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황석수 교육장)은 지난 10월 23일(월), 울진교육지원청 대회의실 및 영재교육원에서 “2023 울진교육지원청 청소년 사회참여 및 정책제안 발표대회”를 개최하였다. 울진 관내 초, 중, 고등학생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청소년의 눈으로 학교와 지역사회의 공공정책을 바라보고, 현재의 공공정책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찾아내어 실천 가능한 정책 대안을 제안하는 경험을 통해 민주시민의식 함양과 사회참여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7개 팀이 참가하여 팀별로 7분의 시간동안 다양한 방법으로 울진의 사회문제를 조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 제안 및 실천 사례를 발표하였다. 초등팀에서는 후포초등학교가 ‘후포 해수욕장, 우리가 <바라는 바다>’라는 제목으로 아름다운 후포 해수욕장에 저녁시간에도 안전하게 놀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며 최우수상을, 울진초등학교가 우수상, 부구초등학교, 평해초등학교가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중고등팀에서는 죽변고등학교가 ‘우리가 만들어나가는 하교버스’라는 제목으로 죽변고 학생들을 위한 등하교 버스 개설을 위한 사회참여 활동을 발표하며 최우수상을, 울진중학교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주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은 2023년 10월 23일(수) 영양교육지원청에서 관내 중ㆍ고등학교 교감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영양교육지원청 맞춤형 장학 관리자 연수를 실시하였다. 경북교실수업개선연구회 회장을 역임한 칠곡 장곡중학교 황보 활 교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수업 바로 세우기를 위한 관리자 역량 기르기’라는 주제로 실시된 이번 연수에서는 학교 현장과 수업 사례를 중심으로 수업 바로 세우기의 효과적 방안과 미래 교육 및 학교문화 개선을 위한 관리자 책무성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한 중등 교감은 “학교의 생생한 모습과 현장의 고민을 공유하고 선배 교장선생님의 경험과 시행착오를 들으며 좋은 수업과 장학을 위한 관리자의 역할이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특히 장학지도 시 부진아에 대한 고려와 그 구체적인 방안에 대한 소개가 큰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유희 영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관리자의 리더십을 강조하며,관리자로서 학교 구성원들에게 교육철학과 비전을 제시하고 교사들의 전문성 신장을 지원하며 교사와 학생 중심의 수업 문화 및 수업 환경을 조성할 때라야 비로소 수업 바로 세우기와 효과
울진교육지원청은 25일 오전 10시 20분부터 알움인(연호정점)에서 1기 학부모(16명), 2기 관리자(14명), 3기 교직원들(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학년도 교육가족과 함께하는 청렴ㆍ인성교육연수를 진행하였다. 이날 연수의 추진 방침은 꽃꽂이를 통해 내 마음의 청렴 마음 정원 만들고, 내마음의 메아리 들어보기로 구성된 연수로 첫 번째 시간은 꽃꽂이와 청렴ㆍ인성을 접목하여 나만의 청렴 마음 정원 디자인하기, 두 번째 시간은 감성을 끌어올리는 시를 감상하면서 마음 정원에서 가장 생각나는 사람에게 편지쓰기로 진행하였다. 특히, 이번 연수는 지역특색 인성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학교로 찾아가는 숲 교실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학부모, 관리자, 교직원(교무행정사님 포함)들이 함께 진행한 연수로 교육공동체가 함께 청렴ㆍ인성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청렴ㆍ인성 감수성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에 대해 그 의미가 크다. 황석수 교육장은“청렴ㆍ인성은 작은 생활 속 실천이고 실력이다. 한순간에 길러지지 않는 만큼 교육공동체가 서로 모범을 보이고 중요성을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하면서 “앞으로는 학생, 교사, 학부모, 관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1일 경북전문대학교 산업체 위탁 과정 울진캠퍼스에서 유형식 경북전문대학교 교육 부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및 재학생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진군수 초청 강연회를 개최했다. 경북전문대학교 산업체 위탁 과정 울진캠퍼스는 현재 사회복지과가 개설되어 총 61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졸업 시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하게 된다. 이번 초청 강연회는 울진군수 특강을 진행한 후, 재학생들과 군정 전반에 대하여 소통하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울진군 복지 현황과 방향, 지방소멸 극복을 위하여 복지 리더로서의 역할,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리더십 등에 대하여 강의를 진행했다. 삼성 출신 경영인으로서의 재직 경험을 바탕으로 울진군수로서의 군정 전반에 대한 소통, 혁신, 공감이 더해진 실전 리더십 강의는 특히, 참석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지금 우리는 저출산 ㆍ 고령화 ㆍ 지방소멸이라는 전 국가적인 위기를 마주하고 있다”며“지자체의 한정된 재원과 권한으로 지방소멸을 넘어 성장과 희망의 울진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라고 말했다. 울진군과 경북전문대학교는 앞으로도 협력을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수)은 10월 12일(목) 학교운영위원장을 대상으로 학교운영위원장의 역량과 전문성을 함양하고 지역 간 정보 교류를 통한 학교운영위원회 활성화를 위해 현장 체험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현장 체험 연수는 영천시 임고서원 일대에서 역사문화 탐방을 통해 정몽주의 덕행과 충절을 배워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한 도약의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지방에 향교를 두어 교육 진흥에 이바지한 점을 두루 살펴 울진교육 발전을 위한 계기를 마련하였다. 황석수 교육장은 “학교운영위원회는 학교 자치기구로, 그 역할이 점차 커지고 있어 학교운영위원장들의 청렴 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며 “앞으로도 청렴마인드 함양을 위해 노력해달라” 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수)은 10월 11일(수) 보존기간이 만료된 기록물의 보존 가치를 심의하기 위해 제1회 기록물 평가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기록물 평가심의회에 앞서 울진교육지원청에서는 법정 보존기간이 만료된 기록물의 보존 여부 결정과 역사적·행정적·사회적 가치를 평가하기 위해 업무 담당자 의견조회와 기록연구사 사전심사를 진행했다. 올해는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 이후 최초로 기록연구사가 배치되어 교육지원청과 학교 생산기록물 등 총 49,542권을 대상으로 폐기 및 재책정과 보류로 분류해 심의한다. 황석수 교육장은 “기록물 평가는 중요도가 높은 기록물과 보존가치가 소멸한 기록물을 평가하는 과정으로 기록관리 수행에 있어 중요한 업무”라며 “앞으로도 울진교육지원청의 기록물을 적법하고 안전하게 관리하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은 2023년 10월 5일~6일, 1박 2일 동안영호남 상생 협력으로 더 나은 미래를 함께 열어가기 위해 청송교육지원청-완도교육지원청 교육지도자 상호교류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청송교육지원청 교육장 외 직원 25여 명이 완도교육지원청을 방문해 지역 특색 교육과정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 기후 위기 극복 및 친환경 생태교육에 대한 교육 교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기회가 되었다. 특히 청송교육지원청은 산간 지역 특성의 교육자원 개발 및 학교 교육과정에 대한 연계를 주제로 발표하고, 완도교육지원청은 해양 치유를 주제로 지역 연계 교육과정에 대해 교류함으로써 각 지역에 적합한 특색 교육과정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의 장을 마련하였다. 청송교육지원청 이호경 교육장은 “이번 청송·완도 교육지도자 상호교류를 통해 협력과 상생의 교육문화를 조성하고 각 지역의 우수한 교육활동을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벤치마킹 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청송교육지원청은 9월 26일(화) 청송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 선정 및 배치를 위한 2023년 제4차 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청송특수교육운영위원회는 청송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특수교육업무 담당 장학사, 특수학급 담당 교사,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청송군청 장애인복지 팀장, 학부모 등 관내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기구로 특수교육대상학생 선정·배치 심사, 취학의무 유예 또는 면제 심의, 위탁교육기관의 변경 신청 심의 등 장애학생들의 학습권 보장과 관련된 주요 사항을 심의한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2023학년도 신규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 2024학년도 상급학교 진학, 특수교육대상자 선정 취소가 주요 안건으로 상정되었다. 총 6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대면 심사 및 서면 심사를 통해 심의하였다. 진단·평가 결과 및 학생과 보호자 면접을 통하여 학생의 장애 정도, 행동 특성, 학습 능력, 보호자의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특수교육대상자로 선정하고 배치하였다.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하여 특수교육대상자 개개인에게는 방과후 지원 및 치료지원, 보조공학기기 지원 등의 특수교육 관련 서비스 지원 등 맞춤형 특수교육이 제공된다. 정태호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은 경상북도교육청의‘경북미래교육지구’공모 사업을 신청하여 2024년 영양미래교육지구로 지정되었다. 영양미래교육지구 사업은 2024년부터 4년간 연 2억(지자체 1억, 도교육청 1억)의 예산을 지원받아 학교와 지역사회의 소통과 협력으로 지역교육공동체를 구축하여‘온마을이 하나되는 행복 영양교육’실현을 목표로 기획하였다. 영양미래교육지구에서는 지역 인구 감소 및 지역 소멸의 위기 속에서 면 단위 학생 수 감소로 인한 작은 학교 증가를 고려한 교육 패러다임의 전환에 대비하여 학교와 지역사회의 교육공동체를 형성하고 지역의 고유성과 특수성에 기반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지역 연계 교육과정을 통해 영양 지역의 독립운동사 관련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범교과 주제학습 연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한다. 교육과정 속에서의 체험 중심 역사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독립운동사에 대한 이해력을 향상하고 지속적으로 영양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관심을 갖고 지역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을 것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수)은 9월 21일(목) 울진읍 소재 울진군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청직원들과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봉사활동은 따뜻한 나눔의 문화를 조성하고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실현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울진교육지원청 봉사단원들은 센터 운영을 위한 후원 물품을 전달하였으며, 중증장애인 자립을 위한 예체능 및 지능개발 교육수업을 보조하였고,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센터 시설 내외부 환경을 정리하였다. 울진교육지원청 황석수 교육장은 “오늘 봉사활동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매년 다양하고 지속적인 봉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영국 ‘햄튼 코트 팰리스 푸드 페스티벌(Hampton Court Palace Food Festival)’에 참가해 안동의 음식과 문화를 홍보했다. ‘햄튼 코트 팰리스 푸드 페스티벌’은 매년 8월 헨리 8세의 거주지로 유명한 햄튼 코트 궁전에서 열리는 대규모 미식 축제로, 세계 각국의 음식과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어 현지인과 관광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시와 재단은 이번 행사에서 안동의 고조리서「수운잡방(需雲雜方)」에 기록된 전계아법(煎鷄兒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소고기 육찜을 선보여 현지 미식가들의 호기심을 끌었다. 또한 한복과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의상을 활용한 포토존, 딱지치기ㆍ제기차기ㆍ투호 등 한국 전통놀이 체험, 영수증 포토부스를 운영해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행사 기간 동안 안동 홍보관에는 7,000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런던의 유력 일간지 런던 포스트에서 인터뷰를 요청하는 등 현지 언론의 관심도 집중됐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의 음식과 문화의 매력이 해외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며, “이번 참가를 계기로 유럽 시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민생 경제 회복과 소비 심리 활성화를 위해 오는 9월 1일부터 연말까지 안동사랑상품권 이용자 혜택을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먼저 지류형과 모바일 상품권 모두 구매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15%로 상향한다. 인당 월 구매 한도는 지류형은 기존과 동일한 30만 원이며, 모바일 상품권은 9월 한 달간 70만 원, 10월부터는 60만 원까지 확대된다. 이에 따라 지류형 상품권 30만 원을 25만 5천 원에, 모바일 상품권 70만 원을 59만 5천 원에 구매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모바일 상품권은 9월 한 달간 결제액의 5%를 최대 3만 5천 원까지 추가 적립해 실질 할인율이 약 20%에 달한다. 안동시는 이번 정책을 통해 총 728억 원 규모(지류형 218억 원, 모바일 510억 원)의 상품권을 발행하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국ㆍ도비 139억 원을 확보해 시 재정 부담을 최소화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혜택 강화는 가계 부담을 줄이고 소비 여력을 확대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매출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며,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함께 소비 심리 개선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
황재철 경상북도의회 의원(국민의힘, 영덕)은 경상북도 소관 기반시설인 도로와 항만의 노후화에 대비해 ‘성능개선충당금’ 운영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을 담은 「경상북도 지속가능한 기반시설 관리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6일 해당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도로·항만의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유지관리를 위해 관리계획의 구성 항목을 구체화하고 범위를 확대하는 한편, 성능개선에 필요한 재원을 사전에 확보할 수 있도록 성능개선충당금 적립 근거를 새롭게 규정한 것이 핵심이다. 최근 기후변화로 해수면이 상승하면서 폭풍과 침수 위험이 빈번해지고, 이로 인해 기존 항만 시설의 마모와 손상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유지관리 비용과 안전 확보를 위한 투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조례안은 항만 시설의 장기적 안전성과 기능을 확보하고, 기후변화로 인한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황 의원은 “우리나라 경제성장기에 건설된 주요 기반시설이 빠르게 노후화되면서 안전사고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경북 소관 항만 17개 중 94%가 20년 이상 된 시설로, 조속한 성능개선 재원 확보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황재철 의원은 “성능개선충당
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신덕섭)은 8월 27일(수) 교육지원청 및 청송도서관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3층 대회의실에서 제39대 신덕섭 교육장 퇴임식을 가졌다. 신덕섭 교육장은 경북대학교대학원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1989년 경주공업고등학교에서 교직 생활을 시작하여, 경주교육지원청 장학사, 화랑교육원 교육연구사를 지냈고, 이후 금오고등학교 교감, 군위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영천여자고등학교 교장, 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을 끝으로 36년간의 교직 생활을 마루리 한다. 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으로 부임하여 진로 진학설명회, 재택 당직 근무, 적극 공무원 선발 수여, 관사 입주 규정 정비, 학교 택배 서비스를 시행하였고, 학교별로 운영해 오던 예술발표회를 청송교육축제로 승화시켜 모든 학생에게 관람과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교육의 중심은 학생’이라는 신념으로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소중히 여겨 청송교육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였다. 퇴임사에서 신덕섭 교육장은 “보람과 영광스러운 정년퇴임을 맞이하여 모든 교육 가족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남은 교육 가족 여러분들이 앞으로 청송교육을 잘 뒷받침해 주실 거라 믿는다”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