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의료법인 영주의료재단 명품회복병원(이사장 김필묵)에서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지역 사회단체 및 요양시설과 장애인 거주시설 등 기부금 지원이 절실한 단체나 시설에 전달된다. 김필묵 이사장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뜻에서 성금을 전달했다”며 “지속적인 공헌활동으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2009년부터 매년 영주시 인재육성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하고 개원 기념행사를 ‘사랑의 헌혈 봉사’로 대체하는 등 의료·복지 실천은 물론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해왔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이웃과의 나눔을 실천해주신 명품회복병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성금은 영주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명품회복병원은 전문재활치료를 필요로 하는 환자들에게 재활과 회복의 골든 타임을 놓치지 않고 집중적인 재활치료 서비스를 제공 환자들이 조기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급성기 및 회복기 전문재활치료병원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안동시 보건소(건강증진과)는 18일 시청 소통실(소회의실)에서 안동시주민자치협의회와 지역사회 건강증진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 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공동 목표 설정 ▲ 주민 주도형 사업 운영을 위한 주민 역량 강화 ▲ 주민이 주체가 되는 건강증진 거버넌스 구축 등을 추진한다. 업무협약 체결 이후에는 △ 안동시주민자치협의회(회장 조달흠)와 협업 △ 8월~10월, 걷기 퍼실리테이터 과정 운영을 통한 걷기 코스 개발 및 동아리 활성화 △ 11월, 협력간담회를 통한 기후변화 대응 △ 12월, 건강증진사업에 대한 주민 설문조사가 추진될 예정이다. 김남주 안동시보건소장은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주민이 주체가 되어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다양한 협력 사업을 통해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의성군 (군수 김주수)은 7월 14일 의성문화회관에서「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출범식 및 설명회」를 성공리에 개최하였다. 이날 출범식은 급격한 고령화에 따른 돌봄 수요증가에 발맞추어 보건복지부의 공모를 통하여 전국 12개 지자체가 선정되었으며 7월부터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의성군은 대구, 경북에서는 유일하게 시범사업대상지로 결정되었으며, 사업 시행에 앞서 시범사업에 대한 대내, 외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고, 성공적인 사업수행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진행된 출범식에 보건복지부, 경상북도,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역 주민 등 약800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1부는 개회식, 홍보영상 상영, 시범사업의 의미를 담은 퍼포먼스를 진행하였고, 이어진 2부에서는 의성형 노인통합돌봄사업 추진방향 등에 대하여 의성군 복지과(박경숙 과장), 보건복지부 노인정책과(박소연 팀장), 국민건강보험공단 통합돌봄연구센터(유애정 센터장)순으로 설명회로 진행되었다.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은 7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보건‧복지 및 민·관 협력를 기반으로 지역케어회의를 운영하고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올 상반기 경북도내 암 검진 수검률 1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결과는 암의 조기발견과 국가 암검진 수검률을 높이기 위해 생활 속에서 지킬 수 있는 암 예방수칙 교육 및 이동 출 검진 안내 등 청송군의 적극적인 홍보가 빛을 발한 결과이다. 군은 올해부터 검진 독려를 위해 연말까지 8개 읍·면 경로당 순회 교육을 펼치고 있으며, 50세 이상 대장암 검진 대상자 위주로 채변통을 배부하는 등 각종 행사와 연계하여 국가암검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특히 대장암(19.6%) 수검률이 전국(13.4%)과 경상북도(13.1%)의 평균을 크게 상회하였고, 위암과 유방암 수검률도 상위권을 차지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생활 속 암 예방 수칙 실행과 건강을 위한 작은 실천들이 개인은 물론 가정과 지역 전체의 건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국가 암 검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며 “올해 검진 대상자인 홀수년도 출생자와 미수검자는 빠른 시일 내에 꼭 수검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국제라이온스협회 356-E지구 영양라이온스클럽회장(이동욱)은 12일 관내 정신장애를 앓고 있는 모자(母子)가 병원비가 없어 강제퇴원 조치될 상황을 알고 해당 입원병원을 찾아가 영양경찰서 강수성 여성청소년계장 입회하에 의료비 1,500천원을 전달했다. 이 모자는 석보면 신평리에 거주하고 있는 최모씨(74세)의 가족으로 처(이○○, 67세)는 정신분열증 중증으로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워 안동 성심병원에 입원중인 상태이며, 아들(최○○, 47세) 또한 정신분열 중증을 앓고 현재 청송진보병원에 입원중에 있다. 한편, 최씨의 소유로 되어 있는 토지, 재산 등의 사유로 법상 지원받기 어려운 실정이나 군에서 다각도로 지원방안을 검토 중에 있으며, 현재 처와 아들은 병원 치료비가 없어 강제 퇴원하게 될 절박한 상황에 처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은 지난 30일 경찰서로부터 위기가정에 대한 지원 협조를 요청 받고 이사회의 승인을 거쳐 긴급 의료비를 지원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불우한 이웃이나 취약계층 특히 사각지대에서 힘들고 어렵게 생활하는 가정을 찾아 미력이나마 작은 힘이 되는 따듯한 봉사클럽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합동성과대회에서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및 건강증진사업 전략부문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지난 7월 7일(금)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성과대회에서 청송군은 보건의료분야 중장기 계획인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부분에서 고령층에 대한 일차의료서비스강화, 지역별 건강행태에 따른 맞춤형 건강프로그램 운영, 수준 높은 의료 환경 조성 등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 기관으로 뽑혔다. 또한 건강증진사업 전략 부분에서는 보건사업 수혜가 어려운 산남지역 주민을 위해 건강증진센터를 설치·운영하여 “걸음아 날 살려라” 운동, 온라인 에어로빅 등 코로나로 지친 지역주민들에게 활력이 넘치는 운동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결과 이번 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게 되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농촌지역의 열악한 의료 환경을 반영한 활기차고 내실 있는 다양한 건강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지역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5일 의성군청에서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자문위원 및 추진단에 대한 위촉식과 함께 실행계획에 대한 자문과 사업 운영에 대한 논의를 하였다. 사업 자문위원으로는 보건·의료 분야에서는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김건엽 교수, 노인복지 분야에서는 경북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유진 교수가 위촉되었으며, 추진단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의성군위지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시범사업에 참여할 민·관 기관의 중간관리자 총 19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회의는 사업에 대한 실행계획을 점검하고 보건의료, 요양·돌봄, 주거지원, 특화사업(민-민 돌봄체계, 돌봄 추가 서비스) 등에 대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어 시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안들을 민·관 간 논의하여 확정하였다. 의성군은 이번 자문위원, 추진단 위촉식을 시작으로 오는 7월 14일(「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발대식을 거쳐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돌입할 계획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7일 영남대학교 세포배양 연구소(소장 최인호)와 국내 대표 바이오 부품 및 장치 기업인 ㈜마이크로디지탈(대표 김경남)과 세포배양산업의 육성 및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의성군과 영남대 세포배양연구소는 바이오 장비 전문제조업체인 ㈜마이크로디지탈과 함께 경북 세포배양산업 지원센터에서 바이오 소부장(소재ㆍ부품ㆍ장비) 국산화와 바이오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하였다. 특히 ㈜마이크로디지탈은 자체 개발한 일회용 바이오리액터‘셀빅’(CELBIC)을 의성군이 운영하는 경북 세포배양산업 지원센터에 교육용으로 지원을 약속했다. ㈜마이크로디지탈은 2002년 설립되어 일회용 세포배양, 체외 진단, 바이오메디컬, 통합검체 관리 시스템 등 초정밀 광학 기술을 기반으로 시장 트렌드를 선도하며 기술 개발에 매진해 온 기업이다. 최근 국내 1세대 대표 바이오 의약품 기업인 셀트리온에 더백(바이오 의약품 생산에 필요한 일회용 백)을 공급하는 계약을 맺는 한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국산 백신 원부자재 성능시험 지원사업’의 수행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되는 등 국내 바이오의약품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봉화군이 장애인 이동 생활 편의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군은 지난 6월 26일 봉화군청사에서 장애인복지콜 차량 전달식을 열고 장애인복지콜 차량 1대를 경북지체장애인협회 봉화군지회에 전달했다. 장애인복지콜 서비스는 일반차량을 이용하기 어려운 장애인에게 타고 내리기 용이한 리프트 차량을 지원해 장애인의 이동권을 보장하는 사업이다. 차량을 전달받은 신태섭 경북지체장애인협회 봉화군지회장은 “기존 차량의 노후로 어려움을 겪던 중 차량을 지원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장거리 이동에 불편을 겪었던 봉화군 장애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차량 교체로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서비스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안동시의회(의장 권기익)는 5일 안동시 북후면 소재 안동시애명복지촌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안동시의회 의원들과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됐다. 위문 행사에 참석한 의원들은 성금으로 구매한 위문품을 전달한 데 이어 시설 곳곳을 꼼꼼히 살펴보며 건물 안전 관리에 각별한 관심 가져줄 것을 시설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또한, 사회복지시설 운영에 있어 제도적 보완사항을 꼼꼼히 살피고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는 22일 미래 첨단산업도시이자 물류 교통 중심도시 김천에서 도내 주요 기관단체장과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7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체전은 18만 경북 장애인 가족과 도민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행복도시 김천에서 함께뛰는 경북시대!”라는 대회 구호 아래, 김천 사명대사 공원에서 채화된 성화가 타오르는 주 경기장 김천종합운동장 외 12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20개 시군 5,000여 명(선수와 임원 2,595명, 자원봉사와 운영요원 등 2,535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육상, 씨름 등 12개의 정식종목과 1개의 시범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개회식은 식전 공연으로 시작돼 20개 시군 기수단과 선수단 입장 안용우 경북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의 개회 선언, 배낙호 김천시장의 환영사, 이철우 도지사의 대회사, 최병준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및 나영민 김천시의회 의장의 축사, 선수ㆍ심판 대표 선서, 성화 점화 순으로 진행됐다. 식전 축하 공연으로 힘이 넘치는 김연자 가수의 경륜 화려한 공연이 펼쳐져 체전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한편, 경상북도, 김천시,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는
5월 22일 오늘, 대한민국 대표 청소년 축제인 「제21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가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안동시와 여성가족부·경상북도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대한민국 청소년, 역사를 품고 미래를 연다”는 주제로 전국 청소년 및 청소년 지도자, 시민 등 수천여 명이 참가해 청소년의 가능성과 미래를 함께 나눈다. ■ 개막식, 청소년 사회자의 진행으로 힘찬 출발을 알리다 오후 2시부터 메인무대에서 진행된 개막식은 청소년 사회자 권건욱(안동고 2)과 김수연(안동여고 2)의 활기찬 진행으로 시작되었으며, ‘안동 청소년 오케스트라’와 ‘봉화 봉꽃송이합창단’의 축하공연이 박람회의 의미를 한층 더 빛내주었다. 개회사 및 환영사, 청소년육성·보호 유공자 정부포상 수여식에 이어진 개막 퍼포먼스에서는 여성가족부 차관·경상북도 행정부지사·안동시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과 청소년 대표 총 12명이 무대에 올라, 과거와 미래를 잇는 LED 큐브를 통해 상징적 메시지를 전달하며 박람회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 6개 주제 현장 체험부스 217개 운영 ‘볼거리 가득’ 현장에서는 6개 주제 마당을 중심으로 총 217
영주시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발맞춰 공직자의 인공지능(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직원 대상 생성형 AI 역량강화 교육’을 지난 5월 19일과 22일 이틀간 영주시청 강당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생성형 AI를 행정 전반에 활용해 시민에게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시정을 전달하고, 정책 기획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총 9개 과정으로, 이론 중심 강의 3회와 실습 중심 강의 6회로 구성됐다. 이론 강의에서는 생성형 AI 최신 트렌드와 간단한 모바일 실습을 다뤘으며, 실습 강의는 숏폼 콘텐츠 제작, 프롬프트 작성, 자동화 시나리오 구성 등 실전 활용 중심으로 진행됐다. 강의는 AG 브릿지 대표이자 디지털 전문 유튜버인 유장휴 강사가 맡아 다양한 실무 사례를 바탕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로부터 실무 적용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강의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생성형 AI는 단순한 기술을 넘어 행정 혁신과 시민 서비스 품질 향상의 핵심 수단”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행정 혁신을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
포항시가 촉발지진 손해배상 소송 상고심 대응을 위해 지역 법조계와 머리를 맞댔다. 포항시는 22일 ‘포항지역 변호사 공동 대응 간담회’를 열고, 포항 촉발지진 손해배상 소송의 항소심 판결 이후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실질적인 상고심 대응 방안을 지역 법조계와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대구지방변호사회 포항지회 회장단, 포항지진 공동소송단, 포항시 법률고문 변호사 등 지역 법률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강덕 시장은 “이번 항소심 판결은 시민들의 고통과 기대를 외면한 유감스러운 결과”라며 “단순한 배상을 넘어 포항시민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정의가 실현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억울한 시민이 단 한 명도 없도록 법조계뿐 아니라 지질, 지진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자료를 확보하고, 지혜를 모아 시민 권익 보호를 위한 실질적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A 변호사는 “대법원 상고심에서 반드시 판결이 바로잡힐 수 있도록 시민들과 뜻을 함께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B 변호사는 “시민들의 간절한 바람이 법정에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지역 변호사들이 머리를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