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전찬걸)는 30일 덕구온천호텔에서 행복플러스 건강리더 35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였다. 지역주민(봉사자)들로 구성되어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행복플러스 건강리더 지원단은 울진군보건소 보건사업과 연계, 분야별 팀을 구성하여 치매쉼터운영 및 치매선별검사, 금연사업지원, 예방접종 홍보 및 예진표 작성 도우미, 찾아가는 건강보건소 민원 안내, 구강보건, 출산장려운동 등 각종 보건사업 홍보 캠페인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 건강도우미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역량강화교육은 상호간의 화합과 소속감을 다지고 지난 1년간의 활동을 되돌아보면서 건강리더 로서의 역할을 재정립하는 기회가 되었다. 심재욱 울진군의료원장은 울진군민들이 갱년기를 걱정 없이 극복 할 수 있도록 “준비된 노후는 아름답다”라는 주제의 특강을 하였다. 전찬걸 군수는 “지역사회 건강도우미로서 건강리더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자긍심을 가지고 친절한 모습으로 취약계층 건강관리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군 보건소에서영덕군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예방 프로그램 참가자들의 작품 전시회를 열고 있다. 전시회는 5일간 27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치매에 대한 관심도를 올리기 위한 치매극복 주간행사의 일환이다. 전시회에는 영덕군 치매안심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우리 마을 예쁜 치매쉼터, 인지강화교실, 치매예방교실, 맑은 뇌 쉼터 교실의 참가자들이 직접 만든 한지공예, 브로치, 지점토 거울, 한복 꾸미기, 고무신꾸미기, 양말 인형 등 아기자기하지만 멋진 100여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첫날 전시회를 찾은 주민들은 작품을 주의 깊게 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전시회를 찾은 유○순 (여/80세)님은" 이 작품들이 내 나이의 할머니들이 만들었다는 것이 믿겨지지 않는다. 나도 이런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직접만들어 보고 싶다. 치매안심센터에서 노인들을 위해 이렇게 애쓰는지 몰랐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전시회장 한 켠에 체험 홍보 부스도 마련하여 방문객들은 직접 직조 바구니, 진주 목걸이, 손거울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김미옥 영덕군 보건소장은 “이번 작품 전시회를 통해 어르신들의 자존감이 높아지고행복한 노후를 보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울진군(군수 전찬걸)보건소는 지난 26일 지역사회중심 금연사업의 일환으로 한울본부와 함께 금연성공자 축하 및 금연동참의 의미로 포상식을 시행하였다. 포상식은 한울본부 및 협력업체의 직장인들 중, 6개월 금연 성공자 15명에 대해 격려 및 선물증정, 수기발표 등으로 진행하였으며,“담배없는 청정한 직장을 만들자!!”라는 구호아래 『담배 나쁜 유해물 자르기』 퍼포먼스를 시행하였다. 이번 퍼포먼스는 올해 금연사업의 슬로건인 “깨우세요! 우리안의 금연본능”으로, 본인 및 타인의 건강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직장에서의 “나”부터 금연을 실천하고자 하는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박용덕 보건소장은 “흡연은 본인 그리고 타인에게도 심각한 악영향을 미치므로, 흡연자의 금연결심 및 비흡연자의 평생금연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직장 및 지역사회의 금연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보건소(소장 박용덕)는 지난 9일 건강마을조성사업 일환으로 죽변면 건강위원 및 건강마을리더 30명을 대상으로 울진엑스포공원에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재해, 재난, 화재 등 각종 위기의 상황에서 이성적인 판단과 대처 능력을 함양하기 위한 안전체험관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저염식이의 중요성을 깨닫는 토염 만들기, 심신안정을 위한 도자기체험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했다. 지영근 건강지기는 “울진에 살면서 이렇게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고 주민들에게 지역홍보와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건강마을조성사업 건강위원회가 되겠다”며 “이런 경험을 할 수 있게 자리를 마련해준 보건소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용덕 보건소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이 바로 안전이다. 이번 계기로 건강은 물론, 안전도 함께 지켜주는 군민건강지킴이로 건강위원회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0일 죽변초등학교에서 죽변초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 등 30여명과 함께 치매극복 선도학교 지정 간담회 및 현판식을 가졌다. 치매극복 선도학교는 치매서포터즈 양성교육을 통해 전교생과 교직원이 스스로 치매예방을 위해 힘쓰고 가정과 사회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응원하는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치매극복 선도학교 제2호로 지정된 죽변초등학교(교장 안경도)는 지난 4월 울진군 치매보듬마을 사회적가족 만들기 행사를 적극 지원하였고, 치매극복 선도학교는 매년 신입생에게 치매서포터즈 교육을 실시하여야 한다. 박용덕 보건소장은“치매극복 선도학교를 통해 치매 어르신에 대한 존중과 배려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치매극복 선도학교로 참여하길 원하는 관내 초·중·고교는 울진군 치매안심센터(☎054-789-5836)로 연락하면 된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는 다가오는 여름철 국민의 안전한 해양문화를 위해 연안사고 예방 안전Map을 제작·배포하여 길잡이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진해경에 따르면 최근 3년간(16년~18년) 발생한 50건의 연안 사고 중 78%인 39건이 관내 연안해역 위험요소에 대한 정보가 다소 부족한 관광객으로 분석되었다. 이에 경북 북부 동해안 바다의 사망사고지점 너울성 파도 등 위험 정보 전달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항포구, 갯바위 및 해수욕장 등 주요 해양관광지에 대한 위험요소 및 주의 사항, 자기구명 3가지 원칙(▲구명조끼 착용 ▲휴대폰은 방수팩에 ▲긴급신고 119) 등 다양한 정보를 담은 리플릿을 제작하였다. 울진해경 박경순 서장은 “국민이 안전한 해양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계속해서 다양한 안전 홍보방안을 마련할 것이며 국민들도 스스로 경각심을 갖고 안전수칙 등을 잘 지켜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연안사고 예방 안전Map은 울진?영덕 관공서 및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터미널 등에서 무료로 구할 수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소방서(서장 제갈경석)는 온정면 덕인1리에서 「제4호 우리마을 안전천사」가 탄생했다고 전했다. 우리마을 안전천사는 화재예방 및 초기대응 강화를 위해 주민이 주택용소방시설을 기부함으로써, 마을의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이다. 우리마을 안전천사 김현호(한화리조트 백암온천본부장)씨는 평소 봉사활동 및 사회 공헌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울진소방서, 한화리조트 백암온천 직원, 마을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택용소방시설 전달식이 진행됐다. 전달식에 이어 울진소방서는 주택용소방시설 의무설치 내용 및 사용방법을 교육 후 한화리조트 백암온천 직원, 마을이장과 함께 화재취약가정을 방문하여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안전점검, 건강상태점검을 실시했다. 김현호(한화리조트 백암온천본부장)은 “주택용소방시설 기부를 통해 사랑 나눔과 베품을 실천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우리마을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3일부터 8월 28일까지 재가 장애인 중 고혈압환자 10명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8회에 걸쳐“고혈압 자가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체장애인과 교통장애인협회와 연계하여 건강관리에 취약한 재가 장애인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자신만의 건강관리 노하우를 공유하고, 약물기전이나 부작용, 운동법 등의 교육과 스트레스 해소법, 식단일지 및 혈압일기 등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박용덕 보건소장은“동료 장애인들의 건강관리 노하우를 나누고, 서로 격려하며 건강한 생활습관을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군보건소 및 치매안심센터가 7월 1일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경과보고 및 감사패 수여,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공식행사 후 내빈들은 시설 내부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옛 보건소는 1985년 건축한 노후하고 협소해 유지비용이 많이 들고 이용이 불편했다. 이에 영덕군은 2016년 보건복지부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돼 보건소 이전 신축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총 152.7억 원을 들여 2017년 11월 착공해 올해 4월 준공했다.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고 녹색 조경 건축물을 구현했다. 소통과 만남의 장소로 군민 누구나 쉬어 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두었다. 보건소에는 진료시설 외에도 주민건강증진에 필요한 체력단련실, 영양조리실, 정신건강상담실 등이 있고 북카페, 영유아놀이방, 장난감도서관 등 주민편의시설도 갖추었다. 특히 신축 치매안심센터는 지역주민을 위한 치매예방프로그램 운영과 다양한 정보제공으로 통합적 치매관리사업의 중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보건시설의 확충으로 늘어나는 건강욕구와 보건의료수요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역민을 위한 보건의료서비스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울진소방서(서장 제갈경석)는 온라인 시스템 ‘소방민원센터(소민터)’를 활용하면 소방관련 민원업무를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소민터’는 소방안전관리자 및 보조자 선.해임 신고,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연기 신청, 소방시설 작동기능점검 결과 제출 등을 민원인이 소방서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인터넷에 접속해 민원을 처리 할 수 있으며 신청한 민원의 진행 상황, 처리 결과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용방법은 소방민원센터(www.somin.go.kr)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공인인증서를 통해 민원신청을 하면 소방서 담당자가 이를 접수해 관련 민원을 처리하는 방법으로 운영되며 신청한 민원의 진행사항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제갈경석 소방서장은 “소민터를 이용하면 소방서를 직접 방문하는 번거로움 없이 집에서 민원업무 처리가 가능하다.”며 “민원업무를 위해 소요되는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소민터를 적극 이용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는 22일 미래 첨단산업도시이자 물류 교통 중심도시 김천에서 도내 주요 기관단체장과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7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체전은 18만 경북 장애인 가족과 도민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행복도시 김천에서 함께뛰는 경북시대!”라는 대회 구호 아래, 김천 사명대사 공원에서 채화된 성화가 타오르는 주 경기장 김천종합운동장 외 12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20개 시군 5,000여 명(선수와 임원 2,595명, 자원봉사와 운영요원 등 2,535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육상, 씨름 등 12개의 정식종목과 1개의 시범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개회식은 식전 공연으로 시작돼 20개 시군 기수단과 선수단 입장 안용우 경북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의 개회 선언, 배낙호 김천시장의 환영사, 이철우 도지사의 대회사, 최병준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및 나영민 김천시의회 의장의 축사, 선수ㆍ심판 대표 선서, 성화 점화 순으로 진행됐다. 식전 축하 공연으로 힘이 넘치는 김연자 가수의 경륜 화려한 공연이 펼쳐져 체전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한편, 경상북도, 김천시,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는
5월 22일 오늘, 대한민국 대표 청소년 축제인 「제21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가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안동시와 여성가족부·경상북도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대한민국 청소년, 역사를 품고 미래를 연다”는 주제로 전국 청소년 및 청소년 지도자, 시민 등 수천여 명이 참가해 청소년의 가능성과 미래를 함께 나눈다. ■ 개막식, 청소년 사회자의 진행으로 힘찬 출발을 알리다 오후 2시부터 메인무대에서 진행된 개막식은 청소년 사회자 권건욱(안동고 2)과 김수연(안동여고 2)의 활기찬 진행으로 시작되었으며, ‘안동 청소년 오케스트라’와 ‘봉화 봉꽃송이합창단’의 축하공연이 박람회의 의미를 한층 더 빛내주었다. 개회사 및 환영사, 청소년육성·보호 유공자 정부포상 수여식에 이어진 개막 퍼포먼스에서는 여성가족부 차관·경상북도 행정부지사·안동시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과 청소년 대표 총 12명이 무대에 올라, 과거와 미래를 잇는 LED 큐브를 통해 상징적 메시지를 전달하며 박람회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 6개 주제 현장 체험부스 217개 운영 ‘볼거리 가득’ 현장에서는 6개 주제 마당을 중심으로 총 217
영주시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발맞춰 공직자의 인공지능(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직원 대상 생성형 AI 역량강화 교육’을 지난 5월 19일과 22일 이틀간 영주시청 강당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생성형 AI를 행정 전반에 활용해 시민에게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시정을 전달하고, 정책 기획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총 9개 과정으로, 이론 중심 강의 3회와 실습 중심 강의 6회로 구성됐다. 이론 강의에서는 생성형 AI 최신 트렌드와 간단한 모바일 실습을 다뤘으며, 실습 강의는 숏폼 콘텐츠 제작, 프롬프트 작성, 자동화 시나리오 구성 등 실전 활용 중심으로 진행됐다. 강의는 AG 브릿지 대표이자 디지털 전문 유튜버인 유장휴 강사가 맡아 다양한 실무 사례를 바탕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로부터 실무 적용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강의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생성형 AI는 단순한 기술을 넘어 행정 혁신과 시민 서비스 품질 향상의 핵심 수단”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행정 혁신을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
포항시가 촉발지진 손해배상 소송 상고심 대응을 위해 지역 법조계와 머리를 맞댔다. 포항시는 22일 ‘포항지역 변호사 공동 대응 간담회’를 열고, 포항 촉발지진 손해배상 소송의 항소심 판결 이후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실질적인 상고심 대응 방안을 지역 법조계와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대구지방변호사회 포항지회 회장단, 포항지진 공동소송단, 포항시 법률고문 변호사 등 지역 법률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강덕 시장은 “이번 항소심 판결은 시민들의 고통과 기대를 외면한 유감스러운 결과”라며 “단순한 배상을 넘어 포항시민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정의가 실현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억울한 시민이 단 한 명도 없도록 법조계뿐 아니라 지질, 지진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자료를 확보하고, 지혜를 모아 시민 권익 보호를 위한 실질적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A 변호사는 “대법원 상고심에서 반드시 판결이 바로잡힐 수 있도록 시민들과 뜻을 함께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B 변호사는 “시민들의 간절한 바람이 법정에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지역 변호사들이 머리를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