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10일 청송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청송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영희) 주관으로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었으며, 윤경희 청송군수를 비롯해 군·도의원, 기관단체장, 자생단체 회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내용은 유공자 표창, 양성평등 인식개선 토크쇼, 장학금 기탁,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행사로 채워졌으며, 특히 ‘양성평등 인식 개선 토크쇼’는 기존의 양성평등 기념식의 틀을 벗어나 참석한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서 ‘행복은 지금 당장 바로!’라는 주제로 윤영미 아나운서의 특강이 개최되어 특유의 재치있는 입담을 통해 군민과 함께 소통하며 양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희 청송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평등한 문화가 확산되어 서로 존중하며 차별없이 동등한 권리와 기회를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우리군은 지역 사회와 함께 여성 일자리 확대, 여성 폭력 근절 및 안전망 구축,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일·가정 양립 등 양성평등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써
영주시는 10일 148아트스퀘어에서 열린 ‘2024 영주시 일자리 박람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경상북도와 영주시, 경북전문대학교, 영주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하고 영주시취업지원센터와 경북전문대 LINK3.0사업단이 주관했다. 박람회는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구인난을 겪고 있는 기업과 양질의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들을 연결하는 데 중점을 뒀다. 박람회에서는 SK스페셜티(주), 노벨리스코리아(주), ㈜베어링아트, 한국철도공사 등 대기업과 공기업 채용관이 운영돼, 구직자들이 실질적인 취업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었다. 또한, 에이스씨엔텍(주), ㈜선일일렉콤, 스타벅스 등 50여 개 기업이 직·간접적으로 참여해 현장에서 채용이 진행됐다. 특히, 명품요양병원, 기독병원 등 지역 병원과 안동병원, 인천 세림병원, 인천백병원 등 수도권 인근 11개 병원이 참여해, 최근 의료대란에 따른 병원 경영난으로 심각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간호사 구직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부대행사로는 △이력서 클리닉 △직업적성검사 △퍼스널컬러 찾기 △취업타로 △이력서 사진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고용노동정책 홍보관, 노인취업, 여성취
안동시의회(의장 김경도)는 10일 안동시 옥동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안동성좌원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생활자와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회복지시설 방문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우리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며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의원들은 시설 관계자로부터 시설 운영 전반에 대한 설명과 고충사항,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할 점은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김경도 의장은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더 필요한 때”라며, “소외계층을 꼼꼼히 살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우리 사회에 나눔과 기부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고 했다. 한편, 안동시의회에서는 연중 수시로 사회복지시설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문함으로써 따뜻하고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주시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풍기읍 소재 경북항공고등학교(교장 최종칠)에서 ‘제8회 전국 항공정비기능대회’를 개최한다. 경상북도와 영주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경북테크노파크와 경북항공고등학교가 주관하며 고용노동부, 대한민국공군, 대한민국육군, 한국산업인력공단, ㈜티웨이항공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특히 10일, 개회식에서는 영주시와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회장 강구영) 및 경북항공고(교장 최종칠)의 ‘전국항공정비기능대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도 함께 체결됐다. 협약에는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에서 항공우주분야 교육생의 항공기개발 현장 견학 기회를 제공하고, 대회 성적 우수자에 대한 관련 산학연계 취업기회 발굴 등의 내용이 담겨 전국항공정비기능대회의 위상이 한층 제고됐다. 2017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전국항공정비기능대회는 민과 군이 함께하는 유일한 전국단위 항공정비기능대회이다. 대회에는 항공정비 분야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이 참가해 항공기술발전에 기여하는 항공정비 기술을 선보이고, 정비노하우를 교류하며 예비 항공정비사에게는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1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참가한 항공정비 관련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하여 10일(화) 오후 2시 영양군문화체육센터에서 「2024년 영양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및 「영양 별빛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옥화) 주관으로 열린 이번 기념행사는‘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라는 슬로건으로, 관내 11개 여성단체 회원 및 기관 단체장,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사, 양성평등 유공자 시상, 양성평등 실천을 다짐하는 카드섹션 퍼포먼스로 꾸며졌다. 아울러 2부 영양 별빛 아카데미에서는 진솔한 육아 이야기를 재치 있는 입담으로 담아낸 「투맘쇼」공연을 선보여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옥화 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오늘 기념식을 통해 양성평등의 진성한 의미를 나누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우리 자녀들이 살아갈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모두가 존중받는 양성평등사회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라고 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양성평등 실천을 위해 노력해 오신 유공자분들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 드린다.”라며 “영양군은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한 사회를 조성하여, 저출생 위기 극복의 발판을
이강덕 포항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지역 내 기업체 현장을 방문했다. 이 시장은 10일 포항 영일만산업단지에 위치한 이차전지 기업체인 ㈜에코프로머티리얼즈 본사를 방문해 근무 현장을 둘러보고 임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전기차 시장의 캐즘(Chasm)으로 인한 수요감소로 에코프로 계열사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기업의 현안을 파악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강덕 시장은 에코프로머티리얼즈 경영진과 만나 최근 이차전지 시장의 어려움과 그로 인한 기업의 현안 과제 및 인근 블루밸리산업단지 21만 평 부지에 예정 중인 ‘블루밸리 캠퍼스(가칭)’ 투자의 향후 계획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향후 포항시가 에코프로의 위기 극복을 위해 지원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경영진과의 만남 이후 이강덕 시장은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사무실을 방문해 현장에서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임직원들의 헌신과 노력이 캐즘을 극복하고 다시 기업의 미래를 밝힐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포항시는 지역 기업을 위해
경주시가 9일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분야별 시민실천방안’을 주제로 제15회 시민원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시민원탁회의는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시민 실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식품접객업, 숙박업, 운수업 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 12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김종순 APEC정상회의준비지원단 운영지원과장의 발제로 시작해, 원탁별 소그룹 토론과 종합토론으로 이어졌다. 시민들은 식품접객업분야, 숙박업분야, 운수업분야, 문화관광업계, 홍보미디어업계, 도시미관분야,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 각 분야별로 실천 방안을 논의하며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먼저 대학생 그룹은 홍보단 결성, 경주를 알릴 수 있는 숏폼 제작, 문화관광·홍보미디어 그룹에서는 다양한 경주 APEC관련 챌린지 시행 등의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또 식품접객·운수업그룹은 스마일경주 조성, 외국어 스티커 제작, APEC관련 합동 교육 분기별 실시, APEC홍보 명함 승객 배포, 도시미관그룹에서는 집앞청소 인증샷 SNS공유 등 방안을 제안했다. 이어 일반시민 그룹은 찾아가는 시민홍보단 구성 운영, 직종별 친절 메뉴얼 제작 등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추석명절을 맞아 9월 10일부터 9월 14일까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상권의 침체와 매출 감소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추진되며, 9월 10일 현동전통시장을 시작으로 9월 14일 청송전통시장까지 군 공무원 과 관내 기관, 단체 등 약 600여명이 참여하여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고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군은 물가 지도점검반을 편성해 요금 과다 인상 및 담합행위 등을 점검함으로써 서민 물가를 안정시키고, 전통시장을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방역과 환경 정비를 강화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내수 경기 회복을 위해 필수 인원을 제외한 모든 직원이 적극 참여할 것을 지시했다”며, “이번 장보기 행사를 통해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또한 군민 여러분께서도 전통시장에서 질 좋고 저렴한 농특산물과 제수용품을 구입하시어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대중교통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교통복지 향상 및 이동권 보장을 위해 2025년 1월 1일 시행을 목표로‘농어촌버스 요금 전면 무료화 사업’을 추진한다. 울진군은 5일「울진군 농어촌버스 무료 이용 지원 조례」제정안 입법예고를 시작으로, 조례 제정 및 시행 절차를 걸쳐 농어촌 버스 요금을 전면 무료화하여 운행할 계획임을 밝혔다. 사업이 시행되면 울진군민 및 관광객 등 누구나 조건 없이 관내에서 운행하는 83개 전 노선을 무료로 이용 가능하게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농어촌버스요금 전면 무료화 시행을 통해 군민 여러분들이 부담 없이 마음껏 버스를 이용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한 대중교통 활성화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봉화군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이달 2일부터 13일까지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기간으로 정하고 장보기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형마트, 인터넷 등을 이용한 소비가 활성화되면서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소비자가 줄어들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장보기 행사는 9일 억지춘양시장과 12일 봉화상설시장에서 각각 열릴 예정이며, 봉화군 공직자뿐만 아니라 공공기관, 유관기관, 단체가 함께 참여해 전통시장 이용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한다. 특히, 박현국 군수도 억지춘양시장과 봉화상설시장을 모두 찾아 명절 제수용품을 구매하며 상인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중소벤처기업부는 추석을 맞이해 이달 2일부터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의 구매한도를 지류의 경우 월 15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상향하는 한편, 할인율도 5%에서 10%로 높여 전통시장 내 소비를 촉진시키고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계기로 우리 지역주민 모두 전통시장을 한번 더 생각하고, 찾아주셔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시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속적인 고온 현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당초 7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 예정이었던 폭염 집중대응기간을 7월 1일부터 2주 앞당겨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기후변화에 따른 이른 폭염의 장기화 가능성에 따른 군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군민 건강과 생명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고 행정 역량을 집중해 폭염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이에 따라 폭염 대응의 핵심 조치 중 하나인 살수차는 오는 7월 2일부터 주요 시가지와 열섬현상이 심한 지역을 중심으로 운행되며, 도로 온도 저감 및 보행자 체감온도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은 살수차 조기 운영 외에도 무더위쉼터 점검, 폭염 민감대상 보호 등 다양한 폭염 대응 활동을 병행하며, 군민의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종합대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으며, “한낮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규칙적으로 수분을 섭취하는 등 폭염 대응수칙을 꼭 지켜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김진열 군위군수가 지난 4일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지역혁신경영 부문에 선정됐다. 이 상은 대한민국의 지속적인 성장과 위기 극복을 주도하는 리더들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선정하고 있으며, TV조선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여성가족부, 동반성장위원회, 교육위원회가 후원한다. 이번 수상은 소멸위험 전국 1위라는 위기를 딛고, 대구 편입과 군부대 유치 등 초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성과와 더불어, 청렴·공약·교육 등 행정 전반의 혁신을 추진해 온 리더십이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수상 배경에는 전국에서 최초로 지방자치단체 간 합의로 대구광역시 편입을 성사시킨 점, 대구시 군부대 유치를 통해 미래 100년 성장기반을 마련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군위군은 인구 2만 2천 명, 소멸위험지수 전국 1위라는 현실 속에서 신공항에 이어 군부대 등 초대형 국책사업을 연이어 유치하며 대구·경북 중심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 행정 혁신을 통한 성과도 돋보인다. 김 군수는 민선 8기 들어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를 군정목표로 내걸고, 소통과 청렴을 군정의 기본 원칙으로 삼아 대대적인 행정개혁을 추진해 온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7월 1일 2025년 상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및 6월 민원행정 친절·처리 우수공무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시상은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운영을 통해 민원처리 기간을 단축하고 친절한 응대로 군민에게 더욱 만족도 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업무 처리 건수가 많은 부서와 민원행정 친절·처리 우수공무원을 선정해 인센티브(상장, 상금)로 제공했다. 상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부서로는 △민원과 △환경위생과 △울진읍이 선정됐으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에는 △환경위생과 김상은 △사회복지과 추철웅 △북면 서혜련 △민원과 황국희·오경수 △해양수산과 박지연 △건설과 김진용 등 총 7명이 선정됐다. 또한, 6월 한 달간 민원행정 친절 우수공무원으로는 △일자리경제과 곽동연 △총무과 우승호,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행정 처리 우수공무원으로는 △환경위생과 최지현이 각각 선정됐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를 통해서 모든 부서의 직원들이 업무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정확·친절한 민원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손병복 울진군수가 7월 4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된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수상식에서 미래혁신경영 부문에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TV조선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는 탁월한 리더십과 진취적인 경영혁신을 바탕으로 시·군민 중심경영, 소통경영, 행정혁신경영, 문화관광경영 등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한 최고 경영인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난 3년간 울진군의 미래를 선도하는 다양한 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손병복 군수는 민선 8기 들어 △원자력수소국가산단 유치 등 미래주도 핵심사업 선점 △천만 관광 시대를 대비한 관광 대도약 기반 구축 △ 농·어·임업 혁신을 통한 기반산업 대전환 추진 △섬김으로 여는 울진형 복지체계 마련 △건강·감동의 체육문화도시 구현 등 5대 전략 분야를 중심으로 군정을 이끌고 있다. 특히, 대표적인 성과로는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의 예타 면제 확정 △수소 도시 조성사업 선정 △교육발전특구 지정 △전 군민 무상버스 시행 △동해선 개통 △오션리조트 민자 유치 추진 △어르신 목욕비, 이·미용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