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은 오는 5월 25일부터 5월 28일까지 전라남도 목포시에서 개최되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관내 학생 선수 4명이 경북 대표로 출전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초 경북 대표 선발전 육상 허들 110M 부문에서 영양중학교 2학년 박경민 학생이 1위, 3학년 정이준 학생이 2위를 차지하며 대표로 선발되었다. 또한 유도 35kg급(남)과 +57kg급(여) 부문에서도 영양초등학교 6학년 신기륜, 유예나 학생이 각각 1위에 입상하여 경북 대표로 선발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영양교육지원청은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과 지도자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평가하면서, 앞으로도 학생 선수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유희 교육장은 “학생 선수들이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결실을 보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학생 선수들이 더욱더 성장하고,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신덕섭)은 13일(토) 오전 9시 청송아이스클라이밍 경기장에서 관내 초·중학교 및 학부모 70명을 대상으로 2024년 가족과 함께하는 클라이밍 체험을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가족 구성원에게 새로운 경험과 도전 기회를 제공하고, 성장기 청소년들의 신체활동을 활성화하여 기초 체력 향상은 물론 도전을 통한 한계 극복으로 성취감까지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이다. 이날 체험에서는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진행 요원의 안내에 따라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아이스클라이밍에 도전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번 체험에 참가한 4학년 학생은 “클라이밍은 처음 해봤는데 너무 재미있었고, 벽에 오르면서 미끄러질 때도 있었지만 강사님의 도움과 부모님의 응원 덕분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절벽 끝에 도착했을 때는 정말 뿌듯했고 앞으로 무엇이든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4월 27일에도 학부모와 학생 총 52명이 참여하는 클라이밍 2차 체험이 계획되어 있다. 신덕섭 교육장은“이번 2024 가족과 함께하는 클라이밍 체험을 통해 자녀에게는 새로운 도전의식을, 부모님께는 자녀와 소통하는 행복한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우리
								영양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교육장 김유희)는 4월 15일(월) 경주 교촌마을 및 천군복합문화공간에서 영양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연합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교촌마을에서 마을의 유래, 다양한 한옥과 풍경, 잘 보존된 문화 유적지 등을 탐방하였다. 또한 수제청과 고추장 만들기 체험을 하며 요리에 필요한 재료, 과정, 방법 등을 익혀 자신만의 수제청과 고추장을 만들었다. 천군복합문화공간에서는 자신의 원하는 음료를 학생들이 직접 고르고, 키오스크를 이용하여 주문하는 체험을 하였다. 또한 자신이 사용한 컵과 주변을 정리하는 등 실생활에서 카페를 스스로 이용하는 데 도움이 되는 자립생활 기술 등을 배웠다. 이날 체험학습에 참여한 한 학생은 “경주에서 친구들과 함께 재미있게 만들기를 하고 맛있는 점심을 먹어서 기분이 좋았다. 엄청 큰 카페에 가서 내가 직접 주문할 수 있어서 뿌듯했다. 또 체험학습을 가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은 4월 12일(금), 13일(토) 양일에 걸쳐 영양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현장체험학습(수학여행) 안전과정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에는 관내 학교 교사 17명이 참여하였고,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소속 이태경 강사가 강의를 맡았다. 연수는 총 15차시의 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응급상황 시 행동요령, 환자 평가 및 쇼크 처치, 심폐소생술과 AED 사용법, 상처 처치 등을 내용으로 하며, 교육 현장에서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로 이루어졌다. 5월에는 관내 학생들의 울릉도·독도 체험학습이 예정되어 있어 안전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된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현장체험학습 인솔은 늘 부담과 두려움이 앞서는데, 여러 상황을 가정하는 등 현장 맞춤형 실습을 통한 교육을 받으니, 실제로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을 거 같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유희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우리 선생님들께서 학생들 뿐 아니라 주위 사람들이 위급한 상황에 처했을 때,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라며, 학교에서 보다 안전하고 교육적인 현장체험학습을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신덕섭)은 12일(금) 오후 3시 청송도서관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체육 업무담당자 18명을 대상으로‘2024학년도 학교체육 기본방향 전달 연수’를 실시하였다. 2024학년도 학교체육의 기본 방향은 3개 중점과제와 28개 세부 실행 과제를 설정하고, 학생들의 체력 증진과 학교 체육시설 개선, 선진화된 학교 운동부 운영 지원,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연수에서는 청송 지역의 학교 환경에 적합한 체육수업을 실시하기 위한 다양한 내용을 안내하고, 선진화된 학교운동부 운영과 학교체육교육 지원체계 마련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제시하였다. 특히 학생 체력 증진 프로그램인 미래 열매(미래를 열어가는 매일운동)에 대한 특색있는 내용과 주요 체육 행사 일정 등을 소개하기도 하였다. 신덕섭 교육장은 “다양한 학생 맞춤형 학교 체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강인한 체력과 탄탄한 정신력을 가질 수 있도록 업무 담당자들의 고민과 노력이 매우 중요하며,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북도민행복대학 봉화군캠퍼스 입학식이 지난 11일 청소년센터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경북도민행복대학’은 인생 100세 시대 수준 높은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도정철학 공유 등 도민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경북형 행복학습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1년 첫 출범한 ‘경북형 평생학습대학’으로 올해 4기 과정이 운영된다. 이날 입학식에는 입학생, 졸업생,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신입생 대표의 입학선서와 신입생 40명에 대한 입학허가선언을 했다. 이외에 입학생들은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1년의 교육과정을 설명 듣고, 격려를 위해 졸업생들이 참석해 졸업생들의 경험을 공유하고 입학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다같이 어울리며 다양한 경제 활동을 체험해보는 경제캠프활동을 가지며 입학생들의 호응을 높였다. 입학식을 시작으로 연간 30주(상하반기 각 15주) 과정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는 정규과정과 봉화·영주·울진 캠퍼스 연합활동, 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계획돼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즐거운 배움을 통해 스스로 발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하고, 배움을 기반으로 지역 사회에 많은 환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19일 오후 2시 울진군청소년수련관에서 관내 영유아 양육자를 대상으로 부모특강을 진행한다. 강사는 네이버 인기 웹툰 <닥터앤닥터 육아일기>의 닥터베르 작가(본명 이대양)이다. 강의는 서울대 공학박사에서 전업 육아 아빠로 경력단절, 그리고 <닥터앤닥터 육아일기> 웹툰 작가로의 전환까지, 육아와 학업을 병행한 작가의 경험을 통해 부모의 꿈과 아이의 꿈이 공존하기 위한 고민을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신청은 19일까지 선착순 60명이며, 장난감도서관 이용자 및 관내 부모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고우이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특강을 통해 육아로 소진된 에너지를 충전하고 위로와 공감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영유아 부모에게 체계적이고 다양한 육아 프로그램을 제공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진군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은 영유아 장난감 구매에 따른 양육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아이들이 다양한 장난감을 접할 수 있도록 고우이(울진읍), 남부(후포면) 2개소에서 화~토요일까지 운영 중이다. 또한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4월 8일(월) 군청 대회의실에서 건전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하여 『2024년 전 직원 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김소정 폭력예방 통합교육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직장 내 발생할 수 있는 성희롱·성폭력의 유형, 대응 절차 및 예방 등에 대해 교육했으며,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양성평등한 직장문화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최근 문제되고 있는 2차 피해 및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강조하며, 고착화된 성관념을 바로잡기 위한 필요성과 조직 내 폭력 예방에 대한 인식 제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오늘 교육을 통해 성인지 감수성 향상으로 상호 존중하는 밝고 건강한 직장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영양군은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 더욱 신뢰받는 조직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양군은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방지를 위한 고충상담원 지정 및 고충상담창구 운영, 고위직 대상 맞춤형 폭력예방 교육 별도 실시 등을 통해 안전하고 건전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포항시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지역의 경쟁력 향상과 인구 회복의 해법을 ‘교육혁신’을 통한 정주 여건 개선이라 판단하고 이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시는 신산업의 글로벌 초격차 경쟁력 확보하고, 기업 요구에 부응하는 현장에 딱 맞는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차별화된 교육 여건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 오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포항시는 지난해 말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 ‘교육 혁신’을 통한 지속가능한 지방 도시의 모델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글로컬대학 30’은 교육부가 비수도권 대학 중 30개의 대학을 선정해 향후 5년간 1개 대학 당 최대 1,000억 원을 지원해 급격한 학령인구 감소와 산업구조 변화로 소멸 위기를 맞은 지역대학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해 글로컬대학 선정에서 포항시는 기초 지자체로는 유일하게 포스텍과 한동대 2개교가 예비 지정된 바 있다. 이후 포스텍은 최종 선정됐지만 한동대는 아쉽게 고배를 마신 가운데 올해 재도전에 나서고 있다. 포스텍은 학과와 국가, 지·산·학의 경계를 없애고 교육의 수요자인 학생과 지역 산업체를 중심에
								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신덕섭)은 8일(월) 오후 청송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운영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도전! 꿈 성취 교육장 인증제(청송 지질탐험대)' 운영위원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지난 해까지 지질탐험대 활동에 활용하던 '2024학년도 도전! 꿈 성취 교육장 인증제(청송 지질탐험대)' 워크북 개정과 내용 수정을 위하여 학교에서 제출된 의견들을 검토하고, 새롭게 추가할 내용이 있는지 등에 대한 심도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지난 해 운영한 결과를 분석한 자료를 토대로 개선 방안 모색하였으며, 학교급별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보급과 지역사회와의 연계 협력 방안에 대한 고민 등을 통해 학생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청송 지역의 지질 탐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체험 기록 워크북을 제작하기로 협의하였다. 신덕섭 교육장은 "우리 지역의 학생들이 도전! 꿈 성취 교육장 인증제(청송 지질탐험대)를 통해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고, 자신의 꿈과 끼를 마음껏 발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하면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청송군의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소리꾼 장사익 노래 인생 30년을 기념한 공연 [장사익 소리판 “꽃을 준다 나에게”]를 오는 11월 20일(목) 저녁 7시, 의성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리꾼 장사익은 1994년 첫 소리판 ‘하늘 가는 길’을 시작으로 지난 30년간 다양한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삶을 노래해왔다. 그의 음악은 대중가요, 재즈, 국악, 클래식 등 장르를 아우르며 자유로운 표현으로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해왔다. 이번 의성 공연에서는 오랜 시간 장사익과 호흡을 맞춰온 음악감독 정재열이 이끄는 재즈 밴드를 비롯해 트럼펫 연주자 최선배, 모듬북 등 타악 연주자, 해금 연주자 하고운, 그리고 한국 아카펠라의 원류로 평가받는 솔리스츠(The Solists) 멤버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한층 풍성한 음악 세계를 선보인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우리의 서정을 가장 한국적으로 노래하는 장사익 선생의 깊은 소리와 감성을 군민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이번 공연이 군민들에게 따뜻한 울림과 위로가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 예매는 11월 6일(목)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1588-7890)와 의성군 홈페이지 팝업존을 통해 가능하다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박소영)는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2025년 숲가꾸기 우수사업지 평가에서 ‘우수’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우수상으로 선정된 숲가꾸기 대상지는 경북 울진군 금강송면 소광2리 일대로 산림 내 연료물질 감소를 목표로 하는 산불예방 숲가꾸기를 추진하였으며 대형산불 확산을 방지코자 상층 소나무림 제거, 중층 활엽수 존치를 통해 산불방지에 특화된 산림을 조성함으로 재해를 선제적으로 방지하였다. 아울러 사업 과정 중 발생한 부산물을 활용하여 산사태 방지 목적의 땅속 흙막이를 설치함으로써 전천후 재해 방지에 힘썼으며 울진군, 한국전력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전신주 및 민가와 연접한 도복 우려목 제거, 수목 가지치기를 실시하는 등 인명 및 재산 피해를 방지함에 큰 평가를 받았다.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장(소장 박소영)은 “2025년 최우수 조림지 선정에 이어 우수 숲가꾸기 사업지에 선정됨으로써 국유림관리소의 우수한 산림조성 역량을 증명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하며 “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숲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산소카페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청송읍 용전천 현비암 일원에서 열린 제19회 청송사과축제가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현장 50만 명, 온라인 320만 명 등 총 370만 명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청송~ 다시 푸르게, 다시 붉게’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청송사과를 비롯한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 각종 체험·홍보 부스, 공연, 먹거리장터 등이 연일 북적이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시공간의 제약이 없는 온라인 축제 플랫폼이 큰 호응을 얻어 방문자 수 320만 명을 돌파하며,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아우른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대표 프로그램인 ‘청송사과 꽃줄엮기 전국대회’에는 전국 17개 팀이 참가해 이색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청송사과 퍼레이드·줄다리기·풍물한마당 등에서는 8개 읍·면 주민이 직접 참여해 관광객과 함께 어우러지는 참여형 축제의 진면목을 보여주었다. 또한 축제 기간 중 열린 사과왕 시상식과 군민상 시상식이 축제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사과왕 시상식에서는 ▲사과왕 조용태(안덕면) ▲우수상 김창율(부남면) ▲장려상 정무상(현서면) ▲황금진
										    	2025년 11월 3일, 경상북도의회(의장 박성만)는 지난 11월 1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2025 APEC 경주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헌신한 경상북도청 APEC준비지원단을 비롯한 관계공무원들 등에게 감사의 서한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성만 의장은 서한문을 통해 “짧은 준비 기간에도 열정과 체계적인 협력으로 경상북도의 문화와 전통을 전 세계에 알린 모든 분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APEC의 성공은 경북도민의 자긍심이자 대한민국의 품격을 높인 결과”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APEC의 종료는 끝이 아니라, 경북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향한 새로운 희망의 시작”이라며 “이번 회의가 남긴 경험과 유산이 경북 발전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경상북도의회는 앞으로도 APEC 정상회의를 통해 축적된 국제행사 운영 경험과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지역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후속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자랑스런 경상북도청 공무원 여러분! 짧은 준비기간에도 불구하고 2025 APEC 경주 정상회의를 완벽히 이끌어 주신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이번 회의를 통해 경북의 문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