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5일부터 4월 5일까지 「신중년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신중년(50~64세) 특화 취업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인생 제2막을 준비하는 신중년층의 취업 장려를 위해 마련되었다. 참여 대상은 주소지가 울진군으로 등록된 50세~64세 연령의 군민 중, 경비원 채용을 희망하거나 경비원 경력이 없는 상태에서 일반경비원에 채용된 사람이며, 1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은 경비업법에 따른 일반경비원 직무 수행을 위한 이론 및 실무교육내용을 바탕으로 4월 17일부터 4월 19일까지 3일간 경주시 위덕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선발 시 교육비는 무료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신중년 연령층의 취업 수요가 높은 경비원 교육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취업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제공하여 신중년층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일자리 만족도를 높이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0일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태윤)에서 자원봉사자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문화힐링데이!」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문화힐링데이’는 우수자원봉사자에 대한 인정·보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자원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봉사자 중 월별 으뜸 봉사자를 선정하고, 각 봉사단체에서 추천한 회원이 영화를 감상하며 문화 활동을 하는 행사다. 울진작은영화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기성적십자 김경화 회장, 우진다우회 주옥선 회원, 후포여성자원봉사회 진양희 부회장이 으뜸봉사자로 선정되어 수상하였다. 장태윤 센터장은 “소중한 시간을 내어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하느라 고생하신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봉사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자원봉사 인정 예우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오늘 으뜸상을 받은 분들뿐만 아니라 늘 자원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시는 여러분 모두가 오늘의 주인공이다”라며 “취약계층 지원, 농촌 일손지원 등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은데 우리 지역사회 곳곳에 계시는 자원봉사자들이 리더로서 앞장서주시면 더 많은 군민들께서 마음을
- 이제는 수소 시대 - 지금 전 세계는 기온 이상으로 인한 각종 재난, 재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고 그에 따른 피해 또한 막대하다. 이러한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대안으로 떠오르는 것이 바로 탄소중립. EU를 비롯한 세계 주요국들은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으며, 탄소배출이 많은 원료로 생산된 제품에 탄소세를 부과할 예정이다. 이제 탄소중립은 세계질서가 되어가고 있고, 이를 위한 대안으로 대두되고 있는 것이 바로 ‘수소’이다. 수소는 화석연료의 시대에서 탄소중립 시대로 전환할 수 있는 중요한 열쇠로, 국내·외 국가, 기업들은 수소 에너지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환경적 흐름을 놓치지 않은 울진군. 지난해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되며 수소 도시를 선도하기 위한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 가장 경제적인 수소 생산 - 울진군은 탄소를 발생시키지 않고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 그 기반이 되는 것이 원자력이다. 수소 생산을 위한 필수 요소인 전기. 원자력 전기는 탄소가 발생하지 않는 무탄소 전기일 뿐 아니라, 다른 재생에너지에 비해 생산단가도 낮아 가격 경쟁력도 뛰어나다. 울진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나눔리더 및 나눔리더스클럽 단체가입식을 가졌다. 나눔리더 및 나눔리더스클럽은 평소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개인 및 단체 기부자를 뜻하며 나눔리더는 1년 내 100만원 이상, 나눔리더스클럽은 3년 내 1,000만원 이상 기부하면 가입할 수 있다. 지난 1월 손병복 울진군수의 나눔리더 가입에 이어, 이번 6명의 단체가입식은 평소 울진군민들이 나눔과 봉사문화에 대한 높은 시민의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손병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올해도 울진군은 역대 최고 모금액을 달성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꾸준히 나눔문화 형성에 동참해주시는 회원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항상 울진군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시는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기부자들이 만들어 준 선한 영향력이 군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울진군은 희망2024 나눔캠페인 2개월간 2,300여명이 약 9억 7,000여만원을 모금하여 작년 모금액보다 1억원 이상 증가하였으며, 울진군민 1인당 기부액은 20,837원으로 전국 1인당 기부액 9,375원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4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육성을 위해 운영되는 공공 산림 가꾸기 사업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2024년 공공산림가꾸기 사업단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 6일까지(9개월간) 근로자 83명(안전관리자 2명, 기술인부 21명, 일반인부 59명, 업무보조원 1명)이 활동을 하게 되며, 발대식에 이어 15일에는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본 사업은 지역 일자리 창출과 동시에 산림을 건전하고 가치 있는 자원으로 육성하고 산림 부산물을 주민들에게 산림바이오매스(톱밥, 땔감)로 공급하여 산림자원 활용을 촉진 시키는데 주목적이 있다. 특히 산림재해 우려목, 고사목들 위주로 경관개선 환경정비 사업을 추진하여 주민불편 사항 해소에 앞장설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을 통해 산림자원을 보다 가치 있게 만들고, 일자리 창출 등으로 주민 만족도 또한 올라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산림재해가 발생 되지 않도록 안전교육 및 작업장 점검에 최선을 다해 안전사고 없이 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023년에 이어 올해도 군민이 행복한 평생학습사회 구현을 위한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교육경비 지원부터 성인문해교육 및 전 군민을 위한 특강 지원까지 , 다양한 사업의 추진으로 모든 군민이 배우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울진군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 초·중·고 교육경비 지원으로 교육격차 해소 울진군은 학령기 학생들의 학업능력 향상과 개인의 특기적성 계발을 위한 교육경비지원 사업으로 △학력 향상을 위한 방과 후 수업 △지역 문화탐방, 체험학습, 동아리 활동 지원 △자유학기제, 기숙사비 지원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총 12억 8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또한 학생들의 진로탐색 및 특기적성 발굴을 위하여 사업비 2천만원으로 사격, 요트, 승마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원하여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노력할 계획이다. ▲ 고등학생 및 대학생 장학금 지원 등 학비부담 경감 울진군은 지속적으로 고등학생 및 대학생 장학금을 지원하여 학부모들의 학비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대학생 장학금을 학생당 연간 10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상향 지원하여 학비부담 경감에 큰 도움이 되었으며 올해에도 총 24억
의성청송영덕울진 박형수 공천 14일 박형수 국민의힘 의원이 의성청송영덕울진 선거구 국민의힘 공천 경선에서 김재원 전 최고위원을 꺾고 승리했다.
울진군(군수 손병복)의 돌봄서비스가 3월부터 더욱 확대되었다. 군은 지난해 일상돌봄서비스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돌봄이 필요한 중ㆍ장년, 가족돌봄 청년에게 서비스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받았으며 올해부터는 19세부터 39세에 해당하는 돌봄 필요 청년까지 확대되어 돌봄 사각지대가 해소될 예정이다. 일상돌봄 서비스는 질병, 장애, 부상 등으로 가사와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월 12시간부터 72시간까지 가사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더불어 특화사업으로 식사ㆍ영양 관리와 병원 동행, 심리지원 서비스도 가능한 사업이다. 특히 특화사업 중 식사 ㆍ 영양 관리 서비스는 월 8회 균형 잡힌 반찬배달이 이루어지고 있어 가사ㆍ돌봄서비스와 더불어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대상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는 대상자는“갑자기 건강이 악화되어 도움이 필요했는데 이 서비스가 마침 시작되어 병원도 가고 식사도 하는 등 일상생활이 가능해졌다”라고 전했다. 일상돌봄서비스는 소득과 상관없이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으며 소득수준에 따라 본인부담금의 부담률(0~100%)만 차이가 있어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신청은 주소지 읍ㆍ면사무소 희망복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공직 내, 외부에 먼저 인사하는 문화 정착을 위한 2024「먼저 인사하기」운동에 총력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군은 인간관계의 기본인 인사하기 문화정착을 위해 지난 해 공직자들부터 「먼저 인사하기」 운동을 진행해 왔으며, 올해는 공직 내부는 물론 지역사회에도 인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하나의 문화로 정착시켜 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직원이 참여하는 굿모닝 아침방송 △「인사왕」 및 「베스트 친절업소」선정 △「먼저 인사합시데이」캠페인 △「먼저 인사합시데이」직원교육 △섬기는 군정 실현을 위한 공직 만족도 조사 등 5대 중점 추진과제를 선정했다. 이번 추진과제는 군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울진군의 확실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실천과제를 모색한 끝에 마련되었다. 추진 과제 중 △직원이 참여하는 굿모닝 아침방송 은 지난 5일부터시행 중으로 업무 시작 전 인사, 친절, 민원응대 요령 등을 주제로 직원이 직접 녹음하여 방송을 하고 있다. 특히 이번 녹음은 직원들이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것으로, 먼저 인사하기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 내고 있다. 또한 지난해 12월부터 선발된 직원 「인사왕」은 먼저 인사하는 문화 확립을 통해 직원
울진군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손병복)는 지난 6일 본부장 주재로 의료공백 위기 대응을 위한 회의를 개최하여 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조치들에 대한 현황보고 및 점검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손병복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을 포함해 차장, 통합조정관, 8개 실무반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통령 주재의 중대본회의와 도 재대본회의를 공유하고 우리 군 재대본의 실무반별 보고를 진행했다. 특히 보건소장이 보고한 의료공백 단계별 조치계획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주민 홍보를 강화해서 의료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손병복 군수는“의료공백 장기화에 대비해 의료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공사장 등 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현장 안전 점검을 철저히 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울진군에서는 의료공백에 대처하기 위해 2월 26일부터 손병복 군수를 본부장으로 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 중이며, 의료공백 사례는 아직 발생하지 않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는 5일 양재곤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장이 경북도청을 방문해 연말 이웃돕기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양재곤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장, 허재대 특임부회장,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경북 의성 출신인 양재곤 회장은 현재 주택건설업체인 다성건설(주) 대표로 있으며, 지난 2022년 12월부터 3년째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 회장을 맡아 대구·경북 지역발전과 고향사랑 실천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 초대형 산불 시에도 피해 이재민 지원을 위해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 차원에서 성금을 모금하여 19억 2,601만 원의 거액을 경상북도에 전달했으며, 지난해 7월에는 저출생 극복을 위해 개인 명의로 성금 1억 원을 맡긴 바 있어 고향 사랑에 남다른 열정을 보인다. 양재곤 회장은 “연말을 맞아 어려움을 겪는 고향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어 성금을 마련했다”며, “도내 취약계층과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늘 고향을 먼저 생각하시는 양재곤 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절실한 도민들에게 소중히 쓰이도
영양군 보건소(치매안심센터)는 지난 3일, 경주에서 개최된 2025년경상북도 치매극복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경상북도 치매극복관리사업 추진 성과대회는 매년 경상북도 22개 시·군에서 추진한 치매사업에 대한 추진사항과 사업성과를 평가하는 성과대회이다. 치매관리사업은 치매환자와 그 가족에 대한 보호와 지원을 통해 사회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치매로 인한 개인적 고통과 피해를 줄여 궁극적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는 국가사업이다. 영양군 보건소(치매안심센터)는 치매조기검진 및 치매환자 치료비 지원과 조호물품 지원, 치매예방교실, 치매노인 실종예방사업 등 다양한 치매관리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오지마을 치매극복 손잡고 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치매관리 서비스 불균형 해소에도 철저를 기하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노인대상 시장형 일자리 창출 및 확대 방안 연구회」(대표 임기진 의원)는 ‘경북 노인대상 시장형 일자리 창출 및 확대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를 서면으로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경북 전역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노인의 경제활동 실태와 일자리 수요를 분석하고, 공공지원 중심에서 벗어난 지속가능한 시장형 노인일자리 정책 기반 마련을 목표로 추진됐다. 설문조사(571명), 심층인터뷰(FGI), 전문가 자문회의 등을 통해 시장형 일자리 수요, 직종 선호, 참여 의향 등에 대한 종합적인 진단이 이뤄졌다. 연구책임자인 이승희 교수(국립금오공과대학교)는 ▲공공지원형 일자리의 지속가능성 한계 ▲지역 간 민간·사회적경제 협력 인프라 격차 ▲단순노동 중심 구조 ▲시장 수요 기반 직무 부족 등을 문제로 지적하며, 노인 일자리를 단순 공공형에서 벗어나 지역 특성과 고령자 역량을 반영한 자립형·시장형 모델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고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 대안으로 ▲노인 친화형 직무 4유형 체계화(경험기반 전문형·단순형·서비스형·디지털 연계형) ▲농산물·관광·전통문화 자원을 연계한 경북형 시장형 일자리 설계 ▲민간기업·사회적경제조직
경주시는 지난 2일 2026년도 정부 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내년도 국·도비 1조 1,293억 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확보된 재원은 국비 9,546억 원과 도비 1,747억 원을 합한 규모로, 올해 집계 시점 기준(1조 1,047억 원, APEC 관련 국도비 2,299억 원 제외)과 비교하면 246억 원 증가한 수치다. 시는 연초부터 국비 확보를 위한 보고회를 개최하며 사업별 전략을 체계화하고, 김석기 국회의원실과의 긴밀한 협조 속에 정부 부처 설득과 예산 반영 노력을 지속해 왔다. 특히 정부안 심의 일정에 맞춰 두 차례 국회를 방문해 지역 현안을 설명한 결과, 국회 심의에서 130억 원이 추가 반영되는 실질적 성과를 거뒀다. 이번 확보 예산에는 지역 간선망 확충을 위한 SOC 사업이 대거 포함됐다. △농소~외동 국도 건설 225억 원 △양남~감포 국도 건설 143억 원, △양남~문무대왕 국도 건설 2억 원 등이 반영되며 지역 교통망 개선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R&D 분야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가 있었다. △SMR 제작지원센터 25억 원, △미래 자동차 편의 안전 기술 고도화 기반 구축 7억 원 등이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