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우리 가족 함께 Green 그림 공모전」, 「사랑愛 배우자 응원 편지쓰기 공모전」, 「사랑해孝 부모님께 편지쓰기 행사」를 개최하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친환경 실천을 주제로 한 「우리 가족 함께 Green 그림 공모전」에는 울진군 초등학생 170명이 참여했다. 한울본부는 심사를 통해 저학년·고학년 부분별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32명을 선정했다. 저학년부 최우수상은 울진초등학교 박지안 학생이, 고학년부 최우수상은 부구초등학교 송유찬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울진군 부부를 대상으로 한 「사랑愛 배우자 편지쓰기 공모전」에는 총 121명이 참여했다. 접수된 편지는 모두 손편지로 제작하여 배우자에게 전달했으며, 심사를 통해 선발한 최우수상 5명 등 총 35명의 수상자에게는 부상까지 수여했다. 또한 한울본부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울진군 초등학생 1,800여 명을 대상으로「사랑해孝 부모님께 편지쓰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한울본부가 직접 제작한 편지지를 제공하여 부모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한울본부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행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울진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6월 1일부터 10일까지 원데이클래스‘한울공방’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한울공방은 ‘나에게 꽃 선물하기’(6월 21일)와 ‘이끼 테라리움 만들기’(6월 28일)를 주제로, 오전(10:00~11:30), 오후(14:00~15:30), 저녁(19:00~20:30) 세 번씩 총 6회로 예정되어 있다. 수업은 코로나19 방역지침 완화에 따라 한울에너지팜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신청은 6월 1일부터 10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신청자 중에서 무작위 추첨을 통해 최종 수강인원을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행사 안내와 신청 방법은 한울본부 홈페이지(www.khnp.co.kr/hanul/main.office) 또는 한울본부 인스타그램(@hi_hanul)을 참고하거나 한울본부 홍보부(T.054-785-2941)로 문의하면 된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5월 27일 월성원전 온배수로 키운 어패류 6만 미를 울진군 북면 석호항에 방류했다. 이번 방류 행사에는 고병길 한울 제1발전소 소장과 방학수 어촌계협의회 회장이 참여해 강도다리 치어 4만 미를 석호항 주변 해역에 방류하였고, 전복치패 2만 미를 한울원전과 인접한 석호?나곡 어촌계에 제공해 해안 주변 암반에 방류할 예정이다. 한편, 한울본부는 지난 1999년부터 매년 온배수 이용 양식 어?패류 방류사업을 시행하여 총 257만 미의 치어와 치패를 원전 인근 해역에 방류하여 동해안 수산자원 보존과 어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방학수 어촌계협의회 회장은 “해마다 한울본부에서 방류하는 치어 및 치패가 발전소 인근 어민들의 실질적 소득증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에 고병길 한울 제1발전소 소장은 “다양한 어패류의 지속적인 방류로 어업인들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화답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의 신한울1호기(140만kW급)가 22일 오전 11시 최초 임계에 도달했다. 임계는 원자로에서 원자핵분열 반응이 일정하게 유지되는 것으로, 이는 원자로가 최초 가동이 시작됨을 의미한다. 신한울1호기는 국내 27번째 원자력발전소로 지난해 7월 9일 원자력 안전위원회로부터 운영허가를 취득한 후 원자로에 연료를 장전하고 고온기능시험 등을 거쳐 원자로를 가동하게 되었다. 신한울1호기 노형인 APR1400은 국내에 신고리3,4호기가 가동중이며, 2018년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로부터 설계인증을 취득하는 등 전세계적으로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신한울1호기는 핵심설비인 원자로냉각재펌프(RCP) 및 원전계측제어시스템(MMIS) 등을 국산화하여 기술자립을 이뤄낸 국내 최초의 발전소다. 앞으로 신한울1호기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발전소계통의 성능시험을 거쳐 다음달 초에는 최초로 전력을 생산할 계획이며, 단계별 주요 시험을 거친 후 올해 하반기 본격적인 상업운전에 들어갈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은 16일 Orano TN 및 세아베스틸과 국내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한국전력기술 김천 본사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한국전력기술 박범서 원자력본부장, Orano TN 이재민 한국지사장, 세아베스틸 홍상범 전무를 비롯한 3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3사는 각 사가 보유한 역량을 활용하여 국내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 사업 진출을 위한 상호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한국전력기술은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시스템에 관한 엔지니어링 및 인·허가 지원을 담당한다. Orano TN은 건식저장시스템 기술 제공과 공급을 맡고, 세아베스틸은 건식저장시스템 제작 및/또는 공동 공급업체로 참여할 계획이다. 한국전력기술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원전 종합설계 및 원자로계통설계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1975년부터 국내외 원자력발전소 관련 설계 및 엔지니어링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1990년부터 국내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 설계용역을 수행하고 있으며,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용기 ‘OASIS’를 단독으로 개발하는 등 풍부한 기술력과 사업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박범서 원자력본부장은 “사용후핵연료를 안전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5월 11일 신한울1발전소 일대에서 테러에 대비한 민·관·군·경·소방 통합 방호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육군 50사단 주관하에 국내외 안보 전환기에 민·관·군·경·소방의 확고한 통합 대테러 대비태세를 완비하고 현장대응 위주 작전종결 능력을 구비하기 위해 실시됐다. 한울본부 청원경찰과 특수경비대 및 자체 소방대를 포함하여 50사단의 대테러초동조치 부대, 울진군 경찰 및 소방, 울진군청 방사능측정팀 등 200여 명이 참가했다. 훈련은 테러범이 상주 협력업체 직원과 공모하여 폭발물을 터뜨리고, 인질극을 벌이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한울본부 청원경찰의 상황전파에 따라 본부 내 주둔군의 초동 조치가 이어졌고 울진여단 증원부대, 경찰작전타격대가 출동해 본부 내를 정찰하고 검문소를 운용하며 초기대응을 주도했다. 이와 동시에 폭발지점에서는 방사능 유출 여부를 확인한 뒤 화재를 진압하고, 육군 50사단 대테러초동조치 부대를 차례로 투입해 추가 폭발물을 탐지했다. 이어서 군사경찰특임대와 울진여단 저격수들이 투입되어 테러범을 제압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50사단장 문병삼 소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테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유국희, 이하 원안위)는 올해 3월 16일부터 정기 검사를 실시한 한울 1호기의 임계*를 5월 6일 허용하였다. * 원자로에서 핵분열 연쇄반응이 지속적으로 일어나, 이로 인해 생성되는 중성자와 소멸되는 중성자가 같아 중성자 수가 평형을 이루는 상태 ※ 임계를 허용하면 원자로 임계 과정에서 또는 임계 후 출력 상승 과정에서 노물리시험(원자로 특성시험) 등 남은 검사항목 10개를 진행 원안위는 이번 정기검사에서 임계 전까지 수행해야 할 86개 항목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 결과, 향후 원자로 임계가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번 정기검사 기간 중 격납건물 상부돔의 내부철판을 점검한 결과, 철판표면 부식(4개소) 및 눌림(9개소), 단순 결함(도장 박리·들뜸) 등 결함이 454개소가 발견되었고, 이 중 철판표면 눌림 5개소가 철판 두께 기준(5.4mm) 이하임이 확인되어 용접 보수되었으며, 나머지 결함도 관련 절차서에 따라 조치되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지난 3월 16일 계획예방정비 수행을 위한 출력 감소 운전 중 발생한 보조급수펌프 자동기동 사건을 조사한 결과, 사건으로 인해 원전 안전 성능에 영향이 없음을 확인하였으며, 터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신한울제1건설소(소장 신기종)는 3일 울진지역아동센터 봉사활동 10주년을 기념해 울진지역아동센터(센터장 임순남)에 어린이날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신한울제1건설소가 2013년부터 이어온 울진지역아동센터 봉사활동 10주년을 맞아 어린이날 깜짝 선물을 전달하고, 봉사자들이 아이들과 같이 블록 조립, 보드게임, 책 읽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기종 신한울제1건설소장은 “10주년을 기념해 아이들을 직접 만나고 함께 활동할 수 있어 건설소 봉사자들에게도 값진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이런 시간이 꾸준히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임순남 센터장은“매번 아이들에게 보내주는 관심에 더해 선물로 아이들이 특별한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하반기에도 신한울제1건설소와 울진지역아동센터는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원데이클래스 및 재능기부 등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한울에너지팜 방문 어린이를 대상으로 ‘팜팜랜드 미니올림픽’행사를 시행한다. ‘팜팜랜드’는 어린이의 밝은 에너지를 팡!팡!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로 기획한 프로젝트이다. 한울에너지팜이 첫 번째로 선보이는 ‘팜팜랜드 미니올림픽’은 어린이들이 다양한 스포츠게임을 즐기고 얻은 포인트를 간식 상점 ‘스윗팜팜’에서 맛있는 간식으로 교환하는 행사이다. 작년 리모델링을 마치고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한울에너지팜은 원자력 및 에너지산업에 대한 전시뿐 아니라 양육자와 아이가 함께 여가를 즐기는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과 한울에너지팜 운영정보는 한울본부 인스타그램 (@hi_hanul)을 참고하거나 한울본부 홍보부(054-785-2942)에 문의하면 된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26일 ‘희망 나눔 일주일 5만보 기부 챌린지’ 달성에 따라 매칭 그랜트로 마련한 기부금 1천만 원을 울진군에 전달했다. ‘희망 나눔 일주일 5만보 기부 챌린지’는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울진군에 용기와 희망을 전하기 위해 지난 3일부터 23일까지 3주간 시행한 이벤트이다. 전국 각지에서 1천900여 명이 참여해 목표했던 3억보를 달성하여 기부금 1천만 원을 울진군에 전달하게 되었다. 이 기부금은 울진군 산불 피해 복구, 이재민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최훈 대외협력처장은“울진군을 위하는 마음으로 전국 곳곳에서 애써주신 덕분에 기부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한울본부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선봉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여름 물놀이철을 맞아 조문국박물관 물놀이장을 8월 17일(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약 1,300㎡ 규모의 조문국박물관 물놀이장은 자이언트트리, 왕릉발굴터 놀이벽, 유물발굴터 분수, 금동관벤치 분수, 터널분수 등 조문국의 역사적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어, 단순한 물놀이를 넘어 체험과 학습이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특히, 운영 기간 중 “박물관은 살아있다” 체험 행사가 7월 12일, 7월 26일, 8월 9일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 중 8월 9일에는 어린이 DJ가 참여하는 워터밤 이벤트가 열려 더욱 특별한 하루를 선사할 예정이다. 물놀이장은 매주 월요일(박물관 휴관일)은 휴장하며, 우천 시 강우 상황에 따라 임시 휴장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3세~13세 이하 3,000원(군민 1,500원), 청소년 및 성인 5,000원(군민 2,500원)으로 책정되어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조문국박물관 물놀이장은 아이들이 무더위를 날리며 신나게 놀 수 있는 공간”이라며,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장소로, 대구경북에서 가장 깨끗하고 안전한 물놀이장이 되도록 꾸준히
대구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6월 29일부터 군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폭염 대비 살수차 운행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예년보다 기온이 높고 장기간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예년보다 앞당겨 살수 작업을 시작하게 됐다. 살수차는 인구 밀집 지역과 주요 간선도로를 중심으로 하루 4회 이상,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이번 살수차 운행은 주요 도로의 노면 온도를 낮추고 군민 보행환경을 개선함으로써, 도심 열섬현상을 완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폭염 대응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위군에서는 무더위쉼터 215개소 운영, 폭염저감시설인 스마트그늘막, 쿨링포그, 스마트 승강장을 전면 가동중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주시는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기업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열고, 지난해 추진한 주요 기업지원 정책의 성과를 공유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수탁기관과 수혜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지원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시는 지난해 총 67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582개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기업지원사업을 추진했으며, 이번 보고회는 현재 사업 진행 상황과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보고에 참여한 수탁기관은 △경북경제진흥원 △경북테크노파크 △포항테크노파크 △포항 소재 산업진흥원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 등 5개 기관으로, 각 기관은 지원사업 개요와 2024년도 실적 및 2025년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우수사례 발표 시간에는 ㈜창성기업과 ㈜동성하이텍이 직접 나서 성과를 소개했다. ㈜창성기업은 ‘탄소소재 부품 기업지원사업’을 통해 고강도, 경량 복합소재를 개발하고, 전기자동차 부품 생산에 활용해 특허 출원 1건, 신규 고용 4명, 12억 원 규모의 신규 계약 체결 등의 성과를 냈다. ㈜동성하이텍은 ‘경주시 골든기업’에 선정돼 디자인 개발 및 컨설팅 지원을 받았으며, 강소기업 육성사업을 통해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이선희)는 7월 7일(월) 지역 민생경제 현장을 방문하여 지역 중심 일자리 창출 및 사회적 가치 실현 우수 사례를 면밀히 살펴보는 등 지역 경제 활력과 사회적경제 확산을 위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았다. 이날 이선희 위원장(청도), 이형식 위원(예천) 등 북부권 지역 위원, 수석전문위원 및 지역 청년 사업가들과 함께 문경, 상주, 안동 등지의 민생경제 현장을 찾아 운영 현황을 듣고, 제도 개선과 정책 지원 방향을 모색하며 비회기 기간에도 민생경제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행보를 이어갔다. 특히 청년 사업가들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며 창업 및 경영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에 대한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한 현장 의견을 면밀히 수렴했다. 먼저, 문경 오미자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 생산·판매를 통해 농가 소득을 증대한 농업회사법인을 방문해, 지역 농산물의 고부가가치화 전략과 사회적경제 활성화 사례를 살펴보았다. 위원들은 이 자리에서 기업 운영 방식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정책적 지원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으며, 또한 우수 사례를 공유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