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7월 14일 한울 2호기 방사능방재 전체훈련을 실시하였다.방사능방재 전체훈련은 『원자력시설 등의 방호 및 방사능방재대책법』에 따라 매년 발전소별로 실시하고 있으며, 발전소 운영 중 만일에 발생할 수 있는 방사선 비상사고 발생 시 사고를 조기에 수습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환경에 미치는 방사선영향을 최소화를 목표로 한다. 이번 훈련은 예상치 못한 방사선 비상 상황을 대비하여 시나리오 사전 비공개로 실시하였다. 모든 비상 요원은 돌발상황을 메시지로 부여받아 이동형 방재설비 운용 및 응급구호활동 등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했다.고병길 한울제1발전소장 은 “모든 비상 요원이 비상 상황에서도 적극적이고 신속한 자세로 훈련에 임하여 한울본부의 비상 대응능력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앞으로 훈련에서 나타난 보완점을 개선하여 사고 대처능력 확보 등 원전 안전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훈련 소감을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전력기술 김성암 사장은 7일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제37회 원자력관리자를 위한 하계강좌’에서 ‘지속가능한 원전산업 생태계를 위한 제언’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김성암 사장은 작년 5월 취임 이후 역점을 두고 추진해온 한국전력기술의 지속가능 성장기반 강화 등 경영시스템 개선 추진 현황을 소개로 강의를 시작하면서, 탄소중립 및 에너지 안보 강화가 중요 현안으로 부각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원자력산업계의 새로운 비전과 전략 수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사장은 한국 원자력산업이 세계 최고 수준으로 도약한 성공의 이면에는 ‘지도자의 명확한 비전제시’, ‘국민적 통합’과 ‘원자력 종사자의 목표의지’가 있었다며, 지난 7월 6일 EU의회가 원전의 녹색에너지 포함을 의결하고, 우리나라가 원자력발전을 활성화하는 국면에서 원전산업계는 새로운 목표의지와 비전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국민의 신뢰와 지지 기반이 있어야 지속가능한 원전산업 생태계 구축이 가능하다며, 더욱 안전하고 투명한 원전산업 환경을 만들어가는데 원전 산업계 종사자의 관심과 노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원전산업 생태계 재구축을 위한 정부의 다양한 대책들이 효과를 낼 수 있기 위해서는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정재훈)은 7월 1일부로 주요간부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한울원자력본부에는 손봉순 대외협력처장이 새로 부임했다. 부임일자는 7월 4일이다. <손봉순 대외협력처장의 약력>□ 학 력 - ○ 숭실대대학원 경영학 졸업 (2010) - ○ 부경대 경제학과 졸업 (2000)□ 주요 경력 - ○ 2022. 7 한울본부 대외협력처장 - ○ 2021 노경협력처 노경협력처장 - ○ 2020 노경협력처 노경협력실장 - ○ 2016 관리본부 노무처 급여팀장- ○ 2015 관리본부 인사처 총무팀장 - ○ 1993 한국전력공사 입사□ 포 상 - ○ 2018 근로자의 날 기념 고용노동부장관표창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2022년도「지역주민 컴퓨터교실」을 7월 12일 개설 및 시행한다.한울본부가 1997년부터 시행해온 「지역주민 컴퓨터교실」은 지역 내 ICT 전문가를 강사로 섭외하고 주민 선호도를 고려한 과목 선정으로 큰 호응을 얻어 왔다. 코로나19로 인해 사업을 잠정 중단하였으나, 최근 방역지침 완화에 따라 강의를 재개하였다. 올해 컴퓨터교실 교육과정은 제1기 스마트폰 활용(7월~8월), 제2기 워드프로세서[한글](8월~10월)로 구성되었으며, 강의는 매주 화·목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한울 교육훈련센터 1층 OA교육장에서 진행된다. 박범수 본부장은 “약 2년간 중단되었던 컴퓨터교실을 다시 재개하여 지역주민분들과 소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주민분들이 선호하는 과목을 개설하여 정보화 교육에 대한 갈증 해소에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 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6월 29일‘2022년 제3차 한울본부 원전소통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원전소통위원회는 한울본부장 등 본부 주요 간부와 군의원, 지역발전전문가 등 16명으로 구성되어 원전본부-지역주민 간 상시소통체계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2월 23일 제1차 원전소통위원회를 마무리한 후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4개월 만에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해양생물 유입대비 조치 현황’, ‘사업자지원사업 추진계획’등 본부 현안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었다. 박범수 본부장은“원전 안전은 국민들, 특히 원전지역 주민들의 생활과 직결된 문제로 여러분들과의 소통의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투명한 원전운영정보 공개와 소통의 활성화를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강조하였다. 이에 배호식 울진고등학교 교장은 “한울본부에서 직접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나눌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더욱 신뢰가 간다”며, “앞으로도 편안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마련되었으면 한다”고 화답하며 회의가 마무리되었다. 한울본부는 계속해서 원전소통위원회를 통해 지역과의 소통을 활발히 이어나갈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20일부터 내달 1일까지 2주간 체코와 폴란드의 언론인을 국내로 초청, 우리 원전의 우수함을 홍보한다. 체코와 폴란드는 한수원이 신규 원전 수주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나라다.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KNA)와 함께 2주간 진행하는 언론인 초청 행사에는 첫째 주 체코, 둘째 주는 폴란드 언론인들이 참여한다. 방문단은 한수원 본사 및 새울원자력본부, 한전원자력연료, 두산에너빌리티,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20일 오후 한수원 본사에서 진행된 미디어브리핑에서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수출 대상국의 오피니언 리더를 대상으로 우리 원전을 홍보할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나라 원전의 우수한 기술력 뿐 아니라 한국의 다양한 매력을 발견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문단은 원자력 관련 기관 방문과 더불어 24일에는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직접 만나 정부 차원의 원전 수출 지원 체계에 대해 질의응답 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언론인 초청 행사는 체코·폴란드 언론인들에게 국내 원자력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한국의 해외 원전수주 역량을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6월 23일 한울 2발전소 4호기 방사능방재 전체훈련을 실시하였다. 방사능방재 전체훈련은 『원자력시설 등의 방호 및 방사능방재대책법』 및 『원자력사업자의 방사선비상대책에 관한 규정』에 따라 발전소별로 매년 1회 실시하고 있으며, 발전소 방사선비상조직이 만일의 방사선 비상사고 발생을 대비하여 조기 대응 및 수습 임무를 실제처럼 수행한다. 이번 훈련은 발전소 인근 지진 발생상황을 가정하여 한울4호기 냉각재상실사고(LOCA), 발전설비 손상 및 소내·외 전원 상실 등의 사고상황을 가정하였다. 특히, 방사성물질 오염환자 구호, 이동형 재난대응설비 운영을 중점훈련으로 실시하였고, 주민예상피폭선량 평가 및 주민보호조치 권고를 수행하는 등 실제사고 대응에 준하는 훈련을 수행하였다. 박범수 본부장은 “이번 훈련은 모든 비상요원들의 임무 및 비상대응능력을 검증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 한울본부는 지역주민의 신뢰 및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원전 안전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훈련 소감을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울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6월 17일 경상북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단장 장중혁), 울진군사회적경제협의회(회장 김경조)와 함께 ‘2022년 한울 소셜팜 프로젝트’협약식을 가졌다. ‘한울 소셜팜 프로젝트’는 울진군 내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를 통해 주민소득 증대를 도모하고자 2020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에도 자립기반 구축 지원, 우수 기업 TV광고 및 온라인 판로 구축 지원 등에 약 2억 5천만 원을 지원한다. * 사회경제적기업: 예비 또는 인증 사회적기업, 행정안전부장관이 지정한 마을기업, 경상북도에 신고된 협동조합, 주무부처장관이 인가한 사회적 협동조합, 자활기업 한울본부는 경상북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협약을 통해 6월 22일부터 7월 6일까지 사업공모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울진군 내 사회적경제기업은 한울본부 홈페이지(www.khnp.co.kr/hanul/main.office) 또는 울진군청 홈페이지(www.uljin.go.kr), 경상북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www.gbse.or.kr) 등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박범수 본부장은 “한울 소셜팜 프로젝트로 다양한 지역자원을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6월 22일 오후 7시 한울본부 홍보관 대강당에서 문화가 있는 날 ‘The Magic 팬텀&퀸’을 개최한다. ‘The Magic 팬텀&퀸’은 마술과 뮤지컬,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진 공연이다. 베하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클래식 선율에 맞춰 마술사 최형배의 화려한 마술을 비롯해 바리톤 김주택, 소프라노 유성녀의 아름다운 성악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케스트라 지휘와 공연 진행은 김봉미 지휘자가 맡는다.이번 공연은 8세 이상부터 관람 가능하며, 사전 예매 없이 선착순 300명까지 입장할 수 있다. 자세한 공연 내용 및 관람 방법은 한울본부 홍보부(054-785-2941)로 문의하면 된다.앞으로도 한울본부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통해 클래식, 뮤지컬, 연극 등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지역주민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은 9일 오전 신한울1호기(140만kW급) 최초 계통연결에 성공했다. 계통연결은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를 송전선로를 통해 일반 가정과 산업현장에 내보내는 것을 말한다. 신한울1호기는 지난해 7월 14일 최초 연료장전과 이후 진행된 고온기능시험 등 각종 시운전 시험을 거쳐 계통연결하게 되었다. 국내 27번째 원자력발전소인 신한울1호기는 UAE에 수출한 원전과 동일한 APR1400 노형이며 수주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체코원전의 참조 발전소다. APR1400은 국내에 신고리3,4호기가 가동중이고, 2018년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로부터 설계인증을 취득하는 등 세계적으로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원자력발전소의 핵심설비인 원자로냉각재펌프(RCP) 및 원전계측제어시스템(MMIS) 등을 국산화해 기술자립을 이뤄낸 국내 최초의 원자력발전소다. 140만kW급인 신한울1호기는 이번 계통연결 이후 출력 상승시험 기간 동안 시간당 약 70만kWh의 전력을 생산할 것으로 보여 다가오는 여름철 하계전력수급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단계별로 발전소 출력을 상승하면서 종합적으로 최종점검에 만전을 기할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여름 물놀이철을 맞아 조문국박물관 물놀이장을 8월 17일(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약 1,300㎡ 규모의 조문국박물관 물놀이장은 자이언트트리, 왕릉발굴터 놀이벽, 유물발굴터 분수, 금동관벤치 분수, 터널분수 등 조문국의 역사적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어, 단순한 물놀이를 넘어 체험과 학습이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특히, 운영 기간 중 “박물관은 살아있다” 체험 행사가 7월 12일, 7월 26일, 8월 9일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 중 8월 9일에는 어린이 DJ가 참여하는 워터밤 이벤트가 열려 더욱 특별한 하루를 선사할 예정이다. 물놀이장은 매주 월요일(박물관 휴관일)은 휴장하며, 우천 시 강우 상황에 따라 임시 휴장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3세~13세 이하 3,000원(군민 1,500원), 청소년 및 성인 5,000원(군민 2,500원)으로 책정되어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조문국박물관 물놀이장은 아이들이 무더위를 날리며 신나게 놀 수 있는 공간”이라며,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장소로, 대구경북에서 가장 깨끗하고 안전한 물놀이장이 되도록 꾸준히
대구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6월 29일부터 군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폭염 대비 살수차 운행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예년보다 기온이 높고 장기간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예년보다 앞당겨 살수 작업을 시작하게 됐다. 살수차는 인구 밀집 지역과 주요 간선도로를 중심으로 하루 4회 이상,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이번 살수차 운행은 주요 도로의 노면 온도를 낮추고 군민 보행환경을 개선함으로써, 도심 열섬현상을 완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폭염 대응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위군에서는 무더위쉼터 215개소 운영, 폭염저감시설인 스마트그늘막, 쿨링포그, 스마트 승강장을 전면 가동중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주시는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기업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열고, 지난해 추진한 주요 기업지원 정책의 성과를 공유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수탁기관과 수혜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지원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시는 지난해 총 67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582개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기업지원사업을 추진했으며, 이번 보고회는 현재 사업 진행 상황과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보고에 참여한 수탁기관은 △경북경제진흥원 △경북테크노파크 △포항테크노파크 △포항 소재 산업진흥원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 등 5개 기관으로, 각 기관은 지원사업 개요와 2024년도 실적 및 2025년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우수사례 발표 시간에는 ㈜창성기업과 ㈜동성하이텍이 직접 나서 성과를 소개했다. ㈜창성기업은 ‘탄소소재 부품 기업지원사업’을 통해 고강도, 경량 복합소재를 개발하고, 전기자동차 부품 생산에 활용해 특허 출원 1건, 신규 고용 4명, 12억 원 규모의 신규 계약 체결 등의 성과를 냈다. ㈜동성하이텍은 ‘경주시 골든기업’에 선정돼 디자인 개발 및 컨설팅 지원을 받았으며, 강소기업 육성사업을 통해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이선희)는 7월 7일(월) 지역 민생경제 현장을 방문하여 지역 중심 일자리 창출 및 사회적 가치 실현 우수 사례를 면밀히 살펴보는 등 지역 경제 활력과 사회적경제 확산을 위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았다. 이날 이선희 위원장(청도), 이형식 위원(예천) 등 북부권 지역 위원, 수석전문위원 및 지역 청년 사업가들과 함께 문경, 상주, 안동 등지의 민생경제 현장을 찾아 운영 현황을 듣고, 제도 개선과 정책 지원 방향을 모색하며 비회기 기간에도 민생경제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행보를 이어갔다. 특히 청년 사업가들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며 창업 및 경영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에 대한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한 현장 의견을 면밀히 수렴했다. 먼저, 문경 오미자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 생산·판매를 통해 농가 소득을 증대한 농업회사법인을 방문해, 지역 농산물의 고부가가치화 전략과 사회적경제 활성화 사례를 살펴보았다. 위원들은 이 자리에서 기업 운영 방식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정책적 지원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으며, 또한 우수 사례를 공유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