 1단계로 청년·신혼부부를 대상으로 500호를 공급하고, 이어 2단계에서는 신혼부부·다자녀·근로자 중심으로 1,8
(재)울진군장학재단(이사장 손병복)은 대학생 장학금 2차 신청 접수는 9월 1일부터 9월 1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접수는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학생 또는 2학기 복학 예정자 중 자격요건을 충족하는 학생이 대상이다. 선발기준 및 제출서류는 1차와 동일하며, 자세한 사항은 (재)울진군장학재단(www.uljinsf.kr) 공지사항 또는 울진군청 홈페이지(www.uljin.go.kr) 기관단체소식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진행된 대학생 장학금 1차분은 지난 7월 14일에서 7월 25일까지 2주간 총 1,255명이 신청했다. 장학금 지급기준에 따라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 등을 거쳐 최종 1,219명이 선정됐으며, 지난 8월 22일 총 18억 3천 1백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울진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든든히 지원하는 것이 울진군의 역할이다”며“지역 인재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해 고향을 빛낼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8월 26일 울진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관내 각급 학교 교육경비 보조사업의 적정하고 균형 있는 지원을 위해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2025년 제2회 울진군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에서는 2026년도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계획과 죽변 중, 고등학교 사격장 노후장비 교체 2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2026년 교육경비 보조금은 16억9천3백만원을 교부하는 것으로 심의·의결 했다. 교육경비 보조금은 학력향상사업, 특화사업, 특기적성 체험학습 지원사업, 저소득층 지원사업, 기숙사비 지원사업, 교육지원 및 특수시책사업의 6개 보조사업항목에 대해 학교별로 신청하며, 울진군 교육경비 심의위원회를 의결을 거쳐 각급 학교 및 교육지원청에 직접 지원된다. 또한, 죽변 중, 고등학교 사격장 노후 장비(전자표적지) 교체 사업에는 4천 9백만 원을 교부하는 것으로 심의·의결하였다. 최신 프로그램이 탑재된 전자기기의 도입으로 훈련 효율성이 증가하여 울진군 사격 종목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은 교육경비보조금을 포함하여 유ㆍ초ㆍ중ㆍ고등학교 무상급식 지원 등 울진군 주요 교육ㆍ장학사업으로 총 80억이 넘는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상수도 유수율이 낮은 3개 블록을 대상으로 누수율 저감 및 수돗물 공급 신뢰도 향상을 위한 선제적 조치를 시행한다. 이번 조치는 △블록 고립 확인 △단계 시험 △노면 청음 조사 등을 통해 누수 지점을 신속히 파악하고 보수하기 위한 것으로, 관망해석 및 압력 제어 방안 수립을 통해 장기적으로 관로 누수를 예방하는데 목적이 있다. 울진군은 오는 9월 1일 밤 11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죽변면 죽변1~5리와 후정1리 일부에서, 9월 2일 같은 시각에는 평해읍·기성면 월송1~3리, 직산1·2리, 거일1·2리, 구산3리, 황보1·2리 일대에서 9월 9일 밤 11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는 후포면 후포1~7리에서 수돗물 공급이 중단될 예정이다. 울진군맑은물사업소는 단수 시간 동안 수돗물 공급이 중단된다며 주민들에게 미리 충분한 양의 수돗물을 준비할 것을 알렸으며 공급 재개 후에는 일시적으로 흐린 물이 나올 수 있으므로, 반드시 충분히 흘려보낸 뒤 사용할 것을 강조했다. 권재목 울진군맑은물사업소장은“상수도관망을 상시 모니터링하면서 효율이 낮은 블록을 선제적으로 조치해 누수율을 최소화하고, 군민들이 믿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