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7월 12일부터 8월 30일까지 지역 어르신들의 영양관리 및 건강증진을 위해 죽변면 2개마을(후정1리, 3리) 어르신을 대상으로 2022년 어르신 영양바구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르신 영양바구니 프로그램은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하여 만6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총 8회 운영하며 교육은 주 1회 진행된다. 특히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만성질환과 건강특성에 맞는 영양관리상담을 제공하고, 기초건강 사정, 신체활동·절주 등의 통합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주 3회 영양식품 제공을 통해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전문 영양사의 참여로 건강한 식생활 실천에 응용 가능한 식재료를 활용한 조리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남화모 보건소장은“어르신 영양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양극화된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노년기 건강한 식생활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의료원(원장 정호성)에서는 지난 5월 4일 국립중앙의료원 주영수 원장 등 임ㆍ직원 4명이 방문하여 지역공공병원의 현안을 논의하고, 코로나19 이후 지역 의료서비스의 강화를 위한 중앙-지역 공공보건의료기관간 협력 전략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 주요 협의 사항으로 울진군의료원에서는 첫째, 기능보강 사업에 시설, 장비 지원뿐만 아니라 운영비 지원의 필요성을 요청하였고, 둘째, 중소병원인 울진군의료원은 현실적으로 울진군에서 종합병원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필수 진료과목 및 관내 유일 진료과목 운영 등에 따른 의사, 간호인력 구인의 어려움을 설명하고 향후 공공임상교수제도 우선배정 등 의료인력 확보방안에 최선의 지원을 요청하였다. 아울러 울진군의료원은 지역 유일의 거점공공병원으로서 공공보건의료사업 등 그 역할을 수행함에 있어 어려움 및 고충 사항 등을 설명하였고 공공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한 적극적 지원을 요청하였다. 한편 국립중앙의료원은 공공의료서비스 강화 등 안정적인 사업지원 방안과 새롭게 출발하는 정부의 보건정책에 대한 주요사항을 설명하였다. 또한 지방의료원은 취약지역에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함에도 심각한 인력난 등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울진군의료원(원장 정호성)은 2일부터 정형외과 전문의 1명을 추가로 초빙하여 진료한다. 신임 박찬휘 정형외과장은 계명대학교 의과대학를 졸업하고 대한적십자사 상주병원 정형외과장 및 구미강남병원 병원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관절연구원 과정수료, 대한노인병학회 노인병 인정의 자격 취득을 하는 등 다양한 관절질환 치료경험을 지닌 전문의이다. 주요 진료분야는 무릎, 어깨 등 관절질환에 특화되어 고령층이 많은 울진군민들의 든든한 주치의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로써 정형외과에 2명의 전문의가 배치되어 울진관내 취약한 의료분야를 강화하여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게 되었다. 정호성 의료원장은 “고령사회인 울진군에 실력 있는 정형외과 의료진이 확충되어 지역민들의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며, 향후 유능한 의료진을 초빙하고 내실 있는 경영을 통해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공공의료기관이 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군(군수 이희진)과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은 원활한 혈액수급을 위해 지난 22일 오전 9시부터 영덕경찰서, 영덕군청에서 단체헌혈을 실시했다. 영덕군 공직자 및 군민들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해 혈액수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점에서 조금이나마 헌혈문화 확산과 안정된 혈액수급에 보탬이 되고자 이번 헌혈에 참여했다. 헌혈에 동참한 인원은 영덕경찰서 여만출 외 15명, 영덕군청 이영조 외 35명, 총 52명으로, 참여자들에겐 혈액검사를 통한 건강 체크와 함께 헌혈증서 지급, 기타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졌다. 김재희 보건소장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대확산으로 인하여 계획된 단체헌혈들이 취소되는 등 혈액수급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 시기”라며, “이럴 때 일수록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사랑의 헌혈운동에 많은 분들이 적극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군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변이종인 오미크론이 빠른 속도로 우세종으로 확산됨에 따라 효과적 대응을 위해 29일부터 코로나 검사체계를 전환한다. 이에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경우, 기존과 같이 선별진료소에서 PCR검사를 실시하게 되지만 고위험군에 해당하지 않는 경엔 신속항원검사소에서 자가검사키트로 검사를 진행하게 된다. 신속항원검사는 콧속에서 채취한 검체를 키트에 떨어뜨려 감염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15~20분이면 결과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6~24시간이 걸리는 PCR 검사에 비해 신속하게 대응할 있어 코로나19 조기발견을 위한 선별검사에 적합하다. 고위험군에 해당되는 대상은 밀접접촉 등의 이유로 보건소의 PCR검사 요청을 받은 사람, 진료과정에서 코로나19검사가 필요하다는 의사소견서를 받은 환자, 60세 이상, 자가검사키트 양성자, 감염취약시설 선제검사 대상자 등이다. 또한, 신속항원검사를 본인희망 목적이 아닌, 방역패스 목적으로 검사해 음성이 나올 경우 음성확인서가 발급되고 양성이 나올 경우 기존의 PCR검사를 실시하게 된다. 고위험군 또는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와 PCR검사를 할 경우, 우선순위 대상자는 반드시 본인이 대상자임을 증명할 수 있는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올 5월에 착공한 축산면 상원보건진료소 신축공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24일부터 본격적인 진료업무에 들어간다. 지난 2년간 상원보건진료소는 태풍으로 인한 침수피해로 주민들의 이용에 불편이 많았으나 2019년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지상1층, 건물면적 187㎡(57평) 규모에 침수예방은 물론 진료실, 건강증진실, 숙소 등의 시설이 들어선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로 다시 태어낫다. 또한 최신 의료기기와 운동기구를 구비하는 등 질 높은 의료서비스와 건강증진 서비스를 주민들에게 제공하게 된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신축 상원보건진료소를 이용하시는 어르신들께서 좋은 환경에서 진료도 받으시고 열심히 운동도 하셔서 건강한 일상을 영위하시고 무병장수하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영덕군은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19에 대한 예방차원에서 신축 상원보건진료소에 대한 준공식을 취소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군(군수 이희진)과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은 원활한 혈액수급을 위해 지난 19일 영덕군청과 영덕경찰서에서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영덕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최근 혈액수급에 큰 어려움이 있는 것을 우려해 헌혈문화 확산과 안정된 혈액수급에 보탬이 되고자 이번 헌혈운동에 참여하게 됐다. 헌혈 참여자들에게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는 보람과 함께 혈액검사를 통한 건강 체크, 헌혈증서 지급, 기타 기념품 증정 등의 부수적인 혜택도 누렸다. 김재희 영덕보건소장은 “헌혈의 전 과정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기에 걱정 없이 참여할 수 있다”며,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계획된 단체헌혈들이 취소되는 등 혈액수급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기어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사랑의 헌혈운동에 많은 분들이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군은 29일 군민의 정신건강증진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영덕군 보건소 1층에 무인 정신건강 검진기 ‘키오스크’를 설치했다. 영덕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스트레스, 우울감 등 정신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주민들이 많아지고 있어 비대면 방식의 정신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무인 정신건강 검진기를 도입하게 됐다.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키오스크는 청소년, 성인, 노인, 임산부 등 대상자에 따라 맞춤형으로 우울증, 스트레스, 불안장애 등의 정신건강 상태를 검사할 수 있고 그 자리에서 바로 검사결과서를 인쇄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검사 결과에 따라 고위험군으로 확인되는 경우 검사 전 입력한 개인정보를 바탕으로 추가적인 심층상담, 정신건강 치료비 지원 등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영덕보건소 건강관리과 임숙자 과장은 “정신질환은 조기발견과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며 “정신건강문제 스크리닝을 강화해 조기발견과 예방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군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 (단장 김정태 부군수)은 18~49세(’72.1.1.~’03.12.31. 출생) 청장년층에 대한 사전예약이 8월9일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8월 9일(월) 20시부터 8월 19일(목) 18시까지는 10부제를 통한 사전예약이 진행되며, 날짜별 예약 가능한 대상은 주민등록번호 생년월일 끝자리를 기준으로 정해진다. 예를 들어, 예약이 시작되는 8월 9일(월) 20시부터 8월 10일(화) 18시까지는 18~49세 연령층 중 주민등록번호 생년월일 끝자리가 9인 사람들이 예약할 수 있다. 지난달 50대 사전예약 과정에서 접속자들이 한꺼번에 몰려 접속이 장시간 지연된 것을 개선하기 위해, 18세~49세 대상 예약과정에서는 본인이 아닌 대리 예약은 허용되지 않으며 PC나 스마트폰 등 여러 기기로 동시에 접속을 시도하는 경우에도 가장 먼저 본인 인증을 마친 단말기기 외에는 모두 접속이 차단된다. 또한 휴대전화 본인 인증, 아이핀, 공동 금융인증서 외에도 카카오, 네이버, PASS 어플리케이션 등을 활용한 간편 인증이 가능해진다. 18세~49세 청장년층 접종 기간은 8월26일부터 9월30일까지이고 접종장소는 코로나 19 예방접종센터나 위탁
영덕군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정신건강 홍보영상을 통한 군민의 마음건강에 앞장선다. 영덕군은 8월 2일부터 8월 15일까지 총 8편 제작 예정 중 1편의 정신건강 홍보영상을 1일 3회 10분간 현대HCN채널을 통해 송출한다. 이번 영상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군민들에게 비대면 정신건강 강좌로 밝은 일상생활을 응원하기 위해 제작됐으며, 쉽게 이해하고 따라할 수 있는 명상과 체조 위주의 간결하고 반복적인 영상촬영으로 마음수련의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강구 해파랑공원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영상 촬영을 통해 누적된 스트레스, 불안, 우울감 해소로 군민들의 건강한 삶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한다. 임숙자 보건소 건강관리과 과장은 “올해는 특히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감염의 불안과 공포, 멈춘 일상과 거리두기 등으로 ‘코로나 우울’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나고, 정신건강 상담전화도 전년도에 비해 급격히 늘었다”며 “이번 영상으로 마음이 건강한 영덕을 만들어 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는 22일 미래 첨단산업도시이자 물류 교통 중심도시 김천에서 도내 주요 기관단체장과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7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체전은 18만 경북 장애인 가족과 도민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행복도시 김천에서 함께뛰는 경북시대!”라는 대회 구호 아래, 김천 사명대사 공원에서 채화된 성화가 타오르는 주 경기장 김천종합운동장 외 12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20개 시군 5,000여 명(선수와 임원 2,595명, 자원봉사와 운영요원 등 2,535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육상, 씨름 등 12개의 정식종목과 1개의 시범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개회식은 식전 공연으로 시작돼 20개 시군 기수단과 선수단 입장 안용우 경북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의 개회 선언, 배낙호 김천시장의 환영사, 이철우 도지사의 대회사, 최병준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및 나영민 김천시의회 의장의 축사, 선수ㆍ심판 대표 선서, 성화 점화 순으로 진행됐다. 식전 축하 공연으로 힘이 넘치는 김연자 가수의 경륜 화려한 공연이 펼쳐져 체전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한편, 경상북도, 김천시,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는
5월 22일 오늘, 대한민국 대표 청소년 축제인 「제21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가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안동시와 여성가족부·경상북도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대한민국 청소년, 역사를 품고 미래를 연다”는 주제로 전국 청소년 및 청소년 지도자, 시민 등 수천여 명이 참가해 청소년의 가능성과 미래를 함께 나눈다. ■ 개막식, 청소년 사회자의 진행으로 힘찬 출발을 알리다 오후 2시부터 메인무대에서 진행된 개막식은 청소년 사회자 권건욱(안동고 2)과 김수연(안동여고 2)의 활기찬 진행으로 시작되었으며, ‘안동 청소년 오케스트라’와 ‘봉화 봉꽃송이합창단’의 축하공연이 박람회의 의미를 한층 더 빛내주었다. 개회사 및 환영사, 청소년육성·보호 유공자 정부포상 수여식에 이어진 개막 퍼포먼스에서는 여성가족부 차관·경상북도 행정부지사·안동시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과 청소년 대표 총 12명이 무대에 올라, 과거와 미래를 잇는 LED 큐브를 통해 상징적 메시지를 전달하며 박람회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 6개 주제 현장 체험부스 217개 운영 ‘볼거리 가득’ 현장에서는 6개 주제 마당을 중심으로 총 217
영주시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발맞춰 공직자의 인공지능(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직원 대상 생성형 AI 역량강화 교육’을 지난 5월 19일과 22일 이틀간 영주시청 강당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생성형 AI를 행정 전반에 활용해 시민에게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시정을 전달하고, 정책 기획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총 9개 과정으로, 이론 중심 강의 3회와 실습 중심 강의 6회로 구성됐다. 이론 강의에서는 생성형 AI 최신 트렌드와 간단한 모바일 실습을 다뤘으며, 실습 강의는 숏폼 콘텐츠 제작, 프롬프트 작성, 자동화 시나리오 구성 등 실전 활용 중심으로 진행됐다. 강의는 AG 브릿지 대표이자 디지털 전문 유튜버인 유장휴 강사가 맡아 다양한 실무 사례를 바탕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로부터 실무 적용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강의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생성형 AI는 단순한 기술을 넘어 행정 혁신과 시민 서비스 품질 향상의 핵심 수단”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행정 혁신을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
포항시가 촉발지진 손해배상 소송 상고심 대응을 위해 지역 법조계와 머리를 맞댔다. 포항시는 22일 ‘포항지역 변호사 공동 대응 간담회’를 열고, 포항 촉발지진 손해배상 소송의 항소심 판결 이후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실질적인 상고심 대응 방안을 지역 법조계와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대구지방변호사회 포항지회 회장단, 포항지진 공동소송단, 포항시 법률고문 변호사 등 지역 법률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강덕 시장은 “이번 항소심 판결은 시민들의 고통과 기대를 외면한 유감스러운 결과”라며 “단순한 배상을 넘어 포항시민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정의가 실현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억울한 시민이 단 한 명도 없도록 법조계뿐 아니라 지질, 지진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자료를 확보하고, 지혜를 모아 시민 권익 보호를 위한 실질적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A 변호사는 “대법원 상고심에서 반드시 판결이 바로잡힐 수 있도록 시민들과 뜻을 함께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B 변호사는 “시민들의 간절한 바람이 법정에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지역 변호사들이 머리를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