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은 12월 21일(목)에 영양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영양교육의 특색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는 2023학년도 반딧불이 문학교실 운영위원을 대상으로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문학으로 읽는 영양’을 주제로 1년간 반딧불이 문학교실을 운영한 운영위원들을 대상으로 영양을 배경으로 명품시가 탄생하는 과정과 아이들이 문학을 향유하고 즐기는 풍토 조성 및 글짓기 능력 향상을 위한 올바른 지도법 등에 대한 영양문화원 김경종 원장의 특강으로 진행되었다. 연수에 참여한 김** 교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문학으로 소통하고 공유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고 아이들이 문학을 즐기고 읽고 나누고 창작하는 지도방법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유희 교육장은 “반딧불이 문학교실의 내실있는 운영과 교원들의 역량 강화로 학생들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와 풍토조성으로 문학에 대한 감수성을 높여 문향의 고장을 드높일 빛나는 후예로 자라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20일 학교운영위원장·부위원장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양읍 소재 장소에서 협의회를 가졌다 이번 협의회는 한해를 되돌아보고 2024년 영양군 학교운영위원회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학교와 학생을 지원하는 교육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운영위원회의 역할과 소통방안 마련에 대해 논의했다. 장준혁 영양군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장은 “지역실정과 학교 특성에 맞는 교육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관계성 강화와 소통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이 중요하다며 새해에도 영양교육 발전을 위해 다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김유희 교육장은 “지역실정과 학교 특성에 맞는 미래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운영위원회의 지원과 참여를 당부드리며, 보다 나은 영양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자주 학교운영위원장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가지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송만영)는 올해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제작된 학생 작품(야외벤치) 4점을 12월 19일(화) 울진지역자활센터에 기증하여 배움을 통한 나눔을 실천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프로젝트 수업(PBL:project-based learning)이란 학습자가 자기 주도적으로 장시간에 걸쳐 과제에 대해 탐구하고 연구하는 과정을 통해 지식과 기술을 학습하는 수업 방법으로,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등학교는 올해 전공 수업에 프로젝트 수업을 접목하여 학생들이 전공 시간에 배운 지식과 기술을 활용하여 작품을 직접 만들어 보게 함으로써 ‘원자력 설비분야의 글로벌 에너지 리더, 창의 융합형 영마이스터(young-meister) 육성’이라는 교육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에 프로젝트 작품을 기증한 학생들은 기계과 3학년 학생들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구조물 제작’이라는 목적으로 5명이 팀을 구성하였다. 프로젝트 팀에 참가한 조O환 학생(기계과 3학년)은 “NCS전문교과에서 배운 여러 가지 지식과 기술(용접기술, 3D모델링 및 가공기술)을 활용하여 제품 구상에서 설계, 가공, 용접, 도장, 조립까지 모두 팀협력학습으로 제품을 완성했다. 내가 배운
울진고(교장 김진구)는 12월 15일 3학년 학생들을 위해 한울원자력본부장을 초청하여 특별 강연을 진행하였다. 이번 특강은 울진 지역의 대표 사업인 원자력 에너지에 대한 기초지식을 갖추고 원자력 관련 현안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는 울진고에 방문하여 한울원자력본부의 최근 사업 동향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하였다. 그는 특히 발전량 증가와 관련된 성과를 강조하며, 한수원이 국가의 전력 안정성과 발전에 어떻게 기여하고 있는지 설명하였으며, 지역화합경영에 대한 노력과 그 결과를 공유하여 지역사회와의 조화로운 발전을 강조하였다. 강연 중에 한울원자력본부장은 취업정보를 언급하여 졸업을 앞둔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에 대비한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져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특강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한울원자력본부의 현황과 미래 전망을 듣고 우리 지역의 발전에 대한 자부심이 더 커졌어요. 그리고 본부장님이 알기 쉽게 취업 정보를 알려주셔서 에너지 산업에 관심이 많던 저의 진로에 대한 목표가 더 명확해졌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이호경)은 12월 15일(금) 초·중·고 학교장 16명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겨울방학 대비 학교장 회의를 실시하였다. 이날 회의는 겨울방학을 앞두고 올해 주요업무 계획의 지속적인 추진과 겨울방학 중 중점 관리사항 등을 안내하고 교육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협의로 이뤄졌다. 또한 혹한, 폭설 등의 기상이변을 대비한 겨울철 각종 안전사고 예방 지도와 학교폭력, 성폭력 등을 예방하는 각종 생활지도를 강화하고 응급상황, 안전사고 등 비상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해 점검키로 했다. 정태호 교육지원과장은 “일 년 동안 학교 경영에 힘써 주신 교장 선생님의 노고와 열정에 감사하다”는 인사말과 함께 “이번 겨울방학 때는 단 한 건의 학생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학교 현장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은 13일(수) 영양군 목공 체험 공방 ‘나무’에서 관내 초, 중, 고등학교 학부모회장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학년도 영양군 학부모협의회 체험형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체험형 연수는 ‘손끝으로 자연을 만나는 작은 속삭임, 그 손끝으로 만들어 가는 마법 같은 즐거움’이라는 주제와 ‘학부모회 역량 강화 및 학부모회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한 자율적인 소통 및 협력 체계 구축’이라는 목적을 두고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체험형 연수는 지역 체험센터를 이용하는 연수 형태로, 학생 진로 탐색 및 지역 연계 진로 체험활동 지원을 위한 학부모 공감대 형성에도 큰 의미를 가지로 있다. 경상북도 영양교육지원청 김유희 교육장은 “참여와 소통, 공감으로 영양교육 발전에 헌신하는 학부모들을 위한 역량 강화에 지원을 아끼지 말아달라.”고 당부와 했으며, 학부모회장 협의회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함께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수)은 12월 12일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흡연예방 문화 조성 및 금연 의식을 높이기 위하여 흡연예방 및 금연 실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나와 모두를 위한 금연! 실천합시다!’라는 슬로건으로 직원들의 건강관리 인식을 제고하고 흡연에 대해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자발적인 흡연예방 문화 및 지역사회 금연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전 직원이 캠페인에 동참하도록 하였다. 황석수 교육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흡연으로부터 직원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금연의 중요성을 알려 건강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직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은 2023년 12월 12일(화) 입암초등학교 통합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관계증진 집단 프로그램 ‘Wee Special_우리는 특별해!!’를 실시하였다. 이번 집단 프로그램은 통합학급 학생들 간의 상호관계 증진과 더불어 특수교육대상자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하여 영양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와 Wee센터가 협동 운영하였다. 프로그램의 주제는 ‘참여와 협력’이며, 특히 특수교육대상자의 학급 활동 참여를 높이는 동시에 학생들이 마주하고 있는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이번 프로그램의 목적인 만큼 막대를 활용한 협력 댄스, 협력 요리 프로그램 등 주로 활동형 놀이 집단상담으로 구성하였다. 또한 프로그램의 전문적인 운영을 위해 해당 집단상담을 개발한 초등상담나무 연구회 최명혜 공동대표를 초청하여 학급마다 3회기씩 진행하였다. 관내 통합학급과 함께하는 “Wee Special_우리는 특별해!”프로그램은 입암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5일(금)까지 석보초등학교와 영양초등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영양교육지원청 김유희 교육장은 “차이를 이해하고 그것을 기반으로 협력하며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힘이 가득한 영양의 아이들이 되길 바란다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은 2023년 12월 6일(수)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ㆍ중ㆍ고 조리교에 근무하는 영양(교)사, 조리사 및 조리원 36명을 대상으로 ‘2023년 학교급식관계자 위생ㆍ안전 및 청렴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학교급식 위생ㆍ안전 관리 능력 향상을 통한 안전한 급식 제공과 학교급식 관련 청렴도 향상을 목적으로 ▲가톨릭상지대학교 도기철 교수의 ‘조리종사자 근골격계질환의 예방과 관리’에 대한 강의와 ▲영양교육지원청 건강증진담당의 ‘학교급식 위생 및 안전관리 방안’에 대한 안내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김유희 교육장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일선 학교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영양(교)사, 조리사 및 조리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철저한 위생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을 통해 모두가 만족하는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하고 행복한 학교급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황석수 교육장)은 지난 12월 4일(월) 관내 유치원 교사들을 대상으로 2023 유치원 유아, 놀이중심교육 나눔공동체 연수를 실시하였다. 개정 누리과정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놀이중심 수업의 경험을 나누고 교사들의 수업 역량을 강화하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원예치료사이자 ㈜울진 봄날애 햇살 대표인 박미경 강사를 모시고 진행된 이번 연수는 「친환경교실 에코더하기」라는 주제로 지구를 지키는 친환경 제로웨이스트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다양한 형태의 식물을 이용한 친환경 제로웨이스트 교육 방법을 토의하는 등 환경교육에 대한 교사의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수 뿐만 아니라 5월 11일(목)에는 한국숲밧줄자연놀이연구회대표윤충현 강사를 모시고 유아 발달 특성에 맞는 생태 활동을 구성해보는 「‘숲-밧줄 자연놀이」, 9월 5일(화)에는 가루 놀이를 적용하여 확장된 놀이방법 구안하고 공유하는 「가루야 놀자」등, 세 차례 연수를 통해 놀이수업의 사례를 공유하고, 수업에 적용방법을 모색하였다. 울진교육지원청 박경화 교육지원과장님은 “만만치 않은 유치원 현장 속에서 고충이 많겠지만 이러한 연수들를 통해 교사 행복지수가 올라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영국 ‘햄튼 코트 팰리스 푸드 페스티벌(Hampton Court Palace Food Festival)’에 참가해 안동의 음식과 문화를 홍보했다. ‘햄튼 코트 팰리스 푸드 페스티벌’은 매년 8월 헨리 8세의 거주지로 유명한 햄튼 코트 궁전에서 열리는 대규모 미식 축제로, 세계 각국의 음식과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어 현지인과 관광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시와 재단은 이번 행사에서 안동의 고조리서「수운잡방(需雲雜方)」에 기록된 전계아법(煎鷄兒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소고기 육찜을 선보여 현지 미식가들의 호기심을 끌었다. 또한 한복과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의상을 활용한 포토존, 딱지치기ㆍ제기차기ㆍ투호 등 한국 전통놀이 체험, 영수증 포토부스를 운영해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행사 기간 동안 안동 홍보관에는 7,000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런던의 유력 일간지 런던 포스트에서 인터뷰를 요청하는 등 현지 언론의 관심도 집중됐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의 음식과 문화의 매력이 해외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며, “이번 참가를 계기로 유럽 시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민생 경제 회복과 소비 심리 활성화를 위해 오는 9월 1일부터 연말까지 안동사랑상품권 이용자 혜택을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먼저 지류형과 모바일 상품권 모두 구매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15%로 상향한다. 인당 월 구매 한도는 지류형은 기존과 동일한 30만 원이며, 모바일 상품권은 9월 한 달간 70만 원, 10월부터는 60만 원까지 확대된다. 이에 따라 지류형 상품권 30만 원을 25만 5천 원에, 모바일 상품권 70만 원을 59만 5천 원에 구매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모바일 상품권은 9월 한 달간 결제액의 5%를 최대 3만 5천 원까지 추가 적립해 실질 할인율이 약 20%에 달한다. 안동시는 이번 정책을 통해 총 728억 원 규모(지류형 218억 원, 모바일 510억 원)의 상품권을 발행하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국ㆍ도비 139억 원을 확보해 시 재정 부담을 최소화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혜택 강화는 가계 부담을 줄이고 소비 여력을 확대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매출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며,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함께 소비 심리 개선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
황재철 경상북도의회 의원(국민의힘, 영덕)은 경상북도 소관 기반시설인 도로와 항만의 노후화에 대비해 ‘성능개선충당금’ 운영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을 담은 「경상북도 지속가능한 기반시설 관리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6일 해당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도로·항만의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유지관리를 위해 관리계획의 구성 항목을 구체화하고 범위를 확대하는 한편, 성능개선에 필요한 재원을 사전에 확보할 수 있도록 성능개선충당금 적립 근거를 새롭게 규정한 것이 핵심이다. 최근 기후변화로 해수면이 상승하면서 폭풍과 침수 위험이 빈번해지고, 이로 인해 기존 항만 시설의 마모와 손상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유지관리 비용과 안전 확보를 위한 투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조례안은 항만 시설의 장기적 안전성과 기능을 확보하고, 기후변화로 인한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황 의원은 “우리나라 경제성장기에 건설된 주요 기반시설이 빠르게 노후화되면서 안전사고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경북 소관 항만 17개 중 94%가 20년 이상 된 시설로, 조속한 성능개선 재원 확보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황재철 의원은 “성능개선충당
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신덕섭)은 8월 27일(수) 교육지원청 및 청송도서관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3층 대회의실에서 제39대 신덕섭 교육장 퇴임식을 가졌다. 신덕섭 교육장은 경북대학교대학원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1989년 경주공업고등학교에서 교직 생활을 시작하여, 경주교육지원청 장학사, 화랑교육원 교육연구사를 지냈고, 이후 금오고등학교 교감, 군위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영천여자고등학교 교장, 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을 끝으로 36년간의 교직 생활을 마루리 한다. 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으로 부임하여 진로 진학설명회, 재택 당직 근무, 적극 공무원 선발 수여, 관사 입주 규정 정비, 학교 택배 서비스를 시행하였고, 학교별로 운영해 오던 예술발표회를 청송교육축제로 승화시켜 모든 학생에게 관람과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교육의 중심은 학생’이라는 신념으로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소중히 여겨 청송교육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였다. 퇴임사에서 신덕섭 교육장은 “보람과 영광스러운 정년퇴임을 맞이하여 모든 교육 가족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남은 교육 가족 여러분들이 앞으로 청송교육을 잘 뒷받침해 주실 거라 믿는다”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