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은 올 1월에 영덕군 부임해 임기를 마친 김정태 부군수에 대한 퇴임식을 지난 2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희진 영덕군수를 비롯해 동료 공직자들과 가족이 함께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약력 및 공적소개, 특별승진 임용장 수여, 공로패 전달, 특별 장학금 전달, 김정태 부군수 퇴임사, 감사패 증정,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김 부군수는 지역의 숙원사업과 지역발전에 필수적인 국,도비 확보에 심혈을 기울여 ▲봉산리굴바위마을 교량가설 특별조정교부금 3억원 ▲강구고지터널 배수로 사면보강을 위한재난관리기금 3억원 ▲청소년 수련관 등 도 균특보조금 25억원 등을 확보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특히, 지난 9월 영덕시장에 발생한 화재현장 일선에서 상황을 수습하는데 탁월한 행정력을 발휘해 조기에 임시시장을 개설하고 영덕시장 재건축에 필요한 도 균특전환사업비 133억원과 화재복구를 위한 재난특별교부세 등 15억원 확보해 상인들의 생계를 안정시키고 시장이 정상화하는데 공을 올렸다.그밖에 김 부군수는 영덕군이 지방재정 신속집행에 있어 올 한해 경상북도 내에서 선두권을 유지할 수 있도록 역할을 수행함은 물론, 시군합동평가에 있어서도 예년과 달리 좋은 평가를 받는데 일조했다
봉화군(군수 엄태항)은 12월 20일자로 봉화군 부군수에 홍석표 경상북도 과학산업국 과학기술정책과장이 부임했다고 밝혔다. 홍석표 부군수의 부임식은 이날 군청 대회의실에서 실과단소장, 읍 면장 및 본청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꽃다발 증정, 약력 소개, 부임 인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경상북도 봉화군이 고향인 홍석표 부군수는 건국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2월 경북 구미시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2010년 8월 사무관으로 승진해 경상북도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으로 근무했다. 이후 국무총리실 파견 등 중앙부처 경험을 했고, 2014년 경북도 일자리투자본부 국제비즈니스과장을 거쳐, 2019년 1월 서기관으로 승진해 미래전략기획단장으로 근무하면서 탁월한 업무능력을 발휘했다. 지난해부터는 과학산업국 과학기술정책과장으로 재직해 왔으며 이번에 봉화부군수로 부임하게 됐다. 홍석표 신임부군수는 “고향인 봉화에 근무하게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그간의 풍부한 행정경험을 활용해 각종 현안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펴 봉화군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난 12월 20일 아프가니스탄 여성 인권보호와 안전보장을 촉구하는 ‘세이브 아프간 위민(Save Afghan Women)’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탈레반의 아프가니스탄 장악으로 여성들의 생명권과 기본권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국제사회와 연대해 아프가니스탄 여성의 안전과 인권 보장을 촉구하기 위한 SNS릴레이 캠페인이다. 오도창 영양군수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윤경희 청송군수는 SNS를 통해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의 인권보호와 안전보장에 우리가 함께 하겠습니다.’ 라는 메시지를 전했으며, “아프가니스탄만의 문제가 아니라 보편적 인권의 문제로 인식하고 국제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이 존중받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윤경희 청송군수는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김주수 의성군수, 정근호 청송경찰서장, 김현국 청송교육지원청장을 지명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농어촌공사 청송영양지사(지사장 최은석)는 12월 21일 영양군 인재육성장학회를 찾아 장학금 1백만원을 전달하였다. 청송영양지사 최은석 지사장은“영양군의 지역인재 양성과 교육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고자 직원들의 뜻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오늘을 시작으로 하여 앞으로 농어촌공사 청송영양지사가 영양군 지역 발전에 함께 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청송영양지사는 1990년 청송군에 설립되어, 농업구조개선 및 농업인의 소득안정, 농어촌의 생활환경 개선 등을 위해 농지은행사업, 농어촌 정비사업 등을 시행하고 농업 기반 시설을 종합 관리하여 농업 생산성 증대 및 농어촌의 경제적,사회적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안효선 자치행정과장은“영양군의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동참해주신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 인재양성 및 교육환경 개선에 더욱 힘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의회(의장 장선용)는 12월 17일에 제254회 2차 정례회 폐회식에서 경상북도시군의장협의회(의장 하병두)가 지방의정30주년 유공 표창 대상자로 선정한 신상규 의원과 노태일 사무과장에게 표창패를 수여하였다. 지방의회 30주년 기념표창은 지방의회 출범30주년을 기념해 그동안 지방자치와 지방의회 운영지원과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지방의회 의원과 직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신상규 의원은 제8대 후반기 울진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으며 원활하게 소통하여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이끌고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기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노태일 과장은 울진군의회 의회사무과장을 맡으며 각종 조례안 및 입법활동 지원을 통해 활기찬 의회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해왔으며 의회의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신상규 의원과 노태일 과장은 “지방의회 30주년을 기념하는 뜻 깊은 해에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며 앞으로도 의회발전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의회 장선용의장은 지난 12월 14일에 개최된 제241차 전국시군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조영훈)에서 선정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였다. 지방의정봉사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기초지방의회 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현재 제8대 후반기 울진군의회 의장을 맡고 있는 장선용 의장은 풍부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의정 활동을 펼쳐 지방의회 운영과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소통중심의 의정 활동을 위해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군민들과 대화를 통해 민원사항을 함께 고민하며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있으며, 또한 지역의 현안문제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효율적인 대안 제시와 주민들의 복리증진 등 지역 발전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장선용 의장은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며 앞으로도 군민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고 울진군의 발전과 군민들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오도창 영양군수는 12월 9일, 아프가니스탄 여성 인권보호와 안전보장을 촉구하는‘세이브 아프간 위민(Save Afghan Women)’챌린지에 동참했다. ‘세이브 아프간 위민’챌린지는 탈레반의 아프가니스탄 장악으로 여성의 생명과 인권이 위협받는 상황에 맞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국제사회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SNS 릴레이 캠페인으로 올 8월 시작됐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백선기 칠곡군수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으며“아프간 여성들의 인권회복을 위해 우리 모두의 힘을 함께 모읍시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아프간 여성들의 안전 보장과 인권 보호를 위한 관심과 공조를 촉구했다. 한편 오도창 영양군수는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윤주철 영양경찰서장과 이경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윤경희 청송군수를 지명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ㅇ 3일 오전 국회에서 2022년도 예산안이 의결되었다. 국회에서 의결된 내년도 예산안에는 영주,영양,봉화,울진지역 요구사업 국비 예산이 대부분 반영된 것으로 파악되었다. ㅇ (국회증액) 국회에서 증액된 사업으로는 ‘철도중심 영주’의 입지를 확고히 할 ‘영주와 서울 강남권’을 연결하는 △수서~광주 복선전철화사업 착공 예산이 정부안보다 30억원 증액된 200억원이 반영되었으며, △중앙선복선전철화사업도 111억원이 증액되어 최종 2,904억원으로 결정되었다. 울진군민들이 개통을 손꼽아 기다리는 △포항~울진~삼척 전철화사업도 정부안 보다 30억원 증액된 1,794억원으로 통과되었다. 국회증액사업 중에 무엇보다도 의미 있는 것은 영양군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국도 31호선 선형개량사업 설계비가 반영되었다는 점이다. 경제성 면에서 후순위로 밀려나 사업착수가 늦어질 것이 우려되었으나, 국회에서 설계비가 증액되어 당장 내년에 설계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국립봉화양묘기술 체험 교육관 사업이 신규로 반영되면서, 봉화군에는 새로운 국립기관이 또 하나 들어서게 되었다. 이 밖에도 △영주 근대역사문화거리재생 활성화사업 △영주시 폐기물처리시설 증설사업 △울진해양치유센터
김영만 경북 군위군수는 지난 3일 제260회 군위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2년도 예산안을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을 통해 2022년도 예산안과 군정운영방향을 제시했다. 김 군수는 먼저 “민선 7기가 마무리되는 한 해로 계속되는 코로나19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변함없는 열정으로 군정에 아낌없는 협조와 성원을 보내주신데 감사하다”면서 “특히 대구시 편입없이는 통합신공항도 없다는 군민들의 하나된 마음이 새로운 군위의 미래를 만들어 나간 한해였다”고 지난 1년을 회고했다. “더불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보건방역과 경제방역에 힘을 쏟아 하루속히 이 위기를 벗어날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히고, 아울러 “이 모든 성과는 군정의 든든한 파트너인 군의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군민 모두의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면서 2022년도 군정운영 방향을 밝혔다. 첫째, 통합신공항 건설과 대구시 편입. 군민이 원하는 대로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올해는 미래 100년 군위를 책임질 새로운 성장판을 만든 최고의 해로 기억될 것이며, 앞으로 전 행정력을 집중해 군민들의 삶이 나아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군민 누구나 걱정없이 미래사회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함께하는
이희진 영덕군수가 지난 26일 생활 속 에너지 절약으로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냉온수기 OFF, 환경 ON’ 챌린지에 참여했다. ‘냉온수기 OFF, 환경 ON’ 챌린지는 전자 타이머 콘센트 활용,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 우선구매 등 일상생활 속 에너지 절약을 통해 기후위기에 대응하자는 취지로, 지난 9월 7일 양승조 충남도지사를 시작으로 전국의 기초 및 광역지자체장이 해당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으며, 이희진 영덕군수는 명현관 해남군수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앞으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영덕군청 내 25대의 냉온수기에 전자타이머를 설치해 야간에 낭비되는 대기전력을 최소화하고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을 우선 구매해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속적인 고온 현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당초 7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 예정이었던 폭염 집중대응기간을 7월 1일부터 2주 앞당겨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기후변화에 따른 이른 폭염의 장기화 가능성에 따른 군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군민 건강과 생명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고 행정 역량을 집중해 폭염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이에 따라 폭염 대응의 핵심 조치 중 하나인 살수차는 오는 7월 2일부터 주요 시가지와 열섬현상이 심한 지역을 중심으로 운행되며, 도로 온도 저감 및 보행자 체감온도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은 살수차 조기 운영 외에도 무더위쉼터 점검, 폭염 민감대상 보호 등 다양한 폭염 대응 활동을 병행하며, 군민의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종합대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으며, “한낮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규칙적으로 수분을 섭취하는 등 폭염 대응수칙을 꼭 지켜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김진열 군위군수가 지난 4일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지역혁신경영 부문에 선정됐다. 이 상은 대한민국의 지속적인 성장과 위기 극복을 주도하는 리더들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선정하고 있으며, TV조선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여성가족부, 동반성장위원회, 교육위원회가 후원한다. 이번 수상은 소멸위험 전국 1위라는 위기를 딛고, 대구 편입과 군부대 유치 등 초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성과와 더불어, 청렴·공약·교육 등 행정 전반의 혁신을 추진해 온 리더십이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수상 배경에는 전국에서 최초로 지방자치단체 간 합의로 대구광역시 편입을 성사시킨 점, 대구시 군부대 유치를 통해 미래 100년 성장기반을 마련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군위군은 인구 2만 2천 명, 소멸위험지수 전국 1위라는 현실 속에서 신공항에 이어 군부대 등 초대형 국책사업을 연이어 유치하며 대구·경북 중심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 행정 혁신을 통한 성과도 돋보인다. 김 군수는 민선 8기 들어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를 군정목표로 내걸고, 소통과 청렴을 군정의 기본 원칙으로 삼아 대대적인 행정개혁을 추진해 온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7월 1일 2025년 상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및 6월 민원행정 친절·처리 우수공무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시상은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운영을 통해 민원처리 기간을 단축하고 친절한 응대로 군민에게 더욱 만족도 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업무 처리 건수가 많은 부서와 민원행정 친절·처리 우수공무원을 선정해 인센티브(상장, 상금)로 제공했다. 상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부서로는 △민원과 △환경위생과 △울진읍이 선정됐으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에는 △환경위생과 김상은 △사회복지과 추철웅 △북면 서혜련 △민원과 황국희·오경수 △해양수산과 박지연 △건설과 김진용 등 총 7명이 선정됐다. 또한, 6월 한 달간 민원행정 친절 우수공무원으로는 △일자리경제과 곽동연 △총무과 우승호,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행정 처리 우수공무원으로는 △환경위생과 최지현이 각각 선정됐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를 통해서 모든 부서의 직원들이 업무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정확·친절한 민원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손병복 울진군수가 7월 4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된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수상식에서 미래혁신경영 부문에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TV조선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는 탁월한 리더십과 진취적인 경영혁신을 바탕으로 시·군민 중심경영, 소통경영, 행정혁신경영, 문화관광경영 등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한 최고 경영인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난 3년간 울진군의 미래를 선도하는 다양한 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손병복 군수는 민선 8기 들어 △원자력수소국가산단 유치 등 미래주도 핵심사업 선점 △천만 관광 시대를 대비한 관광 대도약 기반 구축 △ 농·어·임업 혁신을 통한 기반산업 대전환 추진 △섬김으로 여는 울진형 복지체계 마련 △건강·감동의 체육문화도시 구현 등 5대 전략 분야를 중심으로 군정을 이끌고 있다. 특히, 대표적인 성과로는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의 예타 면제 확정 △수소 도시 조성사업 선정 △교육발전특구 지정 △전 군민 무상버스 시행 △동해선 개통 △오션리조트 민자 유치 추진 △어르신 목욕비, 이·미용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