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8일 울진군의료원과‘결혼이민여성 건강검진 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결혼이민여성 건강검진사업은 무료건강검진을 통해 결혼이민여성들의 지역사회 조기 정착과 건강한 가정생활을 지원하고,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결혼이민여성의 질병을 조기발견 및 치료하여 가정경제 부담을 절감하고자 진행 된다. 지원대상은 관내 결혼이민여성이며, 연간 20명 범위 내에서 무료검진을 실시하며 2018년 검진완료 자는 제외한다. 검진내용은 기초검사부터 자궁암검사, B형간염검사, 혈액검사, 당뇨검사 등 13개 항목 37종의 세부종목이 있다. 검진장소는 울진군의료원 건강검진실이며, 오전접수는 12:00 전 까지(아침 금식) 오후접수는 16:30 전 까지(점심 금식)받고 있다. 문의전화 및 안내는 울진군보건소 출산지원팀 (☎ 054-789-5052) 울진군의료원 (☎054-785-7199, 7200)에서 하고 있으며, 건강검진은 11월 말까지 가능하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군보건소는 설 연휴 기간 가족·친지 방문, 국내외 여행이 증가하므로 감염병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설 연휴 감염병 예방수칙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최근 대구 등 전국에서 홍역환자가 발생하고 있는데다 명절 연휴에는 음식 공동섭취, 식품 관리소홀, 대인접촉 증가로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노로바이러스, 장티푸스, 세균성 이질 등), 인플루엔자 발생이 우려된다. 설 연휴 기간 해외여행을 가는 경우에는 홍역, 세균성 이질, 모기 매개 감염병(말라리아,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뎅기열 등), 메르스 등에 주의해야 한다. 설 연휴 감염병 예방법은 30초 이상 비누로 올바른 손씻기 음식은 충분히 익혀먹기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는 기침예절 지키기 해외여행지 감염병 확인하기 입국 시 검역관에게 건강상태질문서 제출하기 귀국 후 증상발생 시 해외여행력 알리기 등이다. 김미옥 보건소장은 “설 연휴 감염병 발생에 대비해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하여 감염병 발생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28일 ㈜한울원자력 본관 대회의실에서 금연프로그램 참여자 및 성공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축하기념행사 및 신규자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금연사업 경과보고, 축사, 성공자 후기 발표, 기념품 증정, 선서문 낭독, 금연 퍼포먼스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금연성공자 임 모씨는“몇 십년 피우던 담배와 이별하게 되어 건강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금연을 권유하는 금연 홍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용덕 보건소장은“황금돼지해를 맞이하여 많은 분들이 금연에 성공하기를 바라며 건강하고 쾌적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보건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진군과 ㈜한울원자력은 매년 금연시도자를 대상으로 기초검사, 보조제 지급, 개별 상담 등 다양한 금연지원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올해 보건소에서는 사업장 특성에 맞는 원예테라피, 역할극, 직장인 취미교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2일 오후 2시 울진군 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보건소 직원 및 지역주민 50여명과 함께 정신건강복지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현판 제막식을 시작으로 정신건강복지센터 내부시설 견학, 스트레스 무료측정 체험 등으로 행사가 이루어졌다. 울진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주민들의 정신건강문제에 대해 통합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하는 공공 정신건강증진 기관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간호사, 사회복지사, 임상심리사 등 전문 인력으로 구성됐다. 특히 관내 정신건강의료기관이 없기 때문에 정신건강복지센터 개소는 더 큰 의의가 있다. 정신건강 복지센터는 매월 첫·셋째 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정신의학과 전문의사가 심층상담을 하며, 정신건강복지센터 팀원들은 중증정신질환자 관리, 생명사랑자살예방, 아동·청소년정신건강, 노인정신건강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박용덕 보건소장은 “정신질환자의 사회적 적응과 정신질환이 없는 건강한 사람들의 정신건강증진으로 지역주민과 더불어 사는 마음건강 울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다짐을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국내외에서 홍역 환자가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영덕군보건소는 올바른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와 영유아는 적기에 예방접종을 완료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지역사회로의 홍역유입 방지를 위해 관내의료기관에 홍역예방지침과 홍역의심환자 진료 시 즉시 보건소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홍역은 발열, 기침, 콧물, 결막염을 시작으로 특징적인 구강점막반점, 피부발진을 나타내는 질병이다. 침이나 콧물, 공기 등을 통해 전파된다. 예방수칙은 △발열을 동반한 발진 등 홍역의심증상이 있으면 마스크를 착용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말고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 받기 △영유아는 MMR(홍역, 볼거리, 풍진) 예방접종 완료하기△홍역유행국가 여행 시 반드시 예방접종 할 것과 여행 후 의심증상 있으면 반드시 국립검역소 신고하기 △평소 또는 외출 후 비누를 사용해 30초 이상 손을 자주 씻고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는 기침예절 준수하기 등 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홍역은 전염력이 매우 강하지만 2회 예방접종을 하고 개인위생수칙 준수로 충분히 예방 가능하다"며 손씻기 및 기침예절을 지키고, 대구 및 인근 유행지역 방문 시에는 홍역에 감염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4일 울진군보건소 회의실에서 금연 환경조성과 흡연 피해 예방을 위해 금연지도원 15명과 함께 위촉식 및 역량강화교육을 가졌다. 금연지도원은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에 의거 △금연구역 시설 기준 이행 및 상태 점검과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감시 및 계도 활동 △금연을 위한 조치 위반한 경우 관할 보건소에 신고 및 자료 제공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과태료 단속지원△ 금연홍보 및 금연 교육 지원 등의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도중길 금연지도원은“2019년 새해를 맞이해 금연지도 활동을 다시 하게 되어 영광이고 군민의 건강을 위해 먼저 앞장서서 금연환경조성 분위기를 형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용덕 보건소장은“쾌적하고 건강한 울진군을 만들기 위해 금연지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하며, 흡연자분들이 금연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여 건강한 군민 친절한 울진을 만드는데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울진군은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직장이나 단체를 직접 찾아가 금연상담과 보조제 지급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비흡연자의 간접흡연 폐해를 예방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0인 이상의 금연 결심자가 있는 직장, 단체는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을 신청할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20일 오후 2시부터 약 30분간 군 청사와 주차장에서 전 직원 대상 『2018년 자체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울진군청 본관 건물 4층 정책기획관 사무실에서 화재 발생을 가정하여 시작되었으며, 최초 화재 발견자가 지켜야 할 초기대응, 상황전파, 119소방대 화재 신고 절차, 대피 및 피난 유도 방법 등을 숙지하여 화재의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하여 진행되었다. 이번 소방훈련은 「울진군 자체 소방훈련」으로 화재 발생 시 소방서의 출동 전 자위소방대 총괄 지휘자의 통제 아래 지휘통제반, 비상연락반, 초기소화반, 피난유도반 등 자위소방대원들을 통한 화재 초기 진압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화재 대피 훈련이 끝난 후에는 소방안전관리자인 김광대 총무과장의 자위소방대 임무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여, 불시에 발생하는 화재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추도록 했다. 김광대 총무과장은 “이번 훈련과 더불어 매년 소방서와 합동소방훈련 및 자체 소방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화재에 대한 경각심 제고와 사전 대비를 통한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3일 매화초등학교 체육관에서 매화면·죽변면 건강위원과 건강리더, 마을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건강새마을 조성사업 성과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성과대회는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의 성공적 정착을 축하하고 지난 일 년간 사업추진경과 및 사업발표를 통해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매화초등학생들의 통기타연주 및 뮤지컬공연과 장수팔팔 건강체조팀의 공연으로 행사를 시작했다. 특히, 통합건강증진단 김건엽, 박민아교수가 참석해 울진군 사업자문과 발전 방향에 대해 강의하였으며 경주시 월성동 건강위원회 위원들의 방문으로 우수사례공유 및 친목도모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날 행사의 사회를 맡은 황춘섭 건강지기는 “지난 일 년간 각 마을의 건강문제점을 바탕으로 보건소와 다양한 건강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분위기가 마을 곳곳에 확산돼 가고 있어 뿌듯함을 느낀다”고 전했다. 박용덕 보건소장은 “본 사업을 통해 건강수명 연장과 즐겁게 사는 삶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는 지난달 28일 개서 1주년을 맞아 부대행사의 일환으로 국민을 위한 봉사정신을 실현 하기 위해 7일 오전 10시부터 울진해경서 청사 앞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 혈액원 헌혈차량에서 사랑 나눔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인구고령화와 각종 사고 등으로 혈액 수요는 증가하고 있는 반면, 헌혈 인구는 이에 미치지 못해 혈액 공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이웃의 생명을 구하고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박경순 울진해경서장을 비롯한 경찰관 및 의무경찰 약 3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류OO 경장은“만일 내 가족이 갑작스런 사고를 당해 혈액이 모자란 상황이라면 어떨지 생각해보니 헌혈을 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앞으로도 꾸준히 헌혈을 할 것이고, 지금보다 더욱 많은 인원이 헌혈행사에 동참하여 혈액이 필요하신 모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램이다.”라고 말했다. 울진해경 관계자는“향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헌혈행사를 열어 고귀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중요한 헌혈 활동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하며“나아가 헌혈 행사처럼
울진군(이하 전찬걸)은 3일부터 우리마을 건강지킴이(경로당 주치의) 사업을 평해1리 마을회관을 시작으로 시행했다. 이 사업은 민선7기 공약추진 사항으로 읍?면 보건지소가 참여하여 매월1회 민원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전진료 후 오후시간을 이용하여 방문 진료하는 사업으로, 인구 고령화에 따른 찾아가는 맞춤형 의료서비스 제공과 보건교육을 통한 자가 관리와 생활습관 개선을 위해 마련되었다. 사업내용은 읍·면 마을회관이나 경로당을 중심으로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 심뇌혈관질환 교육과 기초검사, 한방 침 시술, 체질검사, 치매검사 등 적절한 자가 관리 교육이 이루어진다. 평해1리 김대현 이장은 “마을 어르신들이 모여 이렇게 자식같이 찾아와 따뜻한 진료의 손길을 주니 어르신들이 거뜬히 올 겨울을 날 수 있을 것 같다.”며 군정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하였다 한편, 울진군보건소는 건강군민 행복울진을 만들기 위해 인구고령화에 따른 공공의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여름 물놀이철을 맞아 조문국박물관 물놀이장을 8월 17일(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약 1,300㎡ 규모의 조문국박물관 물놀이장은 자이언트트리, 왕릉발굴터 놀이벽, 유물발굴터 분수, 금동관벤치 분수, 터널분수 등 조문국의 역사적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어, 단순한 물놀이를 넘어 체험과 학습이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특히, 운영 기간 중 “박물관은 살아있다” 체험 행사가 7월 12일, 7월 26일, 8월 9일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 중 8월 9일에는 어린이 DJ가 참여하는 워터밤 이벤트가 열려 더욱 특별한 하루를 선사할 예정이다. 물놀이장은 매주 월요일(박물관 휴관일)은 휴장하며, 우천 시 강우 상황에 따라 임시 휴장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3세~13세 이하 3,000원(군민 1,500원), 청소년 및 성인 5,000원(군민 2,500원)으로 책정되어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조문국박물관 물놀이장은 아이들이 무더위를 날리며 신나게 놀 수 있는 공간”이라며,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장소로, 대구경북에서 가장 깨끗하고 안전한 물놀이장이 되도록 꾸준히
대구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6월 29일부터 군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폭염 대비 살수차 운행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예년보다 기온이 높고 장기간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예년보다 앞당겨 살수 작업을 시작하게 됐다. 살수차는 인구 밀집 지역과 주요 간선도로를 중심으로 하루 4회 이상,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이번 살수차 운행은 주요 도로의 노면 온도를 낮추고 군민 보행환경을 개선함으로써, 도심 열섬현상을 완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폭염 대응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위군에서는 무더위쉼터 215개소 운영, 폭염저감시설인 스마트그늘막, 쿨링포그, 스마트 승강장을 전면 가동중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주시는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기업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열고, 지난해 추진한 주요 기업지원 정책의 성과를 공유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수탁기관과 수혜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지원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시는 지난해 총 67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582개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기업지원사업을 추진했으며, 이번 보고회는 현재 사업 진행 상황과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보고에 참여한 수탁기관은 △경북경제진흥원 △경북테크노파크 △포항테크노파크 △포항 소재 산업진흥원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 등 5개 기관으로, 각 기관은 지원사업 개요와 2024년도 실적 및 2025년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우수사례 발표 시간에는 ㈜창성기업과 ㈜동성하이텍이 직접 나서 성과를 소개했다. ㈜창성기업은 ‘탄소소재 부품 기업지원사업’을 통해 고강도, 경량 복합소재를 개발하고, 전기자동차 부품 생산에 활용해 특허 출원 1건, 신규 고용 4명, 12억 원 규모의 신규 계약 체결 등의 성과를 냈다. ㈜동성하이텍은 ‘경주시 골든기업’에 선정돼 디자인 개발 및 컨설팅 지원을 받았으며, 강소기업 육성사업을 통해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이선희)는 7월 7일(월) 지역 민생경제 현장을 방문하여 지역 중심 일자리 창출 및 사회적 가치 실현 우수 사례를 면밀히 살펴보는 등 지역 경제 활력과 사회적경제 확산을 위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았다. 이날 이선희 위원장(청도), 이형식 위원(예천) 등 북부권 지역 위원, 수석전문위원 및 지역 청년 사업가들과 함께 문경, 상주, 안동 등지의 민생경제 현장을 찾아 운영 현황을 듣고, 제도 개선과 정책 지원 방향을 모색하며 비회기 기간에도 민생경제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행보를 이어갔다. 특히 청년 사업가들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며 창업 및 경영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에 대한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한 현장 의견을 면밀히 수렴했다. 먼저, 문경 오미자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 생산·판매를 통해 농가 소득을 증대한 농업회사법인을 방문해, 지역 농산물의 고부가가치화 전략과 사회적경제 활성화 사례를 살펴보았다. 위원들은 이 자리에서 기업 운영 방식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정책적 지원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으며, 또한 우수 사례를 공유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