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군수 윤경희)은 대한적십자사 청송군지구협의회(회장 이상춘)에서 3월부터 11월까지 ‘찾아가는 행복경로당’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작년에는 봉사단에서 직접 빵을 만들어 관내 경로당과 노인복지시설에 나누어 주며 ‘사랑의 빵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였으며, 올해는 읍·면별 경로당 1개소를 방문하여 직접 닭백숙을 조리한 후 마을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말벗도 되어주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상춘 회장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할 수 있어 뿌듯하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여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 가득한 식사를 준비해주시는 자원봉사단체에 감사드리며, 군에서도 나눔 실천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3월 21일 칠곡 경북대학교병원에서 개최된 제16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2022년 암 예방관리사업 평가」 경상북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청송군보건의료원은 코로나19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국가 암 검진 수검률 향상을 위해 1대1 암검진 홍보와 다양한 방법을 통한 암검진 붐을 조성하여, 2022년 20세~69세 암검진 수검률 39.34%의 쾌거를 이루었으며, 특히 대구경북지역암센터와 연계하여 읍·면 의료취약지역까지 출장검진을 확대운영 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눈높이에 맞게 찾아가는 암예방 교육과 홍보를 통해 국가암 조기검진 인식개선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암관리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청송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질병관리청「지역 내 소지역 건강격차 해소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총 12억(3년간) 사업비 중 국비 6억원, 도비 1억 8천만원을 지원받게 되었다고 20일 밝혔다. 질병관리청이 주관한 이번 사업은 전국 5개 지자체를 선발하여 지역 내 소지역 간 건강격차를 해소하는 실천적 지역 보건사업 표준모델을 개발하고, 지자체가 시행하고 있는 다양한 보건사업과 연계 추진하여 지역자체사업 전환과 전국적 확산에 목적을 두고 있다. 영양군은 2021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및 건강보험공단이 제공한 건강검진 공유자료를 토대로 6개 읍·면 건강결정요인 분석 결과 주관적 건강인지율은 가장 낮고 비만율, 흡연율 등은 높게 나타난 수비면을 대상지역으로 선택하여 추후 3년간 수비면 건강형평성 확보 및 건강수명연장을 위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금년에는 사업수행을 위한 건강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수비면 전주민의 건강실태 파악 및 진단을 통해 타지역과의 격차 원인을 규명하고 건강문제 중재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 장여진 보건소장은“경북 최초로 영양군이「지역 내 소지역 건강격차 해소사업」공모에 선정이 된 만큼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통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
영양군치매안심센터는 3월 15일(수) 오후 1시 30분 수비면 송하리에서 마을주민과 유관기관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치매보듬마을조성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치매이해와 치매서포터즈 교육을 실시했다. 치매보듬마을은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에서 일상생활을 안전하고 독립적으로 영위하며 원하는 사회활동에 자유롭게 참여하는 마을이다. 치매보듬마을 조성을 위해 △운영위원회 구성 △치매이해 △치매서포터즈양성 △치매조기검진 △치매예방프로그램 △환자와 가족 쉼터 운영 △치매보듬 네트워크 △환경개선 등을 추진한다. 무엇보다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 영양군은 2018년부터 사업을 시작하여 영양읍 현1리, 화천2리, 청기면 청기1리, 일월면 도곡리, 영양읍 무창1리를 지정했고, 송하리는 6번째 마을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설명회에 참석하여“송하리가 치매를 예방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치매친화적인 마을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으며“앞으로 치매보듬마을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노인회 군위읍 분회 정기총회가 지난 14일 군위읍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 앞서 군위읍 청년회(회장 성은기)에서 읍 전체 38개 경로당에 고리걸이 용구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은기 회장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건강 용구들을 구입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박성호 읍분회장은 세대 갈등이 더욱 심해지는 요즘에 읍청년회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이렇게 신경을 써준데 대해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군위읍장 장판철은 “이러한 민관협업을 통해 청년과 노인세대가 서로 이해하고 더불어 사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 라고 말했다. 군위읍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청년회는 앞으로도 지역발전에 힘써온 어르신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역량을 고민해보고 민관협력의 기회를 많이 만들어 지역공동사회에 도움이 될 계획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포항시는 임신·출산·육아·보육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으로 올해에도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포항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먼저, 올해부터 신규 사업인 1세 이하 가정에 ‘부모급여’를 지급해 출산가정에 힘을 보태고 있다. 가정에서 아동을 양육하는 경우 만 0세(0~11개월)는 월 70만 원, 만 1세(12~23개월)는 월 35만 원을 지원한다. ‘부모급여’는 2022년 이후 출생 아동에 대해 기존 영아수당(월 30만 원 또는 보육료)을 지원받고 있다면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수령 할 수 있고, 종일제 아이 돌봄 제도와 중복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없다. 또한, 어린이집에 다닐 시 만 0세 아동은 어린이집 보육료 차액분 18만 6,000원을, 만 1세 아동은 보육료만 지원한다. 이와 함께 포항시는 올해도 자체 사업인 ‘출산장려금’을 지원,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 아동부터 첫째 아동 100만 원, 둘째 아동 290만 원, 셋째 아동 410만 원, 넷째 아동 1,130만 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네 자녀 이상 10세 미만 자녀에게 지원하는 다자녀 특별양육금 지원 사업 및 경북 출산 축하 쿠폰 사업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출생신고 후 주
영덕군은 군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23일 칠곡경북대학교병원과 ‘의료취약주민 의료접근성 개선 및 창수면 일사일촌 자매결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광열 영덕군수, 권태균 칠곡경북대학교병원장, 김성호 군의원, 최희찬 창수면장, 김재희 영덕보건소장 등 양측 관계자 15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영덕군민을 위한 현장 진료와 감염병 대응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지원을 통해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고, ‘창수면 일사일촌 자매결연’으로 창수면 주민의 건강증진과 농촌지역의 경제활성화에도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의료취약지역 주민을 위한 의료접근성 개선 업무협약은 △의료취약지 진료서비스 향상 관련 군정추진에 협력 △취약지 진료에 필요한 제반상항에 적극지원 △영덕군감염병대응을 위한 직원교육 등 역량강화 지원에 관한 협력이며, 창수면 일사일촌 자매결연 업무협약은 △창수면 지역내 진료지원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에 적극 지원 등이 주된 내용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칠곡경북대학교병원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다양한 현장 의료봉사와 우수한 의료진의 감염병 대응 지원으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감염병 대
안동시가 안동시의회, 국립안동대학교와 공동으로 22일 안동대학교 국제교류관에서 「국립의과대학 설립 공동협력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기창 안동시장, 권기익 안동시의회 의장, 권순태 안동대학교 총장 및 안동시 국립의과대학 유치 추진단 등 주요 관계자 100명 내외가 참석해 의과대학 유치를 위한 민·관·학·정의 의지와 역량을 결집했다 선언식 행사는 「경상북도 안동시 공공의료의 미래! “안동대학교 국립의과대학 설립으로”」라는 주제로 △안동대 이혁재 기획처장의‘국립의과대학 설립 추진경과보고’△안동시, 안동시의회, 안동대학교 공동협력 선언문 서명, △공동협력 선언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공동협력 선언문에는 전국 최하위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는 소외지역 주민들의 염원을 담아 안동대학교 국립의과대학 설립을 위한 공동 추진과 협력 필요성을 표명하는 내용을 담았다. 특히 참석자 전원이 위기의 지방소멸 극복과 안동시 공공의료의 미래를 위한 국립의과대학 설립 퍼포먼스를 함께 진행하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촉구하기도 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오늘 선언식은 국립안동대 의과대학 설립을 위한 지역의 의지를 한데 모으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는 지역 내
비비안은 지난 16일 봉화에 거주하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2억3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봉화군청에 기부했다. 이번 행사는 추운 날씨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돌아보며 우리 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기부 물품은 비비안 마스크, 남성·여성용 양말, 레깅스, 보온상품으로 구성됐으며, 읍·면사무소 등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손영섭 비비안 대표는 “기부한 물품을 통해 조금이나마 소외계층이 남은 겨울과 꽃샘추위를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며 “사회적기업으로서 나눔 활동을 더욱 확대하고 봉사와 나눔의 문화를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물품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덕분에 우리 군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10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2023년 생활보장위원회 위촉식과 제1차 생활보장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생활보장위원회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근거를 두고 기초생활수급자 연간조사계획 및 보장결정, 보장비용 징수제외 등을 심의ㆍ의결하는 기구로 매월 1회 이상 개최가 원칙이다. 2023년 의성군생활보장위원회 위촉 위원은 군의원과 가족, 장애인, 노인, 자활 및 아동 복지 분야 등 위촉직 위원 7명을 선발하고, 의성군수를 위원장으로 보건소장, 복지과장 3명을 포함한 전체 10명을 생활보장위원회 위원으로 구성하였다. 이날 심의안건으로는 2023년 의성군 자활지원계획, 자활근로 참여기간 연장심의에 관한 사항 6건, 긴급지원 사후 적정성 및 지원 연장에 관한 사항 3건, 2023년 기초생활수급자 연간조사계획, 부양의무자 가족관계 해체 등에 관한 사항 8건 등을 다뤘다. 부위원장 지무진 위원은“앞으로 지속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와 정기. 수시 확인조사를 통해 수급이 중지되더라도 긴급지원 등 연계를 통해 신속하고 적극적인 보호가 이루어질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주수 의성군수는“앞으로 생활보장위원회를 활성화하여 실질적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석면이 함유된 슬레이트 건축자재로 인한 군민의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2025년도 하반기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의 추가 신청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782백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추진되며, 지원 규모는 총 205동으로 주택 슬레이트 철거 177동, 비주택 슬레이트 철거 19동, 주택 지붕개량 9동이다. 다만 주택 지붕개량은 현재 조기 예산 소진에 따라 신청이 불가하다. 모집대상은 관내 슬레이트 건축물(주택, 창고, 축사, 노인 및 어린이시설 등)의 소유자로, 지원대상자로 선정되면 ▲주택 1동당 최대 700만 원 ▲비주택(철거 면적 200m²이하 기준)은 최대 540만 원을 지원한다. 해당 사업은 건축물 소재지의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청 환경위생과(☎054-789-6134)로 문의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석면이 함유된 슬레이트는 여러 질병을 유발할 수 있는 발암물질이므로 군민의 건강을 위해 빠른 처리가 필요하다”며“많은 군민들께서 관심을 가지고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군은 경상북도와의 협력으로 지난 3월 말 발생한 경북산불로 피해를 본 관내 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고용유지금을 지원하는 사업설명회를 오는 15일 영덕문화체육센터 여성회관에서 진행한다. 이번 지원은 경상북도가 고용노동부의 ‘고용둔화 대응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63억 8,500만 원을 확보함에 따라 이뤄졌다. 지원 대상은 안동·의성·청송·영양·영덕 등 특별재난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으로, 산불 피해 이전 대비 고용을 50% 이상 유지하고 있는 사업주에게 고용인원 최대 30명까지 1인당 월 200만 원씩 최대 7개월간 총 1,400만 원까지 차등 지원하게 된다. 신청·접수는 이달 25일까지 진행되며, 8월 첫째 주에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북경영자총협회(☎054-463-3370, 054-472-3381)로 문의하면 된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역경제의 기둥인 기업과 소상공인께서 빠짐없이 지원을 받으셔서 경영 정상화와 고용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군은 관내 수산식품산업의 혁신과 도약을 위해 수산식품 분야 기술자문단을 구성해 지난 3일 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한의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중심으로 꾸려진 기술자문단의 공식 출범을 알리고, 지역 수산식품산업의 혁신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대식은 기술자문단 소개에 이어 산학협력 간담회, 이마트 피코크 밀키트 시식 행사, 레시피 교육 개강식 등으로 이뤄졌다. 간담회는 기술자문단과 지역 수산기업이 수산식품산업의 현안과 발전 방향을 공유했으며, 시식 행사는 영덕군의 붉은대게를 활용해 이마트가 개발한 피코크 밀키트 6종이 선보였다. 이마트는 지난 3월 영덕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붉은대게를 활용한 밀키트 개발·출시, 판로 확대 및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 137개 이마트 매장 중 130곳에서 해당 제품을 판매해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30만 개를 돌파하는 성과를 올려 오는 8월 4종의 신제품을 추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 영덕군은 이번 기술자문단 발족을 계기로 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를 지역 수산식품산업을 혁신하는 거점으로 육성하고, 대구한의대 산학협력단과의 협력을 통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7일 창조전기(주)(대표 한상화)에서 영양군청을 방문해 지역 교육 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창조전기(주)는 경상북도 영양군 영양읍에 위치한 전기업체로 2024년에 이어 올해도 영양군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 하는 등 꾸준히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올해는 지역 학생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인재육성장학금을 기탁하여 영양군 교육사업에도 큰 힘을 보탰다. 이날 장학금 기탁식에 참석한 한상화 대표는 “저의 배우자가 과거 인재육성장학회 장학금을 받은 데 이어, 앞으로 자녀 4명도 장학금을 지원받을 예정이라 지역에 늘 고마우면서도 한편으로는 미안한 마음이 컸다.”라며 “그동안 받은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싶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밝혔다. 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 이사장인 오도창 영양군수는 “지역 이웃들을 위한 나눔 실천과 더불어 지역 학생들을 위해서도 장학금을 기탁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재단은 지역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자신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앞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