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도내 청소년들이 지방의회의 의정 활동을 직접 체험해보는 제75회 경상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을 6월 3일 경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했다. 안동 남후초등학교 학생 25여 명과 교장 및 교감선생님, 지도교사님이 참여한 청소년의회교실에는 김대진 도의원이 직접 학생들을 맞이하고 1일 도의원 역할체험 활동을 격려했다. 학생들은 스스로 작성한 조례안과 건의안에 대해 도의회 본회의 의사진행순서에 따라 입법절차에 직접 참여하여 도의원의 역할과 지위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청소년의회교실은 ‘독도는 우리 땅입니다’ 및 ‘초등학생들이 피시방을 이용해도 되는가?’라는 주제의 5분 자유발언과‘미세먼지에 따른 휴교령에 관한 조례안’,‘청소년 범죄 처벌 강화에 관한 조례안’,‘안동시 등하굣길 안전강화에 관한 건의안’,‘교내 핸드폰 사용 제한에 관한 건의안’등 총 6건의 안건을 상정하여 처리했다. 이날 참여한 학생들은“도의회 본회의장에서 도의원님들이 하는 일을 우리가 직접 해보니 재미있었다”며, “발표할 때는 무척 떨렸지만, 같은 주제의 안건에 대해 친구들의 다양한 생각을 들어보고, 자신의 찬반 의견을 전자투표로 표현할 수 있었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신덕섭)은 5월 31일(금),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 유공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5월 31일 청송군 일원에서 청송군 보훈단체 협의회 회장님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청송군 보훈단체인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6·25참전유공자회, 월남참전전우회, 고엽제전우회, 재향군인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고, 보훈단체와 청송 학생들의 나라 사랑 교육 발전을 위한 건의 및 협의를 통한 보훈단체와 교육기관 간 상호 협조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신덕섭 교육장은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몸 바쳐 지켜주지 않으셨다면 지금의 우리나라는 존재하지 않았을 거라는 게 자명한 사실이라며,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분들께서 청송 교육에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감사하고 도리어 매년 챙겨드리지 못해 송구하다. 교육을 통해 자라나는 학생들이 우리나라를 수호했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억하며 숭고한 정신을 본받고 함께 이겨낸 역사를 자랑스럽게 여기고, 예로부터 충의의 고장으로 인정 받아온 청송의 전통을 이어가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수)과 울진군청(울진군수 손병복)은 5월 31일(금) 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하여 지역 내 교육 발전을 위한 새로운 정책과 프로그램에 대해 논의하였다. 공동의장인 황석수 교육장, 손병복 군수 등 10명의 위원들이 참석하여 지역교육의 현안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으며, 특히 2025학년도 중, 고 신입생 교복 구입비 지원 안건을 포함 총 5건으로 교육지원청이 3건, 군청이 2건을 제안하여 심도 있는 토론과 논의를 하였다. 울진군수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이 울진군의 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 앞으로도 지역교육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울진교육지원청 황석수 교육장도 “교육행정협의회는 지역교육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중요한 자리”였다 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울진교육의 질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양군은 5월 30일(목) 군청 소회의실에서 미국 투산학생 국내연수 환영식을 개최했다. 이번 국제교류 행사는 2015년 1월 영양군과 미국 투산교육청 간 국제교류협약을 체결한 이래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금년은 지난 1월 영양군 학생들의 투산시 어학연수에 이은 다지 중학교 학생들의 답방형식으로 이루어졌다. 국제교류방문단은 5월 30일부터 6월 10일까지 국내연수를 실시하며 연수기간 중에는 영양군 관내에서 영양중학교와 영양여자중학교의 정규수업 및 홈스테이 참여와 관내 문화체험 투어를 통해 영양군 학생들의 학교생활을 체험하고 난 뒤 서울로 이동하여 경복궁, DMZ 투어 등을 통해 한국의 역사를 경험한 후 귀국할 예정이다. 영양군은 미국 애리조나 투산시와 국제교류협약에 따라 관내 중학교 2학년 학생을 선발하여 미국 해외어학연수 사업을 시행함으로써 지역학생에 대하여 외국어 능력 함양과 국제적 마인드를 길러주고 공교육의 활성화를 이루고자 노력하며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하여 힘쓰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기회를 통하여 상호간의 교류에 대하여 많은 논의가 이루어졌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인재양성을 위하여 열악한 지역교육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한편 지역맞춤형
								경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5월 29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상주고등학교 학생 40여명과 지도교사가 참여한 가운데 제74회 경상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제74회 청소년의회교실에는 김홍구 도의원이 직접 학생들을 맞이하고 격려했으며, 참가 학생들은 1일 도의장 및 도의원의 역할을 직접 맡아 본회의 의사진행 순서와 같이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했다. ‘독도를 지켜야 한다’,‘장애인 차별 금지’ 라는 주제의 5분 자유발언과‘초등학교 등교 시간 연장에 관한 조례안’,‘교내 슬리퍼 착용 금지에 관한 조례안’, ‘인터넷 중독 방지를 위한 건의안’, ‘초등학교 등교 시간 9시로 변경에 관한 건의안’등 6건의 안건을 상정하고, 안건에 대한 제안설명 및 찬·반토론을 진행한 후 전자투표로 의결하며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이날 참여한 학생들은“일상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문제들을 친구들이 발표하고, 찬반토론에서 다양한 내용을 들으니 좋았다”며, “친구들이 자유롭게 토론하며, 자신의 의견을 바탕으로 전자투표까지 해보는 경험을 통해 우리가 직접 의원이 된 것 같아 유익하고 신기한 경험이었다 ”고 소감을 밝혔다. 김홍구 도의원은 “청소년 여러분들이 오늘 의회교실 체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28일(화) 청송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토마토교육연구소 정희정 소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청렴과 부정·부패 척결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청송군’이라는 주제로 공무원 행동강령과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공직자들이 직무를 수행하면서 경험할 수 있는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갑질금지’, ‘사적 노무 요구 금지’ 등 공무원이 준수해야 할 행동 기준인 공무원 행동강령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군민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이 필요하다.”며 “이번 반부패·청렴 교육을 통해 청렴한 조직문화를 확산해 군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청렴한 청송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도내 청소년들이 지방의회를 직접 체험하는 1일 도의원 프로그램인 제73회 경상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을 5월 28일 경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했다. 포항 장량초등학교 학생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박용선 부의장이 직접 학생들을 맞이하고 학생들을 격려했으며, 학생들은 도의원의 역할을 맡아 실제 본회의 진행방식과 동일하게 개회식, 5분 자유발언, 조례안, 건의안 등에 대한 제안설명, 찬반토론, 표결 등의 순서로 회의를 진행했다. ‘환경을 보호하자’ 및‘분리수거를 철저히 하자’라는 주제의 5분 자유발언과‘초등학교 생존수영 교육시간 확대에 관한 조례안’,‘초등학교 실험의 날 제정에 관한 조례안 ’,‘인터넷 중독 방지를 위한 건의안’,‘초등학생 화장에 관한 건의안 ’등 총 6건의 안건을 상정하여 처리했다. 이날 참여한 학생들은“우리학교가 선정이 돼서 청소년의회교실에 참가하기 전에는 기대도 되면서, 한편으론 걱정도 많았지만 오길 정말 잘한 것 같다”며 “장래희망에 도의원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끔 아주 멋지고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용선 부의장은 “학생 여러분들이 직접 만들어 온 조례안을 찬반토론을 거쳐 전자투표로 의결까지
								후포고등학교 3학년 권정빈 학생이 대한민국 청소년 스마트폰 영화제-2024 봄영화제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해당 영화제는 교육사랑연수원에서 주최하고 교육부가 후원하는 공모전인만큼 의미가 더욱 크다. 권정빈 학생의 수상작 제목은 ‘후리포’이다. 후리포는 후포고등학교가 소재한 울진군 후포면의 옛 지명을 의미한다. 작품의 내용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화로, 지구온난화와 인구수 감소로 인해 힘들어진 우리 마을에 대해 어른들이 속마음을 이야기하는 장면을 담고 있다. 출품작은 교육사랑연수원 홈페이지(www.kysff.com) 또는 유튜브 교육사랑연수원 채널에 ‘[제5회 KYFSS] 후리포’라는 제목으로 게시되어 있다. (https://youtu.be/xfcTnYIADuc?feature=shared) 권정빈 학생은 ‘처음 만들어본 영화라 부족한 점이 많다고 생각되었지만 우리 할아버지, 부모님 그리고 현재 제가 살아가고 있는 후포의 이야기를 다른 사람들에게도 전하고 싶었습니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장려상이라는 상을 받게 되어 정말 기쁘고 도와주신 할아버지 외할아버지에게 감사한 마음이 제일 큰 것 같습니다.’라는 소감을 이야기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
								(재)울진군장학재단(이사장 손병복)은 6월 3일부터 10일까지 울진고우이학당 원어민 화상영어 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울진고우이학당 원어민 화상영어 수업은 관내 초·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원어민과 1:1로 대화하는 실시간 화상영어 서비스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총 3기에 걸쳐 진행한다. 지난 3월 1기 205명 학생들이 수강을 시작하여 6월 수강을 완료하였고, 6월 17일에 시작하는 2기 수업은 3개월간 주 3회 20분 수업(총36회)과 주2회 30분 수업(총24회)중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울진고우이학당 화상영어 홈페이지(uljinenglish.com)에서 가능하며, 1기 수강신청 시 단 이틀 만에 선착순 마감된 만큼 수강하고자 하는 학생과 학부모님들은 서둘러 신청해야 한다. 원어민 화상영어 수업은 전체 수강료 280,800원 중 울진군장학재단에서 90% 지원하여 일반학생들은 자부담 28,080원만 결제하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사회적배려대상자에게는 전액 무료로 제공한다. (재)울진군장학재단은 1:1 원어민 화상영어 수업을 제공하여 울진군 학생들의 학력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함으로써, 지역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학부모님들의 사교육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신덕섭)은 5월 22일(수) 청송국민체육센터에서 17교 15팀의 초·중·고등학교 교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교육장배 교직원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대회는 청송 관내 학교와 교육지원청, 도서관에 근무하는 교직원 상호간의 친목과 단합을 도모하고 체육활동을 통해 소통과 화합을 다지고자 하는 목적으로 추진한 것으로, 청송군수, 청송군의회의장 등 기관 단체장과 도의원, 군의원 등 내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셔틀콕과 함께하는 소통·공감·화합 랠리’라는 슬로건으로 학교 규모 와 학생 수를 고려하여 1, 2부로 나눠 경기를 진행하고. 특히 12개 코트에서 동시에 예선 경기를 진행하는 등 참가자들이 그동안 준비해 온 배드민턴 실력을 겨루는 동시에 화합하는 시간이 되었다. 경기 결과 1부에서는 청송초등학교, 2부에서는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경상북도교육청 청송도서관 연합팀이 각 부별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소리꾼 장사익 노래 인생 30년을 기념한 공연 [장사익 소리판 “꽃을 준다 나에게”]를 오는 11월 20일(목) 저녁 7시, 의성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리꾼 장사익은 1994년 첫 소리판 ‘하늘 가는 길’을 시작으로 지난 30년간 다양한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삶을 노래해왔다. 그의 음악은 대중가요, 재즈, 국악, 클래식 등 장르를 아우르며 자유로운 표현으로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해왔다. 이번 의성 공연에서는 오랜 시간 장사익과 호흡을 맞춰온 음악감독 정재열이 이끄는 재즈 밴드를 비롯해 트럼펫 연주자 최선배, 모듬북 등 타악 연주자, 해금 연주자 하고운, 그리고 한국 아카펠라의 원류로 평가받는 솔리스츠(The Solists) 멤버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한층 풍성한 음악 세계를 선보인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우리의 서정을 가장 한국적으로 노래하는 장사익 선생의 깊은 소리와 감성을 군민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이번 공연이 군민들에게 따뜻한 울림과 위로가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 예매는 11월 6일(목)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1588-7890)와 의성군 홈페이지 팝업존을 통해 가능하다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박소영)는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2025년 숲가꾸기 우수사업지 평가에서 ‘우수’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우수상으로 선정된 숲가꾸기 대상지는 경북 울진군 금강송면 소광2리 일대로 산림 내 연료물질 감소를 목표로 하는 산불예방 숲가꾸기를 추진하였으며 대형산불 확산을 방지코자 상층 소나무림 제거, 중층 활엽수 존치를 통해 산불방지에 특화된 산림을 조성함으로 재해를 선제적으로 방지하였다. 아울러 사업 과정 중 발생한 부산물을 활용하여 산사태 방지 목적의 땅속 흙막이를 설치함으로써 전천후 재해 방지에 힘썼으며 울진군, 한국전력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전신주 및 민가와 연접한 도복 우려목 제거, 수목 가지치기를 실시하는 등 인명 및 재산 피해를 방지함에 큰 평가를 받았다.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장(소장 박소영)은 “2025년 최우수 조림지 선정에 이어 우수 숲가꾸기 사업지에 선정됨으로써 국유림관리소의 우수한 산림조성 역량을 증명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하며 “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숲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산소카페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청송읍 용전천 현비암 일원에서 열린 제19회 청송사과축제가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현장 50만 명, 온라인 320만 명 등 총 370만 명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청송~ 다시 푸르게, 다시 붉게’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청송사과를 비롯한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 각종 체험·홍보 부스, 공연, 먹거리장터 등이 연일 북적이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시공간의 제약이 없는 온라인 축제 플랫폼이 큰 호응을 얻어 방문자 수 320만 명을 돌파하며,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아우른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대표 프로그램인 ‘청송사과 꽃줄엮기 전국대회’에는 전국 17개 팀이 참가해 이색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청송사과 퍼레이드·줄다리기·풍물한마당 등에서는 8개 읍·면 주민이 직접 참여해 관광객과 함께 어우러지는 참여형 축제의 진면목을 보여주었다. 또한 축제 기간 중 열린 사과왕 시상식과 군민상 시상식이 축제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사과왕 시상식에서는 ▲사과왕 조용태(안덕면) ▲우수상 김창율(부남면) ▲장려상 정무상(현서면) ▲황금진
										    	2025년 11월 3일, 경상북도의회(의장 박성만)는 지난 11월 1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2025 APEC 경주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헌신한 경상북도청 APEC준비지원단을 비롯한 관계공무원들 등에게 감사의 서한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성만 의장은 서한문을 통해 “짧은 준비 기간에도 열정과 체계적인 협력으로 경상북도의 문화와 전통을 전 세계에 알린 모든 분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APEC의 성공은 경북도민의 자긍심이자 대한민국의 품격을 높인 결과”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APEC의 종료는 끝이 아니라, 경북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향한 새로운 희망의 시작”이라며 “이번 회의가 남긴 경험과 유산이 경북 발전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경상북도의회는 앞으로도 APEC 정상회의를 통해 축적된 국제행사 운영 경험과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지역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후속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자랑스런 경상북도청 공무원 여러분! 짧은 준비기간에도 불구하고 2025 APEC 경주 정상회의를 완벽히 이끌어 주신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이번 회의를 통해 경북의 문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