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와 한울본부노동조합(위원장 최남철)은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함께 4월 7일 ‘노·경 합동 사랑의 헌혈운동’을 펼쳤다. 한울본부는 사창립 20주년을 맞아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날 한울본부 및 협력회사 직원이 기증한 헌혈증서는 수혈이 필요한 환자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헌혈에 참여한 한울본부 직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헌혈자가 급감했다고 들었는데, 본부에서 마련한 행사를 통해 의료인들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줄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헌혈 행사에는 박범수 본부장과 최남철 한울본부 노조위원장이 현장을 방문해 헌혈에 참여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박범수 본부장은 “한울본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는 “4월 6일(화) 오후 한울원전1·2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 취수구에 해양생물(살파*)이 다량 유입되는 것을 확인하고 18시 43분경 한울2호기, 19시 21분경 한울1호기 터빈 발전기 출력을 감소하여 수동으로 정지시켰다”고 밝혔다. * 살파: 대형 플랑크톤의 일종 현재 한울본부는 비상요원을 투입하여 유입된 해양생물을 제거하고 있다. 원자로는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외부로의 방사능 누출은 없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원흥대)는 5일 양남면 나아리 인근 한마음동산 일원에서 회사창립 20주년 기념 식목행사를 시행했다. 이날 행사는 원흥대 본부장과 최영두 본부노조위원장을 포함한 월성본부 주요 경영진과 노동조합 임원 등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왕벚나무 50주를 식재하고, 비료 주기 등 나무가꾸기 활동을 펼쳤다. 원흥대 본부장은 “한마음동산은 연간 2만 4천여명이 방문하는 지역의 대표적인 친환경 녹지공간이다.”며, “오늘 회사창립 20주년을 기념해 한마음동산에 심은 나무뿐만 아니라, 월성본부도 앞으로 계속 지역과 함께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4월 1일 울진군청, 경북가정위탁센터, 아동이용시설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문희영)에 ‘이웃사랑 행복나눔 기부금’ 약 3천4백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 전달은 한수원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이뤄졌으며, 울진군에 거주하는 아동 및 청소년 184명(한부모가족, 아동이용시설, 가정위탁아동 등)에게 지역 내 유명 스포츠용품점에서 구입한 상품권을 지원했다. 행사에 참석한 임순남 울진지역아동센터장은 “한수원 창립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지역 아동과 청소년에게 커다란 선물을 안겨주신 한울본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에 박범수 본부장은 “회사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울진군 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하고, “앞으로도 한울본부는 지역 아동 및 청소년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며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위한 한울본부의 지속적인 노력을 약속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지난 3월 22일 터빈 정지되었던 한울1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가 3월 31일 05시경에 100% 출력에 도달했으며, 원자로가 정지되었던 한울2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는 3월 30일 20시 55분에 발전을 재개하여 4월 1일 05시 20분에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한울 1·2호기는 지난 3월 22일(월) 오전 02시경 취수구에 해양생물(살파)이 다량 유입되어 발전정지된 바 있다. 이에 따라 한울본부는 정지기간 동안 해양생물을 제거하고 발전소 정상운전을 위한 조치를 완료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는 “3월 22일(월) 오전 02시경 한울원전1·2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 취수구에 해양생물(살파*)이 다량 유입됨에 따라 순환수 펌프가 모두 정지되어 2호기는 02시 06분경 터빈 및 원자로가 정지되었고 이후 1호기는 02시 16분경 터빈이 정지되었다”고 밝혔다. * 살파: 대형 플랑크톤의 일종 현재 한울본부는 비상요원을 투입하여 유입된 해양생물을 제거하고 있으며, 발전소는 안전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고 외부로의 방사능 누출은 없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3월 28일(일)부터 4월 10일(토)까지 2주간 ‘그린&클린 Planet’ 캠페인을 시행한다. 한울본부는 지난 2월 박범수 본부장의 환경부 주관 탈플라스틱 캠페인 ‘고·고 챌린지’ 참여를 통해 본부 전 직원에게 일회용품 사용 자제, 장바구니 사용 등 다회용품 사용 실천을 적극 장려한 바 있다. 한울본부는 이러한 친환경 캠페인을 일반 국민에게도 확산시키고자 '그린&클린 Planet' 캠페인을 기획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쓰레기 증가 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공감과 그에 대처하기 위한 친환경 문화를 전 국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SNS(한울본부 인스타그램)를 이용한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쓰레기 줄이기 실천 다짐과 인증샷을 업로드한 후, 한울본부 인스타그램(@hi_hanul) 팔로우와 더불어 이벤트 게시글에 가족, 친지, 친구 등 지인들을 태그하여 새로운 참여자를 추천하면 된다. 참가자 중 랜덤 추첨을 통하여 50명에게 5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CU편의점)을 증정할 예정이다. 선정 결과는 4월 13일(화)에 한울본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3월 7일(일)부터 4월 10일(토)까지 5주간 ‘한울원자력과 함께하는 일주일 5만 보 걷기 운동’을 시행한다. 작년에 이어 2회를 맞이한 ‘일주일 5만 보 걷기 운동’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심신이 지친 온 국민의 일상생활에 활기를 부여하고 ‘걸음’을 통해 한 발짝 앞으로 나아가는 새로운 전환점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된 행사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워크온’사용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를 원한다면 해당 어플을 다운로드한 후‘한울원자력과 함께하는 일주일 5만 보 걷기운동’커뮤니티에 가입해 걸음 수 측정을 시작하면 된다. 한울본부는 매주 5만 보 이상의 걸음 수를 기록한 참가자 중 10명을 무작위로 선정하여 모바일 상품권 5만 원 권을 증정한다. 선정 결과는 매주 월요일 커뮤니티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된다. 이와 더불어 행사 기간 중 재미있는 Pop-up 이벤트(커뮤니티 댓글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어 참가자들에게 커뮤니티를 통한 소통의 묘미와 함께 더욱 많은 상품 획득의 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울본부 워크온 커뮤니티 공지사항 및 한울본부 인스타그램(@hi_ha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는“지난 2월 25일(목) 발전정지한 한울4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가 정지 원인이 된 터빈보호계통 전기적우회밸브를 정상화하고 2월 26일(금) 오전 1시 44분에 발전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 전기적우회밸브 : 정상운전 중 터빈정지 없이 터빈보호계통 시험을 수행하기 위해 사용하는 밸브 한울원전 4호기는 26일 오후 7시 30분에 100% 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지난 2월 24일 오후‘2021년 제1차 한울본부 원전소통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원전소통위원회는 군의원, 지역발전전문가 등 16명으로 구성되어 원전본부-지역주민 간 상시소통체계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위원장인 박범수 본부장을 비롯한 사내·외 위원들은 ‘울진군 주민 상수도요금 지원사업 추진’, ‘코로나19 대응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 등 지역현안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었다. 특히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 상권 피해가 큰 만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경제사업이 큰 관심을 받았다. 박범수 본부장은“한울본부가 시행해온 대표적인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으로는 직원 2천여 명이 매주 화요일마다 지역식당을 이용하는 화통데이(和通Day) 등이 있다”고 소개하고, “앞으로도 마을 단위의 소득원을 발굴·지원하는 이색(里色)사업 추진 등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계획”이라며 공존의 공동체로서의 한울본부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에 장유덕 울진군의원이 “늘 지역 현안에 관심을 기울이는 한울본부에 감사드리며, 원전소통위원회 개최를 통해 지역
경상북도의회는 2025년 10월 16일(목)부터 17일(금)까지 1박 2일간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사무실 필수근무 인원을 제외한 130여명의 도의회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직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폭력예방교육, 부패방지교육 등의 법정교육과 소양교육을 통해 도의회 직원들의 공직자로서의 자질 함양과 의정지원 역량을 강화하고, 직원간 화합의 시간을 통해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첫째날에는 성희롱·성폭력 예방과 성인지 감수성 제고를 위한 폭력예방교육,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금지에 관한 법률 등 부패방지교육, 자기탐색 및 의사소통을 위한 PTS 도형심리 강의, 직원들간 화합도모를 위한 화합의 장으로 구성되었다. 둘째날에는 AI시대의 지혜를 주제로 한 경남대 김태훈 교수 초청 특강에 이어 금오산 도립공원 현장탐방으로 워크숍 전체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첫째날 워크숍 개회식에는 도의회에서 최병준 의장직무대리, 박규탁 수석대변인, 구미지역 도의원인 김용현 도의원, 김일수 도의원, 백순창 도의원, 윤종호 도의원이 참석하여 직원들을 격려하였으며, 구미시에서 김장호 구미시장이 바쁜 가운데 잠시 들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환)은 최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전산실에서 발생한 화재로 국가 전산망이 일시 중단되는 상황 속에서도,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로 인해 전국 다수의 공공기관 전산 서비스에 차질이 빚어졌으며, 공단이 운영하는 장사문화공원 예약시스템 또한 화재로 마비되면서 접속 오류가 발생했다. 이에 공단은 비상 상황에 즉각 대응하기 위해 지난 10월 3일부터 공단 누리집을 통한 임시 온라인 접수처를 신속히 개설하고, 다양한 채널과 SNS를 통해 서비스 전환사항을 즉시 홍보해 시민의 혼선을 최소화했다. 한편, 공단은 향후 유사한 상황 발생 시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0월 14일(화) 김천시시설관리공단 및 구미도시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사전 예방 및 상호협력 체계를 강화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예기치 못한 전산장애 시 상호 지원과 정보공유가 가능한 공동 대응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안정적인 공공서비스 제공 기반을 마련하고, 화장시설 운영의 연속성과 시민 편의 향상을 도모할 방침이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사례를 계기로 비상대응 매뉴얼을 재정비하고 주요 시스템의 이중화 및 백업체계 강화 등 전산 안정성 확보를 위한
군위군(군수 김진열)과 군위전통시장 상인회(회장 오상경)는 10월 17일(금) 오후 5시 군위전통시장에서 바베큐 페스타 개장식을 개최하며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본격적인 야시장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김진열 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의장 및 의원, 상인회,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군위전통시장에 대한 지역사회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보여주는 자리가 되었다. 이번 행사는 군위전통시장이 추진하고 있는 첫걸음 기반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전통시장 활성화 도모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획되었다. 야시장에는 구이존을 운영하여 돼지갈비, 삼겹살 등 고기를 직접 구매해 숯불에 구워 먹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족발, 회, 닭발, 국수, 군고구마 등 다채로운 먹거리 장터도 함께 운영되어 시장의 풍성함을 더했다. 이 외에도 라이브 공연, 마술쇼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젊은 층에도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오늘 시작되는 야시장은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변화의 출발점이며, 상인 여러분의 노력과 용기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라며,“군위전통시장이 군민과
경상북도는 올가을 시군별 다채로운 축제를 개최해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로 경북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풍성한 먹거리 등 감성 가득 추억을 선사한다. 27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에이펙(APEC) 정상회의를 전후로 경상북도 곳곳에서는 문화ㆍ예술ㆍ관광이 어우러진 다양한 축제들이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제22회 영천보현산 별빛축제 (10.17.~10.19, 보현산천문과학관 일원) 올해 제22회로 열리는 보현산 별빛축제는 ‘영천의 별빛 아래, 토성의 고리를 찾아’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축제 기간 천문과학 강연과 스타 파티, 보현산 천문대 관람, 블랙라이트 특별체험 등이 운영된다. 청도반시축제 (10.17.~10.19, 청도야외공연장 일원) 청도의 대표 특산물인 반시를 주제로 한 체험형 관광 축제로 진행된다. 인간 반시 자판기, 감 잡기 체험 등 참여형 프로그램과 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을 연계해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영주 풍기인삼축제 (10.18.~10.26,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 남원천 일원) ‘건강한 경북’을 상징하는 풍기인삼축제는 인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산업 문화 축제다. 황금인삼을 찾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