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은 13일(수) 영양군 목공 체험 공방 ‘나무’에서 관내 초, 중, 고등학교 학부모회장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학년도 영양군 학부모협의회 체험형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체험형 연수는 ‘손끝으로 자연을 만나는 작은 속삭임, 그 손끝으로 만들어 가는 마법 같은 즐거움’이라는 주제와 ‘학부모회 역량 강화 및 학부모회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한 자율적인 소통 및 협력 체계 구축’이라는 목적을 두고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체험형 연수는 지역 체험센터를 이용하는 연수 형태로, 학생 진로 탐색 및 지역 연계 진로 체험활동 지원을 위한 학부모 공감대 형성에도 큰 의미를 가지로 있다. 경상북도 영양교육지원청 김유희 교육장은 “참여와 소통, 공감으로 영양교육 발전에 헌신하는 학부모들을 위한 역량 강화에 지원을 아끼지 말아달라.”고 당부와 했으며, 학부모회장 협의회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함께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수)은 12월 12일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흡연예방 문화 조성 및 금연 의식을 높이기 위하여 흡연예방 및 금연 실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나와 모두를 위한 금연! 실천합시다!’라는 슬로건으로 직원들의 건강관리 인식을 제고하고 흡연에 대해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자발적인 흡연예방 문화 및 지역사회 금연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전 직원이 캠페인에 동참하도록 하였다. 황석수 교육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흡연으로부터 직원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금연의 중요성을 알려 건강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직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은 2023년 12월 12일(화) 입암초등학교 통합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관계증진 집단 프로그램 ‘Wee Special_우리는 특별해!!’를 실시하였다. 이번 집단 프로그램은 통합학급 학생들 간의 상호관계 증진과 더불어 특수교육대상자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하여 영양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와 Wee센터가 협동 운영하였다. 프로그램의 주제는 ‘참여와 협력’이며, 특히 특수교육대상자의 학급 활동 참여를 높이는 동시에 학생들이 마주하고 있는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이번 프로그램의 목적인 만큼 막대를 활용한 협력 댄스, 협력 요리 프로그램 등 주로 활동형 놀이 집단상담으로 구성하였다. 또한 프로그램의 전문적인 운영을 위해 해당 집단상담을 개발한 초등상담나무 연구회 최명혜 공동대표를 초청하여 학급마다 3회기씩 진행하였다. 관내 통합학급과 함께하는 “Wee Special_우리는 특별해!”프로그램은 입암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5일(금)까지 석보초등학교와 영양초등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영양교육지원청 김유희 교육장은 “차이를 이해하고 그것을 기반으로 협력하며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힘이 가득한 영양의 아이들이 되길 바란다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은 2023년 12월 6일(수)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ㆍ중ㆍ고 조리교에 근무하는 영양(교)사, 조리사 및 조리원 36명을 대상으로 ‘2023년 학교급식관계자 위생ㆍ안전 및 청렴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학교급식 위생ㆍ안전 관리 능력 향상을 통한 안전한 급식 제공과 학교급식 관련 청렴도 향상을 목적으로 ▲가톨릭상지대학교 도기철 교수의 ‘조리종사자 근골격계질환의 예방과 관리’에 대한 강의와 ▲영양교육지원청 건강증진담당의 ‘학교급식 위생 및 안전관리 방안’에 대한 안내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김유희 교육장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일선 학교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영양(교)사, 조리사 및 조리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철저한 위생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을 통해 모두가 만족하는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하고 행복한 학교급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황석수 교육장)은 지난 12월 4일(월) 관내 유치원 교사들을 대상으로 2023 유치원 유아, 놀이중심교육 나눔공동체 연수를 실시하였다. 개정 누리과정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놀이중심 수업의 경험을 나누고 교사들의 수업 역량을 강화하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원예치료사이자 ㈜울진 봄날애 햇살 대표인 박미경 강사를 모시고 진행된 이번 연수는 「친환경교실 에코더하기」라는 주제로 지구를 지키는 친환경 제로웨이스트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다양한 형태의 식물을 이용한 친환경 제로웨이스트 교육 방법을 토의하는 등 환경교육에 대한 교사의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수 뿐만 아니라 5월 11일(목)에는 한국숲밧줄자연놀이연구회대표윤충현 강사를 모시고 유아 발달 특성에 맞는 생태 활동을 구성해보는 「‘숲-밧줄 자연놀이」, 9월 5일(화)에는 가루 놀이를 적용하여 확장된 놀이방법 구안하고 공유하는 「가루야 놀자」등, 세 차례 연수를 통해 놀이수업의 사례를 공유하고, 수업에 적용방법을 모색하였다. 울진교육지원청 박경화 교육지원과장님은 “만만치 않은 유치원 현장 속에서 고충이 많겠지만 이러한 연수들를 통해 교사 행복지수가 올라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2023년 12월 2일(토)에 2024학년도 영양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영재교육대상자 선발 검사를 진행했다. 이번 영재 선발 전형은 영재교육종합데이터베이스(GED)시스템을 통해 원서를 접수한 29명을 대상으로, 담임교사가 정규교육과정 내에서의 학습 과정과 성취도를 관찰하여 선정하는 교사 관찰 추천제와 한국교육개발원이 개발한 영재성 검사지, 심층면접문항지를 활용하여 이루어졌다. 선발 결과는 다가오는 12월 20일(수)에 발표될 예정이며, 검사를 통해 선발된 학생들은 2024년 3월부터 12월까지 120시간의 초등창의융합과 초등인문 과정에 대한 영재교육을 받으며 각자의 재능을 계발할 예정이다. 영양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 김유희 원장은 “미래 사회를 이끌어 나갈 우리 학생들이 조기에 각자의 재능을 발견하고 키워나갈 수 있도록 투명한 선발 과정을 통해 선발의 신뢰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 영재교육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일 울진 왕피천공원 왕피천문화관에서 졸업생과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경북도민행복대학 울진군캠퍼스’명예 학사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경북도민행복대학 울진군캠퍼스’는 주민들에게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경상북도, 울진군, 경북전문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구성된 명실상부한 민·관·학 협력의 평생학습대학이다. 울진군캠퍼스는 작년에 이어 공통 과정인 경북학, 시민학, 미래학, 사회·경제, 생활·환경, 문화·예술, 인문학 등 7개 과목뿐만 아니라, 특성화 과정인 학습커뮤니티를 통한 자격 과정과 학습자 간 상호 학습 활동 및 학습동아리 활동을 추가 지원하여 타시군 캠퍼스와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2023학년도에는 수강생 40명 중 70% 이상 출석과 사회참여 활동 5시간 이상의 기준을 달성한 37명의 울진군민이 명예도민학사 학위를 취득했고, 울진군캠퍼스만의 자격 과정을 운영하여 인지행동심리상담사 1급 자격을 11명이 취득했다. 특히, 83%의 높은 출석률을 기록하고 교육내용과 학사운영·관리 부분에서 모두 97%의 높은 만족도를 받아 2023년‘경북도민행복대학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29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윤경희 청송군수를 포함한 간부공무원 30여명을 대상으로 4대폭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였고, 같은 날 오후에는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4대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건전한 성인지 가치관 정립과 폭력에 대한 인식개선 및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소담힐링연구소장인 이자리 강사를 초청해 진행하였으며, 이자리 강사는 성인지 감수성 격차와 일상생활에서 흔히 발생하는 성차별 상황, 디지털 범죄 등 조직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2차 피해 예방에 대해 심도 높은 강의를 펼치며 “직장 내 고위직 공무원들이 역할과 책임을 다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우리 고위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하여 양성평등 이해 역량을 강화해야하고, 청송군 전 공직자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전한 직장문화를 조성하여 군민들에게 모범적인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은 2023년 11월부터 관내 초, 중, 고등학교 13교를 대상으로 학교급식점검단과 함께 2023년 2학기 학교급식 위생, 안전점검 및 운영평가를 실시한다. 이번 점검 및 평가는 학교급식의 내실 있는 운영으로 급식의 질과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급식 현장의 위생 및 안전관리 실태를 파악하여 현재의 관리 수준을 진단하며 미비점을 개선토록 지도함으로써 실질적인 위생관리 수준 향상과 안전성을 확보하는데 목적이 있다. 김유희 교육장은 “꼼꼼한 점검으로 식중독을 비롯한 학교급식 위생, 안전사고의 위험을 제거하고 급식 현장의 업무환경을 개선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28일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한 의성군다함께돌봄센터(단북키움마을돌봄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주수 의성군수를 비롯하여 이용 아동, 학부모 등 40여명이 참여해 단북키움마을돌봄터 개소를 축하했다. 단북키움마을돌봄터는 의성군다함께돌봄센터 4호점으로 노후화된 유휴공간을 증축 및 리모델링하여 서부 외곽지역의 돌봄 소외현상을 해소하고자 프로그램실, 주방시설 등을 갖추어 현재 이용 아동들을 모집하고 있다. 이용대상은 만6세~12세 초등학생(20명 정원)으로 기초학습지도, 문화·예술·체육 프로그램, 간식지원 등 아동 상시·일시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역의 아동들에게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전하고 활기찬 돌봄센터로 운영해주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키우기 좋은 의성을 위해 다양한 돌봄 정책들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현재 의성군은 지역 초등돌봄 인프라 구축을 위하여 2020년 9월 안계보듬마을돌봄터를 시작으로, 의성키움마을돌봄터, 봉양마을돌봄터를 운영하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속적인 고온 현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당초 7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 예정이었던 폭염 집중대응기간을 7월 1일부터 2주 앞당겨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기후변화에 따른 이른 폭염의 장기화 가능성에 따른 군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군민 건강과 생명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고 행정 역량을 집중해 폭염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이에 따라 폭염 대응의 핵심 조치 중 하나인 살수차는 오는 7월 2일부터 주요 시가지와 열섬현상이 심한 지역을 중심으로 운행되며, 도로 온도 저감 및 보행자 체감온도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은 살수차 조기 운영 외에도 무더위쉼터 점검, 폭염 민감대상 보호 등 다양한 폭염 대응 활동을 병행하며, 군민의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종합대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으며, “한낮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규칙적으로 수분을 섭취하는 등 폭염 대응수칙을 꼭 지켜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김진열 군위군수가 지난 4일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지역혁신경영 부문에 선정됐다. 이 상은 대한민국의 지속적인 성장과 위기 극복을 주도하는 리더들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선정하고 있으며, TV조선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여성가족부, 동반성장위원회, 교육위원회가 후원한다. 이번 수상은 소멸위험 전국 1위라는 위기를 딛고, 대구 편입과 군부대 유치 등 초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성과와 더불어, 청렴·공약·교육 등 행정 전반의 혁신을 추진해 온 리더십이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수상 배경에는 전국에서 최초로 지방자치단체 간 합의로 대구광역시 편입을 성사시킨 점, 대구시 군부대 유치를 통해 미래 100년 성장기반을 마련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군위군은 인구 2만 2천 명, 소멸위험지수 전국 1위라는 현실 속에서 신공항에 이어 군부대 등 초대형 국책사업을 연이어 유치하며 대구·경북 중심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 행정 혁신을 통한 성과도 돋보인다. 김 군수는 민선 8기 들어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를 군정목표로 내걸고, 소통과 청렴을 군정의 기본 원칙으로 삼아 대대적인 행정개혁을 추진해 온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7월 1일 2025년 상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및 6월 민원행정 친절·처리 우수공무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시상은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운영을 통해 민원처리 기간을 단축하고 친절한 응대로 군민에게 더욱 만족도 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업무 처리 건수가 많은 부서와 민원행정 친절·처리 우수공무원을 선정해 인센티브(상장, 상금)로 제공했다. 상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부서로는 △민원과 △환경위생과 △울진읍이 선정됐으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에는 △환경위생과 김상은 △사회복지과 추철웅 △북면 서혜련 △민원과 황국희·오경수 △해양수산과 박지연 △건설과 김진용 등 총 7명이 선정됐다. 또한, 6월 한 달간 민원행정 친절 우수공무원으로는 △일자리경제과 곽동연 △총무과 우승호,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행정 처리 우수공무원으로는 △환경위생과 최지현이 각각 선정됐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를 통해서 모든 부서의 직원들이 업무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정확·친절한 민원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손병복 울진군수가 7월 4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된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수상식에서 미래혁신경영 부문에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TV조선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는 탁월한 리더십과 진취적인 경영혁신을 바탕으로 시·군민 중심경영, 소통경영, 행정혁신경영, 문화관광경영 등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한 최고 경영인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난 3년간 울진군의 미래를 선도하는 다양한 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손병복 군수는 민선 8기 들어 △원자력수소국가산단 유치 등 미래주도 핵심사업 선점 △천만 관광 시대를 대비한 관광 대도약 기반 구축 △ 농·어·임업 혁신을 통한 기반산업 대전환 추진 △섬김으로 여는 울진형 복지체계 마련 △건강·감동의 체육문화도시 구현 등 5대 전략 분야를 중심으로 군정을 이끌고 있다. 특히, 대표적인 성과로는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의 예타 면제 확정 △수소 도시 조성사업 선정 △교육발전특구 지정 △전 군민 무상버스 시행 △동해선 개통 △오션리조트 민자 유치 추진 △어르신 목욕비, 이·미용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