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진군협의회(회장 이선욱)는 문화예술 활동으로 평화통일 이야기를 풀어내고, 참여와 주도적 평화통일 인식을 창작활동으로 넓혀가고자 12월 17일(1강) 작가 작업실, 12월 18일(2강) 알움인 카페 미팅룸, 12월 19일(3강),북울진도서관 시청각실에서 문화예술로 풀어가는 평화통일 원데이 클래스를 개최하였다. 이선욱 협의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민주평통 홍보 영상을 10여분간 시청하고 평화통일을 염원하며 작품활동을 펼치며 수강생들이 평화통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1강은 김경기 작가의 ‘통일염원 촛불 받침대 만들기’라는 주제로, 2강은 김혜영 작가의 ‘카드가죽 지갑 만들어 통일염원 편지쓰기’ 3강은 김수현 작가의 ‘가족과 함께하는 통일염원 솔방울 케이크 만들기’라는 주제로 평화통일을 기원하며 작품활동을 펼쳤다. 특히 3강 케이크 만들기는 보호자와 어린이가 함께 작품을 만들며 평화통일에 대해 생각해보고 통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어 수강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 후포면(면장 김진국)은 지난 18일‘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울진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 아래 남울진농협 앞 주차장에서‘후포면 2025 희망 나눔 캠페인’성금모금 행사를 가졌다. 이날 성금 모금 행사는 각 기관단체, 주민 및 공연팀 등 각 단체별 자원봉사자를 포함하여 약1,0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총 5,200만원을 모금하였다. 행사참여 봉사단체는 울진군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을 비롯하여 새마을협의회 후포면부녀회와 남울진농협 농가주부회, 잼잼잼봉사회에서 참여하여 사랑의 열매 달아주기와 따뜻한 어묵탕 배부, 농가주부회에서 직접 농사지은 쌀로 만든 떡국떡 판매와 잼잼잼봉사회에서 직접 제작한 천연비누를 판매하여 판매수익금을 모두를 기탁하였다. 또한 이날 성금모금행사에는 후포면 등대풍물패의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후포면 취미교실 회원들로 구성된 생활체조, 통기타, 색소폰교실, 노래교실 팀이 참여하여 그동안 배운 기량을 선보였으며 후포어린이집 어린이들의 깜찍한 율동과 어울림 오카리나 앙상블의 맑고 고운 오카리나 공연, 남부도서관 프로그램인 하모니카 팀이 추억의 하모니카 연주를 멋지게 보여주었다. 식사 후 오후에는 아랑고고장구의 신나
남울진농협 책임자들이 취약계층의 생활지원을 위해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쌀 200kg을 기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의성군여성대학발전회(회장 정계문)가 지난 17일(화) 청소년문화의 집 공연장에서 2024년 한 해 동안 의성군여성대학발전회 회원들의 다양한 활동을 공유하고 한 해를 마무리하는 회원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여성대학발전회 임원 및 회원 300명이 참석하였으며, 라인댄스와 웃음체조(의성읍생활문화센터), 퓨전장구(옥소리문화교실), 패션런웨이(꿈꾸는 하람), 한량무(고운선예술단) 축하공연 외에도 활동 영상 상영, 장학금 전달, 유공자 표창 수여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였다. 정계문 회장은 “여성대학발전회는 지역의 다양한 지식과 배움의 즐거움과 함께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는 대표적인 여성단체로 다양한 문화행사와 교육으로 지역 여성들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앞장서는 단체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2024년 여러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한 여성대학발전회원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며, 회원대회를 통해 소중한 회원들과 소통과 화합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지역사회 여성리더로서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여성대학발전회가 되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12월 17일(화) 오후 2시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 강당에서 장계향연구회(회장 이병달)가 주최하고 영양군, 영양군의회, 영양문화원, 장계향선양회 영양군지회, 음식디미방보존회, 영양문화관광해설사회가 후원하는 제7회 여중군자 장계향 연구발표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구발표회는 “심경부주로 하는 군자의 마음공부 그리고 여중군자”란 제목으로 박희택 지도교수의 주제 발표에 이어 아홉명의 발표자들이 그동안 강독하고 연구한 자료들을 발표하는 시간으로 참석자들의 공감과 호응을 이끌어 내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장계향과 음식디미방 활성화를 위해 관련 단체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정부인 장계향의 업적을 폭넓게 연구하고 선양하는데 기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영주시지구협의회(회장 신영희)는 16일 영주시민회관에서 ‘2024년 영주시 적십자 봉사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김재왕 회장, 김영락 봉사회 경북협의회장, 박남서 영주시장, 박성만 경상북도의회 의장, 김병기 영주시의회 의장, 임병하 도의원을 비롯한 내·외빈과 적십자 봉사원 2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대회는 영주시 적십자 봉사원들의 헌신과 노고를 격려하고, 봉사원들 간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지난 1년간의 봉사활동을 영상으로 돌아보는 시간을 시작으로, 우수봉사원 표창 수여, 대회사, 격려사, 축사 등 의식 행사가 진행됐다. 이어 영주시와 영주시의회, 봉사회 영주시지구협의회의 2025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각각 박남서 시장, 김병기 시의장, 신영회 협의회장이 김재왕 경북지사 회장에게 전달하는 시간을 갖고, 황도경 강사의 리더십 송년특강을 마지막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신영희 협의회장은 “어느 해보다 올 한 해 많은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봉사원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오늘 하루 재충전의 시간을 통해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남
안동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강경숙)는 12월 14일(토요일) ‘산타할아버지의 선물’이라는 주제로 가족관람극 가정문화행사를 진행했다. 공연은 10시부터 3회로 나눠 진행해 총 100가정이 참여했으며, 마술공연과 다양한 풍선 매직쇼로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문화공연을 진행하고, 산타와 함께 사진을 찍는 포토존도 마련했다. 이날 권기창 안동시장은 1회차 공연이 끝날 무렵 산타할아버지로 변신해 참석한 아이들과 눈을 맞추며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준비한 간식꾸러미를 크리스마스 선물로 전달하고, 아이들과 사진촬영도 함께하며 뜻깊은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물했다. 안동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올해 6월 경상북도 내 최초로 장난감도서관 연회비(개인 2만 원, 기관 5만 원)를 면제해 이용자의 만족도 및 이용률을 높였다. 센터에서는 장난감도서관과 놀이체험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부모교육 및 가정문화행사 등 다양한 가정양육지원으로 지역사회 내 육아 지원을 위한 거점기관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권기창 안동시장은 “아이를 키우는 일이 쉽지 않지만, 육아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안동시와 함께 양육하며 즐겁고 행복한 육아로 밝고 건강한 아이 키우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025년 동해선 개통을 앞두고 철도관광 활성화를 위한 철도여행을 시범 운영했다.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1박2일 동안 진행된 이번 여행은 총 34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이번 여행 참여자들은 왕피천 케이블카, 죽변 해안스카이레일, 후포 등기산스카이워크 등 울진의 대표 관광명소를 탐방하고 백암온천에서 숙박하며 울진의 자연경관을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었다. 특히 쌀쌀한 날씨에 참가자들에게 따뜻한 휴식을 제공한 백암온천은 천연 알칼리성 라듐 성분을 함유한 국내 유일의 온천으로 신경통, 만성관절염, 중풍, 신경마비 등에 효험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군은 이번 시범 운영 결과를 토대로 2025년 정식으로 철도여행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동해선 개통에 따라 울진으로 유입되는 관광객이 급증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이번 시범 상품의 성공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울진을 철도관광도시로 알리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영양원놀음전승위원회(위원장 김효준) 주최로 12월 13일(금)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에서 「영양원놀음 학술대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영양원놀음 학술대회 세미나는 국가유산청의 ‘미래 무형유산 발굴·육성 사업’으로 진행되었는데,‘영양원놀음의 전승과 무형유산적 가치’라는 내용을 주제로 하여 영양원놀음 전승위원회, 영양원놀음 자문위원회, 영양원놀음보존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오늘 세미나는 토론과 발표로 진행이 되고, 전통적 원놀음의 전승양상과 의의, 원님행차의 재현 내용과 활용방안 등의 주제로 하여 1부가 진행, 원놀음의 구심적 전승을 위한 축제화 방안, 지역표상으로서 원놀음의 가치와 활용방안 등에 대한 주제로 2부가 진행됐다. 더불어 영양군에서는 2024년 국가유산청의 ‘미래 무형유산 발굴·육성 사업’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영양원놀음의 전승과 발전, 그리고 미래 인재 교육을 진행하고 있고, 영양원놀음 원님행차 시연, 원놀음 정기발표회 개최 등 영양원놀음의 전승에 힘쓰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영양원놀음에 대한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원놀음의 원형을 찾는 구심적 전승과 이를 통한 원심적 전승 모두 노력을 기해주기
(사)한국예총 봉화지회는 17일 오후 6시 30분 봉화군청소년센터 공연장에서 봉화 출생 조선 대표 여류시인 ‘설죽’을 기리는 2024년 설죽예술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설죽’의 시 낭송과 더불어 시극, 음악공연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향토 여류시인 ‘설죽’은 봉화 유곡에서 태어나 1500~1600년대 안동 권씨 충재 권벌 가문의 여종으로, 여종의 신분이라는 사회적 제약에도 불구하고 탁월한 시적 재능을 발휘해 당대의 명문장가들과 교류하며 시문을 발표했다. 특히 그녀의 작품은 당시 사회에서 여성의 목소리가 제한적이었던 상황에서도 빼어난 한시 167수를 남겼으며, 여성 문학의 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황진이, 매창과 함께 조선 3대 기녀 시인으로 알려져 있다. 류정단 (사)한국예총 봉화지회 회장은 “우리 봉화출신의 역사인물이자 여성문학의 발전에 기여한 ‘설죽’을 기리는 이번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평소 접하지 못했던 시극 등의 다양한 공연을 즐기며, 설죽이라는 인물에 대해 이해하고, 그녀의 작품에서 느낀 문학적 가치를 통해 지역 예술인들에게 강한 동기를 부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
영주시는 7월 10일부터 14일까지,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각 부서별 주요 업무보고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보고는 부서별로 추진 중인 핵심 현안사업을 신속히 점검하고, 향후 신규사업 발굴 방향까지 논의하는 실무 중심의 보고로 진행된다. 보고는 분야별로 진행되며, △10일에는 경제산업국, 문화복지국, 사업소, △11일에는 도시건설국, 환경사업소, 보건소, △14일에는 농업기술센터, 행정안전국, 지방시대정책실, 기업지원실, 홍보전산실, 기획예산실 등 전 부서가 보고에 참여한다. 유 권한대행은 부임 직후부터 시정 전반에 대한 신속한 파악과 안정적인 시정 운영을 위한 기반 마련에 주력하고 있으며, “기존 사업은 차질 없이 추진하되, 지역 특성과 시민 수요에 맞는 새로운 사업도 적극 발굴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유정근 권한대행은 오는 12일(토) 영주호와 무섬마을을 방문해 관련 부서로부터 사업 설명을 듣고 현장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현장 방문은 주요 관광자원과 연계사업 추진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지역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진다. 시는 이번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현장을 직접 챙기는 행정을 강화하고, 주요 사업의 실행력을 높
“산불 피해 지역을 확실하게 재창조하면, 제 암도 100% 나을 겁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암 투병 이후 처음으로 주재한 공식 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10일 오전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열린 ‘산불피해 재창조 본부회의’에서다. 암 진단 이후 1개월여 만에 공식 일정을 소화한 이 도지사는 이전과 다름없는 에너지로 회의 전체를 주도했다. 이날 회의는 3월 경북 북동부권을 휩쓴 산불로 큰 피해를 본 지역들의 복구 방향을 점검하고, 단순 복구가 아닌 ‘재창조’ 수준의 지역 재설계를 주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도지사는 서두에서 “이번 산불 피해는 단순히 원상복구로 끝날 문제가 아니다”라며 “도청 차원의 복구만으로는 부족하다. 민간기업이 함께 참여해 근본적인 개발 방식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특히 영덕군 노물리와 석리 일대는 이미 개발에 뜻을 둔 민간기업이 있다”며 “이 기업들과 연계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민간의 역량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밝혔다. 이 도지사는 또 “암세포가 1개월 만에 60% 사라졌다”며 자신의 건강 상태도 조심스레 언급했다. “몸이 아프다고 해서 도정을 멈출 수는 없다. 산불 피해 지역을 제대로 복
한국전력기술(사장 김태균)은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부패방지 의지를 강조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오는 18일까지 3주에 걸쳐 ‘청렴윤리 특별강조기간’을 운영한다. 행사 기간 동안 기관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직원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청렴 활동이 진행된다. 먼저, 직장 내 괴롭힘 예방과 갑질 근절을 강조하는 ‘사장 청렴 메시지 선포’를 시작으로 지난 8일 김천 본사에서 청렴 실천을 강조하며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직접 직원에게 청렴 리플렛을 나눠주는 ‘출근길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어서 9일에는 공직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한전기술을 포함한 6개 공공기관(한국고용정보원,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도로공사, 한국도로공사서비스, 한국철도공사)으로 구성된 「청렴, 윤리 파트너십」 체결기관 소속 고위직 직원을 대상으로 합동 부패방지 교육을 실시했다. 국민권익위원회 사무처 행정심판국 박주미 과장을 강사로 초청하여 시행된 부패방지교육을 통해 「청렴, 윤리 파트너십」 체결기관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동시에, 조직 내 고위직의 책임있는 청렴 실천을 유도했다. 한국전력기술은 앞으로도 국민에게 신뢰받는 모범 공기업으로서 청렴이 일상 속에서 행동으로 실천될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권기윤)는 7월 10일(목), 새롭게 조성된 안동시 보훈회관을 방문해 시설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운영계획을 청취했으며, 보훈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진행하는 등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방문은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의 복지 증진을 위해 건립된 보훈회관의 시설 현황을 직접 살펴보고, 원활한 운영을 위한 준비사항을 사전에 확인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신축된 보훈회관은 지상 4층 규모로, 2층부터 4층까지 총 9개 보훈단체가 입주할 예정이며, 각 단체별 전용 사무공간과 공동 편의시설 등이 배치되어 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총 14명이 참석했으며, 안동시청 관계공무원들도 함께해 보훈회관 운영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간담회에는 9개 입주 보훈단체 중 7개 단체의 대표들이 참석하여, △공간 협소 △주차면 부족 △휄체어 접근성 제약 △편의시설 개선 등에 대한 다양한 현장 의견을 제시했다. 문화복지위원회 권기윤 위원장은 “보훈회관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명예와 예우를 상징하는 공간으로, 입주 단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