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은 지난 4월 3일(수)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반딧불이 문학교실 운영위원단 협의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2024 반딧불이 문학교실」 활동 영역별 운영위원을 구성하고 토의를 통해 학생들의 인문학적 상상력을 자극하고 글쓰기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였다. 반딧불이 문학교실은 2000년 3월부터 ‘문향고을의 얼’을 살리기 위해 영양 출신 강준용 소설가, 오승강 시인과 함께 35대 김인달 교육장이 ‘인터넷을 통한 영양고향문학’을 운영했던 것이 모태가 되어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는 영양교육지원청의 특색교육사업이다. 특히 운영위원단은 영양문인협회와 조지훈문학관 등 영양에서 활동하는 문인들과 초·중·고 희망 교사 30여 명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다양한 글쓰기 활동을 평가하고 첨삭 지도를 통해 책과 글쓰기에 관한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는 데 노력하고 있다. 영양교육지원청 김유희 교육장은 “「반딧불이 문학교실」은 우리 영양만의 특색있는 인성·인문 교육 시스템”이라며 “지역에서 활동하는 문인들과 글쓰기 지도에 역량 있는 선생님들의 관심을 통해 학생들이 바른 인성과 인문학적 상상력을 키우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수)은 4월 4일(목) 관내 공립 유치원 및 초등학교에서 운행하는 통학버스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시행하였다. 이번 점검은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울진군청ㆍ울진경찰서와 합동반을 편성하여 실시하였다. 주요 점검 사항은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여부, 차량 보험 가입 및 갱신, 통학버스 관계자들의 교육 이수 여부, 차량 정기 안전점검 및 통학버스 안전운행기록 제출, 어린이통학버스 요건 구비 등으로 어린이 통학차량 운행에 따른 안전 사항에 중점을 두었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이번 점검을 통해 통학차량 관계자들이 어린이 안전에 대한 책임의식을 가지기를 바라며, 일반운전자들도 어린이보호구역에서의 서행, 통학차량 승ㆍ하차 시 일시정지, 어린이 통학차량 앞지르기 금지 등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사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신덕섭)은 4월 3일(수), 칠곡 및 군위 일원에서 관내 공립 학교 및 교육지원청(소속기관 포함) 소속 지방공무원 총 33명을 대상으로 「2024년 지방공무원 호국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한 현장체험 연수」를 실시하였다. 호국의 성지 “칠곡 다부동 전적기념관” 관람으로 국가안보와 평화, 그리고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유·평화·희생·감사·호국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또한 사색의 공간 “군위 사유원”방문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가짐과 동시에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 및 사기진작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 신덕섭 교육장은 “호국의 의미를 되새기며 안보의식과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라며, 청렴의 생활화와 적극적인 사고로 개인 및 조직업무 능력을 키우고 직원 상호간 소통하고 건전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3월 31일 왕피천공원사업소 내 왕피천문화관에서 250명을 대상으로 건설기계 조종사 안전교육(이하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건설기계 조종사 안전교육이란 「건설기계관리법」제31조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83조에 따라 시행되는 교육으로 건설기계로 인한 인적, 물적 피해를 예방하고 조종사의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해 3년 주기로 이수하여야 하는 의무교육이다. 안전교육은 대면과 비대면 교육이 모두 가능하지만, 온라인에 익숙하지 않은 군민들은 울진군 관내에서 교육받을 수 있는 대면 교육장이 별도로 없어 포항이나 태백 등 관외로 이동하여 교육을 받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군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울진군과 (사)건설기계개별연명 사업자협의회 울진지회가 협업하여 관내에서는 처음으로 안전교육 집합교육을 실시하였다. 주진용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울진지회장은 “지금까지 안전교육 이수를 위해 관외로 나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회원들을 포함한 건설기계를 운행하는 동료들이 보다 편하게 교육을 이수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안전교육으로 군민들의 불편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이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신덕섭)은 4월 1일(월) 소노벨 청송에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16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위원 위촉식과 1차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위원회에서는 신규 위촉된 16명의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2024학년도 청송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계획과 소위원회 위임 사항에 대하여 심의·의결하였다. 이어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위원들의 전문성 신장과 원활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운영에 필요한 내용을 주제로 하는 연수가 이어졌다. 신덕섭 교육장은 “2024년 학교폭력대책심의원회 운영을 위해 위원으로 참여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 지역 학생들이 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학교폭력 예방에 최선의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신덕섭)은 3월 29일(금) 15시 소회의실에서 「청송 유보통합 추진 실무 협의체」 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유보통합 추진을 위한 지방업무 이관 대비 1차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생애 초기부터 책임교육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청송교육지원청과 청송군청의 보육 및 유아교육, 예산, 조직, 인사 업무 담당 실무자 8명으로 구성된 「청송 유보통합 추진 실무 협의체」는 업무 관계자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유보통합 업무를 추진하고, 지방 단위 업무 이관을 단계적으로 준비하여 공동 대응 체계를 마련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청송 지역 영·유아 보육 현황을 파악하고 유보통합 추진 상황을 공유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 보육업무에 따른 이관 내용, △ 보육시설 및 관련 기관의 규모와 범위, △ 예산 이관 범위 등 유보통합을 위한 행·재정 체계 구축을 위한 기본적인 사항들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신덕섭 교육장은 “유보통합을 통해 현행 이원화 체제로 인한 비효율적 격차를 해소하고, 우리 교육지원과 청송군청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생애 초기부터 책임교육을 실현할 수 있는 안정적인 유보통합 실천 체계를 구축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수)은 3월 28일(목) 09시 대회의실에서 울진 관내 유, 초, 중, 고, 특수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 20여명을 대상으로 “발달장애 학생의 사춘기 몸과 감정의 변화에 따른 부모 역할”이라는 주제로 학부모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유, 초, 중, 고등학교 학교급별로 사춘기 장애 자녀를 위해 가정에서 지도할 수 있도록 인권 보호 의식을 함양하고, 학부모의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안정, 학부모 간 정보 교류를 위한 목적으로 진행하였다. 강릉긍정성연구소 오낙영소장의 강의로 사춘기에 따른 가정에서의 자녀 양육, 성 교육과 연계한 자녀 자립 교육, 성 인권에 대한 궁금증에 대한 질의응답을 통해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발달장애 학생의 사춘기 성 발달에 따른 성 인권 보호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가 되었다. 황석수 교육장은 “이번 성 인권과 관련된 학부모 연수를 통해 가정에서 자녀의 발달과 자립 교육을 연계하여, 장차 장애학생들이 사회에 진출하여 사회의 구성원이 되길 바라며, 양육 스트레스에 지쳐있는 학부모들에게 정보 교류 및 소통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 울진교육지원청은 장애학생들의 인권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지난 3월 26일(화) 가톨릭상지대학교 두봉관에서 입학생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민행복대학 제4기 안동캠퍼스’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은 신입생 대표 선서, 가톨릭상지대학교 총장 및 학장 인사에 이어 ‘한국알리미’로 온 세상에 대한민국을 널리 알리고 있는 서경덕 교수의 입학 특강 순으로 진행되었다. ‘경북도민행복대학’은 경상북도와 안동시의 지역자원을 활용한 관학 협력 평생학습대학 모델을 구축해 안동시민에게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평생학습 기회 제공을 위해 추진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지역학, 미래학, 시민학 등 7대 영역의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명품강의로 구성됐다. 이번 도민대학 과정은 서류전형으로 선발된 60명의 입학생을 대상으로 30주 동안 주 1회 2시간씩 진행될 예정이다. 정규 수업과 더불어 사회참여 활동, 학생회, 학습동아리 등 자치활동 수행으로 자발적이며 주도적인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도민대학 안동캠퍼스는 매년 수강생으로부터 높은 참여도와 만족도를 얻고 있다. 특히 올해는 수강생 모집 3일 만에 원래 모집인원이던 50명을 모두 채우는 등 높은 신청률을 보여, 정원을 20% 늘려 6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신덕섭)은 27일(수) 청송교육지원청 2층 소회의실에서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 및 업무담당자 14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위원 위촉식과 1차 위원회를 개최했다. 지역교권보호위원회는 교육활동 침해 사안이 증가함에 따라 교원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하여 학교교권보호위원회를 교육지원청으로 이관하고, 지역교권보호위원회의 위원을 확대함으로써 교원의 교육 활동을 적극 보호하고 학교 구성원 간의 갈등을 예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위원회에서는 11명 위원들의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교육장 당부 말씀, 제1기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설치·운영 사항을 안내하였으며, 경산 행복학교거점지원센터 박준석 변호사가 개정 교원지위법과 지역교권보호위원회의 기능을 주제로 강의가 이어졌다. 특히 2024년 3월 28일부터 학교교권보호위원회가 지역교육청으로 이관됨에 따라 지원청의 역할과 지원 방향에 대한 위원 간의 심도있는 논의도 있었다. 신덕섭 교육장은 “선생님의 교권과 학생의 학습권은 함께 존중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교육 구성원 모두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 문화가 만들어져야 한다”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은 3월 21일(목) 영양교육지원청 3층 중회의실에서 2024학년도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영양교육지원청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협의회는 장애 학생의 인권을 보호하고, 인권 침해를 예방하여 장애 학생의 행복한 학교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결성되었다. 협의회는 교육지원과장을 단장으로 특수교육 담당 장학사, 일반학교감, 특수교사, 상담교사, 여성청소년계장, 보건교사, 군청 아동통합사례관리사, 학부모 등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장애 학생 인권 보호를 위한 학교 지원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더봄학생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여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하였다. 영양교육지원청 김유희 교육장은 “정기 현장 지원을 통해 장애 학생에 대한 인권 침해 사례가 없는지 면밀히 점검하겠다. 인권지원단 분야별 전문가들과 지속적으로 연계하여 장애 학생의 인권을 보호하고 학교 폭력, 성폭력 예방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속적인 고온 현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당초 7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 예정이었던 폭염 집중대응기간을 7월 1일부터 2주 앞당겨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기후변화에 따른 이른 폭염의 장기화 가능성에 따른 군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군민 건강과 생명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고 행정 역량을 집중해 폭염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이에 따라 폭염 대응의 핵심 조치 중 하나인 살수차는 오는 7월 2일부터 주요 시가지와 열섬현상이 심한 지역을 중심으로 운행되며, 도로 온도 저감 및 보행자 체감온도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은 살수차 조기 운영 외에도 무더위쉼터 점검, 폭염 민감대상 보호 등 다양한 폭염 대응 활동을 병행하며, 군민의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종합대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으며, “한낮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규칙적으로 수분을 섭취하는 등 폭염 대응수칙을 꼭 지켜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김진열 군위군수가 지난 4일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지역혁신경영 부문에 선정됐다. 이 상은 대한민국의 지속적인 성장과 위기 극복을 주도하는 리더들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선정하고 있으며, TV조선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여성가족부, 동반성장위원회, 교육위원회가 후원한다. 이번 수상은 소멸위험 전국 1위라는 위기를 딛고, 대구 편입과 군부대 유치 등 초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성과와 더불어, 청렴·공약·교육 등 행정 전반의 혁신을 추진해 온 리더십이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수상 배경에는 전국에서 최초로 지방자치단체 간 합의로 대구광역시 편입을 성사시킨 점, 대구시 군부대 유치를 통해 미래 100년 성장기반을 마련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군위군은 인구 2만 2천 명, 소멸위험지수 전국 1위라는 현실 속에서 신공항에 이어 군부대 등 초대형 국책사업을 연이어 유치하며 대구·경북 중심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 행정 혁신을 통한 성과도 돋보인다. 김 군수는 민선 8기 들어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를 군정목표로 내걸고, 소통과 청렴을 군정의 기본 원칙으로 삼아 대대적인 행정개혁을 추진해 온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7월 1일 2025년 상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및 6월 민원행정 친절·처리 우수공무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시상은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운영을 통해 민원처리 기간을 단축하고 친절한 응대로 군민에게 더욱 만족도 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업무 처리 건수가 많은 부서와 민원행정 친절·처리 우수공무원을 선정해 인센티브(상장, 상금)로 제공했다. 상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부서로는 △민원과 △환경위생과 △울진읍이 선정됐으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에는 △환경위생과 김상은 △사회복지과 추철웅 △북면 서혜련 △민원과 황국희·오경수 △해양수산과 박지연 △건설과 김진용 등 총 7명이 선정됐다. 또한, 6월 한 달간 민원행정 친절 우수공무원으로는 △일자리경제과 곽동연 △총무과 우승호,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행정 처리 우수공무원으로는 △환경위생과 최지현이 각각 선정됐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를 통해서 모든 부서의 직원들이 업무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정확·친절한 민원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손병복 울진군수가 7월 4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된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수상식에서 미래혁신경영 부문에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TV조선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는 탁월한 리더십과 진취적인 경영혁신을 바탕으로 시·군민 중심경영, 소통경영, 행정혁신경영, 문화관광경영 등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한 최고 경영인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난 3년간 울진군의 미래를 선도하는 다양한 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손병복 군수는 민선 8기 들어 △원자력수소국가산단 유치 등 미래주도 핵심사업 선점 △천만 관광 시대를 대비한 관광 대도약 기반 구축 △ 농·어·임업 혁신을 통한 기반산업 대전환 추진 △섬김으로 여는 울진형 복지체계 마련 △건강·감동의 체육문화도시 구현 등 5대 전략 분야를 중심으로 군정을 이끌고 있다. 특히, 대표적인 성과로는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의 예타 면제 확정 △수소 도시 조성사업 선정 △교육발전특구 지정 △전 군민 무상버스 시행 △동해선 개통 △오션리조트 민자 유치 추진 △어르신 목욕비, 이·미용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