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지난 가을 화재로 피해를 입은 울진 지역 주민을 위해 긴급 집수리 지원에 앞장섰다고 29일(화) 밝혔다. 지난 9월, 죽변면 소재 한 주택에서 거주하던 A씨는 보일러 과열로 인해 건물의 상당 부분이 소실되는 화재 피해를 입었다. 한울본부는 뇌병변장애를 앓고 있는 A씨의 어려운 상황을 듣고 피해 복구에 필요한 1,500만 원을 지원했다. A씨는 “불이 나서 집이 망가지자 가을인데도 집안으로 한기가 들어와 추운 겨울을 어떻게 보낼지 막막했는데, 한울본부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재빠르게 집수리를 도와주어 큰 위로가 되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앞서 한울본부는 태풍 피해 가구 긴급 집수리도 지원한 바 있다. 지난 9월에 찾아온 태풍 마이삭으로 지붕에 큰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 B씨는 뒤이어 북상하는 태풍 하이선이 오기 전 지붕 수리를 마쳐야했지만 형편이 녹록치 않았다. 이에 지자체가 한울본부에 긴급 집수리 도움을 요청, 태풍 하이선이 도달하기 전 집수리를 완료한 바 있다. 한울본부는 앞으로도 지자체와 협업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민의 삶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다할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울진군 체육 특기생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2월 28일(월) 밝혔다. 올해에는 코로나19 전국적 확산에 따른 선제 방역을 위해 수여식을 생략하고 학교 자체 행사로 전환하여 축구·사격·요트 분야의 울진 관내 중·고교 체육 특기생 73명에게 장학증서와 1인당 장학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이 학생들은 작년 각종 대회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으며, 앞으로도 뛰어난 활약이 기대된다. 한울본부는 우수한 잠재력을 가진 체육 꿈나무를 발굴하여 지역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사업자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올해로 4회째 ‘울진군 예체능 특기생 장학금 지원사업’을 시행중이다. 이 사업을 통해 한울본부는 2017년도부터 현재까지 울진군 예체능 특기생 282명에게 약 1억 2천만 원을 지원했다. 박범수 본부장은 “올해 코로나19로 각종 대회가 취소되어 예체능 특기생들이 힘든 한 해를 보낸 것으로 안다.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에 굴하지 않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인재 육성에 더욱 관심을 가지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울본부는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지원, 졸업앨범 제작 지원사업 등 지역인재 육성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한울본부가 지원하고 울진군이 건립한 울진군 북면 ‘흥부문화센터·하나어린이집 준공식’이 12월 11일(금)에 흥부문화센터에서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흥부문화센터는 한울본부가 위치한 북면에 지역주민을 위해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함으로써 문화여건을 향상시키고자 한울본부가 지원한 사업자지원사업비 79억 원을 포함해 사업비 총 99억 원을 투입하여 세워졌다. 이 시설에는 키즈카페·체력단련실·도서관·강의장 등이 들어서 주민들에게 육아·건강·교육 등 종합 복지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하나어린이집은 주민 육아부담 경감과 동시에 저출산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사업자지원사업비 5억 원을 포함한 총 18억 7,500만 원을 투입해 건립되었으며, 이로써 국공립어린이집에 대한 주민들의 많은 수요를 충족하고 품질 높은 공공보육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범수 본부장은 “흥부문화센터와 어린이집 건립이 지역 문화·복지 여건을 한층 더 개선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주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울본부는 이날 준공한 시설 외에도 부구천 종합개발(사업자지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12월 11일(금) 대한적십자사 최고명예장 포장증을 수상했다. 대한적십자사 최고명예장 포장증은 적십자사에서 운영하는 인도주의 사업의 재원 조성에 공적이 지대한 자에게 주는 상으로, 5천만 원 이상 기부한 자 또는 단체에게 수여한다. 한울본부는 작년 10월 울진지역을 강타한 제18호 태풍 ‘미탁’과 관련해 성금 5천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봉사활동 및 방역물품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과 지역상생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박범수 본부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태풍으로 많은 피해를 입은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안정적인 전력수급을 위한 원전안전운영에 더욱 힘쓰며 지역주민, 더 나아가 국민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고 아픔을 보듬는 한울본부가 되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12월 10일(목) 울진군 후포면 소재 지적장애인 거주시설인 인덕사랑마을(원장 이근혁)을 방문해 노사 합동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했다. 이날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인원 축소 운영으로 소수의 노사 간부진 및 봉사자가 참가하였다. 이들은 인덕사랑마을에 방문하여 약 210만 원 상당 물품을 전달하고 면담을 통해 애로사항과 한울본부 협조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근혁 원장은 “한울본부가 보내주시는 많은 지원과 봉사활동에 항상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 전달받은 물품은 시설 운영을 위해 사용하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에 박범수 본부장은 “한울본부는 지역과 상생하고 동반하는 파트너로서, 늘 이웃과 함께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울본부는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이자 지역과 상생하고 동반성장하는 파트너로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복지사업을 시행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12월 14일(월)부터 31일(목)까지 약 3주간 ‘새해 원전안전 소망’ 이벤트를 시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2021년 신축년을 맞이하여 한울본부 원전안전운영을 기원하는 바람이나 염원을 담은 메시지를 한울본부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로 달아 참여할 수 있다. 한울본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눈높이를 가늠하고, 다가오는 2021년에는 국민들이 한층 더 만족할 수 있도록 언제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발전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가 방법은 아래와 같다. ① 한울본부 인스타그램(@hi_hanul) 팔로우 신청 ② ‘새해 원전안전 소망’ 이벤트 게시글에 원전 안전 메시지를 댓글로 작성 한울본부는 참가자 중 20명을 추첨해 1인당 온누리 상품권 5만 원을 지급한다. 선정 결과는 2021년 1월 6일(수)에 한울본부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되며, 당첨자에게는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DM)로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12월 2일(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희망2021 나눔캠페인’ 성금 6,400만 원을 울진군에 전달했다. 이날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공식행사 없이 전달식만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한울본부 나눔 문화 확산 캠페인에 직원들이 적극 참여해 기부에 동참하면서 지난해 전달한 금액보다 2배 가까이 되는 성금을 전했다. 박범수 본부장은 “이번 전달식을 통해 주변 이웃과 지역공동체를 배려하는 기부 문화를 확산시켜 지역주민 모두가 서로를 보살피고 나누는 따뜻한 연말연시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울본부는 코로나19로 이웃들이 어느 때보다도 더욱 도움이 필요한 올 한 해 어려운 이웃과 복지시설 등에 농수산물 꾸러미 약 3,000박스를, 지역주민과 복지시설에는 방역마스크 25,000장을 전달했고, 올 여름 태풍 피해를 입은 지역에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또한 한울원자력봉사단은 피해 현장을 찾아가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 한편, 한울본부는 다가오는 11일(금) 본부 최인접 지역인 북면에 성금 약 5백만 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울본부는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본부)는 11월 30일(월) 박범수(朴範洙) 신임 본부장이 취임하여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예방 등 여건을 감안하여 취임식은 생략했다. 박범수 본부장은 ‘안전한 원자력, 공존의 공동체 한울원자력본부’ 구현을 위해 “기본과 원칙을 바탕으로 원전안전운영을 하여 국민의 신뢰를 쌓고, 진정성을 갖고 노사가 서로 힘을 합쳐 이해관계자와 협력하자”고 전했다. 또한 상호신뢰를 다지며 도전적인 마인드로 함께 발전을 향해 나아갈 것을 당부했다. 박범수 본부장은 1982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해 16년간 발전운전직무를 맡았으며, 이후 홍보실 언론홍보팀 부장, 기획처 전력거래팀장 등의 보직을 수행했다. 2015년 한울본부 부임 이후에는 신한울제1발전소장과 제2발전소장을 역임하며 신한울1, 2호기 시운전과 한울3, 4호기 안전운영을 진두지휘해왔다. 한국수력원자력(주)은 또한 한울본부 처·소장급 주요간부에 대한 보직 인사를 아래와 같이 단행했다. △제1발전소장 고병길 △제2발전소장 천용호 △제3발전소장 신동진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11월 24일(화)∼26일(목) 3일간 죽변면 해심원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 관리 수칙 준수 하에 ‘행복한 맛남, 2020 한울본부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 를 개최했다. 한울본부 직원 및 가족으로 구성된 한울원자력봉사대가 울진군새마을회와 울진군여성단체협의체 등 지역 단체와 함께 3일에 걸쳐 정성으로 버무린 김장김치 약 3,600포기는 행사 마지막 날인 26일, 울진군이장연합회의 도움으로 울진 관내 취약계층 1,000가구와 복지시설 5곳(울진군노인요양원, 평해노인요양원, 엘요양원, 인덕사랑마을, 영신해밀홈) 등에 전달되었다. 또한, 이번에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사회에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불어넣고자 행사장에 김장 체험 부스를 운영해 한울원자력봉사대와 주민들이 한 데 어울리는 자리도 마련했다. 이종호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면소통과 행사에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봉사자들이 정성으로 담은 김장김치를 받은 지역 주민들이 이웃 사랑을 느끼며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울본부는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직면한 사회적경제기업을 돕기 위한 소셜 릴레이 ‘핸드인핸드(Hand in Hand)’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3일 밝혔다. 핸드인핸드 캠페인은 지명을 받은 기관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구매해 다음 참가자에게 전달하면서 코로나19 관련 응원문구를 SNS를 통해 알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울본부는 국립해양과학관(관장 서장우)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한국남부발전 삼척발전본부(본부장 유승찬)를 지목했다. 이종호 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나눔과 상생의 정신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의회는 2025년 10월 16일(목)부터 17일(금)까지 1박 2일간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사무실 필수근무 인원을 제외한 130여명의 도의회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직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폭력예방교육, 부패방지교육 등의 법정교육과 소양교육을 통해 도의회 직원들의 공직자로서의 자질 함양과 의정지원 역량을 강화하고, 직원간 화합의 시간을 통해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첫째날에는 성희롱·성폭력 예방과 성인지 감수성 제고를 위한 폭력예방교육,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금지에 관한 법률 등 부패방지교육, 자기탐색 및 의사소통을 위한 PTS 도형심리 강의, 직원들간 화합도모를 위한 화합의 장으로 구성되었다. 둘째날에는 AI시대의 지혜를 주제로 한 경남대 김태훈 교수 초청 특강에 이어 금오산 도립공원 현장탐방으로 워크숍 전체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첫째날 워크숍 개회식에는 도의회에서 최병준 의장직무대리, 박규탁 수석대변인, 구미지역 도의원인 김용현 도의원, 김일수 도의원, 백순창 도의원, 윤종호 도의원이 참석하여 직원들을 격려하였으며, 구미시에서 김장호 구미시장이 바쁜 가운데 잠시 들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환)은 최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전산실에서 발생한 화재로 국가 전산망이 일시 중단되는 상황 속에서도,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로 인해 전국 다수의 공공기관 전산 서비스에 차질이 빚어졌으며, 공단이 운영하는 장사문화공원 예약시스템 또한 화재로 마비되면서 접속 오류가 발생했다. 이에 공단은 비상 상황에 즉각 대응하기 위해 지난 10월 3일부터 공단 누리집을 통한 임시 온라인 접수처를 신속히 개설하고, 다양한 채널과 SNS를 통해 서비스 전환사항을 즉시 홍보해 시민의 혼선을 최소화했다. 한편, 공단은 향후 유사한 상황 발생 시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0월 14일(화) 김천시시설관리공단 및 구미도시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사전 예방 및 상호협력 체계를 강화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예기치 못한 전산장애 시 상호 지원과 정보공유가 가능한 공동 대응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안정적인 공공서비스 제공 기반을 마련하고, 화장시설 운영의 연속성과 시민 편의 향상을 도모할 방침이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사례를 계기로 비상대응 매뉴얼을 재정비하고 주요 시스템의 이중화 및 백업체계 강화 등 전산 안정성 확보를 위한
군위군(군수 김진열)과 군위전통시장 상인회(회장 오상경)는 10월 17일(금) 오후 5시 군위전통시장에서 바베큐 페스타 개장식을 개최하며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본격적인 야시장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김진열 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의장 및 의원, 상인회,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군위전통시장에 대한 지역사회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보여주는 자리가 되었다. 이번 행사는 군위전통시장이 추진하고 있는 첫걸음 기반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전통시장 활성화 도모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획되었다. 야시장에는 구이존을 운영하여 돼지갈비, 삼겹살 등 고기를 직접 구매해 숯불에 구워 먹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족발, 회, 닭발, 국수, 군고구마 등 다채로운 먹거리 장터도 함께 운영되어 시장의 풍성함을 더했다. 이 외에도 라이브 공연, 마술쇼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젊은 층에도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오늘 시작되는 야시장은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변화의 출발점이며, 상인 여러분의 노력과 용기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라며,“군위전통시장이 군민과
경상북도는 올가을 시군별 다채로운 축제를 개최해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로 경북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풍성한 먹거리 등 감성 가득 추억을 선사한다. 27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에이펙(APEC) 정상회의를 전후로 경상북도 곳곳에서는 문화ㆍ예술ㆍ관광이 어우러진 다양한 축제들이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제22회 영천보현산 별빛축제 (10.17.~10.19, 보현산천문과학관 일원) 올해 제22회로 열리는 보현산 별빛축제는 ‘영천의 별빛 아래, 토성의 고리를 찾아’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축제 기간 천문과학 강연과 스타 파티, 보현산 천문대 관람, 블랙라이트 특별체험 등이 운영된다. 청도반시축제 (10.17.~10.19, 청도야외공연장 일원) 청도의 대표 특산물인 반시를 주제로 한 체험형 관광 축제로 진행된다. 인간 반시 자판기, 감 잡기 체험 등 참여형 프로그램과 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을 연계해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영주 풍기인삼축제 (10.18.~10.26,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 남원천 일원) ‘건강한 경북’을 상징하는 풍기인삼축제는 인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산업 문화 축제다. 황금인삼을 찾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