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7일 재단법인 교촌장학회(이사장 권원강)는 영양군(군수 오도창)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가정의 초·중·고등학생들에게 희망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교촌장학회는 2009년 교촌의 나눔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인재 발굴을 위한 균등한 교육 기회의 부여와 교육환경의 개선을 통한 교육문화 증진을 위해 설립되었고, 매년 미래를 이끌어나갈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특히 영양군은 교촌과의 각별한 인연으로 교촌에프앤비의 농업회사법인‘발효공방1991’을 통해 최초의 한글조리서‘음식디미방’에 소개된 감향주 양조법을 바탕으로 영양 쌀만 사용해 은하수 막걸리를 생산하며 100여 년 영양양조장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교촌장학회 박경석 이사는 “교촌이 전달한 장학금이 영양 지역 학생들의 꿈을 이루는 데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교촌은 지역사회 및 인재 지원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도창 군수는 “지역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장학금을 지원해 주신 교촌장학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영양군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교육과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포항시는 올해 첫 10% 할인 판매에 들어간 포항사랑카드(카드형·모바일 포항사랑상품권)가 4일 만에 350억 원이 소진됐다고 밝혔다. 지난 2일 발행한 포항사랑카드 할인 판매는 5일 350억 원이 모두 완판됐다. 시는 이어 오는 14일 지류형 포항사랑상품권 150억 원에 대한 10% 할인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포항사랑상품권 1월 개인 구매 한도는 포항사랑카드와 지류형 포항사랑상품권의 한도를 통합해 70만 원이며, 지류형 상품권의 구매 한도는 최대 30만 원이다. 지류형 포항사랑상품권은 14일 금융기관 영업시간부터 165개소 판매대행 금융기관에서 구매 가능하며, 면 지역 판매 대행 금융기관에서는 지역민들에 한해 구매가 가능하고 동 지역 시민들은 구매할 수 없다. 포항사랑상품권 판매대행 금융기관은 아이엠뱅크, 농, 수협, 새마을금고, 신협 등이며 포항시청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iM샵)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올해 처음으로 발행한 포항사랑카드의 빠른 완판과 오는 14일 발행 예정인 지류형 포항사랑상품권 할인 판매로 지역경제에 자금이 도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해 위축된 골목상권에 소비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민생경제가 어려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해부터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심 역할을 해온 ‘청송사랑화폐’가 6일부터 시중에 유통·판매된다고 밝혔다. 청송군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비 촉진을 통해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2025년도 청송사랑화폐를 총 700억 원 규모로 발행할 계획이다. 이 중 600억 원은 10% 상시 할인판매로 유통되며, 이는 2024년도 발행액과 유사한 수준이다. 또한 농민수당, 농산물 택배비 지원사업 등 다양한 정책수당을 청송사랑화폐로 별도 발행해 지역 내수경제를 더욱 진작시킬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청송사랑화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주민들에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할인판매는 600억 원 소진 시까지)하여 군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소상공인의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긍정적인 효과도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난해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청송사랑화폐 구매와 사용 덕분에 내수 경기 진작에 큰 도움이 됐다.”며, “올해도 위축된 지역경제를 회복하고 불안정한 소비심리가 안정될 수 있도록 청송사랑화폐를 많이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송군은 지속적인
영주시는 2025년 푸른 뱀의 해(乙巳年)를 맞아 3일 영주상공회의소에서 ‘영주시 지역경제 상생 협의체’를 구성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영주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지역 경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사안을 조정하고 상생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올해 처음 결성됐다. 협의체는 영주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영주시장, 지역 국회의원, 경상북도의회 의원, 영주시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들로 구성되며, 앞으로 지역 경제 발전과 상생을 위한 자문 및 조정 역할을 맡는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영주시의 2025년 신년화두인 ‘불여인화(不如人和)’ 정신에 따라 협력과 화합의 문화를 정착시키고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영주를 만들어가겠다”며, “시민과 기업이 협력하여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뤄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병대 영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영주상공회의소는 지역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며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번 협의체의 첫 논의는 SK스페셜티 매각과 관련된 지역사회의 우려를 해소하고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으로 이 외에도 지역 경제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항시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회장 김용재)는 3일 포항시청을 방문해 1천만 원 상당의 떡국 떡 1톤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매년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고 있는 포항시 평생교육지도협의회 임원과 회원들은 을사년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쌀을 모으고 직접 포장까지 했다. 김용재 포항시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장은 “많은 분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 “어려운 이웃들의 새해맞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강덕 시장은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떡국 떡을 전달해 주신 포항시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시민 모두가 행복한 포항을 만들 수 있도록 함께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전달된 사랑의 떡국 떡은 포항시 복지정책과 협조로 오는 6일 포항시청 광장에서 읍면동별 배부할 예정이며, 이는 가구당 약 2kg씩 500여 가구에 전달된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사)농가주부모임 영양군연합회(회장 이희수)는 1월 3일 영양군(군수 오도창)을 방문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150만 원을 기부했다. (사)농가주부모임 영양군연합회는 6개 읍면 286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여성농업인들이 서로 협력하여 농촌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고 선진 영농 활동의 동기를 부여하며, 여성농업인의 지위와 권익을 신장하기 위해 노력하는 단체로, 도농교류사업, 불우이웃돕기,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번 성금은 지난해 12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떡국떡’ 판매행사의 수익금 100만 원과,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고자 이희수 회장의 자비 50만 원을 더해 소중한 기부를 하게 되었다. 이희수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진행한 행사의 수익금으로 좋은 곳에 기부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을사년 새해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나눠주신 마음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
바르게살기운동 영덕군협의회는 한 해의 사업을 정리하고 앞으로의 결의와 화합을 다지기 위해 지난 28일 300여 명이 함께 한 가운데 2024년 송년회를 개최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영덕군협의회는 올해 다문화 가정 합동결혼식, 김장 나눔 봉사, 건전 생활 실천 강연 등 지역공동체에 이바지하는 운동을 펼친 바 있다. 김중한 회장은 “한 해 동안 많은 협조를 해 주신 회원분들 덕분에 여러 활동에서 목표한 바를 이룰 수 있었다”며, “오는 새해에도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인 진실, 질서, 화합을 맞춰 회원 모두가 하나 되어 지역발전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자”고 다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군 새마을회는 지난 27일 영덕문화체육센터에서 영덕군 새마을회 회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운동 종합평가대회 및 지도자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1부 행사에는 2024년 새마을회 주요실적 영상물 상영, 새마을운동 활성화 유공자 표창과 실천 다짐이 있었고, 2부 행사로는 지도자 한마음 잔치를 열었다. 새마을운동 읍·면별 종합평가에서는 영덕읍 최우수상, 남정면 우수상, 영해면, 축산면 장려상을 수상했다. 백성동 영덕군새마을회 회장은 “오늘 행사를 계기로 영덕군 새마을회가지역발전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 나눔 봉사하는 단체가 되겠고, 새마을운동의 핵심인 자조정신을 통해 우리 사회의 어려운 현실을 함께 극복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24년 하반기 베스트 친절음식점으로 △임자칼국수(황남동) △주식회사 맷돌순두부(보덕동) △떡갈비당(용강동) △용산회식당(내남면) △필드커피(용강동) 등 5개 업소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베스트 친절음식점 선정은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경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와 쾌적한 식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경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음식점의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친절 문화를 지역 전역으로 확산시켜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할 방침이다. 선정 과정에서는 시민, 관광객, 유관기관의 추천을 받은 음식점들에 대해 서면 심사와 현장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 기준은 ▲응대 서비스 수준 ▲고객 편의시설 ▲위생 관리 ▲체감 만족도 등 6개 분야 13개 항목으로 구성됐으며, 종합 점수가 높은 5개 업소가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음식점들은 친절한 서비스와 철저한 위생 관리로 고객 신뢰를 쌓아왔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주시는 이들 음식점이 관광도시 경주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호준 경주시 부시장은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친절과 위생 관리는 관광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난 26일 연말연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포항시 소상공인 지원사업 관련 기관을 방문해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현장 소통에 나섰다. 이날 이 시장은 경북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차례로 방문해 직원들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며 기관 간 상생협력을 당부했다. 이강덕 시장은 “연말연시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어려운 소상공인들을 위한 민생경제 살리기,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지역 소상공인 지원 및 상생협력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포항시는 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저신용자들의 대출 조건을 완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으며,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대폭 확대해 2,000억 원 규모의 재원 조성으로 특례보증 지원과 이차보전금 지원 등 촘촘한 금융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옥화)는 지난 1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서 양성평등진흥 유공단체로 선정돼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기념행사는 양성평등주간(1일~7일)을 맞아‘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 사회, 모두가 행복한 경상북도’를 주제로 양성평등 촉진에 기여한 유공자 및 단체에 대해 포상하며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는 1987년 설립 이래 여성들의 권익신장과 사회참여의 동기 부여를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으며, 양성평등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로 그간의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옥화 협의회장은 “다름을 존중하고 함께 성장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회원들과 기쁨을 함께 하겠다”며 “앞으로도 평등의 가치를 나누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단체가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 드린다”며 “영양군은 차별 없는 평등 사회를 위해 남녀 모두 평등하게 일할 권리와 기회를 보장하고,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기반
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옥화)는 지난 1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서 양성평등진흥 유공단체로 선정돼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기념행사는 양성평등주간(1일~7일)을 맞아‘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 사회, 모두가 행복한 경상북도’를 주제로 양성평등 촉진에 기여한 유공자 및 단체에 대해 포상하며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는 1987년 설립 이래 여성들의 권익신장과 사회참여의 동기 부여를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으며, 양성평등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로 그간의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옥화 협의회장은 “다름을 존중하고 함께 성장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회원들과 기쁨을 함께 하겠다”며 “앞으로도 평등의 가치를 나누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단체가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 드린다”며 “영양군은 차별 없는 평등 사회를 위해 남녀 모두 평등하게 일할 권리와 기회를 보장하고,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기반
경주시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2일 시청 알천홀에서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및 한마음대회’를 열고 성평등 인식 확산과 시민 공감대 형성에 나섰다. 양성평등주간은 매년 9월 1일부터 7일까지로, 성평등 가치의 실질적 실현을 위한 범국민 주간이다. 경주시는 매년 기념식을 통해 양성평등의식을 제고하고 범시민적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손귀영)가 주관했으며, 주낙영 경주시장 내외,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유공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 공연으로 아랑고고장구와 하모니카 앙상블 무대가 펼쳐진 뒤, △여성단체 대표 입장식 △유공자 표창 △활동 영상 상영 △결의문 낭독이 이어졌다. 또한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퍼포먼스가 함께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 강 시간에는 지홍선 강사가 ‘리더의 말, 세상을 바꾸다’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소통과 리더십을 통한 지역사회 변화의 중요성을 전했다. 부대행사로는 △포토 부스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의 양성평등 도서 전시 △원자력환경공단의 안전문화 부스 등이 마련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경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17개
경상북도는 2일 도청 회의실에서 국방 반도체 및 관련분야 공동연구 사업 추진을 위한‘경상북도-구미시-KIST 3자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오상록 한국과학기술연구원장(이하‘KIST’), 최병준 도 부의장, 김영식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최근 세계적으로 지정학적 불안정성이 증가하고, 방위산업 수요가 급증해 국방 반도체는 국가 안보의 핵심이자 미래 국방력의 기반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 국방 반도체 수요의 98% 이상을 해외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에서, 기술 자립과 국내 생산 능력 확보는 국가 안보와 방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필수 과제로 꼽힌다. 이에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KIST와 함께 공동연구 사업을 통해 국산 기술개발과 기업 동반 성장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이번 협약이 경상북도의 전략적 지원과 구미의 탄탄한 산업 기반, KIST의 세계적인 연구 역량을 하나로 모아,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급부상하는 국방 반도체 분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기술의 자립화를 위한 기반을 다지는 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KIST는 국방 반도체 자립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