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6월 27일 진보문화체육센터에서 ‘청송군 도시재생주민대학(제4기)’ 의 졸업식을 가졌다.올해 4월 중순부터 8주간 운영된 ‘청송군 도시재생주민대학(제4기)은 진보진안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을 위하여 도시재생의 의미 이해 및 지역발전에 관한 토론, 지역공동체에 대한 이해, 도시재생 현장설명, 품격·컬러·명화·문화예술에 대한 인문학 강의 등 다양한 교육을 주제로 주민주도형 활동과 교육을 수행하였으며, 이 날 졸업식에는 윤경희 군수를 비롯한 졸업생·가족 및 관계자 등이 함께 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도시재생주민대학(제4기) 교육을 통해 도시재생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갖고, 앞으로 졸업생들이 청송군의 지역 도시재생 리더로서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수)은 6월 27일(목) 관내 초·중학교 물놀이 안전교육 담당교원 20여 명을 대상으로「2024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교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기본 해양지식 안내와 익수자 응급처치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교원의 사고 예방 역량을 강화하고 여름철 학생 물놀이 사고를 예방함에 그 목적이 있다. 연수 강사로는 울진해양경찰서 해양안전과 연안안전담당 남영준 경사를 초청하여 해양의 기본특성과 너울성 파도의 위험성, 주요 익수사고 발생 사례, 익수자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체계적인 교육이 이루어졌다. 울진교육지원청 황석수 교육장은“이번 물놀이 안전 연수를 통해 교사들의 물놀이 사고 예방 및 대응 역량을 증진 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라며 “울진 지역 내의 교육 공동체들이 즐겁고 안전한 여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수)은 6월 27일(목) 울진군 보훈단체장을 초청하여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협의회는 교육과 안보는 우리 사회의 근간을 이루는 매우 중요한 요소로써 협의회를 통해 보훈단체와 교육청이 긴밀히 협력하여 학생들에게 안보 의식을 고취시키고, 평화로운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하였다. 보훈단체장은 "학생들에게 안보의 중요성과 국가에 대한 감사함을 일깨워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보훈단체와 교육청이 협력하여 다양한 안보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울진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 결과를 바탕으로 보훈단체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학생들의 안보 의식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수) 위(Wee)센터(센터장 김진탁)은 6월 25일 울진관내 학부모 및 교원을 대상으로 학생의 사회정서 역량 이해제고를 위해 학부모 및 교원 대상 학생 자살 예방 교육 ‘마음 소리’를 운영하였다. 이번 울진Wee센터 학부모 및 교원 대상 학생 자살 예방 교육에서는 청소년의 정신건강과 관련된 사례를 통해 청소년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였다. 청소년의 심리정서지원 사례를 통해 심리상담 및 병원 진료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청소년의 심리에 대한 전반적 이해를 도와 갈등과 위기상황에서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교육받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관내 학부모의 올바른 양육을 위한 교육과 청소년의 심리에 대한 이해를 도와 부모와 자녀의 갈등을 줄이고 건강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6월 26일 경상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영천 포은초등학교 5~6학년 학생 20여 명과 교장선생님, 지도교사가 참여한 가운데 제77회 경상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제77회 청소년의회교실에는 윤승오 교육위원회 위원장이 직접 학생들을 맞이하고 격려했으며, 참가 학생들은 1일 도의장 및 도의원의 역할을 직접 맡아 본회의 의사진행 순서와 같이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했다. ‘학교에 인조잔디를 설치해야 합니다’, ‘학교 등교 시간을 늘리자’라는 주제의 5분 자유발언과‘초등학교 교내 CCTV 설치에 관한 조례안’,‘유튜브 시청 나이 제한에 관한 조례안’, ‘바르고 고운말 사용을 위한 건의안’, ‘쉬는 시간을 늘리기 위한 건의안’ 등 6건의 안건을 상정하고, 안건에 대한 제안설명 및 찬·반토론을 진행한 후 전자투표로 의결하며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이날 참여한 학생들은“실제로 도의회에서 체험의 기회를 가져보니 의회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진 것 같다”며“친구들의 생각을 들어볼 수 있어서 좋았고, 우리의 의견을 반영한 전자투표를 해 보는 것도 신기하고 재밌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윤승오 교육위원회 위원장은“여러분이 앉은 이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신덕섭)은 6월 25일 화요일 공사, 물품, 용역, 급식, 방과후 계약업체 관계자들과 2024년 지역업체 소통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소통협의회는 업체와의 소통·공감을 통한 계약 분야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됐으며 청렴교육과 2024년 계약관련 법령 및 개정사항에 대한 안내와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 및 업체 관계자들이 마주 앉아 지역업체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 신덕섭 교육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민·관의 갈등과 불신의 간극을 좁히고, 상호 신뢰를 높이며 청렴한 계약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안전한 근무 환경조성과 중대 재해 예방을 위해 도내 각급 학교를 대상으로 추진 중인 2024년 위험성 평가 컨설팅 사업을 직속 기관과 교육지원청 등의 교육기관에도 확대해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위험성 평가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각 사업장 내의 유해ㆍ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개선 대책을 수립ㆍ실행하는 과정으로 올해 3월 도내 각급 학교 937교에 위험성 평가 컨설팅 지원금을 100만 원씩을 교부한 데 이어, 추경을 통해 66개 교육기관(직속 기관, 교육지원청, 소속 기관 등)을 지원할 사업비 7,900여만 원을 확보해 위험성 평가 컨설팅 사업을 확대 추진하게 됐다. 경북교육청은 지난해 8억 5,000만 원의 예산 투입으로 직원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위험성 평가 컨설팅 사업을 진행한 데 이어, 올해도 10억 1,600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내 전 학교와 기관의 산업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학교(기관)는 고용노동부 인증을 받은 위험성 평가 전문기관과 컨설팅 계약을 맺고, 연중 3회의 걸친 위험성 평가를 진행한다. 1회차 위험성 평가에서는 교육기관 전체의 시설물과 작업 공간에 대한 유해ㆍ위험 요인을 발굴해 대책을 수
								영덕군 오십천어린이집(원장 유점숙) 원아 34명이 지난 19일 ‘우리 동네 공공기관 방문하는 날’ 행사를 맞아 인솔 교사와 함께 영덕군 청사를 방문했다. 이날 어린이들은 김광열 영덕군수의 집무실을 방문해 김 군수와 만남의 시간을 갖고 ‘일일 군수’를 체험했다. 이어 CCTV통합관제센터를 찾아 365일 지역 곳곳을 모니터링하는 모습을 눈으로 확인하고 센터에서 이뤄지는 범죄와 재난 예방이 실제 어떻게 이뤄지는지 자세한 설명을 들었다. 이밖에, 어린이들은 종합민원처리과, 가족지원과, 주민복지과 등의 부서를 방문해 직원들이 업무하는 일에 대해 이해하고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날 방문한 어린이들에게 “군청에 있는 많은 직원은 모두 여러분과 가족들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이라며, “그만큼 여러분은 소중하기에 밝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8일 「청년 창업 아카데미(SNS마케팅)」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은 인스타그램을 통한 홍보 및 릴스콘텐츠에 관심이 있는 청년층을 대상으로‘인스타그램 운영기법’,‘릴스콘텐츠 제작’에 관한 이론과 실습 과정으로 총 4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현재 각종 온라인 홍보 관련 교육과정 운영 및 다수 콘텐츠를 제작하여 활동 중인 강사가 초청되어 실제 운영기법과 노하우를 전달하였다. 홍보콘텐츠 제작에 관심이 있는 청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개별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하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회장 이우석)는 지난 13일 대구복합스포츠타운시민체육관에서2024 청소년 통일골든벨 대구지역 본선대회에 참가하였다. 통일골든벨은 청소년들에게 다소 멀고 딱딱하게 느껴지는 안보문제, 역사문제를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는 퀴즈를 통해 자연스럽게 인식시키고자 마련됐다. 대회는 대구의 청소년들에게 바람직한 통일관, 역사관 함양으로 통일미래세대 육성과 비전공유를 통해 청소년들의 건전한 통일 인식과 공감대 확산을 위해 민주평통 대구지역회의 주관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자체 선발된 군위고등학생 17명이 군위대표로 참가했으며, 대구 11개학교에서 선발된 22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예선이 끝난 후, 베스트 오브 베스트 본선에 군위고 학생 9명이 올라갔으며, 주어지는 골든벨 모자와 함께 북한에 관한 상식뿐만 아니라 통일, 역사, 문화재, 대한민국 대북정책 기조와 활동 방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였다. 아쉽게도 군위고는 수상자에 선발이 되지 못했지만, 마지막까지 행사를 즐겁게 즐겨 단체로 인기상을 수여하는 쾌거를 만끽했다. 이번 행사로 한달 전부터 지도해주신 군위고 임미정 선생님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소리꾼 장사익 노래 인생 30년을 기념한 공연 [장사익 소리판 “꽃을 준다 나에게”]를 오는 11월 20일(목) 저녁 7시, 의성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리꾼 장사익은 1994년 첫 소리판 ‘하늘 가는 길’을 시작으로 지난 30년간 다양한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삶을 노래해왔다. 그의 음악은 대중가요, 재즈, 국악, 클래식 등 장르를 아우르며 자유로운 표현으로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해왔다. 이번 의성 공연에서는 오랜 시간 장사익과 호흡을 맞춰온 음악감독 정재열이 이끄는 재즈 밴드를 비롯해 트럼펫 연주자 최선배, 모듬북 등 타악 연주자, 해금 연주자 하고운, 그리고 한국 아카펠라의 원류로 평가받는 솔리스츠(The Solists) 멤버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한층 풍성한 음악 세계를 선보인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우리의 서정을 가장 한국적으로 노래하는 장사익 선생의 깊은 소리와 감성을 군민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이번 공연이 군민들에게 따뜻한 울림과 위로가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 예매는 11월 6일(목)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1588-7890)와 의성군 홈페이지 팝업존을 통해 가능하다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박소영)는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2025년 숲가꾸기 우수사업지 평가에서 ‘우수’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우수상으로 선정된 숲가꾸기 대상지는 경북 울진군 금강송면 소광2리 일대로 산림 내 연료물질 감소를 목표로 하는 산불예방 숲가꾸기를 추진하였으며 대형산불 확산을 방지코자 상층 소나무림 제거, 중층 활엽수 존치를 통해 산불방지에 특화된 산림을 조성함으로 재해를 선제적으로 방지하였다. 아울러 사업 과정 중 발생한 부산물을 활용하여 산사태 방지 목적의 땅속 흙막이를 설치함으로써 전천후 재해 방지에 힘썼으며 울진군, 한국전력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전신주 및 민가와 연접한 도복 우려목 제거, 수목 가지치기를 실시하는 등 인명 및 재산 피해를 방지함에 큰 평가를 받았다.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장(소장 박소영)은 “2025년 최우수 조림지 선정에 이어 우수 숲가꾸기 사업지에 선정됨으로써 국유림관리소의 우수한 산림조성 역량을 증명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하며 “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숲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산소카페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청송읍 용전천 현비암 일원에서 열린 제19회 청송사과축제가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현장 50만 명, 온라인 320만 명 등 총 370만 명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청송~ 다시 푸르게, 다시 붉게’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청송사과를 비롯한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 각종 체험·홍보 부스, 공연, 먹거리장터 등이 연일 북적이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시공간의 제약이 없는 온라인 축제 플랫폼이 큰 호응을 얻어 방문자 수 320만 명을 돌파하며,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아우른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대표 프로그램인 ‘청송사과 꽃줄엮기 전국대회’에는 전국 17개 팀이 참가해 이색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청송사과 퍼레이드·줄다리기·풍물한마당 등에서는 8개 읍·면 주민이 직접 참여해 관광객과 함께 어우러지는 참여형 축제의 진면목을 보여주었다. 또한 축제 기간 중 열린 사과왕 시상식과 군민상 시상식이 축제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사과왕 시상식에서는 ▲사과왕 조용태(안덕면) ▲우수상 김창율(부남면) ▲장려상 정무상(현서면) ▲황금진
										    	2025년 11월 3일, 경상북도의회(의장 박성만)는 지난 11월 1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2025 APEC 경주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헌신한 경상북도청 APEC준비지원단을 비롯한 관계공무원들 등에게 감사의 서한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성만 의장은 서한문을 통해 “짧은 준비 기간에도 열정과 체계적인 협력으로 경상북도의 문화와 전통을 전 세계에 알린 모든 분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APEC의 성공은 경북도민의 자긍심이자 대한민국의 품격을 높인 결과”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APEC의 종료는 끝이 아니라, 경북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향한 새로운 희망의 시작”이라며 “이번 회의가 남긴 경험과 유산이 경북 발전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경상북도의회는 앞으로도 APEC 정상회의를 통해 축적된 국제행사 운영 경험과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지역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후속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자랑스런 경상북도청 공무원 여러분! 짧은 준비기간에도 불구하고 2025 APEC 경주 정상회의를 완벽히 이끌어 주신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이번 회의를 통해 경북의 문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